수건 빨아가야 하는 회사
1. ---
'19.7.1 4:09 PM (175.214.xxx.32)건물 청소아주머니 안쓰세요? 보통 그런 거 다 해주시던데.
사장시키 웃기는 놈이네요 아주.2. 소기업의
'19.7.1 4:09 PM (49.1.xxx.168)문제점이죠...
3. ᆢ
'19.7.1 4:09 PM (121.167.xxx.120)회사 주변 세탁소에서 빨고 영수증 올리세요
사장에게 말하고요
세탁소에도 딜해서 조금 싸게 하시고요4. 11
'19.7.1 4:10 PM (49.164.xxx.211) - 삭제된댓글집에 싸들고가지마시고 퇴근때 비누로 주물주물 대충 헹구고 짜서 걸어두고 다음날 쓰면 어떨까요 어짜피 대충 빨아도 모를듯해요
5. .....
'19.7.1 4:1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가정집도 아니고 누가 수건 쓰나요
페이퍼로 쓰지
수건은 비위생적6. sstt
'19.7.1 4:11 PM (175.207.xxx.242)윗님 세탁소에 한번 맡겼었는데 장당 이천원인가 삼천원 받ㄴ더라고요. 그거보고 넘 비싸다고 저한테 맡긴거에요. 회사 그만둬야 될때가 온것같아요 넘 시러요
7. 아
'19.7.1 4:11 PM (119.207.xxx.161)저번에도 글 쓰셨죠
기억나요
수건을 빨아서 갖다놓지 마세요8. sstt
'19.7.1 4:12 PM (175.207.xxx.242)161님 저 처음 글썼어요~ 또 수건 빨아간 분이 있었나보네요 ㅠㅠ
9. ..
'19.7.1 4:12 PM (223.62.xxx.150)비누로 대충 빨아서 널어버려요
님은 수건 안쓰니까 깨끗할 필요도 없잖아요10. ..
'19.7.1 4:13 PM (125.178.xxx.106)사장 마인드가 세탁소는 안먹힐듯 ..
저라면 그냥 빨았다고 하고 안빨겠어요
더럽다고 뭐라하면 빨아온 거라고 하고11. ....
'19.7.1 4:13 PM (112.220.xxx.102)손만 닦는거니 때가 묻었을것도 아니고
그냥 손씻는 비누로 대충 조물조물해서 빨면 되잖아요
그게 뭐 어렵다고...집까지 들고가서 빨아요?
그런것까지 짜증나면 회사 그만둬야죠...12. 흠
'19.7.1 4:16 PM (223.33.xxx.18)그냥 비누로 대충 빨아널어요.
페이퍼타올은 돈 드니 꼼수쓰는거 같은데, 수건 이상하다 싶음 자기가 빨아쓰던 하겠죠 뭐13. ---
'19.7.1 4:16 PM (175.214.xxx.32)한 번 쓴 수건 하루만 지나도 세균 번식 엄청난데 그 수건을 일주일이나 쓰다니 변기보다 더 더러울 듯...
14. 그걸 들고 왔다리
'19.7.1 4:16 PM (121.155.xxx.30)헐... 이네요
걍 화장실에서 대충 빨아 널어놓세요
냄새가 나던말던.. 냄새 나면 안 쓸거고
요즘 누가 개인 수건도 아닌 공용수건에 손닦나요15. ᆢ
'19.7.1 4:1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창고 같은 자리 있으면 제일 작은 세탁기 하나 사달라고 하고 회사에서 해결 하세요
16. 코인세탁소
'19.7.1 4:17 PM (124.56.xxx.16) - 삭제된댓글회사근처코인세탁소 검색해보세요 건조까지넉넉하게두시간이면 될거같은데
17. 저
'19.7.1 4:17 PM (59.5.xxx.173)집에 가져가지 말고 세제에 담가놓았다가 조물조물해서 빨아서 널어 놓으세요.
이것때문에 회사 그만두지 말고요.18. ᆢ
'19.7.1 4:21 PM (175.223.xxx.101)소형세탁기 하나 사서 놔두자고 하세요.
아기사랑 세탁기 같은거 삶기도 되는데ᆢ
벽에거는 세탁기도있고 별거다있는데.
그것도 비싸서 안된다고 할까요.19. ㄱㄷㄱ
'19.7.1 4:22 PM (58.230.xxx.177)사장말대로 대충 빨아 널으세요.작은건조대하나 사서 제일 그늘진곳에두고 대충비누두어번 칠하고 문지르면손목아프니까 그냥 헹궈서 널어두세요. 보기흉하게 치렁치렁
냄새 나는 수건 쓰다보면 사장맘이 바뀌겠죠20. ᆢ
'19.7.1 4:22 PM (121.167.xxx.120)수건 삭아도 대야에 더운물에 세제풀고 과탄산 넣어서 담가 놔두었다가 주물거리지 말고 서너번 헹궈서 그냥 널어 놓으세요
냄새는 안 날거예요21. ..
