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조선일보에 "토착왜구 같은 시각, 한심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각각 망국의 국왕 고종과 일본 근대화를 이끈 이토 히로부미로 비유한 조선일보 칼럼에 청와대가 28일 토착왜구적 시각이라고 반박했다.
박정훈 조선일보 논설실장이 28일자로 쓴 '문 대통령은 고종의 길을 가려하는가'라는 칼럼에 청와대는 귀기울일만한 내용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낮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박 실장의 칼럼 주장에 "글을 쓴 사람이 역사학자도 아니고 역사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귀를 기울여서 들을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러한 토착왜구적인 시각이 언론계에도 퍼져있는 것이 좀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6&aid=000...
靑, 조선일보에 "토착왜구 같은 시각, 한심하다"
청와대발사이다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9-06-28 17:59:31
IP : 114.111.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지척
'19.6.28 6:00 PM (218.236.xxx.162)아 진짜 시원하고 적절한 반박입니다 !
2. ...
'19.6.28 6:03 PM (115.136.xxx.47)그래 본국을 거론하니까 뜨끔했겠지 지네나란데...
3. 정확한 반박임
'19.6.28 6:19 PM (218.43.xxx.45) - 삭제된댓글완전 정확한 반박입니다.
토착왜구들 정말 치가 떨려요!4. 00
'19.6.28 6:21 PM (116.58.xxx.227)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8865&page=1&searchType=sear...
5. 좃선 박정훈
'19.6.28 6:31 PM (210.113.xxx.112)도대체 어떤 인간이면 얼마를 받길래 저 따위 글을 쓸수있는지
기가 차네요
아무리 노인들만 보는 신문이라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듯6. 시원합니다
'19.6.28 6:32 PM (175.223.xxx.119)맞네요. 잘하셨어요!!
7. 아이고
'19.6.28 6:41 PM (211.108.xxx.228)토착왜구들이지 같은은 아니죠 ㅎㅎ
8. ㅇㅇㅇ
'19.6.28 6:59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토착왜구란 용어는 길거리투쟁하는 시위꾼들이나쓰는줄알았는데 청와대고위관계자가 쓴다는게 더 놀랍네요.
시위꾼들 수준이나
청와대 수준이나ㅎㄷㄷ.
지들은 토착종북파 인증하는건가.9. lㅈㅈ
'19.6.28 7:26 PM (125.186.xxx.68)조선일보는 쓰레기 분리 수거도 안 된다던데~
10. 토착왜구란
'19.6.28 7:39 PM (220.118.xxx.234)말은 여의도 정치권에서 나온 말입니다.
길거리 시위꾼에게서 나온 말이 아니라,정당 대변인이 한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