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으로 이직한 동생이 하루만에 회사를 관뒀습니다
1. ....
'19.6.26 5:00 A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일진이고 재수라고 하는 우연에 의해 우리는 개같은 종자도 만나고 부처 예수같은 인품도 만나는데 ...
그렇다고 하룻만에 그만두기 보다는 며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그만둬도 늦지는 안았을건데...
새옹지마 전화위복 인생은 어느 순간 반전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2. ㅇㅇ
'19.6.26 6:09 AM (211.176.xxx.104)정도가 어느정도였는지 모르지만 어디든 첫출근날 아이구 오셨어요 여기 앉으시고요 이건 이렇구요 저건 이렇구요.. 해주는 분위기 잘 없어요.. 물론 아주 시스템 잘갖춰진 회사도 있어 신규입사자도 어떤 불편함 위화감 없이 적응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닐거에요.. 더욱이 첫출근이라 더 위축된 분위기에선 저런것들이 더 크게 느껴지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그땐 왜그랬을까 하는때가 올텐데..
3. ㅌㅌ
'19.6.26 6:16 AM (42.82.xxx.142)첫날부터 감정이 저렇게 상하면 계속 하기가 어렵죠
저같아도 그만두는게 낫겠다 생각해요
저런 기분으로 회사에 나오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으니
첫날 해보고 안맞다 싶으면 빨리 그만두는것도 어찌보면 현명한 선택이죠4. ....
'19.6.26 7:03 AM (110.70.xxx.222)처음 출근하는 사람 마음에 들게 하는곳 찾기쉽나요?
경력이면 기대하는 수준이 다를텐데5. 잘 그만뒀어요
'19.6.26 7:42 AM (121.190.xxx.146)일일 알바한테도 그렇게 하기 힘들텐데요....
6. 그 회사는
'19.6.26 8:17 AM (58.127.xxx.156)회사 자체가 수준이하네요
나갈 인간 어차피 투명인간 취급해야하는데 저런식으로 놔두놔요?
나가기 한달전부터 인수인계표 좍 만들어서 다 보고하고 팀장이 점검하는데..
저런 듣도보도 못한...7. 책상
'19.6.26 9:33 AM (121.162.xxx.38)10여 년 전에 모 문화행사 하는 곳에서 일을 했는데 A 업체로 첫 출근하니 제 책상에는
아무 것도 없더군요. 앞 자리 사람이 오후에 나오니 오전에는 그 사람 pc 쓰라고 해서 쓰다가
며칠 뒤에 그 직장 책임자가 어디서 얻어온 노트북을 쓰라고 줬는데 인터넷도 연결 안 되어서
업체 부르자고 하니 돈 나온다고 눈치주고 심지어 노트북 하단 쇠 케이스쪽에서 전기가 찌릿하게
느껴진 적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손수건 덮고 일을 했었죠
그리고 몇 개월 뒤 같은 행사를 하는 B 업체로 갔더니 첫 출근하자마자 회사 메일 아이디 만들라고
하고 직원이 와서 책상, 전화, 노트북 셋팅 등 다 해줬습니다
2곳 전부 비슷한 기간 일했지만 1년 뒤 첫번 째 업체에서는 다시 오라고 했을 때 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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