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6.29 2:36 AM
(211.202.xxx.195)
바람피는 아빠가 아들에게 그걸 줄 리가 없다고 봅니다
2. 근데
'19.6.29 2:37 AM
(211.206.xxx.180)
무슨 중학생한테 콘돔을 주나요...
본인 중학교 때 그랬단 말예요?
3. ...
'19.6.29 2:37 AM
(175.223.xxx.69)
콘돔이 모텔에 비치되어 있는게 맞나요?
맞아요. 그런 걸로 엄한 오해 하시지는 마세요.
4. 원글
'19.6.29 2:43 AM
(220.79.xxx.74)
괜히 콘돔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할까요?
지금 다시 아이방에 지갑 두고 나왔는데 찜찜하네요
5. ㅇㅇㅇ
'19.6.29 2:46 AM
(222.118.xxx.71)
미친ㄴ 소리 절로나네요
6. 제생각에도
'19.6.29 2:50 AM
(124.50.xxx.151)
남편분 거짓말은 아닌거같은데요, 문제는 중학생 지갑에 콘돔은 좀 그렇네요. 남편분 뜻은 알지만 그러다 친구들이나
다른사람들이보면 경험있는애로 오해받을거같아요.
저라면 아이지갑에서 콘돔 빼놓을래요....
7. ....
'19.6.29 2:50 AM
(65.189.xxx.173)
아들이 여자에 관심많은 날라리 인가요? 낚시글 같은데...
8. ㅇ
'19.6.29 2:54 AM
(118.40.xxx.144)
아빠가 좀 그렇네요 중학생 아들한테 콘돔을 주다니 듣도보도 못 했네요
9. 원글
'19.6.29 2:56 AM
(220.79.xxx.74)
여친은 중1에 한번정도, 지금 중3인데 교내 여친 생겼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지갑보고 더 놀랬는지도 모릅니다.
내일 남편하고 얘기해 보고 콘돔수거해야 할까봐요.
10. 아니...
'19.6.29 2:56 AM
(116.126.xxx.128)
그거 받으면
없던 관심도 생길것 같은데요?
저흰 고딩아들한테 사고치지 말라고 정도만
얘기 했어요.
중딩 남학생들 완전 애기 같은데(고등학생과 다름) 너무 앞서나가시는건 아닌지??
11. 혹시나
'19.6.29 2:58 AM
(182.218.xxx.45)
그런짓해놓고 혼자 난 요즘아빠야 세련된아빠야 쿨한아빠야..이런건 아니겠죠?
12. 제생각에도
'19.6.29 3:02 AM
(124.50.xxx.151)
그리고 여친있는데 아빠가 콘돔까지주면 해도 된다는 부모한테 허락받은 느낌일텐데 이건 꼭 아들하고 얘기하세요.
중학생 여친하고 경험있는애들 많아요. 저희아이 학교도
대범하게도 학교에서 그러다 걸려서 강전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13. ..
'19.6.29 3:34 AM
(218.146.xxx.119)
부모가 콘돔을 주든 안 주든 할 애들은 다 합니다. 아빠가 준 걸 다시 수거해가는 것도 모습이 우습구요.
14. ...
'19.6.29 5:18 AM
(1.229.xxx.138)
오래전에 중고생 청소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거 봤는데 제1 관심사가 성관계 언제 해보느냐는 거였어요. 속되게 말하면 아다에서 언제 졸업하나. 이거 본지 한 10년은 됐을 거예요. 중학생 때 첫경험 했다고 표가 꽤 나왔었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현실을 아셨으면.
15. 앗
'19.6.29 5:37 AM
(1.254.xxx.41)
오늘 댓글님들은 또 다들 너무 고지식란 분들만 ㅜㅜ
아빠 센스있으신걸로~
16. 일단
'19.6.29 7:03 AM
(220.116.xxx.191)
원글님 자체가 너무 순수하시고 세상 모르시네요
모텔은 시골로 여행가도 호텔없어서 묵게될수도 있고
그때 비치되어있는데 여행도 안다니시거나 호텔만 다니신것같아요
중학생 아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쑥맥인데
예방하라고 그렇게 앞질러 줬겠어요?
아마 아빠와 비밀얘기가 있었을거같아요
엄마는 이런 반응일테니..
17. ..
'19.6.29 7:55 AM
(218.157.xxx.205)
아들이 여친 있는 중3이라니 원글님은 이 일에서 빠지세요. 아빠가 준거든 콘돔이 어디서 났든 따지지 마시구요.
