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려견(유기견) 처음으로 키우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당

새식구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9-06-21 17:12:22
떨려요. ㅜㅜ 무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뭐뭐 사고 뭐를 조심해야 하나요 . 사이트는 어디를 알아보면 좋나요? 저는 강아지 키우는 거는 사실 아무 것도 모르는데 그대로 안락사 시킬 수 없어서 제가 반려 삼고자 해요. 용기 좀 주세요 
IP : 116.39.xxx.2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1 5:15 PM (223.62.xxx.82)

    좀 막연한데요.
    강아지가 몇살, 무슨 종인지 알수 있을까요?

    우선은 사료,배변패드,목줄 또는 하네스, 장난감, 개껌 정도 필요합니다.

  • 2. 보듬시청
    '19.6.21 5:17 PM (210.207.xxx.50)

    유투브에서 보듬 검색하시면 ,유기견을 키울때 강의도 있고 좋아요.한동안 열심히 보시면 도움돼요

  • 3. 강아지종류가
    '19.6.21 5:18 PM (203.142.xxx.241)

    뭔가요? 보통 네이버같은데 같은 종류 강아지 키우는 카페들어가서 맞는 사료나 용품같은거 정보얻기도 하는데요..유기견이었으면 일단 병원가서 건강검진 받고, 예방접종부터 확인하시고. 그리고 용품이니 사료는 적당히 검색해서 가격대에 맞춰 구입하시면 될듯싶네요

  • 4. ...
    '19.6.21 5:19 PM (125.177.xxx.43)

    강사모 라도 가입해서 둘러보고 물어보세요
    다들 잘 알려줘요
    우선 필요한건 , 사료 배변판 패드 물통겸 밥통 정도
    나머진 오고나서 사도 되요

  • 5. 화이팅
    '19.6.21 5:19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올 봄에 떨리는 마음으로 유기견 아이 입양하였는데 지금은 이 녀석 없는 제 삶을 상상할 수 없네요.

    데리고 오면 가깝고 평좋은 동물병원 가셔서 기본검진하시고 종합접종시작 하구요. 유기견은 할인해주는 곳도 있고 지자체에서 지원하기도 하니 알아보세요.

    사료하고 밥그릇 물그릇, 배변패드하고 산책용 목줄이 필요하겠네요. 처음엔 불안해하니까 베이스캠프 산책이라고 집 앞에 살짝 나갔다 도로 도로 돌아오는 연습하시고요.

    애견샴푸하고 귀청소 애견치약 발톱깎이도 필요하니 인터넷으로 주문하시고 애가 적응하기 시작하면 하나씩 시도해 보세요.

  • 6. 칭찬합니다~
    '19.6.21 5:20 PM (223.38.xxx.128)

    원글님 훌륭하세요
    조심할건 먹으면 안되는 음식 정도 ( 포도 양파 등등)
    사람음식은 양념과 염분때문에 피하는게 좋고
    사료 외에 주시고 싶으면 고구마 감자 양념안된 소고기 닭고기
    달걀 오이 파프리카 등 채소 이런거 좋구요
    목욕은 한달에 한번 샴푸로 충분해요
    좀 냄새난다 쉽음 물로만 충분히 샤워시켜도 털이 뽀송하더라구요
    목욕중 귀에 물이들어가지 얺게 조심하시구요. 귓병은 곰팡이 관련인데 한번 생기면 자주 발병해요
    산책 자주하고 사랑해주시면 됩니다
    걱정하실것 없어요
    그 아이로 인해 받는 것들이 훨씬더 많을거에요^^

  • 7. 화이팅
    '19.6.21 5:23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애가 노는 거 보면 집에 너무 미끄럽거나 애가 가면 안되는 곳어디에 안전문 설치하거나 미끄럼방지매트 깔아주면 좋을지 보일거에요. 처음에 접종이랑 용품구입에 돈이 들지만 두세달 뒤부터는 비용은 사료값하고 개껌, 배변패드값 정도에요. 물론 먼훗날을위해 병원비 적금도 시작하면 든든해서 좋겠지요

