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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차리는 선남

쓸데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19-06-29 00:54:54
선남이랑 매주 토요일마다 만나는데요. 만난지 두달 째인데 예의차려요. 데이트는 매일 같은 패턴 맛집 - 커피 - 영화 가끔. 이러고 끝이에요. 선남도 저도 서로에게 푹 빠져있지는 않은거 같구요. 그렇지만 또 둘다 하루하루가 급한 적지 않은 나이에요. 서로를 그냥 관망하는 정도? 인데 관계를 진전시켜야 할까요? 저도 주중엔 선남 생각 별로 안나고 아니면 말고 이런 생각인데 내일 보기로 했는데 뭐랄까.. 막 싫지는 않은데 좋지도 않고 두달 보다가 안만나면 조금 허전하고 생각날거 같네요. 이러다 인연이 될수도 있나요? 주중에는 카톡 아침 점심 저녁 정기적으로 하는데 지극히 형식적이구요. 남자가 확 다가오지 않으니, 제가 주도해서 이끌어 가기도 좀 그렇네요
IP : 59.20.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9 1:02 A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워매 두달이요? 형식적인 데이트는 2주만해도 충분한디 ㅠㅠ 원글님이 맘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보셔요. 저같으면 진작에 자빠트렸을텐디 이런건 82 언니들이 싫어하니 암튼 그분 맘이 어떤지 떠보기라도 하셔요.

  • 2. .....
    '19.6.29 1:04 AM (121.88.xxx.86)

    .원래 선은 10번째 만남은식장에서 만나는 건데.. ㅎㅎㅎ


    술이라도 한잔해봐요

  • 3. ..
    '19.6.29 8:15 AM (49.170.xxx.24)

    우리 사귀는 사이냐고 물어보세요.
    남자가 사귀자는 말을 할 타이밍을 지났음을 모르고있나봐요.
    잘 되시길~

  • 4. ..
    '19.6.29 9:07 AM (175.116.xxx.93)

    남자도 원글과 똑 같을 거에요. 싫지는 않지만 이성적으로 확 좋아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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