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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아이들 꼴보기 싫다는 중1여학생의 진로 고민?

중1여학생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9-06-28 20:29:40

이런 아이는 공부에 대한 기대는 아예 안하는게 좋을까요?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꼴보기 싫다면

본인이 잘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는 뜻이겠죠?

왜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싫은 마음이 들까요?


저는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부럽고 나도 저렇게 전교1등하면 얼마나 좋을까?

전교1등만 하면 정말 기쁘고 소원이 없겠다 이런 생각을 중학교때 했고

(중학교때는 반에서 5등정도 하는 수준이었어요)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서 고등학교때는 거의 전교 1등을 했어요.


근데 제 딸이 지금 중1인데

손톱은 네일아트받은 성인처럼 본인이 직접
꾸미고 다니고 

한달에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은  한시간도 안될것 같아요ㅠㅠ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이 무슨말씀 하시는지 

거의  못 알아 듣고 이해가 안되어서 그냥 가만히만 있는대요.

초등고학년때 영어 수학 학원다녔으나 돈만 내고 안가서  다 그만두고

지금은 미술학원은 다니고 싶다고 해서

미술학원만 다닙니다.

대학도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미용사 네일아트 메이크업아티스트 이런것 하고 싶기도 하고

미술 좋아해서  예고가서 미대가고 싶다고도   하구요.

딸이 이렇다면 특성화고 보내는게 좋을까요?

공부 못해서 특성화고도 합격 못할것 같기도 해요.

이런딸은 어떻게 진로를 설정하도록 엄마로서 조언해주는게 좋을까요?


메이크업아티스트도 미대 나오면 좋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기도 하구요..

잘 설득해서  미대가라고 할까요?

미대도 성적이 중요하다는데 참 걱정되는 딸 입니다.





IP : 218.148.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8 8:3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공부공부하나부죠.

  • 2. ——
    '19.6.28 8:32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미대는 미술 잘하는더 소용없고요 성적이에요.

    그리고 누군가가 싫다는건 그들이 미치게 부럽다는거에요.

    내가 공부잘하고 싶은데 난 못하니 걔들이 미운거죠.

    진짜 관심 없음 싫어하지도 않아요

  • 3. 저희 애도
    '19.6.28 8:33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그맘때 1,2등 하는 애들 답답하다고 비웃었어요.
    지금은 고딩인데 이젠 지 현실을 깨닫고 있는중입니다. ㅜㅜ

  • 4.
    '19.6.28 8:35 PM (211.206.xxx.180)

    부럽긴 한데 본인 능력과 끈기가 없으면 괜한 화살을 쏘는 거죠.

  • 5. 오히려
    '19.6.28 8:36 PM (175.120.xxx.181)

    마음이 있으니 꼴보기 싫은거죠 질투죠
    공부 잘할수 있다고 믿어주면 잘할 애예요

  • 6. ㆍㆍㆍㆍ
    '19.6.28 8:5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질투심많은 아이들이 성공도 많이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메이크업이나 미용기술은 돈도 잘벌고 일하면할수록 기술도 늘고 어릴때 시작하면 더 크게 성장할수 있겠죠

  • 7. 미용
    '19.6.28 9:05 PM (218.39.xxx.74)

    Ai가 대체못할 직종이 미용이라잖아요...

    젊은 미용사들 자기 직업에 자부심 갖고 일하더라구요.

    나중에 샵도 차릴수 있고..

    메이크업도 실력만 있으면 연예인 대상으로도 하고...하물며 나이먹어 은퇴해서 출장 화장만 다녀도 돈 많이 벌더라구요..

  • 8. 음...
    '19.6.28 11:01 PM (112.151.xxx.27)

    강단 있네요. 미적감각도 있고 하면 나쁘지 않죠
    순수미술 말고 디자인 쪽으로 공부시켜보면 어떨까요?
    공부 잘한다고 다가 아니잖아요

  • 9. 이해불가
    '19.6.29 1:06 AM (118.36.xxx.235) - 삭제된댓글

    댓글들 놀랍네요
    저희 아이가 저런 소리 하면 전 크게 야단치고 굉장히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아이가 공부할 마음이 있나 없나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공부 잘한다는 이유로 꼴보기 싫다는 마음 드는게 정상적인 건가요?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거라면 질투를 할게 아니라 부러워하고 배우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 거고요,
    공부에 관심이 없는데 그런 거라면 심술이지요.
    저런 마음이라면 뭘 해도 성공할 수 있는 태도가 아니에요

  • 10. 이해불가
    '19.6.29 1:19 AM (118.36.xxx.235)

    댓글들 놀랍네요
    저희 아이가 저런 소리 하면 전 크게 야단치고 굉장히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아이가 공부할 마음이 있나 없나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공부 잘한다는 이유로 꼴보기 싫다는 마음 드는게 정상적인 건가요?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거라면 질투를 할게 아니라 부러워하고 배우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 거고요,
    공부에 관심이 없는데 그런 거라면 심술이지요.
    저런 마음이라면 뭘 해도 성공할 수 있는 태도가 아니에요
    혹시 엄마가 아이에게 공부 부담을 과하게 주고 있는건 아닌가싶기도 하고요, 아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걸 하게 하는건 필요한 것 같아요. 다만, 아이의 생각과 태도는 고쳐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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