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2 시험기간입니다. 한시간 넘게 화장실에서 폰보다 나오네요.

zzz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9-06-21 00:38:25
조금전 화장실에서 나와서는,, 자는지 공부하는지 확인하러 방에 가보기도 싫습니다.
어제는 말도 안하고 야자 빼고 일찍 와서 수행한다고,,
그저께는 아프다고 일찍 오고,
오늘은 야자를 하고 오더니 하고 와서는 지금껏 화장실에서 폰보다 나오네요.
내신 안좋습니다. 열심히 안하니 잘 나올리가 없지요.

며칠전 참다가 참다가 한 소리 하다 결국 싸우고,, 성적보다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하는데 하는 척이라도 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그냥 앓느니 죽는다죠 ㅠ,ㅠ

지방 외고라 내신 안좋으면 답도 없습니다. 학비랑 학원비 아깝다 그만 두라하면 돈이 그리 아깝냐고 돈돈 거린다 합니다. 정말 참다가 못 참고 저리 말합니다. 저도 인간이니 아무리 엄마라도 예수처럼 마냥 참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아무 말 없이 그래 그래 하고 하루 하루 넘어가는게 현명할까요?
IP : 58.226.xxx.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9.6.21 12:44 AM (1.246.xxx.193)

    일반가정 흔한 풍경입니다!

  • 2. 무슨
    '19.6.21 12:48 AM (211.244.xxx.184)

    일반가정 흔한 풍경인가요?
    경기도 학군 별로이고 성적 별로인 울집도 화장실서 평소에 폰은 안봐요
    시험기간에는 더더욱이요
    그리고 야자는 자율이라 안하는데 학원때문에 수행 새벽까지 하구요
    저런집이 뭐가 흔해요

  • 3. 일반가정
    '19.6.21 12:50 AM (39.113.xxx.112)

    흔한 풍경 맞아요

  • 4. 중1
    '19.6.21 12:53 AM (221.166.xxx.129)

    우리 아들은 학원숙제도 덜하고
    집에오면 화장실가서 폰봐요.

    약간 도피처럼 공부 안하고
    폰보다 제가 화내면 그제야나와요.
    근데 숙제도 덜하고 꼭그러고싶을까요?

  • 5. ㅇㅇ
    '19.6.21 1:00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일반가정 가장 흔한풍경 맞아요

  • 6. ㅇㅇ
    '19.6.21 1:07 AM (58.226.xxx.15)

    흔한 풍경이라 자위해야하는지 ㅎㅎ.
    책상에 엎드려 잠들더라도 시험기간만큼은 하는 척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 7. ???
    '19.6.21 1:09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안달한다고 안 하는 공부를
    더 하지는 않지요?
    그냥 맘 내려 놓으시는게 편하실거에요.

  • 8. 에구
    '19.6.21 1:37 AM (1.246.xxx.193)

    아이들 화장실폰가지고 들어가서 한시간있다나오는 문제로 엄마들과 트러블많아요
    저희집애도 기본20분
    저는 아예 이녀석아 똥꼬 빠진다 라고 말해도 안들어오
    속터져죽죠

  • 9.
    '19.6.21 2:05 AM (211.206.xxx.180)

    학원 빼세요. 노력하지 않는데 무슨 투자예요...

  • 10.
    '19.6.21 6:17 AM (180.224.xxx.210)

    흔한 풍경 맞지요.
    아니라는 분은 그냥 운좋은 줄 아시면 되고요.

    그런데 공부 안 하니 학원 끊는 게 맞긴 한데요.
    학원 끊었다고 대판 싸움 나고 더 엇나가는 것도 봤어요.

    충격요법 쓰면 정신차릴 거라는 생각은 어른들 착각이고요.
    원망의 빌미만 주는 거더라고요.

    하지만 용변 보는 자세로 화장실 한시간이라면 건강에 몹시 안좋은 거 아닌가요?
    차라리 밖에 나와 하라 하세요. ㅜㅜ
    진짜 부모는 전생에 대역죄인이었나 봐요.

  • 11. 흔하죠
    '19.6.21 7:56 AM (123.111.xxx.75)

    저희집 중2도..
    심지어 스마트폰도 아닌데 화장실에 몰래 슥 들고 가는 초5도 있어요 ㅠ

  • 12. dlfjs
    '19.6.21 8:06 AM (125.177.xxx.43)

    다 그래요
    그냥 못본척, 아니면 내가 나가버려요

  • 13. ....
    '19.6.21 8:16 AM (175.223.xxx.208)

    그래서 스마트폰은 중독. 즉 질병이냐 아니냐 논란이 있는거죠.
    몸에 안좋은데 계속 나쁜 습관 방치하는거,
    부모직무유기이듯
    스마트폰 중독인데 일상적 풍경이라고 내비두는것도
    부모직무유기에요.

