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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사주보러 다녔던 사람입니다. 질문 받아요

사주팔자 조회수 : 92,536
작성일 : 2019-06-21 00:25:05
느낀 바가 있어서 꼭 얘기하고 싶었어요. 내담자(?) 입장에서 질문 받아요.
IP : 39.7.xxx.101
3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6.21 12:26 AM (213.33.xxx.149)

    어느 정도 맞나요?

  • 2. 전체적인 건 맞아요
    '19.6.21 12:28 AM (39.7.xxx.101)

    절대 무시할 건 못된답니다. 돌팔이들 빼구요.

  • 3. ..
    '19.6.21 12:28 AM (1.224.xxx.127)

    가장 추천하는 곳은요 ?
    신점과 사주 중에 어떤 쪽을 선호하시나요 ?

  • 4.
    '19.6.21 12:28 AM (221.145.xxx.234)

    총 얼마나 들이셨어요? 비용이요.

  • 5. 궁금
    '19.6.21 12:28 AM (125.178.xxx.135)

    점봐주는 분들, 눈빛이 대체로 어떻던가요.

  • 6. 첫댓맘이
    '19.6.21 12:28 AM (211.245.xxx.178)

    내맘...
    제 사주는 나쁜건 아주 잘 맞아요.남편복 없다더니 아주 가관이예요.ㅠㅠㅠ
    그런데 재복이랑 자식복은 있다는데, 이것도 제발 맞았으면 좋겠어요.

  • 7. 경신일주
    '19.6.21 12:28 AM (219.251.xxx.141)

    자식 대학 알려주는곳들 진짜 확률이 어느정도인가요?

  • 8. ..
    '19.6.21 12:28 AM (1.224.xxx.127)

    돌팔이를 판별하는 노하우는요 ??

  • 9. 첫댓맘이
    '19.6.21 12:28 AM (211.245.xxx.178)

    아, 진짜 사주 맞을까요? 나쁜게 맞았으니 사주란게 꼭 맞았으면 좋겠어요.ㅠㅠ

  • 10. ㅇㅇ
    '19.6.21 12:29 AM (110.70.xxx.235)

    사주본곳마다 공통적으로 말하는건 거의 맞는거죠?
    용한곳말고 캐쥬얼한곳에서 많이봤어요

  • 11. 미래는 못 봅니다
    '19.6.21 12:29 AM (39.7.xxx.101)

    그런데 신점은 보더라구요. 굿이나 부적 안 권했구요.

  • 12.
    '19.6.21 12:29 AM (118.222.xxx.21)

    부부사이 안 좋은데 이혼이 안되네요. 한쪽이 안 원해서요. 언제까지 인연인지 그런것도 나오나요?

  • 13. 신기한 건 거의
    '19.6.21 12:29 AM (39.7.xxx.101)

    비슷하게 맞춥니다. 사주팔자가 장난도 아니고 학문이에요.

  • 14. 부부궁이 안 좋다고
    '19.6.21 12:31 AM (39.7.xxx.101)

    이혼하는 건 아니래요. 그래서 궁합을 꼭 맹신하지말라고 했어요.

  • 15. 전 이래서
    '19.6.21 12:31 AM (211.208.xxx.110)

    이렇게 귀여운 분들 땜에 15년째 82쿡을 못 끊어요 ㅋ
    근데 성격이 사주 아닌가요?
    전 제 성격을 보면 내가 이렇게 살다 죽겠구나 싶어요.
    굳이 점쟁이한테 가서 물어야 하나 싶어요.
    원글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6. 사주와
    '19.6.21 12:31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반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해 봤나요? 그랬다면 사주가 바뀌던가요?

  • 17. 잘 보는 곳은
    '19.6.21 12:32 AM (39.7.xxx.101)

    내가 아무 정보를 주지 않고 앉기만 해도 술술 말해줘요. 다 들어맞는 건 아니라도요.

  • 18. 사주 바뀝니다
    '19.6.21 12:32 AM (39.7.xxx.101)

    제 얘기의 핵심은 사주가 바뀐다는 거에요. 경험담입니다.

  • 19. ..
    '19.6.21 12:33 AM (220.117.xxx.210) - 삭제된댓글

    부모복 있으면 남편복 있고 자식복 있는게 맞나요?

  • 20. ..
    '19.6.21 12:33 AM (175.116.xxx.93)

    이사람 용하다는 신점 알려주세요. 가보려고요.

  • 21.
    '19.6.21 12:33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제가 듣고 싶었던 답변이네요. 사주가 바뀌려면 얼마큼 노력해야 하나요? 죽을만큼?

  • 22. 두둥
    '19.6.21 12:34 AM (211.248.xxx.19)

    이 사람 사주 잘본다
    판단하시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 23. ㅇㅇ
    '19.6.21 12:34 AM (211.176.xxx.104)

    여자 사주는 남자사주를 따라가게 되나요?? 내 사주엔 자식이 있는데 남자사주엔 자식이 없다.. 이러면 여자는 자식이 없다네요.. 사주엔 자식이 있기때문에 다른 남자를 만나면 당연히 자식 낳을거라하고요

  • 24. 대운
    '19.6.21 12:34 AM (88.74.xxx.246)

    대운의 변화는 새로운 대운이 들어오는 해에 곧바로 일어나나요? 대운이 변할때는 어떤 징조가 있나요?

  • 25. ..
    '19.6.21 12:34 AM (116.47.xxx.189)

    잘보는곳 추천 해주실수있나요?
    생일,시가 정확치 않아 그냥 사주는 못봐요
    부탁드려봅니다ㅠ

  • 26. 신점은 무서워요
    '19.6.21 12:35 AM (39.7.xxx.101)

    5년전에 본 곳인데 2017년에서 2019년에 일어날 일들을 다 맞추고 아이들 진로도 맞추더라구요. 수첩 다시 읽어보고 기절했어요. 그곳이 없어졌는데 돌아가신 것도 같고 도무지 알길이 없네요.

  • 27. 두둥2
    '19.6.21 12:35 AM (211.248.xxx.19)

    사주가 바뀐다는건 어느 시점에서 미래를 보느냐에
    따라 바뀐다는 의미인가요?

  • 28. 대운이 들어온다고
    '19.6.21 12:37 AM (39.7.xxx.101)

    장사 망한 집이 일어나고 없던 애가 생기고 그런 게 아니라 평소보다 좋은 운이 들어온다는 겁니다. 노년에 평안하다고들 말하는데 그럼 왜 탑골공원에서 급식먹는 노인들이 있겠어요? 케바케라는 거죠.

  • 29. ..
    '19.6.21 12:37 AM (210.97.xxx.198)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 별로 안 좋은 사람 아는데
    아이 사주에 부모와 이별수가 없다더니 이혼 안 하고 사네요

  • 30. 다시
    '19.6.21 12:37 AM (116.47.xxx.189)

    과거로 간다면 점본다.. 안본다.. 어느 쪽이세요?

  • 31. wii
    '19.6.21 12:37 AM (175.194.xxx.113) - 삭제된댓글

    잘 보는 곳은 가면 딱 알아요. 많이 보던 사람 아니어도 고수구나 딱 알아요.
    인생 큰 들에 대해서 딱 잘라 말하고요. 목이 많네, 수가 부족하네 그런 소리하는 곳은 거의 중수 이하에요.
    아무 말 안 하고 딱 말하는 것에 반응 전혀 안 하고 있어도 왜요? 안 믿어져요? 기다려 보세요 내 말이 맞을 겁니다. 하는 곳들 있어요. 그런데는 거의 80% 이상 맞는다고 보면 돼요.

  • 32. 신박하네요
    '19.6.21 12:39 AM (223.62.xxx.210)

    요즘 자게 신박하네요
    이래서 못 끊어요 222222

  • 33. ....
    '19.6.21 12:39 AM (222.99.xxx.233)

    그럼, 사주철학관과 신점보는 곳 중 어디를 추천하시겠어요?
    미래까지 보니 후자인가요?

  • 34. 지금은 있는지
    '19.6.21 12:40 AM (39.7.xxx.101)

    모르겠는데 상봉터미널 부근에 혜원여고(?) 옆 신점보는 스님이 있었는데 제 남편 이름을 맞추고 제 친구 평생 독신으로 산다고 했어요. 지금 아직 시집 안 갔어요. 직업이나 성격도 잘 맞췄구요.

  • 35. 제일궁금
    '19.6.21 12:42 A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신점은 약간 무서워서 못가고 귀신붙어온다는 얘기가있고
    그래서 못가겠는데 진짜귀신들이 들어서 본다고해서요
    실제로그런가요??......
    ,역술가 만나서 봐주는 사주는 한번 보았고
    역술가는 안무섭고 공부한느낌인데
    신점은 무서워요

  • 36. 신점과 철학원을
    '19.6.21 12:42 AM (39.7.xxx.101)

    적절히 조합해서 보는 분들이 있어요. 딱 한번만 가세요. 두번 가면 별로에요. 웃긴 건 두번째 가면 나쁜 얘기 더하고 세게 얘기해요.

  • 37. 대입 떨어지는 건
    '19.6.21 12:44 AM (39.7.xxx.101)

    맞추죠. 불합격은 조상이 시험지를 가린대요. 제가 고사장에서 토해서 그 대학 떨어졌어요. 나중에 더 나은 대학을 가긴 했지만.

  • 38. 돌팔이는
    '19.6.21 12:46 AM (39.7.xxx.101)

    질문을 자꾸 유도하고 요즘 속된 표현으로 그냥 막 던져요. 조상 중에 일찍 요절한 사람이 있다거나 객사했다면서 어쩌구저쩌구 초를 켜고 제를 올리라는 둥 나의 창문 같은 소릴 하지요.

  • 39. ..
    '19.6.21 12:46 A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무섭지않다하시면 신점보러가고도싶어요
    솔직히 궁금하기도하고해서요 신기하기도하고
    이런마음으로 가는건 무리인가요? ㅠ
    전계속 새로고침중....ㅠ부탁드려요

  • 40. 신점
    '19.6.21 12:48 AM (211.176.xxx.104)

    신점은 얼마나 맞나요..?

  • 41. 사주는 성격이에요
    '19.6.21 12:49 AM (39.7.xxx.101)

    사주가 귀부인 사주라도 의존적이고 매사에 부정적이고 게으르면 인생 말아먹는 거 순식간이에요. 내 스스로 안 좋은 운을 바꿔가겠다고 결심하고 괜찮다, 괜찮다 하다보면 진짜 괜찮은 날이 오더라구요.

  • 42. ,,,
    '19.6.21 12:50 AM (219.250.xxx.4)

    사주를 굳이 볼 필요가 있나요?

    정해져 있는 운명 얘기 해 주는건데 그냥 살면 되는거죠?

  • 43. 신점은
    '19.6.21 12:51 AM (39.7.xxx.101)

    신 내린지 얼마 안된 분이 영빨이 세서 잘 봐요. 이건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데 저도 남의 미래는 기가 막히게 잘 봅니다. 처음 보는 사람도 다 보여요. 다만, 제 앞날을 몰라서 헤맬뿐이죠. ㅋㅋ

  • 44. 사주를 안 믿겠다
    '19.6.21 12:53 AM (39.7.xxx.101)

    이럼 처음부터 안 보는게 좋아요. 전 사주 보러가면 이 사람이 잘 보는지 못 보는지 한눈에 들어와요. 잘 보는 사람은 한 마디를 해도 확신있게 말해요.

  • 45. ..
    '19.6.21 12:54 A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공부도하시고 신점도보시는분인가

  • 46. 사주
    '19.6.21 12:54 AM (118.42.xxx.14) - 삭제된댓글

    종재격이라는데..지금까지 역운이었고 이제 좋다는데..믿어도될까요

  • 47. 궁금
    '19.6.21 12:55 AM (211.244.xxx.184) - 삭제된댓글

    동네 신점 보는곳이 시작한지 8개월되서 엄청 용하다 소문이 났더라구요
    첨으로 한번 .가볼까 했는데 신점은 무서운건가봐요?
    귀신같이 맞춘다고 광고 없이 클린으로 운영되는 동네카페서 난리가 난곳인데 미래는 못맞추나요?
    이사 시험 안좋은일 등등 잘맞춘다는데요

  • 48. ///
    '19.6.21 12:55 AM (58.234.xxx.57)

    얼굴만 보고 미래가 보인다는 말씀이세요? 오~
    부동산 투자 관련 이런것도 보이나요?
    남편이 사주 봤는데 부동산 투자한것에 대해 얘기해주더래요
    얘기도 안꺼냈는데

  • 49. ㅇㅇ
    '19.6.21 12:55 AM (110.70.xxx.235)

    사주 10번보면 8번은 결혼 늦게하라는데
    34살에 해도될까요

  • 50. ..
    '19.6.21 12:57 AM (175.223.xxx.112)

    여러곳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다면 맞는걸까요?
    사주 보는곳1곳; 남자가 다른 여자가 생겨 헤어진다.
    신점 3곳; 헤어지는 운?이 없다. 계속만난다. 기다리면 온다.2년후 다시 만난다.'

    이렇게 나온적이 있어서..ㅠㅠ

  • 51. 결혼을 늦게
    '19.6.21 12:59 AM (39.7.xxx.101)

    하라는 사람은 충동적이거나 이성을 볼줄 아는 안목이 없고 경제적인 준비가 덜 되어서 늦게 하라는 겁니다. 학운이 길어서 공부를 오래 하거나 아프거나 하면 결혼해봤자 불협화음이 생기니까요.

