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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하무인한 의사

asd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19-06-26 00:02:37
너무나도 예의라곤 없는 말투에
제가 기분이 나빴는데..

실력있는 의사라 소문난 사람이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진료받고 처방전 받아서 약도
타왔는데요.
그 자리에서 대꾸 제대로 못한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속이 상해요ㅜㅜ
IP : 211.204.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26 12:06 AM (211.204.xxx.143)

    말투가 제게 전투적이었어요.
    저는 그냥 제증상만 얘기했는데
    의시가 그건 그게 아니라 어쩌구저쩌구 다 자기 말이 맞다고,
    제 자신은 제가 제일 잘 아는거 아닌가요ㅜ

  • 2. 00
    '19.6.26 12:13 AM (182.215.xxx.73)

    노련함과 경험이 풍부해서 그런다해도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무례해선 안됩니다

    우리동네 한의사도 그렇더라구요
    안하무인에 자만심이 어마어마
    특히 노인들한테 더 가차없이 구는거 목격하고 바로 끊었습니다

  • 3. 원글
    '19.6.26 12:18 AM (211.204.xxx.143)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안그래도 아파서 마음도 약해졌는데
    제가 그렇게 만만해보였나 싶기도 하고..
    비싼 돈주고 진료받으면서
    굴욕적인 느낌이 들어 너무 불쾌하고
    병 고치러 갔다가 마음이 병들어왔어요ㅠ

  • 4. 소문
    '19.6.26 12:28 AM (58.124.xxx.37) - 삭제된댓글

    지역에 은근슬쩍 소문내세요.
    공부 좀 했다고 오만불손한 의사들이 얼마나 많게요.
    그런 자들은 손님 다 떨어져나가봐야해요.

  • 5. 으이구
    '19.6.26 12:29 AM (121.190.xxx.44)

    그런 사람은 한번 퍼부어 줘야해요.
    제 직장 동료 어떤 사람은 그런 태도의 의사에게
    "선생님이 서울대 나온 명의시라구요~??
    무슨 명의가 환자를 그렇게 대하시나요??
    서울대요?? 우리 남편도 서울대 나왔어요.
    저도 이대 나온 여자예요!!"라고 했다고 해서..
    아주 배꼽잡았습니다. (사실이거든요)
    아 유치해라

  • 6. 오래전
    '19.6.26 12:31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어머님 모시고 동네의원 갔는데 의사란늠이 노인네 한테 반말 찍찍.그자리서 대판하고 나와서 다른 병원 갔어요.
    어떤 들 떨어진 늠들은 의사가 무슨 대단한 벼슬이나 되는줄 알고 꼴값을 떨어요.기껏 동네 장사나 하는 의원가게 주인인 주제에요.

  • 7. 원글
    '19.6.26 12:41 AM (211.204.xxx.143)

    그런데 시골이라 달리 갈 병원이 없어요ㅠ

  • 8. ...
    '19.6.26 5:10 A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

    의사들의 병원계든 거지소굴이든 어디를 가든 참으로 다양한 종류의 인간들을 다 만날수 있다는 사실....

  • 9. 천하에
    '19.6.26 6:49 AM (118.33.xxx.178)

    재수없는 인간
    그 인간은 조만간 본인보다 더 못된인간 만나서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지만 잘나고 대단한 줄 아나
    원글님 기분 푸시고 몸이나 잘 추스리세요

  • 10. 요즘
    '19.6.26 10:24 AM (121.152.xxx.132) - 삭제된댓글

    요즘 내 맘이 그래서 그런가.. 자꾸 이런글이 보이네요ㅠㅠ
    저도 얼마전 소아과 의사가 반말로 소리지르길래
    그냥 아이데리고 아무말 안하고 나왔는데..
    계속 가슴앓이중이예요.
    그날따라 약사도 내 질문에 소리지르듯 윽박지르듯 대답.
    너무 창피해서 그냥 나왔는데.
    나도 공부 할만큼 한 사람인데..
    어린 아이 데리고 후줄근하게 다니니.. 내가 만만한가.
    전업으로만 애 둘키우며 몇년지냈더니 내가 바보가 되었나.
    별의별 생각과 자격지심에.. 아무말도 못하고 나온 내가 너무 한심해서 계속 기분이 그래요. 휴..
    드세고 이기적인 동네엄마들도 싫고.
    맨날 아무말안허고 입다물고 지나치는 나도 싫고..

    다들 똑부러지게 할말 따박따박 잘하던데.
    난 호구나 잡히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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