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행이라는것의 아이러니

여행?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19-06-26 01:09:39
해외여행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주변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여행이란게 단순히 돈만 많다고 갈수 있는게 아니고 젤 중요한게 시간적인 여유같아요..
젊은 이십대초반 애들의 경우만해도 ..부모의 경제력 상관없이 본인이 쟙 구하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대학 다니면서 단 한번의 방학도 맘대로 놀아본적없이 매번 인턴 빡세게 구해서 일만 열심히 하던 아이들은 대학졸업후에도 바로 취직되어서 쉴 틈없이 바로 일에만 매진..통장에 돈은 쌓여가도 시간없어 유럽이니 하와이니 한번도 못가본 애들이 수두룩한데..반면, 대학다닐때 방학마다 해외여행 가는 가족들한테 묻어서 유럽 하와이 동남아 여행만 다니고 하던 애들은 졸업후에도 인턴자리조차 못구하고 취업이 안되어도 여전히 시간이 많아서 아직도 여름이면 장기 해외여행 가있네요. 간간이 알바나 하면서 모은돈으로 걍 외국나가 한달살기...유행인것도 다 이런 세태 반영인건가봐요. 
근데 정상적으로(?) 방학때 인턴하고 졸업후 바로 취업해서 한가롭게 여행같은건 꿈도 못꾸는 전자가 후자보다 오히려 더 불쌍해보이는 이상한 느낌은 뭔지...

IP : 73.182.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6.26 1:16 AM (125.187.xxx.209)

    진짜 부자는
    돈도 있으면서 시간도 많은 사람이래요~

  • 2. 그러게요
    '19.6.26 1:19 AM (1.231.xxx.157)

    돈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ㅠㅠ

  • 3. 노는물
    '19.6.26 1:36 AM (223.33.xxx.143) - 삭제된댓글

    노는물이 다른거요.
    전자는 일의 노예로 소극적인 생활 하다가 자기는 얼마 못써보고
    부모 봉양에 노년에 자식한테 유산까지 물려줌
    후자는 지 돈 벌어서 절대 남한테 안쓰고 아끼고
    주변 도움받고 그렇게 모아서 솔랄 틈만 나면 해외로 가고
    외국인 친구랑 어울리고 하다가
    국가 노령연금 받고 친척 형제한테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남한테 절대 돈 안쓰고 돈 아껴써가며 또 여행감

  • 4. 남한테
    '19.6.26 1:38 AM (223.33.xxx.143)

    여행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좀 이기적인 편이예요
    목표의식 확실하고 쓸데 없는데 돈 안쓰고요.
    저기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데 관심이 많더라고요
    전자는 일의 노예로 소극적인 생활 하다가 자기는 얼마 못써보고
    부모 봉양에 노년에 자식한테 유산까지 물려줌
    후자는 지 돈 벌어서 절대 남한테 안쓰고 아끼고
    주변 도움받고 그렇게 모아서 솔랄 틈만 나면 해외로 가고
    외국인 친구랑 어울리고 하다가
    국가 노령연금 받고 친척 형제한테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남한테 절대 돈 안쓰고 돈 아껴써가며 또 여행감

  • 5. 그런말 있죠
    '19.6.26 1:44 AM (65.189.xxx.173)

    20대는 돈이 없고
    30대는 시간이 없고
    40대 이후로는 체력이 안된다고...그래서 기회되는 대로 여행가고 연애하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라고!

  • 6. ...
    '19.6.26 9:39 AM (183.98.xxx.95)

    능력있는 아이들은 다 해요
    드물어서 그렇지..
    둘다 불쌍한거죠
    공부하고 취직해서 스스로 돈 버는거나
    놀면서 그럭저럭 살다가 취직도 못하고 부모그늘에서 사는것도

  • 7. 직장
    '19.6.26 10:10 AM (125.185.xxx.187)

    다니면서 5일 이상 가는 여행은 힘들어요. 연차를 길게 사용하기엔 업무상 힘들구요. 남편이 자영업인데, 직원이 있어도 본인이 3일 이상 휴가내기 힘들구요. 돈보다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해외여행 가는게 참 어렵다고 느껴요. 그래서 저는 직장인이라도 시간여유 있어서 여행가는 분들이 쪼끔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4097 의사가 추천하던데 삭센다는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닌가요? 8 삭센다 2019/06/26 3,573
944096 40대 후반 결혼식갈때 옷이요 7 하객 2019/06/26 2,701
944095 방바닥 시트공사 간단히 하는법 있을까요 지니 2019/06/26 570
944094 여자를 박제한 한국 남자들 12 멋진여자 2019/06/26 4,559
944093 생리중 부인과 초음파 괜찮은가요? 3 궁금 2019/06/26 3,288
944092 아기생일 5 아기생일 2019/06/26 998
944091 비둘기 확실한 퇴치법 있나요? 1 .. 2019/06/26 1,715
944090 뮬과 블로퍼의 차이가 뭔가요? 3 .. 2019/06/26 4,962
944089 인간을 대신해 최초로 우주로 간 침팬지 3 .... 2019/06/26 1,524
944088 회사는 집 가까운게 최고인가요? 13 마우 2019/06/26 2,802
944087 우리 동네 민영아파트 vs 임대 아파트 6 우리 동네 .. 2019/06/26 2,410
944086 청소할때 알콜 너무 좋네요~~~ 근데 약국밖에 구입처가 없나요?.. 23 알콜 2019/06/26 9,541
944085 자궁경부암 국가검진 후....출혈.. 6 뭐죠..ㅜ 2019/06/26 3,580
944084 책보고 근처 갈만한 맛집과 카페 여름 2019/06/26 542
944083 조국 법무부 장관 거론~ 10 ... 2019/06/26 1,617
944082 다리가 너무 무거운데요 왜그러는 걸까요 3 운동 2019/06/26 1,858
944081 매일 돌아오는 이재명 숟가락 방지 기사 10 지겨운숟가락.. 2019/06/26 693
944080 대출시 집등기권리증 은행이 보관하나요? 7 ㅇㅇㅇ 2019/06/26 13,635
944079 프로포폴 김제동 외 2명 68 내로남불 2019/06/26 35,985
944078 Pms증후군 약.음식좀 추천해 주세요 ... 2019/06/26 1,191
944077 힐링하세요 ^^ 연아양~ 8 .... 2019/06/26 2,399
944076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갈때 조심하세요 12 우유 2019/06/26 4,704
944075 브라탑 추천해주세요 1 브라탑 2019/06/26 1,030
944074 부엌 바닥 끈적이는거요 11 ㆍㆍ 2019/06/26 4,904
944073 영국 런던에서 선물 사갈 것 추천부탁드려요 2 여행 2019/06/26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