  • 52. 답변감사합니다
    '19.6.21 1:01 AM (175.213.xxx.37)

    1. 태어난 시(간)를 몰라도 사주 정확히 볼수 있나요
    2. 사주 보시는 분들이 외모에 따라 달리 보시나요? (꾸질하게 가는 것 vs 차려입고 가는거)

  • 53. 재밌던 에피소드
    '19.6.21 1:02 AM (39.7.xxx.101)

    오피스텔 분양한다고 행주 나눠주면서 제가 분양사무실에 끌려갔는데요. ㅋㅋ 설명회 하시는 남자분 인생을 좍 읊어드리고 빠져나왔어요. 사업 크게 말아먹고 여자한테 돈 뜯기고 배신당해서 여기까지 흘러왔죠? 그랬더니 맞다면서 거의 눈가에 이슬이 맺히더라구요. 좀 미안했어요.

  • 54. 신점은
    '19.6.21 1:04 AM (39.7.xxx.101)

    시를 몰라도 알 수 있는데 철학원은 오차가 심해요. 외모 그니까 입성은 초라해도 상관없어요. 복채만 제대로 주면 되지 그런 거 신경 안씁니다.

  • 55. 사주도 보세요??
    '19.6.21 1:05 AM (124.54.xxx.58)

    사주도 보실줄 아시나요?? 아님 관상???
    저도 요근래 지인이 잘 보는곳 알려주셨는데 10만원이라해서 고민중이에요ㅠ 지금 전업인데 사주에 계속 전업할지 아님 사회생활할건지 요거 하나만 궁금하거든요 그럼 저는 뭘 보면 될까요??

  • 56. ....
    '19.6.21 1:05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근데신점은 그냥 어떻게보이나요? 다른사람이 머리속에 얘기해주나요
    솔직히너무신기해요

  • 57. 재물운이
    '19.6.21 1:06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나에게 재물운이 없다면 재물운이 넘치는 사람 옆에서 그 사람을 따라하는건 어떤가요? 그래도 내 사주에 없으니 재물이 비켜갈까요?

  • 58. 스스로 가슴에
    '19.6.21 1:08 AM (39.7.xxx.101)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운이 들어온다고 했던 해에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나 세상에 맞서 치열하게 덤볐나 기억해보면 운만 믿고 까불다가 신세 망친 적 있잖아요. 하지만 병이나 죽음은 피해갈 수 없어요. 그건 운명이에요. 전 세월호사건도 예측했어요. 탄핵도 그렇구요.입밖에 말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 59. 궁금해요
    '19.6.21 1:10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제 얼굴 보신다고 생각하고 답해 주세요.
    직업운이 궁금한데 어딜 가도 사람관계가 힘들어요.
    업종을 달리 해서 취직하면 잘 될까요?

  • 60. fe
    '19.6.21 1:11 AM (121.129.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팔자도망은 못간다는 드라마 대사도있잖아요
    아니면 노력해서 바꿀수있다는 의견들도있고요
    마니 보셨다면 요즘 카페나 지역카페 기타등 광고글이나 광고 덧글은 어떻게 판단하는 팁이나

    사주 마니본 사람들은 들어가서 처음 몇마디만 들어도 잘보는지 판단 ?을 할줄 안다는데 그런 팁
    좀 알려주세요

    죄송하지만 보신곳중에 미래 맞춘 잘보는곳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zdjsk4@naver.com

  • 61. 사주보다가
    '19.6.21 1:11 AM (58.234.xxx.57)

    '느낀바' 얘기하고 싶은게 뭔가요?

  • 62. 재물운은
    '19.6.21 1:12 AM (39.7.xxx.101)

    손실을 막는 게 먼저에요. 사지 멀쩡하고 걸어다니면 돈은 다 벌 수 있죠. 낭비하거나 사기당하거나 아파서 재산을 잃거나 요 세가지만 피해도 재물운은 있는 거래요. 이건희 같은 사주라도 매일 신사임당 다빌로 쇼핑하면 다 늙어서 폐지 줍고 사는 겁니다. 부자가 될 운은 있어요. 부모가 부자거나 배우자가 부자거나 내가 하는 일이 크게 잘되거나.

  • 63. 원글님
    '19.6.21 1:13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얘기는..그럼 운이 없다 해도 죽을만큼 열심히 바꾸려고 하면 바꿀 수 있다는 얘기네요..죽음은 아니지만.

  • 64. 느낀 바는
    '19.6.21 1:14 AM (39.7.xxx.101)

    사주가 100프로 내 인생을 책임지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은 타고나는 거에요. 학벌로 먹고사는 시대도 저물어가구요. 앞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업종이 가장 유망할 겁니다.

  • 65. ..
    '19.6.21 1:15 A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난대답도 안해주심 믿고 거르는건가
    저는 신점보러가고싶어도 무섭기도하고요
    어떻게 찾아가야할지 방도를 모르겠어요
    가도되나싶고요
    그냥 인터넷에쳐야 나오는 거밖에 정보가 없고요

    나도 누가 알려줬음좋겠어요

  • 66. ㅇㅇ
    '19.6.21 1:15 AM (110.70.xxx.235)

    미술치료 놀이치료 상담심리 같은 심리학계통 전망은 어떨것같으세요?
    현재는 가성비 최악인 직업이라서요

  • 67. ㅋㅋㅋ
    '19.6.21 1:16 AM (124.54.xxx.58)

    저도 대답안해주시네용 ㅋ

    그럼 82에서 어떤분이 알려주셨는데 신한은행 신년운수 요런거 태어난 시까지 넣고 나오는것도 어느정도는 맞나요??

  • 68. ㅡㅡ
    '19.6.21 1:18 AM (175.125.xxx.169) - 삭제된댓글

    철학관가서 사주를 봤는데요...
    공주팔자라고 아무것고 하지말라는 식이에요.
    제 생각엔 공주 팔자라하면 남편이 사업해서 때돈 벌어오고
    입주아주머니 정도는 써야하는거 아닌가요?ㅎ
    40대 중반인데 직장생활하는 착실한 남편과 정망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ㅜ 평범한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공주팔자와는 가리가 먼 생활이라.... 노후도 대비해야해서 전 공부하고 있고요 ㅜ 공주 팔자는 아닌데 왜 자꾸 사주는 그렇게 나오는지 ..
    철학관에서 말하는 공주팔자는 다른 의미인가요?
    가령 남편돠 자식이 내 의견을 잘 따라준다던지...
    궁금하네요 ㅎ

  • 69. ....
    '19.6.21 1:19 AM (121.150.xxx.112) - 삭제된댓글

    미혼이라서 궁금해요
    결혼은 인연인가요?

  • 70. 인생을 잘 사는건
    '19.6.21 1:20 AM (39.7.xxx.101)

    내면의 맷집을 키워야합니다. 마음 속의 근육이라고 해야하나, 대부분 성장과정에서 받은 상처로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받고 사주나 타로에 혹하게 됩니다. 물론 장점도 있어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나의 속풀이를 하잖아요. 내 인생을 하늘이 처음부터 기획해서 만든것도 아니고 삼신할미도 바빠죽겠는데 오죽하면 애가 바뀌겠어요.
    뭐든지 융통성 있게 생각하고 하루를 살더라도 즐겁게 살자는 거에요.

  • 71. ..
    '19.6.21 1:23 AM (118.42.xxx.14)

    좋은말씀이네요
    내면의 근육

  • 72. 공주팔자라는건
    '19.6.21 1:23 AM (39.7.xxx.101)

    스스로 뭘 해도 다 실패해서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살 수밖에 없다는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21세기에 공주팔자는 동남아나 아랍왕자하고 결혼하는 것 빼곤 없어요.

  • 73. 결혼은 타이밍이죠
    '19.6.21 1:24 AM (39.7.xxx.101)

    그 사람과 인연이라면 이혼, 재혼, 삼혼이 왜 있고 이혼전문변호사는 뭘 먹고 사나요.

  • 74. 사람관계가 힘들면
    '19.6.21 1:26 AM (39.7.xxx.101)

    조직사회에 들어가면 정신적으로 힘들죠. 기안84가 삼성전자 합격해서 출근했다면 일주일 안에 사표쓰고 나올겁니다.

  • 75. ㅡㅡ
    '19.6.21 1:29 AM (175.125.xxx.169) - 삭제된댓글

    공주팔자가 그런뜻였다니...
    너무 슬프네요. 하고있는 공부도 때려치고 싶네요 정말 ㅜ

  • 76. 좋은말씀
    '19.6.21 1:29 AM (58.234.xxx.57)

    스펙보다 내 마음을 흔들어 주는것에 더 환호하는것
    맞는거 같아요
    점점 그런 경향으로 가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가정환경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우울감이 많은 성격이었는데
    요즘에는 이상하게 안좋은 일로 기분이 안좋았다가도 좋은일 좋은 감정이 떠올라서
    우울한 기분에 깊이 빠지지 않아요
    전에는 좋은 기분일때 오히려 불안했는데
    융통성 있게 하루를 살아도 기분좋게~ 맞는 말씀이세요
    그렇게 살려구요 ㅎ

  • 77. 남의거 잘보시면
    '19.6.21 1:31 AM (39.7.xxx.80)

    스스로 창업하시면 되지 않나요?

  • 78. ,,,,,
    '19.6.21 1:31 AM (211.106.xxx.120)

    원글님, 부디 글 지우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 79. ...
    '19.6.21 1:32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아니 ㅋㅋ 내담자 입장에서 겪은 걸 말해 준다는데 왜 원글님한테 자기 미래를 물어보고 그러세요?
    자꾸 사주나 그런 거 보고 싶은 많은 분들께, 원글님 말대로 내면의 근육을 키우라고 하고 싶어요!
    나 자신이 어떤 과거를 살아왔고
    어떤 사람인지 (굳이 누가 줄줄 읊어줘야 함? 본인은 다 알면서!)
    잘 생각해 보시고
    어떤 미래를 갖고 싶은지 잘 생각해 보시고
    행동을 해야죠!

    결혼이 하고 싶으면 박명수씨 말처럼 뭐라도 찍어바르고 얼른 어디라도 나가시고
    돈이 벌고 싶으면 뭘 팔아야 잘 팔릴지 궁리해 보시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으면 내일 내가 뭘 해야 이대로가 아닐지 찾아서 하는 게 어떨까요. 그게 마음의 근육이고 힘이라 봅니다~

  • 80. 175님
    '19.6.21 1:32 AM (39.7.xxx.101)

    이미 결혼했고 노후대비로 공부하는 건데 왜 목숨을 거나요. 직업을 가져서 자력갱생, 경제적독립을 이룬다음 이혼 할거 아니면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누리면서 하세요. 지금 나이에 로스쿨 가실 거 아니잖아요.

  • 81. 기세고 드센 사람
    '19.6.21 1:36 AM (39.7.xxx.101)

    다루는 법은 진짜 쉬워요. 친근하고 섬세하게 대해주면 됩니다. 어려운 건 뭘 생각하는지 말수도 적고 표정도 없고 그런 사람들 대하는 게 어려워요. 그래서 전 가난한 시댁과의 분쟁(?)을 정면돌파로 이겨내고 시댁식구들의 응원으로 먹고 삽니다.

  • 82. ㅇㅇ
    '19.6.21 1:36 A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정많고 세심하고 양심적이에요
    안좋은건 예민하고 곱씹어요
    인간관계 일대일이 편하고 여왕벌 시녀무리 들어가는거 싫어했구요
    관계가 깊고 좁은스탈이고
    정도 많은데 상처도 잘받는 성격이에요
    뭐랄까 사람에 대한 기대가 높아서 그런건지
    지인이 무례하거나 너무 계산적이거나 하면 엄청 실망해요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자 해도 잘 안되네요
    이런 성격은 공무원 생활이 힘들까요?