  • 8. 보듬티비
    '19.6.21 5:25 PM (116.121.xxx.93)

    https://www.youtube.com/channel/UCee1MvXr6E8qC_d2WEYTU5g

    보시고 공부해 보세요

  • 9. ..
    '19.6.21 5:28 PM (223.38.xxx.232)

    저도 유기견 3마리 키우고 있어요

    네이버 아픈 반려 강아지고양이 카페 가입하시구요
    모든 수의사 믿지 마시고 양심병원 드물지만 산책하다 견주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서 찾아두시고
    다니면서 처방전이나 검사지는 항상 메일로 보내달라하세요
    가능하면 생식 먹이세요
    예방접종은 2살 때까지만 맞추세요 (미국 논문 참고)
    내부기생충 외부기생충 심장사상충약은 6~10월까지 1달 보름에 한 번 해주세요
    사료도 시중 사료 말고 유기농야채와 강아지 먹어도 안전한 과일 미지근한 온도로 주시구요
    많이 덥거나 추운 날 아니면 산책 매일 시켜주시구요
    강아지용 미세먼지 마스크와 강아지 썬글라스도 참고하세요
    산책끈은 H형으로 해주시구요

    행복하실 거에요

  • 10. 누리심쿵
    '19.6.21 5:31 PM (106.250.xxx.49)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먼저 공부하시고^^
    그외 배변훈련이라던지 교감이라던지 이런건 유튜브나 강형욱 보듬통해서 공부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놈 제2의 견생을 살겠네요
    원글님 삼대가 복받을거예요~

  • 11. 원글
    '19.6.21 5:34 PM (116.39.xxx.244)

    네네. 센터에서 데려오는 지라 병원은 센터에서 검진이랑 중성화 접종 등등 다 하고 있고요. 1년된 암컷 슈나우저 예요. 극도로 소심하고 얌전한 아이라 제가 맘을 열어 줄 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세나개 다 봤구요. 답변주신 영상이랑 글도 다 볼께요. 감사합니다

  • 12. ..
    '19.6.21 5:38 PM (223.38.xxx.232)

    아래 시중 사료가 아니라 시중 간식을 쓴다는 걸 잘 못 썼네요
    권장 간식 단호박, 유기농 브로콜리, 유기농 파프리카..

  • 13. ..
    '19.6.21 5:45 PM (223.38.xxx.232)

    슈나우져는 사랑이에요
    17년 키우고 보낸 아이가 슈나였어요
    모든 강아지가 유전적으로 취약한 병이 있는데
    슈나우져와 푸들은 치매에요
    엑티베이트라고 영국에서 직구 가능한 보조제거든요
    구매대행도 가능한데 좀 더 저렴하게 바이오벳이란 영국 싸이트에서 직구로 구매하세요 네이버 소개 블로그를 있을테니 참고하시구요
    이거 먹이면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치매 예방도 되고 호전도 되어요
    아직은 신경 쓸 시기는 전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가끔 먹이시구요
    8살 정도되면 매일 먹이세요

    유기견은 데려올 땐 소심해도 사랑주고 키우면
    본래 성격 나와요
    우리집 아이 하나는 소심의 극치였는데 지금은 사교의 여왕에다 애교쟁이에요

  • 14. ... ...
    '19.6.21 5:48 PM (125.132.xxx.105)

    제가 처음 강아지 데려왔을 때 동네 수의사 샘이 해준 조언, 제가 기회있을 때마다 다른 분께 전합니다.
    가능한 가장 질 좋은 사료를 먹이세요. 수의사 샘 말은 비싼게 제 값한다 라고 했는데
    그게 비싼 사료 팔려고 한게 아니었어요.
    3개월 말티 데려와서 수의사샘과 상의하고 인터넷에서 공부해서 좋은 사료 꾸준히 먹이고,
    간간히 생식하고 수제 간식만 먹이는 우리 말티 할배 잔병치레 딱 한번 했어요. 지금 나이 9살

  • 15. 쭈혀니
    '19.6.21 6:01 PM (211.36.xxx.86)

    강아지는 실내라도 반드시 지븡있는 포근한 집이 필수입니다.
    아늑한 곳에 꼭 집 마련해 주세요.
    불안하거나 아프거나 쉬고 싶을 때 들어갈 수 있는 집은 필수!
    그외엔 소파나 바닥에나 폭신한 전용 깔개나 작은 담요, 방석 등 두시고요.
    강아지는 진짜 폭사한 데 앉고 눕기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 16. 쭈혀니
    '19.6.21 6:02 PM (211.36.xxx.86)

    사료만 먹이는것도 일종의 동물학대입니다.
    소금간 안된 고기, 생선 과일, 채소 등등
    강아지 먹으면 안되는 것 검색하여 숙지하신 후 그런것만 빼고 다양하게 먹이십시오.