지금 아들 지갑에서 콘돔 발견하고 깜놀할 정도면 여친 있다는 중3아들이 사춘기때 남편이 개입해서 엄마 모르게 얌전히 넘겼을수 있는데 딸도 아니고 이제 고등될 남자아이 원글님이 이러쿵저러쿵 힘들어요. 그냥 남편한테 어느 모텔이냐고도 따지지 말고 아들 지갑의 콘돔도 모른체하세요.
18. 중학생들이
'19.6.29 8:11 A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성관계를 다 한다고요?
누구랑요? 여친이랑요?
일부소수 아니에요?
19. ..
'19.6.29 8:12 AM
(39.7.xxx.249)
순결 교육보다 콘돔 주는 게
사고 확률 더 높이는 건 맞아요. 미국에서 주끼리 비교해 봤답니다. 거기까지 갈 필요없이
우리나라 변화한 것만 봐도 알 만한 일이지만요.
한데 순결 교육 시킬 거 아니면
오히려 부추기는 거긴 해도 콘돔 주는 게 맞죠.
강남 일부 애들처럼 정관 수술 시키거나.
우리 아이들의 긴 인생, 미국처럼
이상형은 성병이 2개 이하, 라는 분위기가 현실화되겠네요.
20. 아빠가 이상해
'19.6.29 8:20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30여년전 지금보다 순결 강조하던 시절에도
시골중학교에서도... ,청순하기만 한 그나이대에 어찌된건지 꼭 한두명씩은 여학생이 헛된 행동해서 부모가 학교로 오고 퇴학절차 밟고 조용히 학교에서 사라지곤 했었죠.
무슨 가슴 아픈 사연일지 모르지만요.
여고땐 꼭 반에 세네명 정도가 까불고 교칙어기고 남자랑 벌써부터 미팅하고 학교로 옷싸와서 하교후 입고 화장실에서 화장하고 까부는 애들끼리 모여서 교문 나가요. 평범한 애들은 그런 애들과 말섞지 않고 말섞어도 일년내내 열마디 안쪽으로 하고 다른세상 아이들 보듯했죠. 늘 학교에서도 찍혀서 학생주임이 골치아파하고 월요일이면 학생들 다 빠진 어느 구석진 교실애서 늦게까지 남아있던 학생들 입으로 몽둥이 소리가 들렸다고 소문돌고요.
저중에 3학년 갈동안 세네명은 꼭 임신으로 학교를 못마치지요.
지금이나 옛날이나 따질거 없이 유독 그런 애가 있는거에요.
살펴보면 엄마도 결혼을 열몇살에 했고 다른 사람보다 아주 일찍 집에서 나와 남자랑 살림차렸더라고요.
부모가 생활속에 아이에게 알게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 애가 자라면서 직접적인 생활환경에서 본을 받지요.
요즘 아무리 개방적인 시대고 무서운 중딩 무서운 10대라고 어른세대가 못을 박는데
착하고 바른애들이 더 많아요.백지처럼 마음이 너무 깨끗하고 순수해요.
스스로 자기 적정나이에 경험하는게 좋지만 그걸 줄 정도로 애가 그것에 노출됐다면 왜그런지 우선 상담할 병원을 데려가야 순서지 않나요? 학생으로 그런 거 들고 학교생활 함 다른 학생까지 물들어서 나쁜 영향을 주고 마치 그것이 십대도 다 한대 합리화에 일반화할 우려가 있다고 보거든요.
자기 행동들은 자기만의 것이지 남은 안그런 사람도 많은데 요즘 다 그렇다고 하는 오류에 다 섞이게 되는 피해를 봅니다.
여기서도 대학생이면 성관계 간섭하지 말고 남친 생기면 다연애한다 하는데 콘돔 그런거 사용해도 안전하지도 않고 성병같은 안좋은거 걸려서 큰피해 보면 나중에 배우자한테도 ... 이런글 보면 순결은 참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요즘 같은시대에는요. 어떤 사람인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백신 맞추고고 해도 안심할수가 없으니까요.
아무튼 아빠가 평범하지 않네요ㅠ
21. 아빠가 이상해
'19.6.29 8:24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30여년전 지금보다 순결 강조하던 시절에도
시골중학교에서도... ,청순하기만 한 그나이대에 어찌된건지 꼭 한두명씩은 여학생이 헛된 행동해서 부모가 학교로 오고 퇴학절차 밟고 조용히 학교에서 사라지곤 했었죠.
무슨 가슴 아픈 사연일지 모르지만요.
여고땐 꼭 반에 세네명 정도가 까불고 교칙어기고 남자랑 벌써부터 미팅하고 학교로 옷싸와서 하교후 입고 화장실에서 화장하고 까부는 애들끼리 모여서 교문 나가요. 평범한 애들은 그런 애들과 말섞지 않고 말섞어도 일년내내 열마디 안쪽으로 하고 다른세상 아이들 보듯했죠. 늘 학교에서도 찍혀서 학생주임이 골치아파하고 월요일이면 학생들 다 빠진 어느 구석진 교실애서 늦게까지 남아있던 학생들 입으로 몽둥이 소리가 들렸다고 소문돌고요.