    미리 조심하고 배려는 잘 하는데
    가끔 함부로 말하거나 대하는 사람에 대해
    제가 앙심을 오래 품는것같아요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리는게 잘 안된달까..
    기는 약한데 자존심 성질은 있고
    여리고 겸손한면이 있는데 의외로 외모나 성적이 좋은편이라
    질투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를 함부로하네요
    제가 깊게 생각해서 곱씹는건지 제 분위기가 어둡고 만만한건지 모르겠네요

    대충 감이 오실것 같은데
    저도 공직생활 오래 할 수 있을까요?
    이런성격은 그냥 팔자려니 해야할까요
    툴툴 털고 어느정도 받아치고 하고싶어요
    잘맞는 관계에서는 굉장히 밝아집니다

  • 83.
    '19.6.21 1:36 AM (114.204.xxx.131)

    내사주는 암
    철학관 아저씨가 그냥 나는 사주볼필요가없는 사주라고했어요
    그냥 잘산다고요

    저기 원래사주보고싶고 점집가고싶어하시는분들은
    힘들어서그래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

    마음근육을 키우면 미래에대한 불안이없어요

    아까 뭐사람마음을 움직이는직업
    그게바로 상담사 사주 철학관 무속인들
    비슷한거죠

    불안에기대서 돈버는 사람들이요

  • 84. 그렇군
    '19.6.21 1:37 A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점보러갈때 대학이름 적어가서 붙을지 떨어질지 물어봤을때 애 사주랑 대학이름이랑 연관 지어 붙을지 떨어질지 보이나요?
    아니면 애 사주상 좋은 사주면 대학에 붙는다고 말하나요?
    대학 이름보고 붙을지 떨어질지 골라주는걸 믿어도 될지 ㅠ

  • 85. ㅡㅡ
    '19.6.21 1:38 AM (175.125.xxx.169)

    네..좀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따야하는 자격증이라서
    사주대로라면 따놓고 무용지물 될것 같은 느낌에 그랬어요~
    위에 쓰신글보니 사주도 바뀔수 있다니 노력은 해봐야죠! ㅎ

  • 86. 이사운이요
    '19.6.21 1:39 AM (116.39.xxx.149)

    올해 남편과 아들이 나가는 삼재에 이사운이 있어 이사가야 한다고 했는데 꼭 그래야하나요? 안 좋은 일 생긴다고 했는데 이사갈 상황도 전혀 아니거든요 다시 주역을 봐야하나요? 잘 본다는 곳에서 그래서 무척 걱정스러워요

  • 87. 110님
    '19.6.21 1:41 AM (39.7.xxx.101)

    인간관계란 내가 고를 수 있는게 아닙니다. 갑 밑에서 무릎꿇을 일도 있고 입사연차 얼마 안된 성질 드러운 상사 대신 보고서 쓰고 마시기 싫은 술도 마시고 그 뒷감당도 내가 할 수 있는겁니다. 잘 맞는 사람이 그 직장에 있을 수도, 혹은 없을수도 있어요. 직장은 친목단체가 아니에요. 무례한 인간은 응징하면 되고 계산적인 인간은 똑같이받아쳐주면 됩니다. 일단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시고 걱정하셔도 됩니다.

  • 88. 호호
    '19.6.21 1:42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저한테 잘해줬던 사람들은 일이잘풀린다구 해야 되나?암튼 잘되요.
    근데 반면에 저한테 상처줫던 사람들은 일이 생기네요.
    저는 무슨사주이길래 그런걸까요?
    아님 제가 너무 껴 맞추나요?ㅠ

  • 89. 문서운은
    '19.6.21 1:45 AM (39.7.xxx.101)

    약간은 차이가 있어요. 부동산을 사고파는 경우인데 고점에서 손해를 보고 팔지 보합세일때 거둬들이고 관망할지 선택은 내가 하는겁니다. 그런 안목이나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 강남 개발 전에 테헤란로 갈대밭을 사두는 거겠죠. 이사운이 있다고 해도 어느 집으로 언제 갈지 도장은 내 스스로 찍는다는 것에 유념하세요.

  • 90. 궁합
    '19.6.21 1:46 A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

    궁합이 안좋다 하는데 그때는 모르고
    결혼한지 25년입니다.
    싸우다 정이 들었는데,다시 보러가기 무서워요.
    혹시나 궁합도 애들에게 영향있을까 싶어서요.

  • 91. 잘 살려면
    '19.6.21 1:48 AM (39.7.xxx.101)

    잡념을 없애고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세요. 심리학 관련 직업은 정부에서 건강보험 적용을 해주지않는한 계속 이대로 갈겁니다. 제가 이제 자야할 것 같은데요. 글 남겨주시면 내일 답변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 92. ...
    '19.6.21 1:51 AM (125.191.xxx.148)

    애들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요..
    십년후 정도면 . 뭐가 제일
    변할까여??. 그래도 대학 입시가 존재하고
    또 아직도 교육이 대학입시 교육이 맞춰
    지금도..수행이든 중간이든 시험을 계속 준비하는데..
    안개속을 걷는거 같아요 ㅠㅠ

  • 93. 쌍둥맘
    '19.6.21 1:52 AM (180.69.xxx.34)

    쌍둥이들 경우 사주 보시는 분들이 많이 없으신거 같아요 쌍둥이 사주나 혹 대학 입시 관련 보려면 추천해 주실 곳 있으신지요

  • 94. 질문
    '19.6.21 1:56 AM (211.244.xxx.184)

    저는 인터넷 무료사주 몇번봤는데 비슷하게 나왔어요
    남성사주라고요 장사나 사업하면 돈 크게 벌고 집에 있을사주 아니라구요
    그리고 꼭 나오는게 문예 예술쪽으로 재능과 성공운이있다는데 어릴때 그림으로 재능 있단 소리 듣고 잘했지만 형편상
    그만둔지가 30년 가까이 됩니다
    남자사주란건 제가 가장의 역할을 하게 된다는거 아닐까요?
    결혼후 쭉 전업인데 자꾸 이런소리 들으니 작은가게라도 차려야 하나 싶고요
    전화로 유영하단 곳에서 사주를봤는데 저보고 뜬금없이 글을 쓰래요 ㅋㅋ 대운이 있어서 성공할거라고요
    고등때 이후 글쓰기는 거의 안했는데 제사주에 글재주 있다는게 많이 나오나봐오ㅡ
    지금 50 가까이 되는데 도전해볼까 싶어요

  • 95.
    '19.6.21 2:00 AM (220.116.xxx.216)

    문서운이라는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원글님의 댓글 읽어보니 다 좋은건 아닌기보네요.

  • 96. 원글님
    '19.6.21 2:02 AM (223.38.xxx.89)

    사주에 대한 질문은 없지만 원글님 댓글 써주시는 내용이 좋아서 계속 읽어보고 있는데요.
    원글님 참 좋은 분 같아요. 지혜롭고 담대하고 통찰력있으시고 강인한 분 일것같습니다. 저는 좀 겁이 많은 편이어서 원글님 정말 부럽네요^^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원글님의 좋은 기운 나눠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이 밤에 좋은 꿈 꿀 수 있을것같아요^^

  • 97. 신점
    '19.6.21 2:11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신점은 앉자마자 술술 말해준다에 너무 공감해서 여쭤요
    저도 인생에 딱 한 번 용하디 용하다는 데서
    예약 걸어놓고 4달인가 기다리고 차로 1시간 반 정도 되는 거리까지 엄마랑 신점 보러 갔거든요
    큰 시험을 놓고 더 하느냐 마느냐를 놓고요..
    점바치가 내린 결론대로 할 생각도 있었어요
    앉자마자 묻지도 않았는데
    엄마한테 딸 못 이깁니다 바로 이러는데 소름 살짝 돋고...
    성격적인 부분은 다 맞긴 하더라고요..
    아무튼간
    저는 하지 말라고 할 줄 알았는데
    운은 들어와있다며 근데 노력을 해야 된대요
    그렇게 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해주긴 했는데
    근데 자기가 시험 같은 경우는 기다 아니다를 확실하게 말은 못 해준다면서 된다! 이렇게는 못은 안 박아줬거든요?
    근데 제 지인은 제가 본 곳 말고 다른 용하다는 데서 봤을 때
    니는 이번 년에 뭘 해도 되니까 뭐든 해라
    이렇게 말해주고 진짜 시험에 붙었어요
    이런 식으로 말해주기도 한다는 걸 들어선지
    좀 실망스럽기도 했는데...

    말이 넘 길었는데
    아무튼간 요지는
    신점 사주 많이 봐보신 입장에서
    저런 경우 사주에 운이 들어와있다는데
    이것 저것 신경끄소 그냥 제가 정말 열심히 하면 시험 붙는다는 소리인거죠?...

  • 98. ....
    '19.6.21 2:13 AM (1.253.xxx.54)

    점집에 대한 편견이랄까
    사람이 사람미래를 어떻게알아
    진짜 다 맞추면 너무 무섭겠다
    이 두마음이 같이 있어요
    같은 원리로 세상에 귀신이 어딨어 다 지어낸 소리지 라고 굳게 믿는데 정작 공포영화는 절대 못보는ㅜㅜㅋㅋ
    영적으로 막 기가 세보이는 곳은 어딘가 경계되고 무서워요
    제 영혼의 기가 되게 약한가봐요
    전 아마 평생 갈일이 없을것 같아요ㅜㅎㅎ

  • 99. ㅇㅇ
    '19.6.21 2:17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전화사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100. 원글님
    '19.6.21 2:17 AM (39.7.xxx.182)

    성의가 넘 감사하네요.

    저는 2년쯤? 전에 평생안해본 굿을 2번이나 했어요. 어디가도 하란소리도 못듣고했는데 그해 유난히 답답도 하고 굿하란소리가 꽤나오길래요.
    굿 하던중에 또 무슨 조상을 풀어야한대서 이왕시작한거 멈출수도없고 바로 다음 굿 예약하고 했죠.

    그 후에 1년후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절에서 49재에 천도재까지 거하게 해드렸는데 스님이 시어머니 성격에 포기를안할것같다고 더해야한다고 하는거 안했죠.
    (모두 다 아시는 제대로 된 큰 절입니다^^;)

    그런데 굿한집에서도 또 시어머니 천도굿을 해야한다는거예요.역시나 쿨하게 무시했습니다. 그후에도 자꾸 굿하란 소리가 몇군데에서 나오더라구요. 이젠 시어머니에게 억하심정이 생기더라구요.
    뭐 좋아서 해드리고싶겠어요...사연은 생략합니다^^;

    돌아가신지 1년몇개월이 지난 지금 얼마전에 오랜만에 점을보러갔는데 이번에는 굿하란소리는 전혀안하고 , 그때 했으면 더 큰 운 받았을건데 너무 아깝다 하시더라구요. 그러고서 얼마전에 남편꿈도 아주 길몽인데 꿈속에서 시어머니가 밀쳐서 중박정도 꿈을 꿨거든요.
    쓰면서도 짜증나네요 하하

    여기다가 왜 이리 글을 풀어놓고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원글님. 저같은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굿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꼭좀 고견 부탁드려요~!!!

  • 101. 프림로즈
    '19.6.21 3:14 AM (221.149.xxx.124)

    쌍둥이 사주는 대운을 역순으로 본다 등등 술사마다 다 다른 거 같은데... 전 제가 쌍둥이인데 숱하게 사주 보고 스스로 공부도 했지만 .. 저희 쌍둥이 제대로 맞춘 술사 1도 못봄 ㅠ

  • 102. oo
    '19.6.21 3:14 AM (219.248.xxx.16) - 삭제된댓글

    여자 재다신약이에요. 대운도 안좋아요. 재운이 10대~30대에 쫙 깔렸거든요. 힘든 시기 지나고 지금은 숨 좀 돌리면서 살고있고요. 근데 여자 재다신약한테는 결혼하면 남자 먹여살린다 심하면 시댁까지 먹여살린다는 소리가 많더라고요. 실제로 여자 재다신약들 팔자가 그렇게 안좋나요? 그리고 여자 재다신약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까요?

  • 103. 여자 재다신약
    '19.6.21 3:17 AM (219.248.xxx.16) - 삭제된댓글

    여자 재다신약이에요. 대운도 안좋아요. 재운이 10대~30대에 쫙 깔렸거든요. 힘든 시기 지나고 지금은 숨 좀 돌리면서 살고있고요. 근데 여자 재다신약한테는 결혼하면 남자 먹여살린다 심하면 시댁까지 먹여살린다는 소리가 많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많이 계산적인 성격이라 남자한테 그렇게 헌신하는편은 아닌데
    실제로 여자 재다신약들 팔자가 그렇게 안좋나요? 그리고 여자 재다신약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까요? 하도 무시무시한 소리들이 많아서요.

  • 104. ㅇㅇ
    '19.6.21 3:45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

    미랫늘 혹 맞춘다고 해도 해결방법은 모르고
    결국 인시닝의 변화는 없는거잖아요?
    그리고 평소 꿈이 잘 맞는다면 이런 사람은 어떤사람들인가요?

  • 105. ..
    '19.6.21 4:18 AM (223.62.xxx.166)

    저도 점을 많이 보러 다녔는데요.
    왜 잘 맞다는 곳이 없을까요?
    또, 예를 들어 2015년부터 좋아진다 했는데 막상 2015년 되면 2017년부터 좋다고하고 그런식으로 계속 좋아진다는 해가 뒤로가요.
    이건 그냥 안좋은데 기분좋으라고 하는 말이라 그런가요?

  • 106. 사주에선
    '19.6.21 4:20 AM (211.206.xxx.180)

    남편도 자식도 있다는데
    전 결혼이 답답하고 싫어서 안 믿었더니
    점 보시는 분이 운명이 그렇게 나왔는데 왜 아니라냐고 화내시더라구요.
    전 근데 이성에 솔직히 연연한 성격도 아니고 개인주의자라 지금 만족하며 지내는데 이런 경우는 어찌 되나요.

  • 107.
    '19.6.21 4:27 AM (203.226.xxx.217)

    합격운이 없는 해엔 합격이 절대 불가인가요?
    노력하면 되나요?

  • 108. qwerasdf
    '19.6.21 4:59 AM (124.62.xxx.65)

    사주가 바뀌는게 아니라
    대운에 의해 받는 기운이 바뀌는게 아닐까요.
    사주팔자 기둥은 절대 바뀔일이 없습니다.
    대운이 변하고 그대운에의해 팔자 작용이 바뀌는게 아닐까요.

  • 109. ㅇㅇ
    '19.6.21 5:08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천지신명님 점사보는 꿈은 어떤 꿈일까요?
    좀 무서웠습니다

    노후가 좋다는데 정말 좋을 수 있나요?
    인생 전반이 별로좋지 않다가 노년의 운이 좋다고
    갑자기 노년되어 좋아질 수가 있는지~~~

    아이 능력이 좀 딸려도 시험운이 좋다면
    좋은 대학 합격할 수 있을까요?