'19.7.1 4:23 PM (211.253.xxx.235)1주일에 한번씩 쓰는 수건을 몇개를 모아서 갖고 간다고요?
그냥 수건을 얇고 좀 작은 걸로 사서
2일에 한번씩 교체하시고, 회사에서 빠는 게 낫겠네요.22. 회사에서
'19.7.1 4:23 PM (121.137.xxx.231)대충 빨아서 말리세요.
그걸 뭘 싸들고 집에까지 가져가서 빨아와요.
그리고 작은 회사들 다 그래요.
이런거 때문에 그만두면 고만고만한 회사는 못다녀요.
큰회사 들어갈 능력되면 모를까.23. 소형세탁기
'19.7.1 4:25 PM (203.247.xxx.210)요청하세요
24. ..
'19.7.1 4:26 PM (125.178.xxx.106)사장이 돈아까워서 직원한테 빨라고 시키는거 같은데
종이타올 사는것도 아까워 하는 사람한테 세탁기나 세탁소는 좀..25. 사장님에게
'19.7.1 4:27 PM (1.238.xxx.39)손수건 선물....비싼것 말고 저렴이로 5~10장쯤!!
공용 수건은 세균 번식해서 위생적이지 못하다고
하루에 하나씩 쓰시고 사모님께 세탁해 달라시라고!!
자기 부인 일을 왜 직원에게???26. 나꼰대
'19.7.1 4:29 PM (211.177.xxx.58)문자 그대로 대충 빨아놓으세요.
대충 빨아서 대충 물기짜서 걸어놓음 여름에 냄새나겠죠.
이거 왜이러냐 그럼 빨았다하세요. 어쩌겠어요.
시키는대로했는데27. ㅁㅁ
'19.7.1 4:29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참 추접에 끝을 달리는 인간이 오너라고 ㅠㅠ
키친타월 하나두고 쓰지28. ㅎㅎ
'19.7.1 4:29 PM (119.65.xxx.195)일주일에 1번이나 빨면 되겠는데요
아니면 모았다 빨래방 갔다주고 결제는 법인카드로 ㅋㅋ
저희 사장놈도 삼실 청소로 저한테만 잔소리 하길래
회식할때 청소는 다 같이 하는거다. 더럽다 잔소리 하길래
결벽증 아니냐 ㅋㅋ 난 그정도면 괜찮던데 ㅎㅎㅎㅎㅎㅎ
계속 말대꾸하다가 청소업체 부르는게 어떠냐 술김에
확 내질렀더니 부르라길래 제가 퇴근시간 이후에 청소하고
청소비 챙기고 있습니다 ㅋㅋ29. 집에
'19.7.1 4:29 PM (93.82.xxx.26)가져오지 말고 그냥 대충 수건 빨지도 말고 바싹 말리기만 해서 교체하세요.
어차피 님은 안쓰잖아요?30. ... ..
'19.7.1 4:31 PM (1.234.xxx.61)수건 삭아도 대야에 더운물에 세제풀고 과탄산 넣어서 담가 놔두었다가 주물거리지 말고 서너번 헹궈서 그냥 널어 놓으세요
냄새는 안 날거예요 22231. 빨아야한다면
'19.7.1 4:43 PM (112.169.xxx.37)드럼용 세제는 거품이 적으니
헹굼도 편해요
세제에 담갔다가 두세번 헹궈내면 간편해요32. sstt
'19.7.1 4:46 PM (175.207.xxx.242)원글인데 세탁기사자면 화나서 얼굴빨개질걸요 ㅋㅋ 윗님들 말씀데로 제가 너무 깨끗하게 빨려고 하다보니 스트레스받았나봐요. 대충 비누만 묻히고 설렁설렁 빨아서 널어야겠어요 집에 가져가는게 오바였던듯요
33. 아아
'19.7.1 4:46 PM (180.65.xxx.37)짜증나겠다 관두셔요 저도 그러회사다닌적있는데 드러서 관뒀어요그런돈은 아까운데 지뭐쓰는건 팍팍쓰죠 재섭서요
34. ...
'19.7.1 4:51 PM (218.147.xxx.79)답 쓰셨네요. 대충 휑궈서 사무실 의자에 널어놓으면 사장도 눈이 있으니 보겠죠.
