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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상장이후 첫 적자가능성이라네요.

ㅜㅜ 조회수 : 21,181
작성일 : 2019-06-24 22:33:54
다음달 ‘최악의 실적 발표 시즌’이 펼쳐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시장에서 커지고 있다. 2분기 기업이익 전망치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상장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넘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회계기준(IFRS)을 전면 도입한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이마트 네이버 등은 상장 후 처음으로 적자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중 무역분쟁에 의한 대외 불확실성과 최저임금·통화정책 실기 등 대내 요인이 겹친 탓이다.
IP : 1.242.xxx.191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요??
    '19.6.24 10:36 PM (110.11.xxx.28)

    미·중 무역분쟁에 의한 대외 불확실성과 최저임금·통화정책 실기 등 대내 요인이 겹친 탓이다?????

    ㅎㅎ 이마트 아직도 정신 못 차렷네요. 82에 이마트 글만 읽어 봐도...

  • 2. 진단이
    '19.6.24 10:37 PM (218.39.xxx.122)

    틀렸음..
    저부터 작년부터 이마트 가는 횟수가 팍 줄었어요.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합니다.
    굳이 이마트 아니더라도 식자재 살 수 있는 곳이 늘었어요.

  • 3. ...
    '19.6.24 10:39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기업 이익만 대변하는 한국경제 그만 읽으세요.

  • 4. 장보기 물건도
    '19.6.24 10:39 PM (1.242.xxx.191)

    만족도가 떨어지긴 했어요

  • 5. 심지어
    '19.6.24 10:40 PM (218.39.xxx.122)

    상품의 질도 이마트보다 싸고 좋아요.
    무거운 생필품은 쿠팡.
    신선한 식자재는 오아시스,컬리등등..
    이마트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전엔 왜 그리 자주 갔는지...

  • 6. ...
    '19.6.24 10:40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기업 이익만 대변하는 한국경제 그만 읽으세요.
    갖고 오신거 딱 한 줄만 봐도 한경이네요.

  • 7. .......
    '19.6.24 10:41 PM (175.117.xxx.200)

    이마트 온라인으로 장보고 있었는데
    채소를 너무 싱싱하지 않은 것을 보내주더라고요..
    다른 온라인 장보기로 갈아타려고요..

  • 8. 오프 사망
    '19.6.24 10:41 PM (122.37.xxx.124)

    타 대형마트도 죽었다 안그래요?
    왜 이마트만 그런데요
    온라인 홈쇼핑하지 마트가는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매년 매달 매일 집계 내봐요.
    계속 줄지, 늘진않을거에요

  • 9. 기레기 소설쓰나
    '19.6.24 10:42 PM (39.7.xxx.40)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대외 불확실성과 최저임금·통화정책 실기 등 대내 요인이 겹친 탓이다?????222ㆍ

  • 10. 저요저요
    '19.6.24 10:42 PM (223.62.xxx.47)

    거의다 이마트앱으로 사다가 실망을 많이하고(특히 고기 과일, 한두번은 이해하지만 육류 세일할때는 쒸레기급)
    이제는쿠팡, gs프레쉬, 동네 수퍼로 다변화시켰어요.

    소비자 입이 쓰레기통인줄 알았더냐. ㅉㅉㅉ

  • 11. 웃긴다
    '19.6.24 10:48 PM (175.223.xxx.126)

    매일 그 물건이 그 물건
    그 음식이 그 음식
    할인시간때나 할땐 고객 거지취급
    포인트는 눈곱만큼 장난도 아니고
    왜 안 망하나 궁금했음

    1년 안 갔어요
    돈은 다른 곳에서 써요

  • 12. 이동중이죠
    '19.6.24 10:50 PM (112.146.xxx.125)

    https://news.v.daum.net/v/20190624172441522
    쿠팡 "입점 중소기업 매출, 작년보다 81% 성장"

  • 13. 저렇게
    '19.6.24 10:51 PM (219.254.xxx.109)

