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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음기가 강한 나라라는 말이요

.. 조회수 : 22,263
작성일 : 2019-06-25 20:43:58
일본 갈때마다 뭔가 미묘한 느낌을 느꼈는데
그걸 뭔가 정확하게 표현할 말이 없었거든요
근데 저 말을 어디서 듣는순간
정말 무릎을 탁 쳤어요
음기가 강한 나라라는 말.
일본 사람들 음흉한 면이 강한걸로 유명하잖아요. 겉으론 예의 엄청 바른데 뒤에선 뒷다마.
재미있는건 음흉에서 '음'과 음기의 '음'의 한자가 같더라는.. ㅎㅎㅎ
도시도 아주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한것 같지만 무언가 한편으론 음산하고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
그러고보니 음산에서 음도 음기에서의 음과 한자가 같고요 ㅎㅎ
그 외에도 음기가 강한 나라가 있는데 영국, 베트남이 그렇다더군요. 영국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베트남도 좀 비슷한 느낌 느꼈어요. 일본하곤 약간 다른 음산함인데, 뭔가 나라전체에 한이 서린것 같은 느낌? 
IP : 1.214.xxx.11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25 8:51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처음 들어봄.
    음기가 그런 뜻으로 쓰이는 것도 처음 봄.
    자기가 한말 보편적 인식인 양하는 것 별로.

  • 2. 네?
    '19.6.25 8:53 PM (1.214.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다른 데서 본거에요
    구글에 '음기가 강한 나라' 라고 치면 검색 결과 많이 나오는데요 ^^;

  • 3. 관음자비
    '19.6.25 8:54 PM (112.163.xxx.10)

    양의 대표적 나라입니다.
    일본(日本) , 태양의 근본이란 의미죠.
    화산과 온천의 나라,벗 꽃의 나라....
    일본은 전체적으로 대표적 양의 나라입니다.

  • 4. ..
    '19.6.25 8:57 PM (211.205.xxx.62)

    음침하니 더 양의 성격을 찾아다니는듯
    그래도 너무나 음침함

  • 5. ..
    '19.6.25 8:58 PM (1.227.xxx.49) - 삭제된댓글

    일본이 양의나라라는 건 지들이 주장하는거구요
    주역에선 음의나라라고 봐요
    전 이제까지 귀신이 많다고 음기라는 줄 알았는데 전범국 인정도 안하고 도리어 혐한 하는거 보니 원글님 해석이 맞는듯요

  • 6. ㅇㅇ
    '19.6.25 8:59 PM (58.230.xxx.242)

    음, 양 그런가 믿지도 않지만
    그럼 음력은 음흉한 달력인가요.
    글자 하나 가지고 무슨..

  • 7. ........
    '19.6.25 8:59 PM (219.254.xxx.109)

    일본은 절대 네버 양기의 나라가 아님..양기가 넘치면 저런행동을 안함..양기를 빨아들이고 싶을뿐이겠죠

  • 8. ..
    '19.6.25 9:00 PM (1.227.xxx.49)

    양의 나라 벚꽃 이런건 지들이 주장하는거 아니었어요? 하도 언플 해대는 나라라서..
    전 이제까지 귀신이 많아서 음기가 충만하다고들 하는줄 알았는데 저것들 하는 행동 보면 (전쟁범죄 인정 안하고 위안부 능욕 혐한 등등) 원글님 해석이 맞는 것 같아요

  • 9. 관음자비
    '19.6.25 9:00 PM (112.163.xxx.10)

    무슨 주역에서 음이라구요?
    주역 책 껍데기나 봤습니까?

  • 10. 관음자비
    '19.6.25 9:01 PM (112.163.xxx.10)

    설렁 설렁 읽던, 주역.... 첨 부터 끝 까지 한번 읽기나 했습니까?

  • 11. 관음자비
    '19.6.25 9:04 PM (112.163.xxx.10)

    한국은 그럼 음침함이 없고, 일본만 음침합니까?