  • 110. 네모네모
    '19.6.21 5:33 AM (116.40.xxx.46)

    오 원글님 답글 넘 좋아요...

  • 111. 김수진
    '19.6.21 6:15 AM (58.230.xxx.198)

    남편이 회사를 가면 3년 정도 되면 옮기고 싶어해요. 또 그러면서 옮기기도히고요. 3년을 못넘기고 이직하는갓 같네요. 이로인해 이사도 여러번했어요. 평생 이러고 사는걸까요?이 사람 뭐가 문제일까요??

  • 112. ㅇㅇ
    '19.6.21 6:18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

    평생 지리멸렬한 삶을 살고 있는데
    말년운은 좋다 하는군요
    벌써 오십후반인데ㅠㅠ
    걍 립서비스인가요
    아님 좋기는 좋을건가 ᆢ?

    말년운에 대해 설명듣고 싶어요

  • 113. 사주
    '19.6.21 6:23 AM (223.62.xxx.76)

    내면에 맷집을 키우다.

    마음근육을 키우면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어요.

  • 114. staryuen
    '19.6.21 6:26 AM (110.15.xxx.113)

    젬 나네요~

  • 115. 에휴
    '19.6.21 6:26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사주가 바뀌다니요.
    아직 끝까지 살아보지도 않고 경솔하십니다.

    제 할머니 어머니가 평생 전국팔도에 용하다는 점쟁이 사주쟁이 찾아다니셨어요.
    친구 하나도 젊을 때부터 그러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는 본인들이 반점쟁이 되더라고요.

    그거 보고 다닌다고 절대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관뚜껑 닫을 때 뭐라 하시면 믿을게요.

  • 116. 에휴
    '19.6.21 6:30 AM (180.224.xxx.210)

    사주가 바뀌다니요.
    아직 끝까지 살아보지도 않고 무척 경솔하십니다.

    제 할머니 어머니가 평생 전국팔도에 용하다는 점쟁이 사주쟁이 찾아다니셨어요.
    친구 하나도 젊을 때부터 그러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는 본인들이 반점쟁이 되더라고요.

    그거 보고 다닌다고 절대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관뚜껑 닫을 때 뭐라 하시면 믿을게요.

  • 117. ...
    '19.6.21 6:39 AM (221.142.xxx.120)

    재밌는 내용이네요.

  • 118. 여자
    '19.6.21 6:47 AM (1.241.xxx.7)

    저는 역마실이 있어서 평생 일을 해야하는 사주라고 합니다
    만약 내가 일을 안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일을 안하면 마음을 못잡고 방황(?)한다고...
    근데 전 가끔가는 여행은 좋아 하지만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데 역마살 이라니 좀 의아하긴 합니다
    일은 지금 남편이 하는일 도와주고 있는데
    제가 단독으로 일을 벌리지는 말라고
    제가 설치고 다니면 남편일이 안풀린다고 하면서도
    제가 복이 많아서 남편일이 잘된다고 하는데
    검정할 방법은 없네요

  • 119. 사주
    '19.6.21 6:56 AM (58.120.xxx.102)

    내용이 흥미롭고 좋네요. 많은분들이 질문하셨는데
    원글님 답변 듣고싶네요~

  • 120. ㅁㅁ
    '19.6.21 6:5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멋지네요

  • 121. ..,
    '19.6.21 7:03 AM (182.211.xxx.189)

    사주 마음의 근육 잡념없애고 고민하는시간 줄이고 긍정적으로

  • 122. Qwe
    '19.6.21 7:05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9개월 임산부인데 제왕절개 예정이라 날짜 받아 태어나는 것도 사주에 영향 주나요? 궁금해요! 꼭 알려주세요..

  • 123. 대박
    '19.6.21 7:10 AM (111.65.xxx.245)

    마음을 흔드는 업종
    소름

  • 124. 직장운
    '19.6.21 7:12 AM (180.70.xxx.41) - 삭제된댓글

    직장운이 재물운일까요? 돈 벌능력 안되서 공부 좀 하고 적당히 벌수 있는 직업 갖게 됐는데 성격이 팔자라고 제 성격때문에 괜찮은 곳도 박차고 나온게 몇번이에요. 공부한 보람을 제 스스로 그르치고 있어 답답한 요즘이네요. 아이 학원비나 노후 생각하면 제가 벌어야하는 입장인데 남편한테도 미안하구요....재물그릇이 작아 이런건가요?
    저 한번 봐주실수 있을까요? 직업운, 재물운....직업은 자격증대로라면 소소하게 3가지는 되겠네요.
    1975.01.12 음력 저녁 7시반에서 9시반사이에 출생 여자입니다.

  • 125. 저는 사주보러
    '19.6.21 7:12 AM (39.7.xxx.171)

    가는곳마다 이런데 오지말라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팔자는 무지 더러운거 같은데 그 탓(?),덕(?)에 득도한 기분으로 살아서 그럴까요?
    원글님 댓글들 보니 원글님도 꽤 통찰력이 있으신분 같아요
    사주라는걸 편협된 생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픈마인드로 분석하신걸 보면요
    사주가 바뀌는 시점은 인생에 대해 지혜가 생겼을때,,그때부터인거 같아요
    그렇게되면 절대 사주팔자대로 흘러갈수가 없게되죠
    하지만 방심하면 한순간 사주대로 회귀하게되니 이건 경험했던 사람만 알수있는거 같아요
    사주를 넘어선 내공이 생기면 그 다음은 두려울게 없어지죠
    저는 자식 하나가 엄청난 방황을 하는중이라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중입니다
    신점이나 철학관에 가면 엄마만 믿고 살면 되는데 무슨걱정이냐고 합니다
    딸아이 혼자 갔을땐 방황을 당분간 해야되는 팔자라고 하나봐요
    잘 나가던 학교 그만두고 매일 목적없이 떠돌아도 사주가 그럴때인가보다..하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 126. 새미
    '19.6.21 7:12 AM (82.14.xxx.236)

    저는 지금 외국에 있는데요 외국에 살면 팔자를 안 탄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지요?

    원글님 글 감사하고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 127. 직장운쓴 사람
    '19.6.21 7:21 AM (180.70.xxx.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엉뚱하기도 하구요,

    원글님처 통찰력이 있면 허상 같은건 잘 안믿을거 같단 생각이 들거든요.

    교회나 종교 사이비 빠져서 다니는 사람처럼 되진 않을것 같은데....

    신의 존재를 알수도 있나요? 실재하는 존재(사람이 만든 사이비)만 구분될지 허상도 구분될지 궁금해요.

  • 128. 아니
    '19.6.21 7:42 AM (39.7.xxx.187)

    사주보시는 분인건지 사주보러다니시는분인건지궁금하고요

    삼재있나요?
    저도 쌍둥이 운궁금해요
    자녀가 쌍둥이거든요

    부적이나 굿은 효과가 진짜있나요?애정부같은거요

    사주궁합안맞는데 결혼했어요
    살아야하니 애정부썼어요

  • 129. 부디
    '19.6.21 7:43 AM (121.190.xxx.164)

    잘 보시는 분 좀 풀어 주세요
    맘이 지옥입니다

  • 130. 근데
    '19.6.21 7:49 AM (110.70.xxx.146)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사주라도
    헤쳐나갈 방법이 있나요?
    (극복방법을 알려주나요?)

    아님 그냥 사주가 이렇게 나왔으니
    이게 네 사주다.. 이게 땡인가요?

  • 131. 세월호
    '19.6.21 8:06 AM (175.223.xxx.47)

    한 달전쯤에 악몽때문에 놀라서 깨곤 했었어요.
    혹시 탄핵때 불꽃 꿈 꾸셨다는 분이신가요

  • 132. ㅇㅇ
    '19.6.21 8:06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일해야하는 사주인데 만약
    절에ㅈ다니면서 열심히 기도 하는것이
    내인생ㅈ이나 담생에 더 좋을까요
    아니면 알바라도 해야ㅈ할까요?
    절에 노보살님들은 기도하는게 더 크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다른사람 사주는 어떻게 보시는건가요?

  • 133. 사주본적 없는 이
    '19.6.21 8:14 AM (106.101.xxx.214)

    신기할 뿐입니다
    사주를 본적이 없는데 앞으로 사주를 보고 앞날을 대처해 나가는것이 좋을까요?

  • 134. ㅇㅇ
    '19.6.21 8:18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통찰력과
    심플한 표현력
    정말
    좋아요.

    마음의 근육,
    고민 말고 긍정,
    마음을 흔드는 일...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고 싶네요.

    저와
    정년 가까운 직장인 남편은
    주식으로 큰돈 두 번 말아먹고
    평생 돈 걱정하고 살았는데
    사주에는
    둘 다
    돈 걱정 없이 산다고 나와요.
    심지어
    남편 오십대에
    큰돈이 들어온다고도 합니다.

    가족 성격이며 과거,
    큰돈 날린다는 것 등등의 상황이
    너무 잘 맞아서
    돈 걱정 없이 산다는 말도
    믿고 싶은데

    부부의 능력,
    내집도 없는 상황,
    주식도 끊었고,
    부모, 자식, 연금 등등을
    가만히 들여다봐도
    돈 걱정 덜 일은 없어 보여서요.

    말년에
    로또 당첨?ㅎㅎ

    저희처럼
    성격이나 과거는 잘 맞지만
    현실과 괴리가 큰
    미래 분석은
    어떻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 135. 아아
    '19.6.21 8:30 AM (175.125.xxx.249)

    궁금한거 몇가지 여쭤볼게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1. 사주가 70살이 넘어도 바쁜사주다 그러면 극복하는 법이 있을까요?
    제 성격이 남들 힘든것 가여운것 미적미적한걸 못봐서 스스로 바쁜사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중년이 되니 좀 여유롭게 한가롭게 살고싶은데
    바쁜사주는 바쁜사주대로 살아야 평탄한지 아니면 조금씩 오지랖 성격을 고쳐서
    한가롭게 살아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 남편이 절대 사업하면 안된다. 대패살인가? 이런게 있어서 다 말아먹으니 오직 직장만 다녀라 하는데
    실제로 남편이 주식을 하거나 뭔가 투자를 하면 다 마이너스예요
    이런경우는 극복하기 힘든가요? 정년이 되어서도 사업하면 안되는 성격인거죠?
    악착같지않고 돈을 투자하고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지않고 남한테 안좋은소리 못하고 이런성격을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3 학생에게 올해 공부운이 많이 들었다하면 공부를 덜해도 좋다는건가요? 아니면 시험운이 좋다는건가요?
    아니면 공부하고픈 의지가 많이 생긴다는건가요?

    4.마음을 움직이는 미래의 직업군은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씀하시나요?
    5.개운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즉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등

    6.아이들 사주에 안좋은 부분을 이름으로 보완해서 이름을 짓는거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7. 원글님도 사주를 보시는것 같은데 봐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8. 느끼는 바가 있어서 말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느끼는 바가 어떤건가요?
    노력하면 사주는 바뀐다는내용 말씀하시나요?

  • 136. 원글님
    '19.6.21 8:41 AM (124.49.xxx.61)

    수몰지구같은데 토지보상금 나올지역 가서 교회장로 일하며 한건 챙길수 있을것 같아요. 말을 참 잘하시네요 ㅎㅎㅎ 농담이구요.
    강단있고 합리적인분 같네요.책도 많이 읽으시고..
    저도 사주보는거 좋아하고 많이 다녀봤는데
    82에서 가장 인상적인 말은
    결국 좋게 얘기해주는데 찾아야 끝난다.ㅋ 였어요.
    이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 137. 횡재수
    '19.6.21 8:48 AM (180.71.xxx.51)

    저는 횡재운이 있대요ㅋ 이게로또인가요?
    저는 살면서 소소히 어디가서 경품 추첨하면 꼭 뭐라도 받아오고 블로그 해서 협찬같은 거 의뢰도 들어오기는 해요. 이게 횡재운이라면 너무 슬픈데ㅜㅜ
    그리고 남편이나 나나 자식으로 이름을 떨친다는데ㅋ 이것도 믿어야할지요

  • 138. ~~~
    '19.6.21 8:49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님, 무당 이세요?

  • 139. ...
    '19.6.21 8:51 AM (175.223.xxx.208)

    탄핵때 불꽃꿈 꾼 사람은 저에요.

    그리고, 그 후에
    판문점에서 김정은, 트럼프 환히 웃으면서 악수하는 꿈 꿨는데
    북미 정상회담, 잘될거라고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쉽게 이뤄지지는 않고 우여곡절 많아서 안될듯 안될듯 하다가
    어느날 순식간에 쫙 풀리는 꿈이었어요.

  • 140. ~~~
    '19.6.21 8:5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미래는 못맞춘다고 얘기해도
    끝없이 자기 미래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

    본인 미래를 귀신한테 맡겨요?

  • 141. Ll
    '19.6.21 9:03 AM (122.36.xxx.71)

    원글님 댓글만 읽었는데 차분하고 괜찮네오

  • 142. 저도 궁금
    '19.6.21 9:05 AM (123.254.xxx.235)

    저는 지금 외국에 있는데요 외국에 살면 팔자를 안 탄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지요? 222222

    저도 궁금합니다. 외국으로 떠나서 공간을 바꾸는게 팔자 피하는 개운법이라고 들었어요.
    꼭 답변 주세요.