  • 17. 원글님
    '19.6.21 6:0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강아지랑 함께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저도 한 아이 데려와서 잘 보듬주고 싶은데 실행할 용기가 안나네요.

  • 18. ..
    '19.6.21 6:07 PM (223.38.xxx.232)

    윗님 9살 할배 아니에요
    아이들 보통 10살 넘기고 아프기 시작하는데
    님은 잘 키우시는 것 보니 건강할 거 같아요
    그래도 말티 12살 지나면 심장병, 기관지협착 안 오는 아이 별로 없으니 나중에 혹시라도 심장검사 받게 되면
    꼭 서울동물심장병원으로 가세요
    심장병 오진 너무 많고 그 쪽으로 영상판독 잘하는 수의사
    서울에 5명도 안 되어요

  • 19. 카르마
    '19.6.21 6:26 PM (119.149.xxx.9)

    사료만 먹이는것도 일종의 동물학대입니다.
    소금간 안된 고기, 생선 과일, 채소 등등
    강아지 먹으면 안되는 것 검색하여 숙지하신 후 그런것만 빼고 다양하게 먹이십시오.
    222222222222222222

    이말 맞아요
    사료에 방부제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알러지 생기구요

    자연식 해서 한번에 만들어 놓고 소분해서 먹이세요
    간단해요 병도 없고
    사료 진짜 사람인 제가 먹어봐도 토나오는 맛입니다

  • 20. 가짜주부
    '19.6.21 6:28 PM (223.38.xxx.105)

    우리 포메는 나우 어린이용 사료 먹고 있어요. 양파 초코렛 마늘 포도 커피는 먹으면 안됩니다. 좋은분이세요. 행복하세요.

  • 21. 우아
    '19.6.21 6:44 PM (121.174.xxx.5)

    복받으세요 원글님

    필요한건 위에서 다 말씀 하셨으니 저는 초반 인내심 있으셔야 한다고 조언 드리고 싶어요
    환경이 바뀌면 쉬랑 응아 아무데나 할 수 있거든요
    자꾸 실수하는 장소에다 배변패드 깔고 그 패드를 원하는 위치로 조금씩 옮겨주세요
    넓게 여러장 펴 주고 시간을 두고 줄여가도 되고요
    깔끔 한거 좋아하는 애들은 쉬야를 같은데다 두번 안하니까 자주 봐주세요
    매일 산책 해 주고 새로운 냄새를 맡게 해 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행복하세요 ~

  • 22. 이빨닦기
    '19.6.21 7:24 PM (59.11.xxx.20)

    강아지도 양치질이 필요해요..
    전 치카치카 잘하는 강아지가 그렇게 부러워요.. 발톱 잘 깍는것두요..

  • 23. 소고기요
    '19.6.21 7:30 PM (49.196.xxx.39)

    소고기 생 것 갈은 것이 사료보다 좋아요. 비싸서 그렇지..
    슈나우져 의젓한 개로 아는 데 또 궁금한 것 질문 언제든 하세요.
    첨에 며칠은 큰소리 내지 마시고 넘 많이 건드리지도 마시고요

  • 24. 슈아
    '19.6.21 7:38 PM (39.119.xxx.189)

    핵심: 말투가 중요하다. 친절한 말투와 억양으로 강아지, 개들은 내편인지 적인지
    사랑을 나에게 주는지 아닌지 판단하다
    참고: 1. 사람의 언어는 이해못하므로 왜 내말을 못 알아듣냐 화내지마시길
    2. 이갈이 하는 시기라면 먼치껌이나 씹는 장난감들을 준다(8개월 전후까지는 에너지가 넘는 시기입니다)

  • 25. 좋은충고
    '19.6.21 9:02 PM (175.211.xxx.106)

    댓글에 많아서 전 딱 한가지만.
    유기견 둘 키우는데 전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해주고 쓰다듬어 주고 잘잤냐고 물어보고....틈만 나면 쓰다듬어줘요. 애들이 이런 스킨십 좋아해요.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끼나봐요. 한 아이는 안아주는걸 너무 좋아해요.
    애정표현 많이 해주세요.
    교감하고 안정감을 느낄거에요.

