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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없이 집을 나섰어요..

하릴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9-06-28 11:42:45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해야만 하는 일도 없고
만사 의욕없고 생기없어서
안되겠다 싶어 일단 집을 나섰어요

그럴때마다 가는 코스가 있는데
알라딘 중고서점, 백화점
그리고 아름다운가게..
책도 사고 읽고 소소한걸 사고 그랬어요

오늘도 습관처럼 그리로 향하네요
근데 왜 이리 무감각한지..
왜 아무 의욕도 없는지..

제 눈빛에 나 오랜기간 무기력하고
삶의 의미를 잃었어.. 라고 써있는것같아
누구랑 눈 마주치기도 싫으네요

밀양의 전도연이
더이상 할게 너무나 없어서
집안 쇼파에 길게 축 쳐져서 널브러져있던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집에서 계속 그러다가 나온거예요


오늘은 잠시나마 제 마음을 확 빼앗아 갈
그 무언가가 나타나주었으면 좋겠어요


IP : 110.70.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 알라딘
    '19.6.28 11:50 AM (58.140.xxx.143)

    추천.집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남대문시장 가시고
    식사는 신세계백화점 식당가나
    명동 교자가셔서 칼국수에 매운김치드시고
    명동성당가셔서 기도하고오세요.

  • 2. 이해되요
    '19.6.28 11:5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주변은 갈곳이라도 있네요
    여긴나가면 땡볕이라 ...
    소소하게 아름다운가게서 이것저것 구경하면 좋겠어요
    어디든 나가야되는데 전 방콕하고 있어요

  • 3. 축축해서
    '19.6.28 12:00 PM (223.62.xxx.163)

    실내 뽀송하고 밝은곳으로 가셔요~

  • 4. ㅇㅇ
    '19.6.28 12:1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오늘은 패턴을 바꿔서
    목욕탕가서 세신도 받아보고 여름이니 네일샵가서 손발톱에 투자도 해보시고 시간여유되면 미용실가서 헤어스타일도 바꿔보고요 그럼 기분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제 경험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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