  • 143. 저도
    '19.6.21 9:26 AM (125.252.xxx.8)

    원글님 댓글이 지혜로와 재미로 읽다 배우고 갑니다.

  • 144. 공감...
    '19.6.21 10:02 AM (211.205.xxx.19)

    원글님 답에도 공감이 되고,
    위에 39님 말도 조금 공감합니다.
    운이 좋지않아 내뜻대로 안풀려 마음고생을 몇십년 하게 되면 득도하는 기분으로 살게되는 것 같아요. 체념이랄까.
    그래서 꽤 방어적이고 중립을 지키려고 하게 되고.
    운명이란게 있다면 사람 마음을 내치고 제련하는 수준이 너덜너덜할 정도로요.

    세상에 법칙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의 밀고 당기는 힘이 만들어내는 환경 안에서 살아야 하니까,
    의사 결정이나 타인에게 보이는 성격적인 면이 삶의 향방에 영향을 주는 것 같고, 그런 기회나 사람들을 만나는게 운인가 싶어요.

    비슷한 맥락에서 해외에 나가서 사는 건,
    대게 한국에서 굳건한 집단 무의식있잖아요- 자기 주장 강하고, 자아가 있는 여자 싫어하고, 연애나 결혼, 처세에 대한 기준이 한국과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다는 얘기겠죠 - 상관, 식상... 이런 사람들이 야닐까 싶네요.
    특히 서양은 오히려 그런걸 좋게 생각하니 이주민이라는 핸디캡이 있어도 성격적인 부분에서 잘 맞는거죠. 그러니 편한 거고.
    그렇지만 거기에서 성공하느냐? 이건 또다른 문제....

  • 145. 555
    '19.6.21 11:04 AM (218.234.xxx.42)

    딴것보다도 원글님 글이 굉장히 차분하게 잘 읽히네요.
    논리적이면서 공격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 146. ...
    '19.6.21 11:09 AM (58.140.xxx.245)

    사주얘기 흥미롭네요.

  • 147. 다시 왔어요
    '19.6.21 11:10 AM (39.7.xxx.101)

    어제 피곤했나봐요. 지금 읽었습니다. 신점이든 철학관이든 그들도 서비스업종이고 추임새 넣어가며 좋은 얘기 섞어서 해줍니다. 횡재수가 어느 단위고 구체적으로 뭔지 그들도 잘 모릅니다. 콩나물 사는데 고사리 얹어주는건지 평생 안 팔리던 조상 선산에 도로가 나는건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이럴때 겸손해야합니다. 횡재수 믿고 돈 쓰다가 신불자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실화에요.

  • 148. 제가 다른 사람
    '19.6.21 11:13 AM (39.7.xxx.101)

    인생이 보이는 건 타고난 거에요. 공부해서 된게 아니구요. 관상으로 모든 걸 맞춥니다. 그럼 뭐하나요. 정작 제 인생은 잘 모르는데요. 주위사람들만 좋은거죠. 그래서인지 주변에 사람도 많고 인복은 있습니다.

  • 149. ....
    '19.6.21 11:16 AM (211.173.xxx.131)

    원글님 답글들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150. ......
    '19.6.21 11:16 AM (1.232.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나 표현에서
    매력이 풀풀 샘솟아요.

  • 151. 개명은
    '19.6.21 11:16 AM (39.7.xxx.101)

    잘 모릅니다만 부모가 생각없이 지은 이름은 바꿔줘야됩니다. 저희 친정아버지 비서 이름이 '안쌍년'이었습니다. 믿기힘들지만 이또한 실화에요. 제가 다니던 학교에 '지금자'란 친구가 있었어요. 성은 지씨 이름은 금자인데 평생 놀림 받으면서 인생이 잘 풀릴 수 없겠죠.

  • 152. ㅂㅈㄷ
    '19.6.21 11:19 AM (106.102.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왕으로 날받아 태어난 아이도 사주가 똑같이 적용되나요??? 궁금합니다

  • 153. 취업
    '19.6.21 11:22 AM (39.115.xxx.64)

    일 다닐 때는 왜 집에서 노냐고 일 하라고 나가면 귀한 대접받는다 그랬었는데 아이들 커서 일 나갈까 하고 물어보면 세군데에서 그냥 애들 키우고 내조나 하라고 하지 말라고 그러네요 하나 마나 여서일까요 2년 뒤에 일할 예정인데 그때 다시 볼까요
    딸 둘은 남자 몫 한다는데 남자 몫이 어떤 걸까요

  • 154. 미래의 직업군은
    '19.6.21 11:26 AM (39.7.xxx.101)

    기계가 절대 못해주는 일들이죠. 상담, 요리, 미용 등등 노령화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서 실버산업이 활성화될 거에요. 즹신의학과 상담심리 관련 일들이 많아질거고 상담까페가 합법적으로 생겨날겁니다.

  • 155. 제왕절개 시는
    '19.6.21 11:28 AM (39.7.xxx.101)

    별 영향을 안 끼칩니다. 응급제왕절개수술은 몰라도 날 받아서 한다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 156. 123
    '19.6.21 11:3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큰 의미가 없다는게 제왕절개 사주가 맞다는 말씀이신가요?

  • 157. 윗님
    '19.6.21 11:31 AM (39.7.xxx.101)

    날 받아 하는 제왕절개 사주의 시는 의미없단 겁니다.

  • 158. 사업해서 되는 분
    '19.6.21 11:34 AM (39.7.xxx.101)

    사람 잘 믿고 호탕하고 금전관계 흐릿하고 손해보고도 넘어가는 인간형들. 특히 귀가 얇은 사람들은 패가망신합니다. 사업으로 성공하려면 승부욕 강하고 이재에 밝으면서 사람을 절대 안 믿는 분들이 성공합니다.

  • 159. 123
    '19.6.21 11:3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어디 사주를 보러가나 올해부터 대운이 바뀌고 아주 좋아진다는데 살림살이며 사는게 딱히 달라진점이 없네요. 제가 취할 수있는 엑션은 뭐가 있을까요?

  • 160. 질문있어요
    '19.6.21 11:39 AM (211.109.xxx.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 월지에 정재가 일지에 겁재가 있어요. 저의 금전운은 어떻게 될까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요? 나머지는 상관2,편관1,인성2 이런 것들이에요. 재랑 관련된 건 월지에 정재뿐이고요. 일지에 겁재가 마음에 걸려서요... 비견은 없고 겁재가 하나 있는데 하필이면 일지에 있어서 마음에 걸리네요...

  • 161. ggggg
    '19.6.21 11:42 AM (58.227.xxx.5)

    원글님~
    거래처로 아는 분이 점집을 차렸는데(신내림없이 자연스럽게 신을 받아드렸다고 함.딸이 신내림받고 점집했었는데 이제 딸대신 한다고.) 저에 대한 정보도 없이(아이 하나 있는거만 알구요), 아이의 명이 너무 짧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명달이 하라는 말을 했어요. 점집 오픈 전이지만 아이에 관한 이 일은 급한일이니 빨리 와서 일을 치루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사업운도 별로 안좋으니 막힌 부분을 뚫어줘야한다며 굿을 해야하고,저의 건강도 안좋으니 굿을해야한다하고.
    이 가족은 정말 심각하다며.--;
    다른건 다 무시하더라고 아이 명에 관한 얘기때문에 한동안 심란했습니다.
    원글님~ 이런 경우는 제대로 맞는건가요? 마음 잡고,무시하고 사는데 한번씩 생각나면 심란합니다.

  • 162. 사주의 지식은
    '19.6.21 11:43 AM (39.7.xxx.101)

    수박 겉핥기수준이라 긴 얘기는 안 드릴게요. 금전운은 요행을 노리거나 과욕으로 무리한 투자만 하지않는다면 차곡차곡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정말 부를 일굴수 있을 때는 사주 안 보러가도 본인이 느낍니다. 로또 살 돈으로 소고기 사드세요. 굿도 하지 마시구요.

  • 163. ..
    '19.6.21 11:46 AM (182.231.xxx.124)

    제왕절개시간도 그 기운 그대로 받는걸로 알아요
    정작 좋은날 받아도 그 시에 태어나는 아이는 열에 한두명이라고
    갑자기 의사가 응급으로 아이 받아야되거나 하혈하는 산모 들어오면 수술순위에서 뒤로 밀려나 그 시간에 수술못한다고

  • 164. 어떤 점도
    '19.6.21 11:47 AM (39.7.xxx.101)

    굿을 권하면 이 돈은 내가 버릴 수도 있는 푼돈이다 이러면 해보세요. 그런게 아니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58님 그집 가서 굿하시면 바보에요. 교회 다니기 시작했다고 거짓말이라도 하세요. 죽을 목숨이 굿한다고 살아돌아오진 않습니다.

  • 165. 얼마전
    '19.6.21 11:49 AM (218.48.xxx.129) - 삭제된댓글

    아이의 사주를 봤는데 사주가 너무나 좋다고. 무조건 아이가 하자는대로 그냥 내버려두라는 말만 주구장창 듣고 왔어요. 어떻게 좋은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아주 다른 것 같지도 않은데 정말 그냥 내버려둬도 될까요? 사실은 좀 어려운 점이 없지 않거든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좋은지 궁금해서요.
    2003년 3월 11일 저녁 9시 30분에 태어났어요. 양력으로 여자애구요.

  • 166. ..
    '19.6.21 11:50 AM (182.231.xxx.124)

    그리고 이쪽으로 저도 겪은일이 많아 한마디 드리자면
    굿이 꼭 필요한일도 있어요
    소고기 사먹고 인생바닥치며 어둠속을 헤매는것보다 소고기 사먹을 돈으로 바닥으로 꺼지는 액운을 쳐낼수도있어요
    이건 말도안되는 일을 몸으로 느끼고 겪은사람은 알죠

  • 167.
    '19.6.21 11:57 AM (220.71.xxx.227)

    잘읽고갑니다..

  • 168. ...
    '19.6.21 12:06 PM (1.227.xxx.49)

    원글님 너무 멋져요 마음의 근육, 마음의 맷집, 하루의 긍정, 내가 잘된다 잘된다 하면 운명도 바뀐다. 명심하고 쭉 가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문서로 잘 풀린다는 말을 듣고 그것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통수 탁 맞은 기분이에요 맞아 문서운이 뭘 해주는게 아닌데..결국엔 내가 찾아보고 내가 움직이고 해야 문서운이 돕든지 말든지 인데 정신 차립니다.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원글님 하시는 일 지금 성격 처럼 ㅈ시원하게 쭉쭉 뻗어나가시길~~~!! 두고두고 와서 보고 싶어요.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169. 182님
    '19.6.21 12:07 PM (39.7.xxx.101)

    제가 말씀드렸듯이 굿하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면 하셔도 된다고 그런 의미로 말씀드린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역술인들이 필요없는 굿을 권하는 게 다반사라 조언드린겁니다. 이해되심 좋겠습니다.

  • 170. 대운이 바뀌어서
    '19.6.21 12:10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전국의 가난한 자들은 없어야됩니다. 자기가 타고난 그 수준에서 조금 수월해진다는 뜻이지 만사형통 뭐든 대박 이런 의미가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학운과 건강운은 저도 체험해봤지만 실제로 영향을 끼칩니다. 남자애들 곡각살이 끼면 조만간 정횽외과 가서 누워있습니다. 최소한 깁스에요. 무시할 건 못 됩니다.

  • 171. 대운이 바뀌어서
    '19.6.21 12:10 PM (39.7.xxx.101)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전국의 가난한 자들은 없어야됩니다. 자기가 타고난 그 수준에서 조금 수월해진다는 뜻이지 만사형통 뭐든 대박 이런 의미가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학운과 건강운은 저도 체험해봤지만 실제로 영향을 끼칩니다. 남자애들 곡각살이 끼면 조만간 정형외과 가서 누워있습니다. 최소한 깁스에요. 무시할 건 못 됩니다.

  • 172. ....
    '19.6.21 12:16 PM (116.35.xxx.252)

    저희 아이가 발달이 느린 아이인데
    제가 원글님처럼 조금 감각이 탁월한 편이고 판단력 괜찮고 사리분별잘하고.. 뭔가를 볼 때도 남들보다 조금 더 깊게 잘 보는 것 같아요
    물론 관상을 본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남들이랑은 다른 어떤 감각이 발달한 건 분명히 맞는 것 같아요.

    아이 발달때문에 어머님 손에 이끌려가 무당만나 굿도 하고 그랬는데.. (저희 시댁이 잘 살고, 어머님 능력 되셔서 솔직히 버릴 돈이다 생각하고 했어요) 그 굿을 했던 무당이 절 보고..
    너는 참 우리랑 비슷한 과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느려요. 타인에게는 현재 장애우라는 처지이긴 하지만
    저는 저희 애가 이상하게 좋아질거라는 나름의 믿음이 있어요. 그런데 너무 막연한 생각이기에 남들한테 말하지는 않아도 아이가 그냥 저처럼 살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사실 유명하다는 신점집이나 철학관에서 아이 사주를 시댁과 친정에서 많이 봤는데.. 제가 몇번 보기도 했고.. 아이는 참 잘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느린거 다 올라오고 사주도 좋고 처복좋고 아주 잘 산다고..
    그냥 너무 좋은 사주라 듣는 저도 들으면서도 믿기지가 않았는데
    다들 그렇게 봐주시니 어느 순간 신기할 정도도라고요..