  • 14. 놀람
    '19.6.21 8:41 AM (211.244.xxx.184)

    흔한풍경이라니 놀랍네요
    혹시 이런집들 부모도 똑같이 화잘 스마트폰 들고 가는거 아닌가요?
    첨부터 그냥 두니 계속 습관된거고 부모가 그러니 아이들도 그런거 아닌가요?
    풍경이라고 놔두는것도 부모직무유기 맞아요

  • 15. 에휴
    '19.6.21 8:56 AM (180.224.xxx.210)

    진짜 공감 능력 떨어지는 분들 계시군요.

    저 위에 흔한 풍경이라고 쓴 사람인데요.
    저희는 아이 태어나고 TV도 없앨 정도로 전자기기 폐해를 일찍부터 염두에 두고 부모들부터 실천했던 집이에요.

    아이고등 졸업때까지 게임은 커녕 스마트폰도 안쓰고 2G폰 썼었어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2~3분도 안돼서 나와요.

    그래도 주변 얘기 들어보면 다들 스마트폰이니 전자기기 전쟁인 걸 알겠던데 꼭 내가 당해봐야 하나요?

    심지어 학교에서 전화기까지 걷잖아요.
    그래도 공기기 구해서 수업시간에도 페북채팅같은 거 하면서 낄낄거리고 그런대요.

    아무리 훈육하면 뭐하나요.
    밖에서 부모들 몰래 그러고 다니는 걸 무슨 수로 막나요.

  • 16. 괜찮은
    '19.6.21 9:48 AM (118.222.xxx.71)

    학군, 전교권앤데도 그래요.
    한시간 공부하면 2~3시간 쉬어야 하고
    시험기간에 엄마만 속터져 죽고 본인은 태평.

    심지어 성적이 나쁘지 않아서 뭐라고도 못해요.
    잔소리하면 그나마 때려칠까봐

  • 17. ......
    '19.6.21 10:08 AM (211.245.xxx.133)

    직무유기라고 글 마구 쓴분 기가차네요.
    어떤부모가 그런모습보고싶겠나요?? 말해도 안되고 서로 감정만 상해서 끝나는데..

  • 18. 애휴
    '19.6.21 11:01 AM (39.7.xxx.177)

    우리집애는 화장실서 운동도 한데요.
    30분 넘게 안 나와서 빠져죽은 줄 ㅠ

    그리고 남의집애들도 침대에서 공부해요?
    우리집애는 집에 오면 침대에서 쉬며 놀며 폰보며 공부 한가네요..

  • 19. ...
    '19.6.21 11:59 AM (121.133.xxx.32)

    님 저랑 술 한잔해요. 짠...
    저는 정말 18년전으로 돌아가면 아이 안낳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4103 동네 카페 옆테이블에서 자녀 자퇴 관련 가족회의를 하네요 7 00 2019/06/22 4,609
944102 베이컨 떡말이 에프로 돌릴때요 4 거너스 2019/06/22 1,158
944101 에어컨 가스 충전 여쭤보아요 4 .. 2019/06/22 1,058
944100 그 많은 음식이 위로 다 들어간다는게 19 먹방 볼때마.. 2019/06/22 4,834
944099 바오바오백 정도 가격에 들만한거 뭐 있을까요? (일본쇼핑시) 5 ... 2019/06/22 4,730
944098 남자들 심리를 모르겠어요 12 oo 2019/06/22 4,787
944097 평소에 고기 전혀안먹는데요 2 단백질 2019/06/22 2,008
944096 중2,딸 7 2019/06/22 1,832
944095 설사 한 후 2 ??? 2019/06/22 1,074
944094 윤지오 라이브방송 9 ..... 2019/06/22 3,179
944093 봄날에서 정해인 너무 당당하지 않나요? 2 .. 2019/06/22 2,430
944092 생리전증후군 약추천 부탁드려요 ... 2019/06/22 1,080
944091 우울해죽겠다싶었는데 달력보니.. 8 ㅇㅇㅇㅇ 2019/06/22 3,765
944090 82는 왜 유독 정치 알바가 많을까요. 64 ,,,, 2019/06/22 2,051
944089 현지에서 먹힐까 보고나면 꼭 짜장면 시켜먹어요 15 .. 2019/06/22 3,885
944088 저는 항상 진실을 나중에 깨닫네요 2 사회성 2019/06/22 1,902
944087 지방 일반고에서 교과로 갈수있는 대학교 5 학종 2019/06/22 2,281
944086 카톡 친구목록 궁금한게 있어요 3 향기 2019/06/22 1,374
944085 생리배아픔, 폐경까지 계속 아프까요? 2 ar 2019/06/22 1,870
944084 일개 의사 한명의 혹독한 대가라니 7 일개의사 2019/06/22 2,684
944083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3 ** 2019/06/22 1,126
944082 7세 남자아이 사교육 좀 봐주세요. 10 ㅇㅇ 2019/06/22 3,150
944081 면발 가늘고 얇은 냉면 구할수 없을까요? 7 간절ㅠ 2019/06/22 3,978
944080 한섬 옷 좋아하세요?? 7 ㅇㅇ 2019/06/22 4,021
944079 신한은행 솔 cf 7 ㅇㅇ 2019/06/22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