  • 12. ...
    '19.6.25 9:07 PM (1.227.xxx.49)

    관음자비님 저 주역 설렁설렁 읽었어요 그래서 댓글 수정했는데 관음자비님 댓글 저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라서 수정한 거였어요.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일본인들 음흉하다는 건 수정 안하구요~

  • 13. dd
    '19.6.25 9:07 PM (150.109.xxx.10)

    일본 음흉한거 맞죠. 글고 음기 강한나라라고 예전부터 많이 했습니다.
    첫댓글처럼 자기가 몰라서 못들은건 생각못하고 남한테 별로라고 하는 사람 참 별로.

  • 14. 음침
    '19.6.25 9:10 PM (115.21.xxx.11)

    음침한건 맞아요
    그저 깨끗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가라앉아있고 잿빛도시
    회색건물에 길 물어보면 대답도
    안하고 피하기만 하더군요
    다른나라와 완전 다른 분위기였어요

  • 15. ㅇㅇ
    '19.6.25 9:13 PM (175.223.xxx.62)

    일본의 자연환경 중 다 그런건 아니지만
    호수나 연못등을 보면 기분나쁜 비유지만
    무슨 시체썩은 물처럼 푸르스름 뿌옇고 어둡던데요.
    오래된 일본 가옥이 밀집된 곳이나 전통내부 가옥만 봐도
    어둡고 음슴한 기운이 들때가 때때로 있어요.
    간장맛 베이스의 짠 음식이나 인색한 행동, 절약정신,
    폐쇄적일 정도의 인상을 주는 단결력, 겉을 꾸미고 좋게하며 나쁜것을 숨기는것..그런 점에서는 한국인들 입장에서 어둡다, 음흉하다고 볼수도 있겠죠.

  • 16. ...
    '19.6.25 9:18 PM (2.126.xxx.6) - 삭제된댓글

    음양학적인 면에서 국가의 성격을 규정할때, 일본은 을목, 즉 음기의 나라 맞아요. 한국은 갑목. 을목은 갑목의 몸을 타고 오르는 성질이 있으므로 자꾸 침범하려 들었죠. 중국은 무토, 인도는 기토, 미국은 경금, 독일은 신금, 영국은 계수...이런 식으로.

  • 17. ㅇㅇ
    '19.6.25 9:20 PM (115.137.xxx.41)

    남자는 양
    여자는 음이라던데..

  • 18. aaaaa
    '19.6.25 9:21 PM (222.233.xxx.236)

    관음자비님 혹시 외국인?

  • 19.
    '19.6.25 9:25 PM (124.50.xxx.3)

    맞아요
    일본, 태국 음기가 강한 나라

  • 20. ..
    '19.6.25 9:25 PM (106.102.xxx.196)

    일본 음습 한거 맞음

  • 21. ㅇㅇ
    '19.6.25 9:26 PM (122.32.xxx.17)

    음산하고 폐쇄적이고 사람들은 뭔가에 짓눌려있으면서
    변태 가학적인걸 좋아하는문화 게다가 왜그리 까마귀는
    도심에 많은지 기분나쁜나라에요

  • 22. ㅇㅇ
    '19.6.25 9:27 PM (110.70.xxx.235)

    섬기는 신, 귀신도 많아요

  • 23. 아이고
    '19.6.25 9:28 PM (183.98.xxx.33)

    일본은 음기운 강해서 호,하,기 를 양으로 써서 균형 맞추는 겁니다.

    그리고 화산은 양이 아닌 화토 인데 화중에 화토는 금음이요
    사기를 쳐도 똑바로 치세요.
    어디서

  • 24. 저는
    '19.6.25 9:31 PM (114.201.xxx.2)

    그 금각사인가 은각사인가 갔는데
    무슨 이끼가 그리 많은지

    느낌도 으스스해서 여기 음기가 강해서
    그걸 누르려고 절을 지은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 25. 음기가
    '19.6.25 9:32 PM (122.38.xxx.224)

    나쁜것만은 아닌데...
    걍 음탕한 나라...

  • 26. ㅇㅂ
    '19.6.25 9:37 PM (121.144.xxx.247) - 삭제된댓글

    자기들은 알겠죠.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눈치 채게 끔
    그들의 문화 콘텐츠에 잘 녹아 있고요.