    저는 물론 좋은게 좋은거고 저의 사고도 아이가 좋아질 수 있다는 나름의 확신이자 막연한 희망이 있어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데..
    제가 너무 긍정적인 걸까요?

  • 173. 저는 사업운을
    '19.6.21 12:16 PM (39.7.xxx.101)

    기가 막히게 잘 봅니다. 기자 시절 그래서 덕 좀 봤습니다. 이 사람 빌딩 올리겠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다만 그 업종에 목숨걸고 매달리거나 입지가 좋아서 성공 못하면 이상한 사람들이란 거죠. 저희 동네에 돈까스전문점이 생겼는데 반경 2킬로 이내 중복되는 업종이 없었어요. 맛은 평범하지만 고기도 냉동 쓰고 진짜 비좁은데 초대박났어요. 입지가 좋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요. 사업자가 아파서 죽지않은한 오래 갈수밖에 없어요.

  • 174. gggg
    '19.6.21 12:16 PM (58.227.xxx.5)

    원글님~ 답변감사합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굿은 절대 하지 않을거고,지금까지 해왔던대로 정성을 다해 아이 키우고 열심히 살려구요..


    좀 궁금한게 있는데요..아무런 정보도 없고, 그 점집에 간 적도 없는데 대체 어떤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한걸까요??
    자기가 모시는 신이 그렇게 얘기했다도 하던데 .
    저를 위해 기도하거나 하는 사이도 아니거든요.

  • 175. 116님
    '19.6.21 12:19 PM (39.7.xxx.101)

    질병이나 사고는 헛된 희망이라도 가져야 살수 있어요.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만 투자하고 애써보시구요. 자식운은 부모가 책임져주는 게 아닙니다. 기질이 반대면 집 나가고 경찰서 드나들수도 있지만 어느 시기가 되면 합이 맞아 잘 풀리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 176. 58님
    '19.6.21 12:22 PM (39.7.xxx.101)

    고객으로 낙점되신거죠. 역술인도 가까운 인간관계부터 공략합니다.어느 정도 신기가 있었어도 함구해야할 일 중의 하나가 수명입니다.
    함부로 남의 자식 운운해가며 그런다는건 역술인의 도리가 아니죠.

  • 177. ....
    '19.6.21 12:23 PM (203.233.xxx.130)

    40대 직장맘입니다.
    저도 몇번 철학관에 가서 사주도 보긴 했는데,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장사를 하라고 하네요
    지금 직장은 재미못본다고, 사실 월급은 짭니다만, 안정적이기도 하고
    장사를 하려니 선뜻 용기가 안생겨요
    때가 되면 눈에 들어오는 업종이 있다고 하지만, 전 너무 용기없는 인간이라 겁도 나고 그러네요
    내 성격은 장사운이 아닌거같은데, 철학관에서 장사하면 대박난다고 하는거 믿어야할까요?

  • 178. 궁금
    '19.6.21 12:25 PM (61.105.xxx.176)

    1. 글쓴님 제가 결혼이.많이 늦는데 다들 살이꼈다면서 그걸 풀어야된데요..그러면서 자기한테 굿을 안해도 되니까 꼭 풀으라고..이런경우가 진짜 있나요?
    조상신이 붙어다닌다는데 ㅠㅠ
    저희집도 약간 신끼가있는집안이리 신모시는 분이 친척중에있어요 ㅠㅠ저도 약간 끼가 있는데 신내림받을정도는 아니래요
    근데 저는 물론 굿할 생각은 없어요...

    2.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상대가 살아온 모습이 영화처럼 장면이 보이는 건가요?

    3. 귀신이 있다고 보세요?

  • 179. 203님
    '19.6.21 12:26 PM (39.7.xxx.101)

    장사를 해서 대박나려면 그 업종에서 알바도 해보고 고달픈 비법전수도 배우고 창업해서 말아먹기도 해야 그 순간이 오는겁니다. 본인이 장사를 너무 하고싶어서 미칠 지경에 사업을 해도 망하는데 철학관 역술인 한마디에 뭘 하시려구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겁니다.

  • 180. ...
    '19.6.21 12:28 PM (106.102.xxx.151)

    헛된 희망이라도 가지고 살아야 살 수 있다는 게.. 그러면 점집에서 잘될거라고 해주는 말은 다 희망고문에 가까운 말들인가요?
    사주가 변한다고 하셨던 말들처럼 혹시 아이도 정말 좋아질 수 있디 않을까 싶어서요...

    희망과 현실의 중간지점에서 두가지를 다 놓치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정신줄 잡고 노력하는데 참 어렵네요. 물론 끝까지 해낼거지만..

  • 181. 62님
    '19.6.21 12:29 PM (39.7.xxx.101)

    1번은 잘 모르겠지만 발버둥쳐도 고독한 사주가 있긴 해요. 굿은 비추구요. 2와 3은 맞습니다. 저도 2번의 능력이 있습니다. 비록 미약하지만 종종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살면서 그닥 유용한 줄은 모르겠어요.

  • 182. 집터
    '19.6.21 12:3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싱글이고 전세사는데 지금 사는집 살면 운이 너무 안좋다. 그래서 무기력해서 백수인가싶기도ㅜ
    이사하라는 얘기를 두군데서 들었는데 저는 여러모로 살기에 좋고(위치,조건,집주인등) 자금도 묶여있고 무직이라 그게 힘들어서 그냥 살고있어요.
    점보고 이사할수도 없으니 이사할 집터가 좋다는 보장도 없고.. 마음만 답답해요.
    당장 옮길수 있는 입장도 아닌데 살면서 좋아질 방법 없을까요?

  • 183. 병과 죽음은
    '19.6.21 12:31 PM (121.154.xxx.40)

    운명 이라는 말에 공감 합니다

  • 184. 106님
    '19.6.21 12:32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제 큰아이도 가벼운 장애가 있어요. 하필 눈에 보이는 곳인데요. 전 그냥 잊어버리고 살았어요. 처음에 제가 예인했을때 아이도 위축되고 학교에서 적응도 못하더라구요. 지금은 친구처럼 잘 지냅니다.

  • 185. 106님
    '19.6.21 12:32 PM (39.7.xxx.101)

    제 큰아이도 가벼운 장애가 있어요. 하필 눈에 보이는 곳인데요. 전 그냥 잊어버리고 살았어요. 처음에 제가 예민했을때 아이도 위축되고 학교에서 적응도 못하더라구요. 지금은 친구처럼 잘 지냅니다.

  • 186. 음....
    '19.6.21 12:32 PM (175.197.xxx.114)

    생과사는 신의영역이지요.너무 많이 알아도 골치 아플듯하네요

  • 187. ^^
    '19.6.21 12:33 PM (39.118.xxx.193)

    저 위에서도 썼지만 원글님 글을 계속 읽고 있어요.근데 댓을 읽을수록 원글님의 통찰력과 담대함에 끌리네요.원글님..도대체 어디 계세요? 정말 한번 뵙고 싶습니다.인간적인 매력이 엄청 난 분일듯합니다.

  • 188. 개운법은
    '19.6.21 12:34 PM (39.7.xxx.101)

    저녁에 알려드릴게요. 저도 일하러 나가야해서요.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189. 아이낳기전
    '19.6.21 12:41 PM (112.160.xxx.204) - 삭제된댓글

    아이낳기전 인터넷 사이트 무료 택일로 아이낳는 날짜 시간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날도 알려주셨지만 나쁜날도 알려주셨습니다. 그 뒤로 아이를 낳게되었는데 하필 안좋다고 명시되어있는 날에 태어나서 속으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낳고 몸 추스르기도 모자를시간에 왜 그런걸 봣을까 후회도 되고 그랬고 마침 아이 이름을 지으러 저대신 엄마가 철학관에 가실일이 있어서 이러이러해서 안좋다고 하는데 어떻냐고 물어보니 철학관할아버지가 펄쩍뛰시면서 어디가 안좋냐고, 재주도 많고 클수록 이뻐지는 아이라고 하셨거든요. 또 예전엔 야자팔자가 센게 안좋은거 였지만 요즘시대는 아니라고 하시면서 잘되면 아주잘될애고 반대면 그 반대라고 .. 한마디로 정말 복불복 아이인가봐요.. 제가 더 열심히 어떻게 좋은방향으로 이끌며 키워야할지 지혜를 주세요ㅠ

  • 190. 달퐁이
    '19.6.21 12:42 PM (172.218.xxx.114)

    댓글들이 다 도움이 되네요.. 아이가 사춘기인데 사주를 보면 제가 사주 보는걸 좋아합니다. 매번 학문의 별이 두개 있다는 이여기를 들었는데 언젠가는 공부를 하긴 할까요?

  • 191. 아이낳기전
    '19.6.21 12:47 PM (112.160.xxx.204)

    아이낳기전 만삭때 인터넷사이트에서 출산 무료 택일을 본적이있습니다. 좋은날도 알려주셨지만 피해야할 날도 알려주셨어요. 그 뒤로 출산을 하게돼었는데 하필 그 안좋은날에 아이를 낳아서 출산 후 몸조리할 시간에 속으로 걱정도 되었었어요. 그뒤로 아이 이름지으로 엄마가 저대신 철학관을 가신김에 이러이러한걸 물어보았더니 철학관할아버지가 펄쩍뛰면서 쓸데없이그런거본다고 얘는 재주도 많고 크면클수록 이뻐질 애라고 하셨어요. 옛날에나 여자팔자가 센게 흠이였지 지금은 암닭이 우는시대라고.. 잘되면 아주잘될애라고 하셨는데요 음.. 엄마입장으론 걱정됩니다 이런아이를 제가 어떻게 현명하게 이끌고 키울수 있을지 초보엄마가 질문드려요ㅠ 지금은 복있는 가정에서 너무 예쁜개구장이로 잘 크고있습니다.

  • 192. 우와
    '19.6.21 12:48 PM (125.191.xxx.148)

    아이 이름 지을때 사주를 말해주던데..
    그게 믿을만한건가요? 타고나는게 사주로 확실히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개운법 기대합니다 ^^ 좋은글들 감사해요 ㅎㅎ

  • 193. 저는
    '19.6.21 12:51 PM (211.114.xxx.15)

    저는 식복 있다는 소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지금 50 넘은 직딩이인데 먹을게 많은 직업입니다
    남으면 나눠주고 그래도 그래도 먹을게 있어요
    이런것 보면 어느정도 맞는말 같고 요즘 같은 과학 발전 시대에 뭔말이야 싶기도 하고
    형부는 관운이 있는건지 학벌도 별루고 주변에 부모가 도움도 못줘 고등 졸업도 스스로 할정도고
    도와주는 사람 없어도 그분야 최고 자리까지 올라 갔어요
    물론 언니의 희생과 도움이 매우 컸지만요

  • 194. ...
    '19.6.21 1:00 PM (110.70.xxx.179)

    점본적 없지만 원글님 댓글 잼있게 잘 봤습니다 ^^

  • 195. 개운법
    '19.6.21 1:14 PM (1.228.xxx.81) - 삭제된댓글

    기대합니다. 유용한 글 잘 읽었어요~^^

  • 196. 전화신점
    '19.6.21 1:22 PM (175.223.xxx.230)

    엄청 잘 맞추는
    전화신점을 알게됐는데 우연일까요? 신점을 전화로도 맞출수 있나요?

  • 197. 아아
    '19.6.21 1:33 PM (175.125.xxx.249)

    원글님 저~~위에 아아 답변도 주세요~~^^

  • 198. ???
    '19.6.21 1:3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들 유쾌하게 재밌게 잘 읽었어요^^

  • 199. 불꽃꿈
    '19.6.21 1:37 PM (175.223.xxx.47)

    마음의 위안이 됐었어요.
    그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200. 원글님
    '19.6.21 1:51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앞으로 또 사주보러 다니실건가요?
    다녀서 도움 된 적 있나요?

  • 201. 저렇게
    '19.6.21 1:52 PM (219.254.xxx.109)

    바빠서 나중에 밤에 원글님 댓글만 정독할게요 .인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흔적들이 보이네요

  • 202. 저렇게
    '19.6.21 1:54 PM (219.254.xxx.109)

    하나만 질문드려볼께요.삼재는 있다고 생각하나요? 전 삼재때마다 인생이 롤러코스터라..내가 그리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 내 인생에서 안좋은건 그때 다 몰려서나오거든요.이러사람은 세상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 203. 웃자웃자
    '19.6.21 2:03 PM (182.211.xxx.226)

    원글님 너무 감사합니다.

  • 204. 대입 앞두고
    '19.6.21 2:11 PM (112.170.xxx.182)

    역술가들이 입시껼과나 학교 선정 그런것도 도움줄 수 있나요?
    만약에 간다면 어떤 걸 물어보는 게 좋을까요?

    올해 고3은 아니지만 연초에 상담받을때 고3 그리고 그 다음해에 합격운 있다고 들었거든요.
    다음에 원서쓰기 전에 한 번 오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제가 고른 학교나 학과 중에 뭔가 촉이 와서 찍어주는 건가요?

  • 205. 감사합니다
    '19.6.21 2:14 PM (180.231.xxx.113)

    제목보고 가십거리니 생각하다 읽다보니
    원글님은 깊이있는 분이시네요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모든게 무기력해지는 저 자신..
    원글님 다음글이 궁금해지네요

  • 206. 잘읽었습니다.
    '19.6.21 2:24 PM (125.186.xxx.164)

    대학원서 시즌때 아이가 붙을 대학 이름 알려 주겠다는 곳이 있는데 대학 이름도 사주로 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207. ..
    '19.6.21 2:25 PM (183.98.xxx.5)

    객관적인 조언들 같아서 잘 읽어봤습니다.

