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잔금 치루고 이사하는 전세 들어가는 세입자인데요
부동산이 양아치 여서 복비를 다 주기 너무 아까운데 덜줄수 있을가요??
전세금 1억8천이라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0.3% 라 54만원인데..
계약서 쓰고 나니 말 바뀌도 돌변해서 애를 먹고 어쩔수 없이 전세 들어가는데...
너무 양아치라 복비 다 주기 너무 아까운데.
집주인-집주인 부동산
저는 - 세입자 부동산
1. 이사당일 잔금 치를때 부동산에 복비를 깍거나 덜 주는 방법 있을가요??
2. 이사당일 부동산 양아치 면상도 보기 싫은데
부동산 없이 집주인한테 잔금건내고 열쇠 받고 이사들어가는건 어떨가요?
부동산이 중개 계약 위반한 사실이 있어야 깍을 명분이 있죠.
양아치 짓이라고만 하면 뭔지를 누가 아나요..
계약서 쓴거면 못깎아요
뭐가 양아치 짓 인지도 안 쓰고
무조건 양아치라 그러고
부동산도 참 욕 많이 먹는 사람들
뭔 명분으로 깍아요
법정 수수료가 있는 데
속인건가요? 법을 위반했나요? 부동산통해 한걸 잔금을 부동산없이 어찌 하나요 ㅠ 그거야말로 계약위반인데 님이 불리하죠.
부동산 대다수가 사기에 양아치 짓 하는건 사실이죠
떼어먹을 생각하는 것 보니 원글도 양아치 마인드 아닌가요?
다른 부동산 통해 계약을 했어야져
이모가 부동산하는데 고생해서 일했는데 복비 안 내려고
전화 안 받는 인간들 때문에 법적으로 강하게 한다고 해요
잔금 줄때 눈 똑바로 뜨면서 님이 피해 본거 다 말해야 해요 웬만하면 동영상 키세요. 그리고 그거 다말하고 난 이 복비 다 못준다. 이것만 받아라 하고 딱 잘라 주세요. 전 그렇게 했어요. 생각같아선 한푼도 주기 싫었는데...너무 늙은 할아버지라 행동이며 말이 너무 고압적이었거든요. 잔금도 받기전에 자기 믿고 열쇠 내주라고 하루에 세네번씩 전화질하며 점점 언성을 높이대요. 전 그 동네 오래산 친구 데리고 갔고 그 친구 앞에서 다 말하니까 부동산할아버지가 토 안달더라구요.
0.3이면 굉장히 적게 주는 거예요. 저도 부동산업자 싫어합니다만.
1억~3억이면 상한요율이 0.3%(서울 기준)입니다.그 범위내에서 협의로 정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