  • 27. ...
    '19.6.25 9:39 PM (2.126.xxx.6) - 삭제된댓글

    음의 국가라고 음기만 가득한건 아니에요. 이건 상대적인 개념임. 여자는 음, 남자는 양이라고 해도 또 사주일간에 따라 양음이 다르게 규정되거든요. 역사 속에 비춰진 기질, 물리적인 지세 등등을 종합해서 나누는 것일 뿐, 그게 모든 걸 정의내리는건 아님... 일본은 습한 섬나라이며, 호방하다기보다 다테마에나 벚꽃처럼 일시에 피었다 일시에 사그러지는 등의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왔으니 을목 즉 음으로 분류하는거죠...같은 섬나나라라도 영국은 유연하고 포용력있게 세계를 돌아다니며 교류하고 잔머리를 잘굴려서 계수가 된거고요...각각 목과 토가 가진 성질을 달리 지닌거죠... 얘기하려면 끝도 없음...

    아무튼, 여러분들은 저 위에 관음뭐시기처럼 자신도 잘모르면서 지적하는 이에게 호통치는 사람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 28. ㅇㅇ
    '19.6.25 9:43 PM (211.215.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역학 배울 때 우리나라 갑목 양의 나라이고
    일본은 을목 음의 나라라고 배웠어요.
    저 위에 저 분처럼...영국이 계수라서 신기했는데 그건 또 윗분 글 보니 기억나네요.

  • 29. ...
    '19.6.25 9:44 PM (211.205.xxx.19)

    일본을 음기니 뭐니 범주화 하는 건 님들 마음인데 확대해석 좀 주의합시다.

    글자는 사람이 만들어 낸 거예요.
    글자 그대로 무슨 자연 법칙이 아니라구요.
    뭔가 공통점이 있거나 연상되는 게 있으니까 비슷한 글자로 단어를 만든 건데,
    그걸 마치 사실인양 얘기하는 건 문제죠.
    그래서 그렇게 만들어가는 측면이 있다는 걸 경계했으면 좋겠어요.

    "음"이란 것은 단지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낯부끄러운 짓을 드러내고 하지 않으니까 "음"이라는 뜻을 갖다 쓴 건데,
    이상한 확대해석을 하니까 불편한 사람들도 있는 거죠.

  • 30. ㅇㅇ
    '19.6.25 9:45 PM (211.215.xxx.83)

    저도 역학 배울 때 우리나라 갑목 양의 나라이고
    일본은 을목 음의 나라라고 배웠어요.
    저 위에 저 분처럼...영국이 계수라서 신기했는데 그건 또 윗분 글 보니 기억나네요.
    계수도 음이긴 하네요.

  • 31. zz
    '19.6.25 9:50 PM (119.192.xxx.151) - 삭제된댓글

    그건 우리나라 아닌가요...온천지에 유흥지,주거지 상관없이 모텔천국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 32. 플럼스카페
    '19.6.25 9:51 PM (175.223.xxx.53)

    섬나라 성향이 영국와 일본이 비슷하단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음양으로도 아야기하는군요. 학문적으로 설명되는거 신기해요.

  • 33. ....
    '19.6.25 9:53 PM (108.41.xxx.160)

    일본이 양이라고? 그냥 봐도 음이네....
    음란한 짓도 많이 하고. 섹스 에니멀

  • 34. 물과기름
    '19.6.25 9:57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음습하고 음기가 강한거 맞아요.
    절대 속을 알수없죠.
    마음을 드러내진 않으면서
    뒷구녕으로 온갖 모사와
    뒷통수치는 치밀함은 혀를 내두를정도.

    구글 조회수를 보니 한국싫다는
    일본은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한국의 모든걸 검색하고 샅샅이 훑고다녀
    스토커수준으로 광기를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일본갔을때 느낀 공기에서도
    다다미방 느낌도 꽤나 음습했음

  • 35. 한으로 따지면
    '19.6.25 10:08 PM (58.140.xxx.169)

    이 나라가 절대 밀리지 않는데

  • 36. ,,,,,,,,
    '19.6.25 10:09 PM (219.254.xxx.109)

    일본 야동의 나라인걸 저사람은 모르는건가? 모텔많은거랑 야동이랑는 차원이 다름.