35. ㅇㅇ
'19.7.1 5:00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근데
부실한 곳에서 빠는것보다 고무장갑있어요??
집에서 빨아 운반하는게 훨씬 힘은 덜 들걸요36. 날날마눌
'19.7.1 5:03 PM (61.82.xxx.106)고무장갑은 사서 내손은 보호하고
액체세제사서 퇴근전 담궜다
두어번 헹궈 대충 짜서 널어두고 가심
월욜 쉰내 풀풀나겠지만
사장님이 대충 빨아놓으라고 했으니
모른다고 그냥 빨아둔거라고 하심되죠37. 제 남편은
'19.7.1 5:25 PM (1.231.xxx.157)꼭 자기가 가져오던데요
직원들에게 그런거까지 시키다니...38. 헐.
'19.7.1 5:48 PM (210.94.xxx.89)아니 그거 어차피 님은 안 쓰는데, 뭘 세제씩이나 쓰나요.
그냥 물에 담궜다가 걸어 두세요.
그치만 너무 지지분하고 사실 걸레 수준이니 고무 장갑하나 사서 그거 물에만 헹궜다가 널어 두심 되죠. 어차피 공용 수건 쓰는 사람이 무슨 위생 생각하고 깨끗한 거 생각하겠어요.
수건 쓸려면 호텔 수준으로 수건을 1번만 사용하고 다 모아야지..무슨..말도 안 되는..39. 나꼰대
'19.7.1 5:48 PM (211.177.xxx.58)대충 빠는데 무슨 세제씩 써요.
그냥 회사 화장실에서 쓰는 비누있자나요. 그걸로 대충 거품 냈다가 대충 헹궈서(거품 남아도 무시) 대충 짜서 널면되죠40. ㅇㅇ
'19.7.1 5:49 PM (152.99.xxx.38)아므렇게나 빨아놔요 어차피 원글님은 안쓰잖아요. 그 사장은 진짜 별걸 다 시키네요. 지가 빨던가 하지 무슨 직원한테 수건을 빨아놓으라니...냄새 나던말던 알게 뭐임
41. 초록휴식
'19.7.1 6:14 PM (39.114.xxx.176)정말 별일이네요.
근데 회사가 장기적으로 괜찮으면 방법이 고민되긴하겠어요. 혹시 수건한장의 부피가 작다면 여러개 사달라고해서 매일 집에 한장씩 가져와 한꺼번에 빨았서 일주일치 착불택배로 회사에 보내는 방법은 ....오히려 더 성가실까요? 참으로 찌질한 사장이군요.42. ..
'19.7.1 6:41 PM (125.177.xxx.43)별걸 다 시키네요
자기가 매일 가져다 빨던지43. 움
'19.7.1 6:42 PM (222.110.xxx.86)말로만 들어도 진짜 짜증나네요 ㅠㅠ
44. 헐
'19.7.1 6:44 PM (118.216.xxx.207)더러워서...
그 수건 사장 혼자 쓸거 같은데 걍 지 손수건 가지고 다니면서 쓰지 드러워죽겠네요 갑질도 구질하게 하네요45. 님
'19.7.1 7:24 PM (125.180.xxx.188) - 삭제된댓글사장이 대충 빨아놓으라고 잖아요
귿재로 하시며 됩니다.
회사 세면대에서 헹궈요, 짜세요 너세요 말리세요 끝.46. 건강
'19.7.1 7:36 PM (119.207.xxx.161)회사가 평소 복지시설이
잘되어 있다면 수건쯤이야
백번이라도 세택해서 갖다놓죠
기본이 안되어 있으니..
헹궈서 그냥 말린 수건
손가락 끝으로만 잡아도 냄새 작렬입니다
왜 세탁 잘안되어 있냐 하면
그게 최선이라고 하세요47. ..
'19.7.1 7:49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그냥 회사 세면대에서 빨아 옷걸이에 걸어 말리지 왜 일을 어렵게하죠?
48. 대충 빨아놓아라
'19.7.1 8:16 PM (59.6.xxx.151)하면 대충 빠시면 됩니다 ㅎㅎ
퇴근하실때 손 씻으시며 대충 빨아 널어 놓으시고요
냄새고 세균이고 쓰는 사람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사장 혼자 쓴다면서요
마침 장마철이니 안 그랬는데 왜 냄새냐냐 하거든
몰라요 비와서 그런가 하고 마세요49. Dd
'19.7.1 10:46 PM (121.139.xxx.72)지가 쓴건 지가 빨지 참나원.
날 잡아서 파스 같은거 한번 붙이고 와서
손목이 시려서 못 빨겠다 하세요.