  • 26. 치카치카
    '19.6.22 1:26 AM (218.154.xxx.140)

    양치질은 인내심을 가지고 하세요.
    한 2개월은 주인이 입 주변 만지는데 익숙해지게 한 다음에
    살살 잇몸 맛사지.. 치약 발라서 슥슧..
    칫솔 가지고 놀게 하시고 익숙해지게 한 다음에
    이빨 전체의 4분의 1 정도만 처음엔 닦이시고 그 다음에 슬슬 2
    그러다가 어느날 다 닦이는 거지요.
    베토퀴놀 버박 페트로덱스 등등 시중에 싼 치약 많아요.
    더 비싼건 오로자임? 이런거 한통에 2만원 정도..

  • 27. 원글
    '19.6.22 9:45 AM (116.39.xxx.244)

    조언들이라 격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잘 배워볼께요. 너무 떨려서 잠도 안 와요. 내가 괜히 덤벼서 잘 모르는 일을 섣불리 하는거 아닌가 나 때문에 강아지가 더 힘들어 지는건 아닐까.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244 정에 약한 한국인들의 특성을 이용해 일본제품 사용하는 후기들이 .. 3 요즘 왜구들.. 2019/07/22 2,492
951243 늙어감을 인정하신분 경험담 들려주세요. 39 .. 2019/07/22 8,415
951242 베트남 다낭 14 .. 2019/07/22 5,081
951241 고유정 변호인단 그대로라네요. 11 .. 2019/07/22 4,688
951240 서울대병원 잘 아시는분.. 6 ... 2019/07/22 2,036
951239 인생의 결승점은 어디일까요? 8 2019/07/22 3,065
951238 인간이 덜된 제가 평생이 괴롭네요 ㅠ 5 .. 2019/07/22 3,504
951237 마이너스에서 벗어나고싶어요 19 경제 2019/07/22 6,476
951236 취소불가한 호텔예약건..고민돼요 15 ㅇㅇ 2019/07/22 4,396
951235 지금 제옆 할머니...글 수정합니다. 33 ... 2019/07/22 8,012
95123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9 ... 2019/07/22 1,279
951233 보이차..어디서 구입해서 드시나요 2 효리네민박 2019/07/22 1,926
951232 내신 바닥인 고2 외국 대학 보내려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30 ㅜㅜ 2019/07/22 4,487
951231 일본수출규제에 대한 북한뉴스 속이 시원~~ 4 스트레스 해.. 2019/07/22 2,077
951230 중딩때까지는 성실했는데 고딩 되면서 불성실해진 아이 6 성실 2019/07/22 2,037
951229 46세 잇몸돌출형인데 정말 치이교정하면 안될까요?ㅠㅠ 19 ㅇㅇ 2019/07/22 4,463
951228 발작하듯 우는 아이 (3돌 넘었어요) 13 여름 2019/07/22 3,033
951227 기독교인으로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3 법륜스님 2019/07/22 1,850
951226 자한당 추경안에 동의하라고 검색어 씁시다. 2 국민을 우습.. 2019/07/22 768
951225 저질체력이다가 드라마틱하게 달라지신 분 계신가요 7 2019/07/22 3,278
951224 라이온킹 조조할인 7000원으로 보고왔는데.. 3 아기날라 2019/07/22 4,616
951223 남편이 퇴직인데... 무척 심난하네요 5 퇴직. 퇴직.. 2019/07/22 8,022
951222 예전 다견(2마리)싸운다고 글 올렸던 견주입니다. 5 백수지만 지.. 2019/07/22 2,015
951221 심상정 "與 경제무능·실패..野 경제공포 마케팅에도 맞.. 41 뉴스 2019/07/22 3,916
951220 젊은부부가 강남에 자가로 사는거보면 22 .... 2019/07/22 15,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