  • 37. ..........
    '19.6.25 10:12 PM (219.254.xxx.109)

    그리고 우리나라로 귀화한 일본인이 그랬어요.일본인 성향이 왜곡하고 덮는거라고..그러면 그게 좋은거라는 믿음이 있다고요..그게 두글자로 음침한거지 아니예요?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을 제일 많이 본 사람이 그런말을 하는거잖아요..가까운 예로 우리나라 침범하고 위안부 문제..그걸 무조건 덮을라고 하는거 안보여요? 그 뿌리가 자한당이랑 연결되서 뭐만 발각되면 덮고 먼산쳐다보기..딱 그짝이잖아요..이런게 바로 음습하고 음침한 뿌리라고 봐지네요.제가 봤을때는.

  • 38. 일반화
    '19.6.25 10:21 PM (223.62.xxx.176)

    우리나라도 겉과 속 다른 동네가 있다고 하잖아요.
    일본도 전국이 다 그런게 아니라 일부는 그렇겠죠. 면적이 우리나라보다 훨 넓고 인구도 많잖아요.
    저는 일본가면 정말 친절하고 진심을 다해서 도와준다는 느낌 많이 받는데 그게 속이 다른거래도 알수 없죠 뭐.

  • 39. ..
    '19.6.25 10:26 PM (115.23.xxx.69)

    양의 대표적 나라입니다.
    일본(日本) , 태양의 근본이란 의미죠.
    화산과 온천의 나라,벗 꽃의 나라....
    일본은 전체적으로 대표적 양의 나라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인들의 바램이겠죠 ㅋ

  • 40. ..
    '19.6.25 10:30 PM (115.23.xxx.69)

    예전에 태양의 뭐시긴가 닉네임 쓰던사람 생각나네요
    한국말 잘 하던 일본인

  • 41. 그럼
    '19.6.25 10:31 PM (175.211.xxx.106)

    한국은요?
    유럽 지인은 한국인의 그 영혼없는 가식적인 친절이 가증스럽다고 하는데...실상 80년초인가? 백화점 판매원들 대거 일본으로 보내서 일본의 그 친절을 배워오도록 한적도 있었지요.
    일본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강국이었던 나라치고 남의 나라 침략 안하고 식민지 없었던 나라가 있었나요? 한국도 가난하고 힘이 없어서 그렇치, 강대국이었다면 이웃나라 침략하지 않았을까요?

  • 42. ...
    '19.6.25 10:38 PM (108.41.xxx.160)

    저 나라는 변태섹스를 좋아하죠

  • 43. ...
    '19.6.25 10:41 PM (2.126.xxx.6) - 삭제된댓글

    위에 175님. 음기의 나라라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게 아니에요. 한국은 갑목이고 일본은 을목인데, 을목은 갈대나 수풀, 잔디, 꽃, 담쟁이같은 성질이라서 갑목처럼 뿌리를 깊게 내린 몸통이 있는 나무에 기대어 뭔가를 취하고자 하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예로부터 한국으로부터 많이 배워가고, 왜란을 일으켜 침범하기도 하고, 또 식민지로 삼아 침략도 하고, 한국전쟁을 이용하여 경제대국을 이루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사주에서 을목을 좋아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죠. 그리고 대놓고 악의를 드러내지 않아요. 언제까지고 조용히 기회를 기다리며 실력을 키우죠. 그리고 정교하고 섬세하기도 하고요. 을목일주는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쨌거나 원글님은 일본이 음기가 가득한 나라인 것을 주제로 삼으셨기에 댓글로 주고받는 내용의 초점도 그리간거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이라면 다 절충해서 알아듣겠죠.