    대형마트는 안되는게 수순같아요.우리동네도..참 지나갈떄마다 .거기 처음 새겼을때가 우리애 아기였을때였는데 그땐 동네사람들이 거기 다 갔거든요.사람들도 많고.우리애 장난감.옷.먹는거 죄다 거기서 다 산기억이 나서 지나갈때마다 추억돋는데 지금은 인터넷으로 공산품 사고.먹는거 직거래 하고.아님 자연드림이나 뭐 그런데서 사고.옷은 딱 제가 가는곳만 가고.현재 옷은 제가 좋아하는 옷 있는데 그거 가져다주면 패턴 떠주는 집을 알게되서요.그곳에서 가서 패턴떠서 원단을 좋은거 떠다 만들어입을까 생각중이예요.옷은 도저히 온으로 대체가 안되서.암튼 소비패턴이 바뀌는건 맞아요.

  • 14. 저는
    '19.6.24 10:52 PM (121.134.xxx.113)

    온라인 쇼핑 안 해도 이마트 안 가고 그 옆의 슈퍼 가요.배달을 해주니까요

  • 15. 대형마트
    '19.6.24 10:52 PM (180.70.xxx.84)

    많이구매하는것보다 집앞서 그때그때 조금씩 사고 반찬가게이용해요

  • 16. ㅡㅡ
    '19.6.24 10:53 PM (27.35.xxx.162)

    대형마트가 동네상권 다 죽인다고 난리였는데..
    미래 예상이 맞는게 별로 없는듯.

  • 17. 이제
    '19.6.24 10:53 PM (1.231.xxx.157)

    소비자가 달라진거죠

    나이 든 소비자들은 동네 마트 애용하고
    젊은층은 온라인으로 가고..

    4인 가족이 줄어드는 게 큰 요인일텐데 엉뜽한 원인분석을 하고 있네요

  • 18. 이제
    '19.6.24 10:54 PM (1.231.xxx.157)

    그리고 포인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삼성카드하고 이마트가 포인트는 젤 짠듯요

    그래서 안간다 이눔아~~

  • 19. 저런
    '19.6.24 10:55 PM (223.62.xxx.203)

    무능력자들이 재벌 3세4세랍시고 대충 이것저것 손대고, 심지어 빵에 떡볶이 순대, 강아지까지 팔다 홀랑 다 까먹고 그 비용은 국민 세금으로 처리하고 에휴

  • 20. 깡텅
    '19.6.24 10:55 PM (49.174.xxx.237)

    식재료들 온라인로 어디서들 구입하시나요 나이 드니 영 감이 없네요..

  • 21. ......
    '19.6.24 10:57 PM (219.254.xxx.109)

    마자염 포인트는 엘포인트로 통합..현대도 포인트는 좀 짜고..엘포인트는 라임 가끔 설문조사하고 화장품도 롭스에서 사고 롯백이용하면 제법 늘어서 그걸가지고 멀 할수가 있는게 많더라구요.

  • 22. 반찬가게
    '19.6.24 10:57 PM (39.7.xxx.40)

    이용자 증가도 마트 매출 감소에 영향이 있을것 같아요.
    마트 자주 다녔었는데 반찬가게 마음에 드는곳 생긴후로는 식재료때문에는 마트 잘 안가게 돼요

  • 23. 뭐래
    '19.6.24 11:01 PM (39.7.xxx.64)

    넘 비싸요 이마트 홈플 다. 온라인으로 사면 배송료 포함해도 훨씬 싼데 마트 갈일이 급할때말곤 없네요

  • 24. ..
    '19.6.24 11:02 PM (59.11.xxx.20)

    기레기는 기레기네요..
    원인분석을 저리 못하니..
    경제 전문뉴스 보세요..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오프라인 매출 줄고 온라인 유통경쟁 심화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2177

  • 25. ...
    '19.6.24 11:05 PM (112.146.xxx.125)

    위 기사 읽어보니 적자 아니네요. 매출은 늘었는데 영업이익이 감소 (온라인 과다 경쟁 등으로)지 적자는 아니네요.