저중에 3학년 갈동안 세네명은 꼭 임신으로 학교를 못마치지요.
지금이나 옛날이나 따질거 없이 유독 그런 애가 있는거에요.
살펴보면 엄마도 결혼을 열몇살에 했고 다른 사람보다 아주 일찍 집에서 나와 남자랑 살림차렸더라고요.
부모가 생활속에 아이에게 알게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 애가 자라면서 직접적인 생활환경에서 본을 받지요.
요즘 아무리 개방적인 시대고 무서운 중딩 무서운 10대라고 어른세대가 못을 박는데
착하고 바른애들이 더 많아요.백지처럼 마음이 너무 깨끗하고 순수해요.
스스로 자기 적정나이에 경험하는게 좋지만 그걸 줄 정도로 애가 그것에 노출됐다면 왜그런지 우선 상담할 병원을 데려가야 순서지 않나요? 학생으로 그런 거 들고 학교생활 함 다른 학생까지 물들어서 나쁜 영향을 주고 마치 그것이 십대도 다 한대 합리화에 일반화할 우려가 있다고 보거든요.
자기 행동들은 자기만의 것이지 남은 안그런 사람도 많은데 요즘 다 그렇다고 하는 오류에 다 섞이게 되는 피해를 봅니다.
여기서도 대학생이면 성관계 간섭하지 말고 남친 생기면 다연애한다 하는데 ...요즘 중딩 다 그런다고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다 그렇게 보일뿐 자기애만 그런거고 어울리는 애들만 그런거에요.
콘돔 그런거 사용해도 안전하지도 않고 성병같은 안좋은거 걸려서 큰피해 보면 나중에 배우자한테도 ... 이런글 보면 순결은 참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요즘 같은시대에는요. 어떤 사람인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백신 맞추고고 해도 안심할수가 없으니까요.
아무튼 아빠가 평범하지 않네요ㅠ
22. 아빠가 이상해
'19.6.29 8:28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30여년전 지금보다 순결 강조하던 시절에도
시골중학교에서도... ,청순하기만 한 그나이대에 어찌된건지 꼭 한두명씩은 여학생이 헛된 행동해서 부모가 학교로 오고 퇴학절차 밟고 조용히 학교에서 사라지곤 했었죠.
무슨 가슴 아픈 사연일지 모르지만요.
여고땐 꼭 반에 세네명 정도가 까불고 교칙어기고 남자랑 벌써부터 미팅하고 학교로 옷싸와서 하교후 입고 화장실에서 화장하고 까부는 애들끼리 모여서 교문 나가요. 평범한 애들은 그런 애들과 말섞지 않고 말섞어도 일년내내 열마디 안쪽으로 하고 다른세상 아이들 보듯했죠. 늘 학교에서도 찍혀서 학생주임이 골치아파하고 월요일이면 학생들 다 빠진 어느 구석진 교실애서 늦게까지 남아있던 학생들 입으로 몽둥이 소리가 들렸다고 소문돌고요.
저중에 3학년 갈동안 세네명은 꼭 임신으로 학교를 못마치지요.
지금이나 옛날이나 따질거 없이 유독 그런 애가 있는거에요.
살펴보면 엄마도 결혼을 열몇살에 했고 다른 사람보다 아주 일찍 집에서 나와 남자랑 살림차렸더라고요.
부모가 생활속에 아이에게 알게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 애가 자라면서 직접적인 생활환경에서 본을 받지요.
요즘 아무리 개방적인 시대고 무서운 중딩 무서운 10대라고 어른세대가 못을 박는데
착하고 바른애들이 더 많아요.백지처럼 마음이 너무 깨끗하고 순수해요.
스스로 자기 적정나이에 경험하는게 좋지만 그걸 줄 정도로 애가 그것에 노출됐다면 왜그런지 우선 상담할 병원을 데려가야 순서지 않나요? 학생으로 그런 거 들고 학교생활 함 다른 학생까지 물들어서 나쁜 영향을 주고 마치 그것이 십대도 다 한대 합리화에 일반화할 우려가 있다고 보거든요.
자기 행동들은 자기만의 것이지 남은 안그런 사람도 많은데 요즘 다 그렇다고 하는 오류에 다 섞이게 되는 피해를 봅니다.
여기서도 대학생이면 성관계 간섭하지 말고 남친 생기면 다연애한다 하는데 ...요즘 중딩들 다 그런다고 말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자기애만 그런거고 어울리는 애들만 그런거에요.