  • 44. 위에 그럼님
    '19.6.25 10:42 PM (223.62.xxx.195)

    님의 그 유럽지인이 꼬인 인간인거에요
    영혼없는 가식적인 친절이 가증스럽다고요?
    그럼 불친철했으면 만족스러웠을까요?
    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이 고객에게 친절한것도
    가증스럽다 하는 인간이 뭔들 맘에 들었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강대국이었다면 이웃나라 침략했을거라는건
    님의 뇌에서 나온 추측일뿐이잖아요
    아니야 분명 그랬을거야 한국인들도! 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한국인이 아닐듯

  • 45.
    '19.6.25 11:16 PM (223.62.xxx.62)

    한국은 갑목이고 일본은 을목이죠 갑목을 타고 올라가려는 습성을 지닌 을목

    갑이 양이고 을이 음이에요

    저위에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있길래

  • 46. 위에
    '19.6.25 11:20 PM (106.101.xxx.50)

    일본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달려드는 사람있어요
    역사상 500번넘게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
    늘강대국이여서 침략했어요? 완전 가해전범국측의
    주장이네 싸이코패스같은 접근이죠 일본것들이 그래요
    죄책감 전혀없고 음침하게 숨기려고만하고

  • 47. 남자들꺼져1
    '19.6.25 11:34 PM (61.100.xxx.147)

    저 나라는 오행상 불의 기운이라 해요 실제로 환경 자체가 불판 위에 놓인 상태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것도 영향 있을 거고 우리는 목의 기운, 중국이 토 기운이라고. 이래서 일본이 자꾸 한반도를 태워먹는 식으로 해치려 들고 우리는 중국 대륙 일부에 붙어 있는 형국이라 중국 물량공세 침입 견디며 자생하고 뭐 그런 순리라고요
    일본애들 성격 그런 면은 심각한 자연재해로 선하게 살아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허무감, 죽음에 대한 관념이 반영된 의식이라는데 그런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단합 필수-> 어쨌든 만장일치 단결 중시-> 튀는 애 용납X -> 그러니 싫어도 다 의견 맞춰주고 일치하고 해야하는 풍습이 겉과 속 두 얼굴을 만든 거고
    귀신담조차 우리는 한 품고 죽으면 살인범, 피해준 놈만 잡거나 한이 풀리면 뉘우치고 승천하는데 일본은 그런 거 없이 아무나 걸리기만 해라 무조건 잡는, 상관없는 이들마저 해치는 거, 일본 공포영화에도 링처럼 전혀 무관한 사람들 억울하게 없애는 줄거리 많은 게 다 사람 안 가리고 없애는 천재지변에 대한 의식이 만든 거라구요. 그 음기 강한 건 섬때기라 귀신들이 물을 못 건너 이동 못하고 갇혀서 원귀가 바글바글 상태여서 그렇다던가.

  • 48. ..
    '19.6.25 11:38 PM (183.101.xxx.115)

    일본인 있네요.자랑스러운 일본인인데 드러내세요.

  • 49. 칠산
    '19.6.25 11:40 PM (118.39.xxx.236)

    주역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 각나라마다 음양오행 기운으로 보면 일본은 음기가 강한 나라죠
    섬나라고 습기가 많아서 이 나라가 국민들이 소식이 유명한 이유도 습기에 약한 위장 질환이 많아 그래요
    동방의 우리나라가 양의 나라고요
    음침하고 음흉한 기운이 강한 나라 맞아요
    우리가 가난하고 힘없어 침략역사가 없었던게 아니고요
    국민성이 선량한 나라였던 겁니다
    일본 국민성은 악랄해서 그런거고요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셔야죠

    저위에 영국 베트남 애기도 나왔는데요
    모두 섬나라
    침략으로 얼룩진..
    베트남도 캄보디아 침략으로 캄보디아 애들이
    그래요
    우리나라 역사 조금 아는 애들이 비교하자면
    베트남은 일본이고 캄보디아는 한국이라고..
    서로 적대시함서 애기도 안해요

  • 50.
    '19.6.25 11:45 PM (73.83.xxx.104)

    이게 뭔...