  • 26. ............
    '19.6.24 11:07 PM (219.254.xxx.109)

    근데 백화점이든 마트는 평일낮에 가보니.거의 실버세대들이던데.백화점 마트는 실버고객을 어떻게 끌어들이냐에 따라 사활이 갈릴듯..백화점 낮에 가보고 실버세대가 이렇게 많은줄 첨 알았음.

  • 27. Amksl
    '19.6.24 11:14 PM (112.186.xxx.62)

    급여좀 많이 주라 기간제 그만 쓰고. 서민들은 쓸 돈 없어 못쓴다
    맞벌이 하느라 마트갈 시간이 없다. 온라인이 빠르다 ㅎㅎ
    쿠팡이 최고더라

  • 28. ...
    '19.6.24 11:22 PM (61.255.xxx.223)

    이마트 여기저기 문 닫고 있다고 들었어요
    대형마트 장보는 거 취미(?)였는데
    솔직히 갈 이유가 없어요 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데 굳이 옷 입고 나가서
    이고지고 들고 올 필요없이 쿠팡 시키면
    바로 다음날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데...
    대형마트들 하향세긴 하겠죠 한달 3천원 돈으로
    로켓와우 회원하면 배송비도 안들고 새벽에도 오고...

  • 29. 저질체력
    '19.6.24 11:28 PM (222.232.xxx.178)

    보는 동선도 다 꼬아놔서는 장 한번 보고 나면 집에 와서 퍼져서 사온 식재료는 활용 불가한상태.
    저도 식재료 오아시스에서 사고 가끔 코스트코 가요. 이마트는 어쩌다 한번 가게 됨.

  • 30. 맞아요
    '19.6.24 11:29 PM (1.231.xxx.157)

    특히 애들이 크니 집밥 안먹으려하니
    굳이 대용량으러 장을 봐올 필요도 없고
    최근 중대형 마트가 많이 생겨서 신선채소는 거기서 다 사고하니
    대형마트 갈일이 없어요
    또 싸지도 않고 한바퀴 돌면 돈만 벼락맞고... 점점 더 안가게 되네요

  • 31. 차라리
    '19.6.24 11:29 PM (122.31.xxx.112) - 삭제된댓글

    할인 안하고 가격, 중량 안 속이고
    신선식품은 제일 신선한거
    공산품은 제일 유통기한 긴거.
    이런 식으로 정상제품을 제대로 판다. 믿을 수 있다 이런 이미지면 차라리 손해 보는 느낌은 아닐건데요.
    그리고 할인 말고 물건 많이 사는 사람들은 포인트 더 많이 주고요.

    꼭 이 반대로 하더라는.

  • 32. ...
    '19.6.24 11:30 PM (65.189.xxx.173)

    이마트 걱정은 안해줘도 되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집중하느라 이익률 낮아지는것일뿐.
    대졸로 이마트 입사해서 20년 근무하고 퇴직신청하면 명퇴금까지 4억 줘요.

  • 33. 그래도
    '19.6.24 11:33 PM (118.220.xxx.36)

    식재료는 이곳저곳에서 사도 되겠는데,
    속옷이나 양말 같은건 이마트에서 사요.
    물건 보고 살 수 있어서 실패하지 않아요.
    인터넷으로 샀던 런닝셔츠, 팬티, 양말 모두 실패....

  • 34. 장한번 보려면
    '19.6.24 11:50 PM (211.210.xxx.20)

    위에서부터 내려가야 되고 물건도 무슨 어찌나 찾아 다녀야되는지.늙어가는 내가 가서 장보기엔 기빨리는 느낌. 어째 코스트코 보다 더 피곤한지.동네 *락마트 가서 살란다.

  • 35. 틀렸음
    '19.6.24 11:55 PM (112.154.xxx.167)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이유 끌고 나오다니 ㅉㅉ
    아마 최저임금 타령하고싶은가보다 그쵸?