집에 가져가서 빨라고 하면 냄새나서 싫다고 하시고요.
참 별 그지같은 사장 다 보겠네요. 어후 짜증나50. 대충 빨라는데
'19.7.1 11:55 PM (61.82.xxx.174)비누는 또 왜 써요? 그냥 물에 헹궈 짜놓으세요
51. ...
'19.7.2 1:34 PM (1.227.xxx.49)윗님들께 동의요 대충 빨고 님은 손수건 갖고 다니세요
52. 그냥 대충
'19.7.2 1:35 PM (118.221.xxx.39)수건 쓰는놈이 빨아서 쓰던지..
아니면 개인 손수건 가지고 다니면 되지..
멀 더럽게 공용수건을 쓴대요.
원글님.. 대충 빨아서 그냥 수건걸이에 널어 놓으셔요..
매일매일 물에 그냥 헹구어서 걸어놓으시던지,.
세균 득실득실 거리는 수건 써보라지요.53. 비닐봉투에
'19.7.2 1:47 PM (122.38.xxx.224)세제넣고 뜨거운 물 포트로 끓여서 반 ..찬물 반 정도 넣고 묶어 났다가 그 상태로 주물주물해서 헹궈서 햇볕 들어오는 곳에 말리세요. 집으로 들고 다니지 말구요..
54. 헐
'19.7.2 1:51 PM (210.97.xxx.182)너무하네요
55. 금빛
'19.7.2 1:53 PM (175.223.xxx.159)아고
이거 말고는 퇴사이유 그닥 없음..걍 빠세요.
포터에 뜨거물 끓여 비누로 슥슥 두어번만
칠해서 주물주물 두세번 헹구고
매일하면 찌든때 없을듯요.
멀 몇개씩 모아다니시나요.
일거리 시렵게 스리
고마
일이다 생각치말고
발상전환하시고요.
아 덥다56. 두루마리
'19.7.2 1:54 PM (122.38.xxx.224)휴지 써도 될텐데...사장놈...
57. 융통성도 없어라~
'19.7.2 1:55 PM (59.9.xxx.109)대충 빨아서 말리세요.
그걸 뭘 싸들고 집에까지 가져가서 빨아와요.
그리고 작은 회사들 다 그래요.
이런거 때문에 그만두면 고만고만한 회사는 못다녀요.
큰회사 들어갈 능력되면 모를까.22222258. 근무시간에
'19.7.2 1:58 PM (42.147.xxx.246)천천히 아주 천천히 빨면 됩니다.
수건을 빠는 것도 근무시간에 포함을 시켜야 해요.
왜 직원을 공짜로 시키려하는지 사장에게 물어 보세요.59. .....
'19.7.2 2:00 PM (39.7.xxx.113)수건 30장 사서 매일 갈아주고
2주일에 한번씩 빨래방가서 2시간씩 놀다오세요
아님 동네 세탁소에 일주일 4장 4번 한달2만원에 협상하시거나요60. 여담이지만..
'19.7.2 2:02 PM (59.9.xxx.109)저 아는 분은 직워 자르고 싶을때 잡다한거 막 시켜요
자발적으로 그만뒀으면 하는거죠61. ㅎㅎㅎㅎㅎ
'19.7.2 2:05 P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원글님 불만은 원래 업무범위가 아닌 걸 추가해서 짜증난다는 거 잖아요?그러니까 그만두시면 어떠세요?
그럼 사장이 다음엔 업무범위에 수건 빠는 거 포함해서 고지하고 직원을 새로 뽑겠죠 그럼 모두 해피할 듯요
조그마한 직장에서 업무범위가 필요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 거지요. 대기업처럼 명확하게 분장해서 사람을 그 때 그 때 뽑는 것도 아니고 그럴 수도 없는 거 알면서
월급은 받고 싶고 일은 최대한 하기 싫고~~~62. ㅎㅎㅎㅎㅎ
'19.7.2 2:07 P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사장은 월급도 주고 공용수건도 빨아 와야 하는 군요~
다른 직원은 거의 안 쓴다는 것도
원글님 생각이잖아요~~
참 회사 운영하기 힘들겠어요63. ㅎㅎ
'19.7.2 2:11 PM (39.7.xxx.113)반대인거 같은데요
사장은 월급은 고대로고 직원은 하인처럼 개인적인 잡무도 다 부려먹고64. ㅎㅎㅎㅎㅎ
'19.7.2 2:16 P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공용수건이라네요
65. ㅎㅎㅎㅎㅎ
'19.7.2 2:18 P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집에서 사장이 쓰는 수건을 가져오면 윗님처럼 하인으로 부리는 거고요
66. 우째요
'19.7.2 2:19 PM (223.54.xxx.86)수건빨때 물 젖으면
무거워져서 짤 때
손목나가요 ㅠ ㅠ
어쩌다 한 두개 그렇다지만
계속하다간 손목 나가요
빨래방 추천 드려요67. 시간외
'19.7.2 2:21 PM (42.147.xxx.246)수당을 받아야 지요.