    관음자비
    '19.6.25 8:54 PM (112.163.xxx.10)
    양의 대표적 나라입니다.
    일본(日本) , 태양의 근본이란 의미죠.
    화산과 온천의 나라,벗 꽃의 나라....
    일본은 전체적으로 대표적 양의 나라입니다.

    예전에 활동하던 태양의 빛 생각나네요.
    닉은 태양의 빛 인데 상당히 음산한 사람이었죠.

  • 51. 친절과 서비스태도
    '19.6.26 12:17 AM (39.7.xxx.1) - 삭제된댓글

    일본인들이 상업적으로 고객한테 깍듯하고 친절을 다하는건 사실이예요.
    직접 경험한게 일본여행갔을때 한국에서는 거의 그런적이 없었는데
    6천원짜리 오므라이스 먹으러 남자 직원이 깍듯하게 대하며
    요금받을때는 고개까지 숙여 그런 태도에 감동까지 받은 적이 있어요.

    반면, 한국은 바쁜 시간을 피해서 일반음식점에 가도 많은 양을
    구매할수 없는 1인 손님에 드러내놓고 싫은티를 내기도 하고..
    (사람을 곧바로 돈줄로 연결시켜 보는게 느껴짐ㅡㅡ)
    여자혼자라도 방문하면 만만하게 대충 대하는 모습도 보여요.
    그래서 이런 말까지는 안쓰려했지만 내가 내돈 내고
    밥먹으러 가서도 종종 외려 갑질 당하는 기분들어서 불쾌해요.
    오래된 손님을 확보하고 끈기있게 잘해줄 생각을 않고요,
    멀리를 못본다 해야하나.

    그런 어이없는 경험들을 직접 대놓고 당해보면 인간으로서 자존심이 상할 정도고 엄청 불쾌하지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백화점 명품매장 쯤이 아니면
    백화점 판매 매대라던가, 아울렛매장, 왠만한 대형 마트에서
    서비스의 질이 낮다고 생각될때가 많아요

    대부분이 서비스 지침이나 고객 응대태도같은 기본적인 접객마인드도 없어보이고
    심지어 자영업자 식당에서는 자기 기분대로 운영을 하거나,
    장사가 안되는 곳은 손님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 와중에 손님으로 가서 식당 수지타산까지 고려해야하지,
    돈내고 먹는 사람이 사장 눈치까지 보고 깨갱해야된다니 많이 불합리해요..

    심지어 일부 자영업장같은 경우는 제공하는 물품의 수준은
    떨어지고 가성비 대비 쓰는 돈 아깝고...
    그러다보면 종내에는 전반적으로 가게가 수준떨어진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삐딱하게 본다면..일본여행시에 많은 상점에서 볼수 있는
    일본의 서비스가 가식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자기맡은
    역할에 철저하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런 모습에
    서비스정신이 강해보이고,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서 플러스 점수를 주게 되더군요.

    다 이유가 있는것을 마냥 뱁새눈으로만 치켜뜨고 삐딱하게만 보게 된다면
    내내 국가 수준이나 국민성의 발전은 없고, 일본의 장점을
    깎아내리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열폭, 루저수준에 머물지않을까요? 우리도 더욱 앞서나가려면 차용해올껀 과감히 배워와야죠, 최대한.

    아직까지는 일본인들에게 자기네 규칙과 관습을 잘 따라주
    는 이상, 한중 관광객들을 멸시하는 모습을 본적이 그다지 없어요.
    그들은 주로 한중인들이 큰소리 내고, 매너없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그런 모습을 싫어할 뿐이더라구요

    저도 일본의 전체적인 문화나 다방면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기 때문에 함부로 단언을 하기는 힘들지만..
    일본여행시 일반 일본인들이 친절하고 예의바르다는 인상을 주는것...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은 나쁘지않게 보구요.

    결국엔 그 나라 국민이 행하는 모습과 태도가 사소한 것까지 도 모여서, 국가의 관광산업이나 국가이미지에까지 기여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일본이라는 나라의 확고한 장점이죠.