  • 36. 닉네임안됨
    '19.6.25 12:40 AM (1.254.xxx.49)

    이마트 몰에서 2년정도 장봤는데 지시장 당일배송 보다 비싸더라구요.
    작년부터 한번도 안 시켰어요.
    시어머니께도 한달에 두번씩 보냈는데 그것도 지시장이나 옥션에서 배송해 드립니다.

  • 37. 이마트고기세일
    '19.6.25 12:48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이마트쇠고기 세일할때 여러번 샀는데 매번 상상이상 안 좋은 고기더라구요 나중엔 무서워서 세일고기는 주문못하고 세일안할때 고기를 사요. 지에스프레시는 고기는 정말 좋은거 가져다줬었거든요. 그리구 이마트는 뭐좀살려구 보면 다 품절. 솔직히 저는 쿠팡도 이용안하는데 ..에혀

  • 38.
    '19.6.25 1:07 AM (221.157.xxx.15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대형마트 중 이마트가 젤 나은데?

    롯데마트? 홈플러스? 좀 잘하는덕 응원해주면 안되나요?

    삼성계열이면 닥치고 까는 거 같은데..

    참 못됐네들

  • 39. ???
    '19.6.25 1:22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온라인 쇼핑이 대세라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뜬금없이 미중무역전쟁에 최저임금, 통화정책실기 라니
    풋 헛웃음 나네요.
    장난해요?

  • 40. 우리가
    '19.6.25 1:33 AM (172.119.xxx.155)

    지금 이마트 걱정 해줘야 해요?

  • 41. 고기세일
    '19.6.25 2:04 AM (115.126.xxx.6)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그나마 롯데마트나 홈플러스보다는 이마트가 제일 낫기는 나은 편이긴 하네요 ㅠ ㅠ

  • 42. ..
    '19.6.25 2:19 AM (175.112.xxx.252)

    저도 대형마트 안간지 오래됐어요
    대형마트에서 구매해도 양이 많아 버리는게 많아서 따지고 보면 오히려 손해같아요.

    요즘은 온라인이나 근처 마트에서 필요할때마다 구매합니다

  • 43. ...
    '19.6.25 2:47 AM (1.227.xxx.49)

    이마트 질이 안 좋아서 쿠팡 동네마트 마켓컬리 gs프레싀오아시스 한살림으로 갈아탄 것 뿐... 질이 좋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찾겠죠

  • 44. ...
    '19.6.25 2:48 AM (1.227.xxx.49)

    근데 진짜 듣고보니
    “우리가 지금 이마트 걱정 해줘야 해요?“ 22222222

  • 45. ㅇㅇ
    '19.6.25 3:21 AM (180.182.xxx.18) - 삭제된댓글

    이마트는 지금까지 마진율을 꾸준히 올린 덕분에 소비자 물가 상승에 크게 한 역할 하셨고요 그게 소비자에게는 이미 체감이 되는겁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서의 존재이유와 가치를 찾아내서 어필하지 않으면 망하는거에요...
    마진 올려서 상품가격 올려놓은 것,
    동선 비비 꼬아서 쇼핑을 피곤하게 한 게 이마트의 죕니다.

  • 46. 라이프 스타일이
    '19.6.25 5:03 AM (59.6.xxx.151)

    미니멀리즘으로 가고
    온라인 쇼핑으로 가고,,
    대형마트가 주는 환상발은 지나갔고
    시장이 달라진 걸 뭔 딴소리
    마트를 뭘 응원해요 ㅎㅎㅎㅎ

  • 47. 다 망하는구나
    '19.6.25 5:08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대형마트도 망하는 시대가 오네요.
    하긴 요새 대형마트들 손님들 없더라고요,
    그나마 이마트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적자면 곧 여러곳 문 닫겠네요.

  • 48. 마트쟁이
    '19.6.25 6:01 AM (39.7.xxx.116)

    이마트고 홈플이고 롯데마트고
    평일에 가면 민망할 정도로 텅~~ 비어 있어요
    오래전부터요

    요즘은 거의 다 남녀가 다 일하니
    주로 온라인에서 장봐서 배달시켜버릭ᆢ
    주말은 편히 쉬죠

    예전처럼 마트가는건 즐거움이 아니라
    그건 완전 중노동일뿐..