지금 어느 세상인데 공짜로 일을 시켜요?68. 윽
'19.7.2 2:23 PM (118.38.xxx.235)집에들고가지말고 대충 세제에 담궈 두고 토근하시고 담날 대충 헹궈서 대충짜서 널어놓으세요. 락스 희석해서 담궈두셔도 되고요. 대충 회사에서 하세요
69. 대충
'19.7.2 2:27 PM (211.205.xxx.62)세제 풀어서 담가뒀다
대충 행궈서 널어두세요
중요한건 대~충70. 옛날에
'19.7.2 2:34 PM (112.170.xxx.66)나 일하던 학원도 원장이 이런 적 있었는데
데스크쌤들이 아니 누가 공용공간에 수건 쓰냐고 말이 되냐고 했더니 파르르 떨더만 돌아가며 세탁해오자며 자기가 해보더니 은근슬쩍 핸드타올 설치해 놓던..
짜증나는 걸 모르나...71. 대충
'19.7.2 2:52 PM (116.37.xxx.156)집에 갖고오지말고요 그냥 세면대 비눗물에 흠뻑적셨다가 짜서 걸어놔요
님은 개인 손수건 따로 쓰시고요
지지리궁상 사장생각을 바꿀순없을거에요
스트레스받지마세요~72. ㅇㅇㅇ
'19.7.2 2:53 PM (203.251.xxx.119)회사그만둘때 노동청에 신고하고 나오세요
73. ㅇㅇㅇ님
'19.7.2 3:08 PM (59.9.xxx.109)노동청에 뭐라고 신고할까요??
74. ㅎㅎㅎㅎㅎ
'19.7.2 3:10 P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건물청소아주머니한테 시키는 건 되고
막내 직원이 하면 파르르르르르...75. 대충해요
'19.7.2 3:14 PM (210.112.xxx.40)진짜 대충해서 걸어놓아요. 사장이 쓸때 축축하거나 하면 아쉬운 사람이 대책을 마련하겠죠. 사장만 쓰는거니까..너무 싫으시겠어요. 그걸 굳이 뭐하러 집에까지 가져오세요.
76. 그럴땐
'19.7.2 3:17 PM (222.101.xxx.249)대충 물만 적셔서 걸레냄새나게 걸어두세요.
싫으면 지가 빨아오겠죠.77. 존중받지못함
'19.7.2 3:22 PM (110.70.xxx.221)잠깐 다닌회사에서 기혼이라는 이유만으로 항상 저에게 수건세탁을 맡긴 대표.
힘들어서가 아니라 존중받지못하는 자괴감에 매우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런 회사 답없어요.
빨리 이직 준비하고 탈출하세요.
10개월만에 이직(마음은 탈옥)했는데 이직한 회사 출근하는데 콧소리가 저절로 나더라구요.
조만간 이직 성공하시길78. 어휴..
'19.7.2 3:53 PM (112.186.xxx.45)요새 누가 가족도 아닌 사람들이랑 공용수건을 써요??
너무 더러울듯..
종이타월이 답이죠.
사장 마인드가 그런 거 아까워하면
퇴근전 그냥 세수비누로 조물조물.. 대강 빨아서 널어넣으시길.
세균이 번식하든 창궐하든..79. ....
'19.7.2 4:03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생각만 해도 불쾌하네요.
돌아가면서 빠는 것도 아니고 여직원이라서 시키는 건가요.
근데 수건을 일주일에 한번 교체하다니......아 더럽다ㅠㅠ
저라면 고무장갑 끼고 빨고 볕에 널어둘 거 같아요.
장마철인데 삶지 않아 냄새도 오지게 나겠어요ㅠㅠ80. 에고...
'19.7.2 4:21 PM (121.166.xxx.20)참 피곤하게들 사시는군요.
저라면 그냥 화장실 다녀오며 손 씻을 때 대충 빨겠어오.
내가 다니는 회사인데 그 정도는 기꺼이 신나서 하겠어요.
세상살이 물 흐르듯 걸림없이 살려면 그 정도는 기꺼이 맘을 내겠어요.
제가 이런 성격이라서인지 주변인들도 두루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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