  • 52. ㅇㅇㅇ
    '19.6.26 12:28 AM (39.7.xxx.1)

    일본인들이 상업적으로 고객한테 깍듯하고 친절을 다하는건 사실이예요. 
    제가 일본여행 갔을때 직접 경험한게,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후쿠오카 모처에 있는 한적한 레스토랑에 단돈
    6~7천원짜리 오므라이스를 먹으러 레스토랑에 갔었거든요.

    그 가게가 꽤 품위있고 조용한 분위기긴 했지만...허름한? 옷입은 일반인 손님들도 보였는데 남자 직원이 고급레스토랑처럼 시종일관 깍듯하게 대하더라구요.
    그리고 식사후 마지막에 현금을 받을때는 고개까지 숙여
    받아서 놀라고 감동까지 받았어요. 거기에 가식의 느낌은
    없었는데...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듯한 태도와 예의에 감동까지 받은 적이 있어요.

    반면, 한국은 바쁜 시간을 피해서 일반음식점에 가도 많은 양을 
    구매할수 없는 1인 손님에 드러내놓고 싫은 티를 내기도 하고.. 
    (사람을 곧바로 돈줄로 연결시켜 보는게 느껴짐..)
    여자혼자라도 방문하면 만만하게 대충 대하는 모습도 보여요. 
    미용실에 가서도 쎈언니들한테 치이고, 은근 빈정상하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구요.
    그래서 이런말은 그렇지만.. 내가 내돈 내고 밥먹으러 가서도 외려 갑질 당하는 기분들고 불쾌해요.
    한국은 오래된 손님을 주고객으로 확보하고 끈기있게
    잘해줄 생각을 않고요, 멀리를 못본다 해야하나.

    그런 어이없는 경험들을 직접 대놓고 당해보면 인간으로서 자존심이 상할 정도고 엄청 불쾌해져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백화점 명품매장 정도가 아니면 
    저는 백화점 판매 매대라던가, 아울렛매장, 대형 마트의 
    서비스의 질이 낮다고 생각될때가 많아요

    대부분이 서비스 지침이나 고객 응대태도같은 기본적인 접객마인드도 없어보이고..
    심지어 자영업자 식당에서는 자기 기분대로 운영을 하거나, 
    장사가 안되는 곳은 손님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 와중에 손님으로 가서 식당 수지타산까지 고려해야하지,
    돈내고 먹는 사람이 사장 눈치까지 보고 깨갱해야된다니 많이 불합리해요..

    심지어 일부 자영업장같은 경우는 제공하는 물품의 수준은
    떨어지고 가성비 대비 쓰는 돈 아깝고...
    그러다보면 종내에는 전반적으로 가게가 수준떨어진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삐딱하게 본다면..일본여행시에 많은 상점에서 볼수 있는 
    일본의 서비스가 가식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자기맡은 
    역할에 철저하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런 모습에
    서비스정신이 강해보이고,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서 플러스 점수를 주게 되더군요. 

    다 이유가 있는것을 마냥 뱁새눈으로만 치켜뜨고 삐딱하게만 보게 된다면
    내내 국가 수준이나 국민성의 발전은 없고, 일본의 장점을
    깎아내리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열폭, 루저수준에 머물지않을까요? 우리도 더욱 앞서나가려면 차용해올껀 과감히 배워와야죠, 최대한.

    아직까지는 일본인들에게 자기네 규칙과 관습을 잘 따라주
    는 이상, 한중 관광객들을 멸시하는 모습을 본적이 그다지 없어요.
    그들은 주로 한중인들이 큰소리 내고, 매너없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그런 모습을 싫어할 뿐이더라구요

    저도 일본의 전체적인 문화나 다방면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기 때문에 함부로 단언을 하기는 힘들지만..
    일본여행시 일반 일본인들이 친절하고 예의바르다는 인상을 주는것...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은 나쁘지않게 보구요.