    몇십원 몆백원 더 싼 최저가보다도
    내 시간이 더 소중한 시대가 온거죠

    그리고 마트가 최저가도 아니고요

    이마트 보면요
    채소같은건 물건도 형편없고 값은 비싸고
    매장서 많이 사도 배송도 안해주고..
    완전 경쟁력 떨어져요

    원인은 최저임금이 아니고요~~!
    세상 트랜드의 변화와,
    그리고 이런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 무능력한 이마트,
    게다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긴 커녕
    오히려 퇴보시킨 이마트.
    그냥 한마디로 이마트의 무능력에 원인이 있어요

    그래도 대형마트 중 이마트는 나은편인거구요
    다른 대형마트는 여러모로 더더 상황안좋아요

    이마트..아니 대형마트 계속 이런식이면
    앞으로도 비전없다고 봅니다.

    저 사실 이마트에 수도없이 건의했었는데..
    이런날 올줄 알았어요

    앞으론요대형마트 더 안좋아질거예요

  • 49. 헐..
    '19.6.25 6:58 AM (223.131.xxx.192)

    소비자를 이해못하네.
    상품도 온라인판매 어플도 배송도 다 별론데...

  • 50.
    '19.6.25 7:15 AM (119.70.xxx.238)

    이마트ㅡ포인트 더럽게 찔끔주고 그나마 소비자 모르게 일정기한 지나면 한달단위로 소멸시켜버림

  • 51. ㅇㅇ
    '19.6.25 7:39 AM (175.223.xxx.6)

    미중무역분쟁같은 소리하네
    비싸고 시간 아까워서 안 갑니다.
    가격은 꾸준히 올려서 이젠 비싼축이죠.
    동선 배배꼬아서 시간낭비, 체력 낭비 심하고요.
    식재료 사러 마트 다녀오면 힘들어서 밥 못하겠던데.
    그냥 더 싼 동네 중소형마트에서 10분만에 장보고 아낀 체력으로 집안일 후딱하고 쉽니다

  • 52. 꼬슈몽뜨
    '19.6.25 8:07 AM (223.38.xxx.35)

    이마트온라인으로 바나나 3번시켰는데 3번다 못먹을 이상한바나나가왔어요 그후로 과일은 두눈으로보고사요
    투게더주문했는데 붕어싸만코가오질않나

  • 53. ..
    '19.6.25 8:32 AM (27.100.xxx.135)

    동선 지랄같아서 안가요

  • 54. 레이디
    '19.6.25 8:40 AM (210.105.xxx.253)

    고객센터에서 진상들 원하는대로 다 해줘서 싫어요,
    그게 결국 나처럼 정상적인 소비자의 부담 아닌가요?
    진상에게 제대로 대응하면 그 때나 가볼랍니다.
    코스코나 이마트 가는 횟수 손에 꼽아요.

  • 55. ...
    '19.6.25 8:48 AM (223.38.xxx.141)

    울동네만 봐도 그럴만 해요. 문열고 나가면 바로 앞인데 안가요.물건 상태로 클레임을 넣어도 본사쪽에서나 시정하겠다 하지 점장은 한동네사람끼리 매정하다 하더라구요. 더 따지기도 귀찮아서 안갑니다.

  • 56. ㅇㅇ
    '19.6.25 9:04 AM (121.168.xxx.236)

    지랄 같은 동선...
    예전에나 통했던 마케팅 아닌가요?

  • 57. 맞아요
    '19.6.25 9:0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마트에서 야채나 고기 온라인 주문하면....진짜 매장에서 절대 안 들고올 수준의 하급으로 골라서 보내요.
    그래서 생필품 정도만 온라인 주문합니다.

    그리고, 여러개 한꺼번에 구매해도 되는 생필품은 다른 인터넷쇼핑몰에서 사는게 더 싸서 이마트에서 안 사요.