  • 208. 저요
    '19.6.21 2:31 PM (211.48.xxx.98)

    인복도 타고나는 건가요? 전 사람들에게 인기많고 리더쉽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전 인복이 별로 없는것 같고..여러명이 속한 그룹은 어느 순간 지치고 힘들어 합니다. 전 이제 나이들어 어느 정도 포기하고 살지만..저를 닮았는지 초등생 제 딸이 그럽니다. 순하고 기가 약해서인지 친구들이 우습게 알고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매력이 없나봐요 ㅠㅠ 넘 착한대도 왜 친구가 없는지..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팔자려니 해야 하나요? 성격 바꾸기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주위에 매력있는 사람들을 보면 왜 그런지 알것 같지만 막상 제가 보고 배워보려고 하면 참 힘든것 같네요..이젠 그러려니 하고 살려고 하는데 딸아이 때문에 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네요 ㅠㅠㅠㅠ

  • 209. 30대남자
    '19.6.21 2:33 PM (175.223.xxx.123)

    관상 보고 싶어요! ^^

  • 210. ..
    '19.6.21 2:34 PM (116.47.xxx.59)

    딱한번 사주 봤는데 평탄하게 잘산대요. 지금까지는 평탄하게 사는거같긴해요. 요말에 자식운도 다 포함인걸까요?

  • 211. ....
    '19.6.21 2:39 PM (211.201.xxx.63)

    점보러 갈때마다 대문밖에 남자 있다는데 왜 그런 말을 하는걸까요.
    전 지독한 집순이에다가 남자 별로 관심도 없는 유부녀인데요.

  • 212. 어머나
    '19.6.21 2:40 PM (223.38.xxx.228)

    원글님 글이 참 재밌게 술술 읽히네요.
    개운법도 기대해봅니다

  • 213. 맥도날드
    '19.6.21 2:42 PM (117.111.xxx.197)

    잘 읽었어요 ^^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여

  • 214. qn부
    '19.6.21 2:53 PM (124.49.xxx.61)

    부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안본다 안본다 하면서도
    또 유명한데 있다하면 가보고싶은마음이 생기네요.
    그래도 가봤자겠죠.
    근 20년정도 가보니 점쟁이 역술인으로 인해 내가 달라지는건 없는거 같아요

  • 215. 내용이
    '19.6.21 3:03 PM (68.4.xxx.204)

    내용이 흥미롭고 좋네요

  • 216. 용이
    '19.6.21 3:16 PM (220.94.xxx.130)

    감사합니다~~

  • 217. 사업운
    '19.6.21 3:18 PM (218.154.xxx.140)

    와...사업운.
    제가 공부방..교습소 등을 할려고 하는데
    이런것도 사업인거죠?

  • 218. 사업운
    '19.6.21 3:18 PM (218.154.xxx.140)

    학원업이 사양산업인데
    아무래도 하면 안되겠죠?ㅠㅠ
    제가 아무리 사업운이 들어와도

  • 219. ㅇㅇ
    '19.6.21 3:27 PM (183.97.xxx.12) - 삭제된댓글

    삼재기 정말 있을까요
    최근 주위에 인생 최악의 일을 겪은사람들 다시보니 전부 삼재더라구요 저또한 삼재때마다 지독한일들 골라 겪었구요
    그리고 사람마다 주위진 수명이 정말 있을까요
    하늘이 주신 그 수명만큼만 살다 가는게 맞나요
    건강한 사람도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저세상 가는거 보면 각자 주워진 수명이 진짜 있는걸까 싶기도 해서요

  • 220. ㅇㅇ
    '19.6.21 3:28 PM (183.97.xxx.12)

    삼재가 정말 있을까요
    최근 주위에 인생 최악의 일을 겪은사람들 다시보니 전부 삼재더라구요 저또한 삼재때마다 지독한일들 골라 겪었구요
    그리고 사람마다 주위진 수명이 정말 있을까요
    하늘이 주신 그 수명만큼만 살다 가는게 맞나요
    건강한 사람도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저세상 가는거 보면 각자 주워진 수명이 진짜 있는걸까 싶기도 해서요

  • 221.
    '19.6.21 3:42 PM (180.64.xxx.74)

    제 사주에 올해 아들이 힘들꺼라고 나왔다는데.....
    이동수가 있다고...
    아이가 자퇴하고자해서 걱정이 많은데 제 사주에 아들자리가 올해 힘들면
    그 아들이 많이 힘들까요?
    아이가 게임중독 수준이라..... 제작년인가 대운이 바꿔서 공부한다고 했는데 안 하고 게임만 해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자퇴를 시켜야 할지
    대학 못갈 성적인데 고등학교라도 억지로 졸업시켜야 할지....
    이런것도 사주에 나오나요?

  • 222. 좋은 말씀이네요
    '19.6.21 3:47 PM (1.227.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 질문도 답이 가능할까요? 사별후 50중반 애들과 혼자살아요 여유돈이 조금 있어 서울에 7평 교통 좋은곳에 4년된 오피스텔을 구매할까요 수도권 집근처 재건축하는 아파트를 딱지를 샀다가 되파는게 나을까요? 생활비를 벌능력은 되는데 언제까지 벌지몰라 연금개념으로 지금은 분양가보다 쫌오른 곳인 오피스텔을 사야하는지 그래도 집을 사서 자금부족하면 전세라도 놓는데 좋을지 고민됩니다 제가 혼자 힘들여 번돈이라 걱정이 많이됩니다 지금 부동산을 사도될지도 걱정이구요 꼭 답변부탁드려요

  • 223. ㅇㅇ
    '19.6.21 3:48 PM (125.178.xxx.55)

    원글님께 사주 보고 싶은데 개인적인 연락처 알려주실 수 있나요?

  • 224. ....
    '19.6.21 4:00 PM (210.100.xxx.228)

    개운법 댓글 기다릴께요~ 잘 다녀오세요.

  • 225. 원글님도
    '19.6.21 4:04 PM (211.46.xxx.53)

    현명하시고 댓글주신 대부분 글도 배울점이 많네요
    배움에는 나이 불문이란소리 새삼 새삼 느낍니다

  • 226. 원글이
    '19.6.21 4:05 PM (125.142.xxx.145)

    사주를 많이 본 사람이 아니고
    직접 사주를 보는 사람 같음.
    댓글들도 그렇고

  • 227. ...
    '19.6.21 4:30 PM (59.14.xxx.232)

    혈액형, 점, 무당 믿는 애들은 거르고 봄.

  • 228. ..
    '19.6.21 4:45 PM (125.187.xxx.25)

    혜원여고 근처쯤 사는 사람인데 그 스님 이제 안 하시나요.. 보고 싶기는 한데.
    원글님 되게 강하고 현명한 분 같아요. 말 하나하나에 내공이 느껴지네요.

  • 229. ㅁㅁ
    '19.6.21 4:48 PM (223.38.xxx.225)

    사주 정말 신기하네요

  • 230. 저는 원글님이
    '19.6.21 4:49 PM (112.170.xxx.9)

    훤히 보이는데요. 인생은 꿈같은 거라 ~~다른 사람들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분노하거나 애딺아 하지 마세요.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장차이라는거 ~~너무 분별해서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하지만 그 부족함이 지금의 나를 있게한 원동력이였다는걸 알면 내 부족함조차 고맙지 않은게 어디있곘습니까??
    훌륭하십니다.

  • 231. 삼십여년 전
    '19.6.21 4:54 PM (220.89.xxx.168)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우연히 어떤 아주머니가 지나가다 저희집에 들러서 진지하게 몇마디 해 주시고
    홀연히 떠났는데요.
    지금껏 살면서 딱 들어맞아 무릎을 치곤 하는데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제가 몇 살에 결혼할 것이고
    남편 될 사람의 나이..
    남편이 살고 있는 곳 지명..
    남편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시댁과의 관계..
    자녀는 아들 둘.
    *째 아들이 잘 될것이니 잘 키워라.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살 것이며
    몇 살에 돈을 많이 벌 것이다.

    여기까지 틀린 게 없네요.

    나머지 인생에 대해서도 얘기해 줬는데
    정확히 몇 살에 어떤 병을 조심하라는 말까지 해줘서
    조금 신경쓰이기도 해요.

    이건 관상으로 보는건지요~

  • 232. 정말
    '19.6.21 4:55 PM (121.191.xxx.102)

    나이들수록 가끔은 삶이 누군가 정해 논무대위에서 연극하는것같아요. 바뀔수 이ㅆ을까....

  • 233. 원글
    '19.6.21 5:01 PM (118.219.xxx.19)

    짬내서 올리는데요. 전 사주 보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게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시면 제가 해드릴게 없어요.

  • 234. 개운관련
    '19.6.21 5:13 PM (211.205.xxx.19)

    개운 관련 질문이 있어요.
    보통 힘들게 살아오면 마음이 편협해지고 부정적이게 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성취나 행운 경험이 있어야 적당히 확신도 가지고 밝아지는데,
    노력을 너무 많이 하는 것에 비해 기회도 안 오고, 인연이 안되니 포기를 해야하나 싶은데 그러니 먹고사는 일이 걱정이고....
    그렇게 마음이 힘든데,
    개운을 하려면 웃어야 한다... 이런게 강박과 (그러리가 힘드니) 우울이나 때로 분노가 일어요.
    겉으로야 분노하지 않고 잘 지내지만, 마음에 그늘이 있어 웃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다스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남들처럼 사는 거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남들하는 경험을 한 번도 못해보고 늙어가는 것도 솔직히 자신없는데..... 노력을 해도 성에는 안 찬다면 그냥 받아들이는 거겠죠...?

  • 235. 글좋아요
    '19.6.21 5:13 PM (14.46.xxx.169)

    사주. 성격 긍정적으로 고쳐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하다가도 버럭 화가나고 행동도 격해지고 그러네요. 겉핥기 식인가봐요 저는.

  • 236. 원글님의
    '19.6.21 5:22 PM (220.89.xxx.168)

    댓글이 좋아 저장합니다.

  • 237. ...
    '19.6.21 5:22 PM (118.91.xxx.164)

    원글님 글에서 힘찬 기운이 느껴져요. 저도 곁에 원글님 같은 분 한 분 계시면 좋겠어요. 훌륭한 인생의 조언자 같은 역할을 하실 같아요. ~~~~^^
    저도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믿는 사람인데요. 바라고 그렇게 될 거라는 확신은 아니지만 믿음이 있으면 어느순간 그 근처 가까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원글님한테 불현듯 관상 한 번 보이러 가고 싶은 생각이 살짝 드니 저도 사업가 기질은 안되나 봅니다.ㅎㅎㅎㅎㅎ

  • 238. 저장해요
    '19.6.21 5:43 PM (46.114.xxx.44) - 삭제된댓글

    글들중에 새겨들을 말들이 간혹 보여 저장합니다.

  • 239. 원글님의
    '19.6.21 5:44 PM (182.222.xxx.106)

    개운법 댓글 기다릴게요
    얼마전에 운이 트일려면 화려하고 큰귀걸이를 하라 그런 글 본 거 같은데 동의하시나요?

  • 240. 맞추면
    '19.6.21 5:46 PM (175.215.xxx.163)

    못사는 사람 없을거 같아요

  • 241. 오우
    '19.6.21 5:53 PM (14.36.xxx.31)

    와~ 원글님 진짜 만나고 싶네요...

  • 242. 삼재
    '19.6.21 5:57 PM (175.208.xxx.222)

    삼재도 영향이 있나요.
    대답해주세요

  • 243. 제가 배운
    '19.6.21 5:57 PM (118.219.xxx.19)

    개운법은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포기하지말고 도전해보라는 얘기였어요. 우울증인 경우 청소나 정리정돈을 하고 외모를 전혀 꾸미지 않은 사람들은 조금씩 입성에 신경을 쓴다든지 그런거였어요. 유방암으로 가슴을 잃게된 암환자가 화려한 원색의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났던 사례도 있거든요.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일은 사전조사와 연습이 필요해요. 매일 세시간 이상 수련하면 이게 나에게 맞는 일인지 감이 옵니다. 공부방 하시고싶고 자녀를 명문대 보내고 싶으시면 철학원에 갈게 아니라 입시분석을 먼저 하시는 게 순서입니다.

  • 244. 저도
    '19.6.21 5:58 PM (14.39.xxx.3) - 삭제된댓글

    개운법 기다려져요 제가 아는건 기도 적선 공부인데 지금알고있는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개운욕심만 많네요^^;;

  • 245. 궁금합니다
    '19.6.21 6:04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제가 병까진 아니고
    일상을 피곤하게 하는 증상이 있어요
    어찌보면 병일수도 있겠네요

    이런 저런 방도를 해보고
    오만 병원 다녀도 안 나아
    마지막으론 점집도 가봤네요
    3군데 가보았는데
    가본 모든 곳에서 좋아진다고 하는데
    정말 이리 동일하게 말하면 좋아질련지요?

  • 246. ㅇㅇ
    '19.6.21 6:05 PM (223.33.xxx.103)

    우와.
    마음의 근육.
    하루의 긍정.

    너무 깊은 통찰의 말씀!