    결국엔 그 나라 국민이 행하는 모습과 태도가 사소한 것까지 도 모여서, 국가의 관광산업이나 국가이미지에까지 기여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일본이라는 나라의 확고한 장점이죠ㅇ

  • 53. 왜구왜구
    '19.6.26 12:58 AM (1.227.xxx.49) - 삭제된댓글

    좀 있으면 왜구 알바들 달려오겠죠?
    저번에 왜구 관련해서 82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안 읽으신 분 계실 수도 있어 링크 걸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88865&reple=20303858

  • 54. 왜구왜구
    '19.6.26 12:59 AM (1.227.xxx.49) - 삭제된댓글

    제목: 제가 만약 왜구거나 친일매국노라면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88865&reple=20303858

  • 55. 왜구왜구
    '19.6.26 1:01 AM (1.227.xxx.49) - 삭제된댓글

    좀 있으면 왜구 알바들 달려오겠죠? (이미 몇 명 온 듯)
    일본 좀만 까면 출동해서 물타기 하고 찬양 해대잖아요 ㅎㅎ

    저번에 왜구 관련해서 82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안 읽으신 분 계실 수도 있어 링크 걸게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788865&reple=20303858

    제목: 제가 왜구거나 친일매국노라면

  • 56. 왜구왜구
    '19.6.26 1:01 AM (1.227.xxx.49)

    좀 있으면 왜구 알바들 달려오겠죠? (이미 몇 명 온 듯)
    일본 좀만 까면 출동해서 물타기 하고 찬양 해대잖아요 ㅎㅎ

    저번에 왜구 관련해서 82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안 읽으신 분 계실 수도 있어 링크 걸게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788865&reple=20303858

    제목: 제가 만약 왜구거나 친일매국노라면

  • 57. .....
    '19.6.26 1:54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과거에 옳지 못한 판단을 한 권력자나 그를 추종하는 사람이 있었고 현재도 그렇지요. 하지만 그들이 일본 그 자체일 까요?
    거기도 대부분은 평범한 시민 아닐 까요?

  • 58. ㅡㅡ
    '19.6.26 2:24 AM (14.45.xxx.213)

    우리 민족이 선량해서 외국 침략 안했단 말.. 잘 모르겠네요. 맨날 지들끼리 물고 뜯고 싸우다보니 해외엔 신경 못 쓴 거 같아요. 선량하다는 민족이 자기 민족을 노비로 대대로 부려먹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 59. ..
    '19.6.26 3:38 AM (223.38.xxx.76)

    자기민족을 노비로 부려먹었다
    이거 왜구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인데

  • 60. ㅇㅇ
    '19.6.26 5:06 AM (211.246.xxx.31)

    노비부분은 모르겠지만
    허구헌날 의견일치를 이루지못하고 분열되어서 니가
    옳느니 내가 옳느니 당쟁하다보니 군사적인 힘도 약했고,
    그러다보니 외부에 군사력을 쓸 사정도 못되었던거 같아요.

    우리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며 내세우는건..자기합리화에 나쁘게말해서 순 사기.
    베트남전 때의 그 잔인성을 생각해보면요.

  • 61. ㅋㅋㅋㅋ
    '19.6.26 6:30 AM (223.62.xxx.106)

    일본 얘기에 베트남 안끌아오나 했다.

  • 62. ㅇㅇㅇㅇ
    '19.6.26 11:54 AM (211.196.xxx.207)

    일본신이 8백만이라잖아요?
    그 중 최고신, 천신이 아마데라스 여신이에요.
    짝을 이루는 츠쿠요미는 달이고 남자에요. 달이 남격인 신화는 드물죠.
    희한하게 이 달신은 일본신화에서 존재감이 없어요.
    민간신앙에서 주체로 등장하는 것도 무녀니 신녀니 대부분이 여자에요.
    아, 신녀는 신이 현신하는 몸일 뿐 무성 취급을 하긴 해요.
    감응력이 좋아서 여자에게 현신하는 경우가 많을 것 뿐이랍니다.

    일본 글자들고 양의 나라 어쩌구 하는 건
    사주에 물 없는 사람한테 집에 어항 놓고 물 수자 들어간 동네 살아라, 라는 소리고요.

  • 63. 댓글에도
    '19.6.26 2:49 PM (118.42.xxx.159) - 삭제된댓글

    일본인들 몇 보이네요.

    니네 나라로 꺼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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