  • 58. ..
    '19.6.25 9:34 AM (119.193.xxx.174)

    저도 여기저기 시켰었는데
    이마트에서 레몬 한봉지를 시켰는데 시커멓게 썩어 가는걸 보냈더라구요;;
    다른곳은 그런적이 없어서
    그다음부턴 이마트에선 시키질 않아요..;;

  • 59. 이마트는
    '19.6.25 10:00 AM (125.177.xxx.11)

    온라인몰도 경쟁력 떨어져요.
    몇몇 미끼상품 말고는 뭐든 야금야금 비싸고
    청과류는 품질이 엉망이예요.
    키위 6개 중에 3개가 썩은 게 왔더라구요.
    지정된 시간 훌쩍 지나도 배송 안 오는 경우도 허다해서 결국 이용 안 한지 이 년 가까이 됩니다.

    이마트 적자나는 거
    지들 뇌내망상 반영해서 분석하면 결국 사활을 건 온라인 경쟁에서도 곧 밀려날 겁니다.

  • 60. ``````````````
    '19.6.25 10:07 AM (114.203.xxx.182)

    자업자득이죠
    몇년전 온라인주문햇는데 한번은 아주 큰 왕딸기 들어있더군요
    그다음부터 이마트 온라인은 주문안해요

  • 61. ㅇㅇ
    '19.6.25 10:24 AM (183.97.xxx.12)

    난 오히려 요즘 이마트 과일도 맛있고 채소도 싱싱 하고 좋던데
    여기 아짐들은 이마트 물건이 안좋다니 이해가 안가네
    옛날엔 질이 많이 떨어졌는데 요즘은 거의 백화점급으로 과일 야채 고기 질을 올려 놨던데
    솔직히 동네 마트는 싼밋에 다니지 이마트가 야채나 채소 질은 훨 좋아요 쪼끔 비하서 그렇지 그렇다고 동네마트보다 아주비싼건 아니고 질좋은 과일이나 야채 고기 사고 싶으면 전 이마트가요
    양파를 하나 사도 크고 싱싱하고
    그리고 동네마트는 양파를사더라도 썩은 양파 몆개씩 껴놓고
    꼼수 쓰는데 싼맛에 가까운 맛에 그냥가긴 합니다

  • 62. 윗님
    '19.6.25 10:40 AM (125.177.xxx.11)

    당연히 매장에 직접가면 눈으로 보면서 고르는데 썩은 거 갖다놓겠어요. 싱싱하겠죠.
    이마트 온라인 얘기하는 거예요.
    동네 중형마트는 저도 싼맛에 가지 품질 기대 안 합니다.

  • 63. 기레기가
    '19.6.25 10:54 AM (116.121.xxx.93)

    기레기한 기사네
    우리 동네엔 이마트 앞에 커다라 마트가 생겼어요 거기가 더 바글거려요

  • 64. 온라인으로는
    '19.6.25 11:01 AM (223.63.xxx.84)

    거지같은걸 가쟈다 줄때가 많으니 화가 나는거죠 .
    유통기간 얼마 안남은것들등등.

  • 65.
    '19.6.25 11:23 AM (211.206.xxx.52)

    포인트적립도 넘 짜요

  • 66. ...
    '19.6.25 11:43 AM (182.215.xxx.157)

    식구수가 적어지니 집에서 밑반찬같은건 안하고 반찬가게서 사요. 이게 반찬거리 마트에서 사는것보다 생활비가 확 줄더라구요.

