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빗자루로 청소하는분 계세요?

청소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9-06-26 23:07:29
청소가 제일 싫고 힘든 사람입니다
근데 요즘 빗자루로 청소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기 끌고다니며 하느니
잘 쓸어지는 빗자루가 쉬울거 같아요

혹시 빗자루 사용하는분 계세요?
빗자루도 추천 부탁드려요
IP : 123.215.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시어머니
    '19.6.26 11:09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싸리빗자루 사용하세요. 새벽이든 한밤이든 막 사용하심.
    층간소음 걱정은 없으실듯

  • 2. 처음부터
    '19.6.26 11:10 PM (116.127.xxx.146)

    청소기 없었어요.
    돼지털 빗자루 써요.

    정말 부지런한 친구가 그걸 쓰더라구요...이미 수십년전에
    그래서 그걸 샀는데....ㅋㅋㅋㅋ

    빗자루가 문제가 아니라.....게으름이 문제...ㅋㅋ

    그러나 전 그 빗자루 아낍니다...괜찮은거 같아요

    그것보다 청소를 하청을 주세요
    이방은 남편, 저방은 아들...이렇게

    전 그래요

  • 3. 이미
    '19.6.26 11:17 PM (121.190.xxx.52)

    여러번 댓글 남겼어요. .
    길이로 긴 빗자루.. 세상 편합니다..청소부담없고 소음없고.
    청소기 필요없어요.. 평생 안썼고 살일없어요.

  • 4. 수수깡 빗자루
    '19.6.26 11:18 PM (211.215.xxx.45)

    빗자루로 쓰는게 청소기 돌리는것 보다
    간편하고 쉽죠
    수수 빗자루 좋아요 정전기도 없고
    다 좋은데 먼지가 나니까
    꼭 물걸레질을 하는게 좋아요

  • 5. 근데
    '19.6.26 11:21 PM (175.123.xxx.115)

    빗자루로 쓸면 먼지가 잘 안잡혀요. 차라리 로봇청소기가 더 깨끗하게 청소해주는듯해요

  • 6. 이거 써요
    '19.6.27 12:38 AM (1.237.xxx.156)

    https://m.blog.naver.com/paoncmz/221497089582

  • 7. ....
    '19.6.27 12:40 AM (203.170.xxx.110)

    빗자루로 쓸면 정전기 생겨 먼지 다시 떨어지기도 해서
    후딱맙이란 걸 사서 극세사 걸레 물에 적셔 부직포 밀듯이 밀면서 청소했어요.
    그래도 30평대 바닥청소하는데 십분은 걸리더군요.

    에브리봇 엣지 사서 청소시키니 두시간 정도 걸리는데.. 걸레 갈아주고, 물통 채워주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세탁기에 빨래 넣고 빼는 거, 식세기에 그릇 넣고 빼는거 생각하면 비슷한 것 같아서 잘 샀다 생각중이에요

  • 8. ㅇㅇㅇ
    '19.6.27 1:24 AM (121.148.xxx.109)

    전 매직비 써요.
    청소는 남편이 가끔 청소기로 돌리고
    전 매직비로 필요한 부분만 쓱쓱.
    먼지 모아서 물티슈로 쓱 닦아 버려요.
    물티슈 아까우니 가구 위 대충 닦은 거로요.

  • 9. 씨앗
    '19.6.27 7:15 AM (115.23.xxx.72)

    이미님 빗자루 어떤거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5403 칼국수집 고추다데기? 6 abc 2019/06/26 4,390
945402 질문 20 음악공연 2019/06/26 5,286
945401 (도움절실) 이런 에세이라면 꼭 사서 읽어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9 에세이 2019/06/26 1,584
945400 라디오스타 안영미 ㅋㅋㅋㅋㅋㅋ 20 ..... 2019/06/26 26,017
945399 시험 앞두고 멘탈 탈탈 털리네요 ㅠㅠ 1 0306 2019/06/26 2,388
945398 힘든일상 1 이쁜도마 2019/06/26 836
945397 CJ 비비고 김자반에서 플라스틱 나왔어요. 7 ㅡㅡ 2019/06/26 3,153
945396 우리나라 지역감정은 언제부터 시작된건가요? 18 ... 2019/06/26 2,204
945395 얼마전에 가출로 협박한다는 중3아들 맘입니다 33 아들맘 2019/06/26 8,761
945394 하루종일 똑바로 앉아계시는 분 7 그니 2019/06/26 1,730
945393 와인한잔해요~ 4 여름밤 2019/06/26 1,263
945392 빗자루로 청소하는분 계세요? 9 청소 2019/06/26 2,304
945391 법무사 원래 이런가요? 6 ㅡㅡ 2019/06/26 3,334
945390 과외했을때, 밥 10 대식가며느리.. 2019/06/26 2,557
945389 여배우들은 어쩜 저리 목이 길까왜 12 2019/06/26 6,487
945388 '고교무상교육' 제동..한국당 반대에 국회 교육위 통과 불발 3 후쿠시마의 .. 2019/06/26 1,107
945387 82CSI님들 영화제목좀요. 7 출동 2019/06/26 833
945386 더러운 화장실 꿈이 자주 나와요. 뭔뜻일까요? 23 .. 2019/06/26 9,367
945385 비가 왔나요? 6 서울 2019/06/26 1,279
945384 양파장아찌 오늘 담았어요 어디다 둬야하나요? 4 어디보관 2019/06/26 1,762
945383 아파트 복도에서 인기척을 느낀다면.. 2 .... 2019/06/26 2,636
945382 한국당 여성 당원들 빤스 퍼포먼스 11 ㅇㅇ 2019/06/26 2,982
945381 日징용소송 2심도 1억 배상 판결..피해자 모두 별세 후쿠시마의 .. 2019/06/26 472
945380 초등 아이가 학교에서 친한 친구가 없데요. 4 .. 2019/06/26 2,596
945379 고유정 사형에 관해서.. 4 ... 2019/06/26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