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 졸업생 "학벌주의에 찌든 의대사관학교였다"
1. 뭐
'19.6.28 8:06 PM (112.154.xxx.167)대한민국 어느 자사고는 아닌가요?
다 똑 같죠
대한민국 어느 고등학교나 성적순으로 전국의대 갑니다2. 저번에
'19.6.28 8:07 PM (182.232.xxx.32)난리치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
3. ㅇㅇ
'19.6.28 8:12 PM (220.72.xxx.55)원래 고등학교는 대학가기위한 전단계 교육기관일 뿐이지 않나요?
일반고는 인성교육 하나요?
문제인식이 상산고는 의대사관학교여서 안된다면 고등학교는 대입전초기지여서 없애야 하죠
공교육에 대한 환상은 이미 깨졌어요4. ...
'19.6.28 8:13 PM (218.236.xxx.162)아이들과 학부모의 행복은 어디에 ㅠㅠ
5. ㅇㅇ
'19.6.28 8:15 PM (125.138.xxx.203)연 천만원짜리 의대사관학교를 유지할 필요가 없죠
과영고처럼 과학인재 양성의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6. 특목고 보내는데
'19.6.28 8:18 PM (222.109.xxx.94)교육의 질이 틀림. 대신 일년에 1200 정도 내고 사교육도 빡셈. 잘하는 애들은 끌어줘서 나라의 동량으로 쓰는게 낫지 않나?
일반 학교는 노는 애들 땜에 면학 분위기 개판임.7. ...
'19.6.28 8:24 PM (182.231.xxx.214)참나 그럼 일반고는 인성교육에 중점ㅁ두나요?
일반고야말로 1,2등빼고는
그냥 방치수준이에요ㅡ8. ...
'19.6.28 8:32 PM (121.165.xxx.57)일반고 현실을 모르니 저런 소리하는듯
9. 야이놈아
'19.6.28 8:35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니부모가 의대고 보낸거 아냐.
니부모 앞에서 반기나 들어.
집구석에선 찍소리도 못할게.
니부모한테
의대사관고
안가겠다고
하지 그랫니.10. ...
'19.6.28 8:41 PM (223.33.xxx.237)풋
전국 모든 고등학교 목표가 의대사관학교예요
거긴 능력이라도 되지
다른덴 능력이 안되어 사관학교처럼 아들 못길러내는것 뿐
설영 가보세요 고3 다수 목표가 의대희망이예요
대학 줄세워 직장도 줄세우는 사회가 문제지일개 자사고 때린다고 문제가 해결되나요11. ㅇㅇ
'19.6.28 8:45 PM (221.153.xxx.251)서울과고도 의대 엄청 가요 요즘 어디나 다 마찬가지죠 그넘의 의대의대
12. 명박산성
'19.6.28 8:48 PM (220.90.xxx.31) - 삭제된댓글명박이 졸개들이 나라를로
13. 사기꾼 이명박
'19.6.28 8:51 PM (220.90.xxx.31)이명박이 줄세우기 자사고를 만든 미친놈이죠
여기에 놀아나는 일부 졸개들14. 차라리
'19.6.28 8:52 PM (211.206.xxx.180)자사고보다 의대전문고를 새로 만드는 게 낫겠음.
인재양성이 그래야 분야에 맞게 특성화되는 거 아닌가...
물론 만들면 애들은 초중 때 들어가기 위해 난리나겠죠.15. gee
'19.6.28 8:53 P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일단 쟤는 의대 못갔네요. OK Loser. 니가 상산고 갈때도 의대 꿈꾸며 간거 아냐? 니들이 느낀다는 패배감과 열등감이 상산고에서 기인하는 거냐? 니들 논리대로면 서연고 서열 폐지를 주장해야지. 의대에서도 등수는 또 갈리고, 거기서 또 정형가고 비뇨가고 그런다. 그럼 의대 내신도 폐지 주장할거냐? 인턴 가서도 A,B,C턴 갈리는데 턴 등급도 폐지 주장할거냐? 경쟁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면, 인간의 노동이 필요가 없게 된 수백년 후의 사회에서 태어나. 너희가 진정으로 경쟁을 하지 말자고 주장할 거면, 헬조선을 경쟁이 필요없는 곳으로 바꾸면 돼.
16. ...
'19.6.28 9:07 PM (221.138.xxx.195)30년 전 서울 변두리 여고도
감히 의대는 아니었고
아무 대학이라도 가기 위한 전쟁터였어요.
대학 안 갈 애들은 맨뒤에 앉아 조용히 잠이나 자라고 하고.
잘 하는 애들은 잘 해야하는 게 맞지 않나요.
아니면 유치원 입학처럼 원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하고
공평하게 공뽑기로 의대생 뽑던지요.17. ...
'19.6.28 9:21 PM (218.236.xxx.162)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니 슬프네요
18. 툭하면 루저
'19.6.28 9:23 PM (117.111.xxx.192)루저 거리는 인간들 중,
제대로 된 인성 가진 인간 못 봤네.
그런 인간이 결국
제대로 성공한 것도 못 봤네.
지들이 성공 못하고 공부 못한 한풀이른
왜 자식들 닥달로 풀려는 건지.
무식한 인간들.19. 얘야
'19.6.28 10:26 PM (14.35.xxx.111)어디고등학교에가면 학벌주의에 안찌들까요 일단 대학가겠다고 공부하는애들의 고민 아닌가요 어느고등학교나 1.2등은 의대가고 싶어해요 상산고는 그 1.2등들이 다모인데고
용의꼬리냐 뱀의머리냐는 본인의 선택이죠20. ..
'19.6.29 8:29 AM (169.234.xxx.153) - 삭제된댓글일반고에서 뒤에서 조용히 자는 애는 차라리 착한 애예요. 일부러 공부하는 애들 방해 하고 수업 분위기 망치는 애들 많아요.
시험기간 조용히 하자는 반장한테 나같이 밑에서 깔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니가 1등하는 거니까고마운 줄 알고 사람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 애도 있어요.
이런 애들 부모하고 통화하면 왜 우리애 트집 잡냐고 해요. 그렇다고 걔들을 어떻게 처벌할 수도 없고요.
진짜 일반고는 망조 들었어요.
어느 해 자사고 과학고 떨어진 애들이 대거 입학한 적이 있었는데 그 학년은 진짜 똥통학교에서 독보적으로 잘했어요. 생기부도 엄청 잘 나와서 입시실적도 좋았죠. 근데 그 때도 말 나오더라구요.
왜 걔네 생기부만 좋냐고요.
걔네가 잘하고 자기네 애가 못하는 건 생각 안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