  • 67. ㅇㅇㅇ
    '19.6.25 12:04 P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

    이마트에 별로죠
    건실한 제조사 후려쳐서 pb 상품 만들게 하고
    음식은 신선하지 않고

    아동용 책도 어느 순간 사라졌더라고요
    애들 책 사기 좋았는데

    오프라인은 하나로마트 강추합니다

  • 68. ㅇㅇㅇ
    '19.6.25 12:06 P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

    이마트 영 별로죠
    건실한 제조사 후려쳐서 pb 상품 만들게 하고
    음식은 신선하지 않고

    아동용 책도 어느 순간 사라졌더라고요
    애들 책 사기 좋았는데

    이제 갈 이유가 없어요

    오프라인은 하나로마트 강추합니다

  • 69. ㅇㅇㅇ
    '19.6.25 12:10 P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

    이마트 영 별로죠
    건실한 제조사 후려쳐서 pb 상품 만들게 하고
    음식은 신선하지 않고

    아동용 책도 어느 순간 사라졌더라고요
    애들 책 사기 좋았는데

    이제 갈 이유가 없어요

    오프라인은 하나로마트 강추합니다

    상생 문화든, 아동 문화든, 실버 문화든
    이제 오프라인은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윤에만 혈안이 되서 큰 걸 놓치는 거지요

  • 70. 온라인
    '19.6.25 12:12 PM (121.130.xxx.60)

    이마트는 늘었다면 이런 기사 무슨 의미가 있나요

    조삼모사도 아니고 놀고있네

  • 71. ㅇㅇㅇ
    '19.6.25 12:34 P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

    영 별로죠
    건실한 제조사 후려쳐서 pb 상품 만들게 하고
    음식은 신선하지 않고

    아동용 책도 어느 순간 사라졌더라고요
    애들 책 사기 좋았는데

    이제 갈 이유가 없어요

    오프라인은 하나로마트 강추합니다

    상생 문화든, 아동 문화든, 실버 문화든
    이제 오프라인은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윤에만 혈안이 되서 큰 걸 놓치는 거지요

  • 72. wjeh
    '19.6.25 12:36 PM (211.114.xxx.15)

    저도 이마트 간지가 언제인지 요즘 대형마트 잘 안가고 집 앞 마트 가요 거기에서 세일 하는거 조금씩 사요

  • 73. 가끔 가던
    '19.6.25 1:27 PM (223.32.xxx.99)

    수입화장품 매장도 롯데 신세계 현대본점 빼고 거의 다 철수해서 마감세일 한다고 문자 왔더라구요
    1층매장 전체도 갈때마다 텅텅 비어있어서 설마 했는데...
    올해 말 내년 초 부터 문닫는 마트 백화점이 속출할 것 같네요
    그 많은 직원들은 어디로 갈까요...

  • 74. 맞아요
    '19.6.25 1:43 PM (220.71.xxx.227)

    쓱배송시키면 거지같은것만 갖다줌.
    특히 과일 채소 신선식품

  • 75. ...
    '19.6.25 1:56 PM (211.110.xxx.106) - 삭제된댓글

    집앞 코앞에 동네마트 다들 있지않나요?
    거기서 매일 조금씩 그날그날 해먹을거 장보면 되지.. 왜 굳이 온라인 배송시키는지 것도 이해불가..
    온라인 배송은 생수같은 무거운거나 시키는거죠???
    그날그날 식재료 조금씩 사다먹기때문에.. 매일 신선한거 싸게 사다먹어요.
    식재료는 당연히 대형마트 안가고.
    대신 공산품이나 런닝팬티 같은 소소한 생필품은 직접 보고살수있고 질도 좋아서
    그런거살땐 대형마트갑니다.
    대형마트가 가서 눈으로 보면 과일이나 채소가 질은 좋던데.. 좀 비싸구요.
    뭐..사먹을려면 사먹겠지만..
    들고올려면 무겁기도하고.. 매일 집앞 마트에서 사다먹으니 굳이 식재료 살일은 없어서
    거의 식재료는 안사고 공산품만 사요.

  • 76. ..
    '19.6.25 2:40 PM (59.11.xxx.20)

    이마트 쓱배송이 지점마다 상태가 다른가보네요..
    제가 이용하는 지점은 쓱배송하면 과일이며 야채 채소 상태 좋습니다..
    물론 고기는 한번 사먹었다가 못먹을정도의 질이어서 고기는 안시킵니다.