콘돔 그런거 사용해도 안전하지도 않고 성병같은 안좋은거 걸려서 큰피해 보면 나중에 배우자한테도 ... 이런글 보면 순결은 참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요즘 같은시대에는요. 어떤 사람인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백신 맞추고고 해도 안심할수가 없으니까요.
아무튼 아빠가 평범하지 않네요ㅠ
23. ....
'19.6.29 8:30 AM
(125.186.xxx.141)
아직도 7,8,90년대에 살고 있는 분 계시네요
24. 수거요?
'19.6.29 9:0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쓰레기 수거? 오물 수거?
그거 뺏어서 뭐합니까? 성병주사 맞히고 성교육캠프 보내세요. 콘돔 빼고 하다 그거 버릇들여 임신한 애 데리고 오는 사레 많아요
25. 아들이 크면
'19.6.29 9:40 AM
(121.139.xxx.163)
어느정도 멈머가 물러나고 아빠가 다가가야
26. 하힌
'19.6.29 9:46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딱 봐도 거짓말이네요.
아빠가 하나 줬음 처음보는 거고
신기하니까 친구하고 불고 장난치고 난리 났어요.
그거 쓰려고 애가 챙겨놓은 거예요.
27. 하힌
'19.6.29 9:47 AM
(14.32.xxx.70)
딱 봐도 거짓말이네요.
아빠가 하나 줬음 처음보는 거고
신기하니까 친구하고 불고 장난치고 난리 났어요.
그거 쓰려고 애가 챙겨놓은 거예요.
일반적인 애비들은 그거 자기가 쓰려고 챙겼음
챙겼지 미성년자 아들한테 안 챙겨줘요.
남자를 몰라
28. ..
'19.6.29 10:34 AM
(121.178.xxx.200)
아무튼 정상은 아니네...
29. 애한테
'19.6.29 11:00 AM
(14.47.xxx.244)
애한테 어디서 난거냐고 물어봤나요?
아빠가 줬다고 말하던가요?
30. 그렇군
'19.6.29 11:19 A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쿨병도 정도가 있지.
중3한테 그럴수도 있다니요 ㅜ 요즘이 어떤 세상이냐니
다들 정도껏 쿨병 걸리시고요.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라고 부모가 있는겁니다.
아직은 미성년자고 아이에게 바른 교육을 시켜야지 아이한테 콘돔을 주다니 상대가 중3여자 애일텐데 딸 가진 부모도 이런말 할 수있겠어요?
남편이 정신머리없는거고 님이라도 정신차리고 교육시키세요.
사고치라는겁니까 뭡니까.
사고친 이후와 사고치기전 교육은 엄연히 달라야 된다고 봅니다.
만약이라도 없어야 된다고 가르칠 때입니다.
31. ...
'19.6.29 11:30 AM
(220.116.xxx.169)
아무래도 엄마들 성교육을 다시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애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듯...
그댁은 아빠가 센스있어서 다행
32. 아~
'19.6.29 11:33 AM
(123.212.xxx.56)
정말
82평균 연령대 50대 이상인가봄.
중3을 아이로 취급하다니...
제발 남편말 믿으세요.
콘돔 없어도 칠애들은 치는데,
정신머리 없다뇨?
전 제가 못 하고 남편 시키니,
뭔 소리를 했는지
궁금해죽겠구만.
33. 댓글든 대단하네
'19.6.29 1:11 PM
(222.239.xxx.31)
저 중딩때도 자고다니는 애들 있었어요
극극소수 개날라리들.
지금애들 제주변에 보면 우리때랑 비슷해요
애기같고 순진하고. 물론 개날라리 있겠죠
댓글중 몇은 자식이 중딩때 자고다녀도 시대가 그래~ 이러겠네요? 이런사람들과 엮이질 않길. 내주변엔 없어 다행
34. ...
'19.6.29 1:35 PM
(218.237.xxx.60)
저 교사인데 아버지 생각에 동의해요
아마 성교육도 같이 하셨을 겁니다
35. ...
'19.6.29 7:49 PM
(1.236.xxx.239)
그럼 성교육을 책 펴놓고 화면 보면서 하나요?
그런거 학교에서 지겹게 해줍니다.
콘돔을 써본 것도 아니고 보라고 준건데 그게 뭐가 문젠가요?
아이들이 궁금하면 지들끼리 지하철역에서 사본다고 하던데 그렇게 음성으로 지들끼리 숙덕거리느니
아빠가 센스있게 잘 하신 거에요.
36. ㅇㅇㅇ
'19.7.1 12:39 PM
(211.196.xxx.207)
그럼 그걸 아빠가 주기 엄마가 줘요?
딸한테, 엄마 있어도 아빠가 생리대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