  • 77. ....
    '19.6.25 2:41 PM (218.232.xxx.162) - 삭제된댓글

    결국 윤리성의 참패라고 봅니다

  • 78. 지인들
    '19.6.25 3:08 PM (211.204.xxx.197) - 삭제된댓글

    40~50대 초반 지인들은
    거의 온라인 배달이요.
    저도 언제적 매장가 합계6만원 상품들을
    쿠폰에 카드할인 받아 3만원 안주고
    사게 되면서 거의 온라인 이용해요.
    동네 이마트 안간지가 거의 1년 되네요.

    이용처가 gs프레시.홈플,cj온라인마트.쿠팡.롯데등인데 온라인몰 식품들도
    신선하고 좋아요.그러니 오프라인 매장
    대형매장은 더 안가게 됩니다.

  • 79. ff
    '19.6.25 5:18 PM (58.230.xxx.177)

    이게 뭔가 두개로 분리 됬다는 글을 봤어요
    근데 그거 아니라도 쿠폰먹이면 할인 되는거 때문에 다 안되고 홈플이나 롯데수퍼 오픈마켓 다 입점했는데 그것도 안했고 4만원 이상 채울것도 없고 그래서 안사고 있어요

  • 80. ..
    '19.6.25 7:46 PM (175.223.xxx.66)

    이마트나 다른 대형마트 안간지 오래됐어요
    무거운거나 공산품은 온라인 주문
    고기,채소같은건 집앞 동네마트 가다보니 대형마트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한번씩 가봐도 대형마트가 더 싸지도 않고,특히 윗분들 말처럼 동선을 꼬아놔서 대형마트서 장보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쓰러져요

    거기다 포인트도 완전 구리고
    결론적으로 싸지도 편리하지도 않고, 상품이 특별할것도 없어서 굳이 대형마트는 안가요

  • 81. 신기하게
    '19.6.25 7:59 P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여기에만오면
    경기 나쁘다는 글에 적극반발
    정부조차 전전긍긍하는데
    대체 어느곳에서 놀고 있는지...

  • 82. 상태
    '19.6.25 8:10 PM (220.76.xxx.87)

    이마트 온라인 채소나 과일 엉망. 전 gs서 주로 사고 오프로 살때만 가요. 진짜 안가게 되네요

  • 83. 대형마트 다
    '19.6.25 9:30 PM (211.224.xxx.157)

    안간지 꽤 됐어요. 대형마트 중에 유일하게 가는곳은 코스트코에 파는 특별한 제품 사러 일년에 서너번 가고. 공산품류나 전자제품등은 다 인터넷 검색이 훨씬 싸서 인터넷으로 사고 먹거리만 가까운 동네 마트나 재래시장 다녀요. 다이소, 노브랜드(이마트)서 공산품같은거 꽤 사네요.

    대형마트는 이젠 안가요. 별 메리트가 없어요. 가격도 동네마트나 거기나 내내 같거나 동네마트가 더 싸고 계산하러 줄서기도 귀찮고 커다란 주차장에 주차하는것도 싫고. 그냥 가게 앞에 바로 주차하고 줄안서고 물건사고 그러는게 이젠 좋아요.

  • 84. 내비도
    '19.6.25 9:45 PM (39.7.xxx.163)

    대형마트가 재래시장을 무너트리고, 이젠 대형마트 차례인거죠. 경쟁력 없어지는 거 어쩔 수 없어요.
    사람들은 새로운 것, 편한 것, 좋은 것을 따르기 마련이죠.
    게다가 쿠팡은 초거대 자본까지 업고있으니.

  • 85. 이마트 대신
    '19.6.25 10:39 PM (175.209.xxx.73)

    쿠팡으로 쇼핑합니다

  • 86. 변화를
    '19.6.25 10:49 PM (180.224.xxx.141)

    못받아들이고
    재벌놀이하다 서서히...
    신세계도 별로고
    외곽 놀이터마냥 지은곳도 그닥
    다 따라하기만하는 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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