  • 247. 감사요
    '19.6.21 6:59 PM (125.179.xxx.89)

    아이를 유도분만했는데도 사주가 효력있을까요?

    아기 목뒤에 역삼각형 모양으로 붉은반점이 세개있는데
    특별한 의미로 봐야하는지요?

  • 248. 반대로살아
    '19.6.21 7:10 PM (58.127.xxx.156)

    반대로 살아보니 사주가 바뀌더라..
    정말 맞아요

  • 249. 감사해요
    '19.6.21 7:11 PM (182.212.xxx.253)

    결혼시기나 결혼인연을 만날 시기가 사주에 나오나요? 그 시기에 만나면 좋다해서 만나면 다른때보다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을까요?

  • 250. ..
    '19.6.21 7:15 PM (125.176.xxx.90)

    역마살,고신살, 급각살, 문창 등등등 같은 신살,
    어느정도 맞는것 같나요?
    신살 중에도 무시할수 없게 특별히 잘 맞는 살이 있을까요?

  • 251. ...
    '19.6.21 7:16 PM (211.36.xxx.180)

    원글님 댓글들 잘보고 갑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252. ...
    '19.6.21 7:22 PM (211.221.xxx.47)

    우와...원글님 댓글들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53. ....
    '19.6.21 7:25 PM (80.187.xxx.145)

    대운이 내년부터 안좋게 바뀌고 힘든 시기가 올거라는데
    불행해지는건가요? 하는 일마다 안되고 힘들어지나요?
    대운을 바꿀수도 있는건가요?

  • 254. 기질
    '19.6.21 7:34 PM (39.115.xxx.64)

    댓글에 기질이 반대면 아이가 집을 나간다는 말이요
    맞는 것 같아요
    조카가 엄마가 너무 불편하고 어렵다고 할머니네서 살아요
    딸이라 걱정 되고요 성인이 되면서 딸과 함께 못 지내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 255. 글 참 좋네요
    '19.6.21 7:37 PM (117.111.xxx.215)

    제 경험을 풀자면
    제가 다세대주택 담없는 집 원룸1층에 살았을때인데요
    길가에 담없이 바로 창문들 있는 집요.
    누군가 건축폐기물을 창문밑에 버렸네요.
    시멘트? 덩어리 같은거요
    너무 보기흉한데 제가 들고 옮길수 있는 무게는 아니고
    볼때마다 살짝 속상했는데요.
    2~3주 후에 어떤 초보운전자가 차로 집을 들이받았어요.
    제 방만 그 건축폐기물 덩어리가 막아줘서 멀쩡하고
    옆방은 부서졌어요
    그 건축폐기물은 자동차보험사에서 옆집 고치면서
    치워줬구요.
    버린 사람 크게 욕하지 않고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 한게
    그나마 다행이다.
    보기 흉하다 생각했는데 폐기물이
    목숨구해줘서 고맙다 했어요.
    사고날때 제가 딱 창가에 있었어서 그거 아님
    분명 다쳤을 거라서요.

    사실 지금도 고민이 있는게 ㅠㅠ
    길에서 다 죽어가는 유기묘를 구해서 동물병원에
    데려다줬는데 병원비가 감당이 어려워요.
    일단 몇십은 제 비상금 털어서 냈고 더 낼 예정인데
    알고보니 다리가 부러져서ㅠㅠ
    수술도 꼭 해야 한다는데
    나머지 액수를 어떻게 마련할지 약간 막막해요.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덥썩 안아서 살리겠다고 병원은 들고갔으면서
    막상 병원비 여유도 없는 제가 너무 미안하구요 ㅠㅠ
    살릴수 있겠죠?

  • 256. ㅇㅇㅇ
    '19.6.21 7:43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점 보러 가면 이런곳 다니지 말고 맘 가는대로 하고 살라는말이 무슨 뜻인가요?
    무당이 될 팔자라는건지 궁금합니다

  • 257. 어머
    '19.6.21 7:49 PM (110.70.xxx.146)

    윗님의 건축폐기물 사건
    너무 신기하네요

    역시 비난 불평 짜증 보다는
    관대하게 이해해주었더니
    큰 복을 받으신건가봐요

    어떤일이 내게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는
    인간은 모른다고 하더니만
    진짜 그렇네요

    저 같으면 건축폐기물내 담벼락에 버리고 도망간 사람들.
    혼자서라도 엄청 열받아 화내고 그랬을거같은데
    앞으로 진짜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윗닝 멋져요!

  • 258. ...
    '19.6.21 7:50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종교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259. 글 참 좋네요
    '19.6.21 7:54 PM (117.111.xxx.215)

    댓글이 정리가 잘 안됐는데
    그때의 경험 포함해서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그게 신이든? 조상님이든? 수호천사?든
    누군가의 존재가 지켜준다는 믿음을 갖게 됐어요

    원글님 글 보고 공감하는 바도 있고
    마침 딱 너무 막막하던 차에 고민을 털어놓게 됐네요ㅎㅎ

  • 260. ㅡㅡ
    '19.6.21 7:55 PM (175.223.xxx.219)

    저두 저장합니다~^^

  • 261. 다괜찮아
    '19.6.21 8:12 PM (222.98.xxx.91)

    저는 점을 믿지 않는데 엄마가 가끔 보러 다니세요.
    올해는 제 남편이 잘 될거고(승진해야하는 해인데 그거까진 모르시고) 아이는 영특해서 잘 클거래요. 엄마가 너는 걱정하지 말라고 평생 걱정없이 편안하게 산다 했다고 해서
    그랬으면 좋겠네.. 하고 전화 끊었는데
    사실 제가 암이거든요. 어려운 단계는 아니라 엄마한테 비밀로 하고 수술하려는데 점쟁이가 제가 아픈 건 못맞추네요.^^
    점쟁이 말대로 남편도 아이도 잘 되고... 제가 아픈 건 치료가 잘 되려고 점에 안나오는 거겠죠? ㅎㅎ

  • 262. .....
    '19.6.21 8:15 PM (118.176.xxx.140)

    인터넷사주도 볼만한가요?

  • 263. 감사
    '19.6.21 8:16 PM (14.32.xxx.234)

    원글님 글이 좋아서 노트에 하나씩 적어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궁금한게
    저희 친정어머니는 좀 행복하실만 하면 불행이 왔어요.
    결혼해서 행복해질때 30대 중반에 사별해서
    자녀 둘을 혼자 힘으로 어렵게 키웠고
    아빠 퇴직금 사기도 당하는 등등
    정말 어렵게 살다가 저랑 오빠랑 대학들어가서
    아르바이트하며 장학금받아가며
    빨리 취업해서 엄마의 큰 기쁨이 되어드렸는데
    오빠의 결혼과 동시에 불행이 시작되었어요.
    올케언니의 막말과 비하를 견디면서도 아들행복을 위해
    참으시다가 암에 걸려 수술 후 몸 구석구석 병이 찾아오고
    그러다 아들도 돌연사. 엄마가 오빠 사업에 투자한 돈 모두 며느리와 그 동생이 가져가버림.
    엄마는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 없다고 몇년을 그러셨는데..
    원글님 글을 읽다보니
    저희ㅜ엄마는 정말 왜 저렇게 가여운 인생을 사시고 계신걸까....헤어니올 방법은 없을까 싶어 가정사를 읊어보았습니다.
    전 엄미와 달리 예민하지도 과거에 연연하지도 않아요.
    7살때 아빠 돌아가시고 40살에 오빠 돌아가시고 참 하무한 인생이지만 이 또한 살아가리니 하면서도 친정엄마의 삶이 참 기구한거 같이서 씁니다. 어머니의 개운법은 무엇일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셔요 원글님

  • 264. ㅠㅠ
    '19.6.21 8:21 PM (49.172.xxx.114)

    개운법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65. 잔디밭
    '19.6.21 8:26 PM (59.15.xxx.179)

    마음이 맑아지고 말씀 감사합니다

  • 266. 친정
    '19.6.21 8:33 PM (14.32.xxx.215)

    부 명예 건강 다 가진 집안이었어요
    저도 님이 말하는 공주팔자로 ....
    친정아버지덕에 평생 아무일 없이 고~~대로 산다고 말했는데 중년에 심각한 병이 와서 투병중이에요
    요 몇년사이 가족들이 다 투병중이에요
    물론 부모님은 90가까이 되니 그렇다지만...일찍 죽는단 말 안들었으면 60넘어까진 살까요 ㅠㅠ

  • 267. 한심하다
    '19.6.21 8:38 PM (223.62.xxx.243)

    평생 사기꾼한테 돈바치고 산게 뭔 자랑이라고...

    맞긴 개뿔이 맞나.. 사주라 사주라 ㅋㅋㅋ

    참 한심 그자체

  • 268. 223윗님
    '19.6.21 8:42 PM (175.223.xxx.22)

    남의 생각을 근거없이 비판하는 당신이 더 한심한 인생입니다. 그건 나의 선택이었고 여기 자랑한 적 없습니다. 고고하게 그 편협된 가치관으로 잘 살아보세요.

  • 269. ..
    '19.6.21 8:50 PM (223.62.xxx.134)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전 작년부터 역학 공부중입니다.
    워킹맘 시간 부족으로 요즘 공부가 힘들어요ㅜㅜ

  • 270. 유기묘
    '19.6.21 8:51 PM (1.233.xxx.98)

    동물관련단체에 꼭 상담해보세요
    동물자유연대. 고양이보호협회 등이요
    개인이 인스타 다음이나 네이버모금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이런데에 방법 상담해보세요
    도움주셨는데 복받으실 거에요

  • 271. 저는
    '19.6.21 8:57 PM (121.168.xxx.187)

    도화살이 있다고 장사하면 잘될꺼라는데 도화살이 옛날에는 안좋은어였는데 요즘엔 좋은거라고 연예인들도 다 도화살있는거라던데 사실인가요?

  • 272. ㅇㅇ
    '19.6.21 9:01 PM (125.178.xxx.55)

    원글님~ 원글님께 사주나 관상 보고싶고 상담 받고 싶은데 메일 주소 알 수 없을까요? 원글님 처럼 멋진 혜안을 가지신 분께 상담 받고 싶어서 여쭙니다.

  • 273. 코메디
    '19.6.21 9:07 PM (223.62.xxx.243)

    사주가 학문이라고요?
    종교겠죠..

    무슨놈의 학문?

    사주가 틀리면 사주가 바뀐거래

    ㅋㅋㅋ 그럼 못맞출수가 있나?

    머리는 폼으로 달고 사는건지

    생각이라는걸 할줄알면 사주가 미신 혹은 사기라는걸 알텐데 .

  • 274. ㅇㅇ
    '19.6.21 9:11 PM (58.237.xxx.41)

    제가 요즘 역학?사주학? 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 해보고싶어서 검색하고 그러는데요 접근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 그런데 딱 첨에 이거부터봐라 하는 공부 길 좀 가르쳐주세요

  • 275. 네 1233님
    '19.6.21 9:13 PM (117.111.xxx.215)

    안그래도 동물병원에서도
    자료 필요하면 줄테니 그런 방법은 어떠냐고...
    냥이가 오래 길에서 못먹어서 생긴 빈혈과 간이상
    그런 검사수치들이랑
    다리 부러진 사진 이런거 주신다고...

    그런데 분기별 지원액수도 정해져있어서
    재정이 넉넉치 않거나 기간도 몇주 걸리는가 봐요
    고다카페는 가입 바로 안되고...
    그래도 노력해봐야죠!!

  • 276. 와~멋지세요
    '19.6.21 9:16 PM (61.82.xxx.174)

    윗님 사주는 학문 맞습니다. 기호학과 해석학이에요
    인연론은 기호합과 통계가 합해진거죠

    책을 몇권이라도 읽고 이해가 팍팍 되신다면 이런 뭣모르는 말씀 안하실걸요
    김학목의 명리명강과 신수훈의 진여비결 읽고 암기 및 이해가 되는지 한번 본인을 테스트해보셔요
    저는 의대공부했지만 이 분야도 공부량 만만치 않습니다

  • 277. 223님
    '19.6.21 9:26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사주는 그렇게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천하고 홀대받을 이유가 없는 학문입니다. 대학에 왜 동양철학학과가 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언제가 지금 내뱉은 말들을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 278. 223님
    '19.6.21 9:27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사주는 그렇게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천하고 홀대받을 이유가 없는 학문입니다. 대학에 왜 동양철학과가 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언제가 지금 내뱉은 말들을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 279. 223님
    '19.6.21 9:27 PM (175.223.xxx.22)

    사주는 그렇게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천하고 홀대받을 이유가 없는 학문입니다. 대학에 왜 동양철학과가 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언젠가 지금 내뱉은 말들을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 280. ㅎㅎㅎ
    '19.6.21 9:31 PM (223.62.xxx.243)

    하긴 성경도 믿는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 많으니

    명리학같이 뒤에 학자 하나 붙여놓고 학문입네 하지

    과학적인 근거는 하나도 없는걸 어디다 대고 학문이래요

    통계라고?

    의미없는 가짜 데이터 따위 아무리 많아봐야 쓰레기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과학적인 근거를 대봐요

    사주가 맞다는 근거..

    이러니 애들이 혈액형 성격이나 믿고 있지

    사주 관상이나 혈액형 성격하고 다른게 뭘까요..
    하나도 없지...

  • 281. .....
    '19.6.21 9:32 PM (211.36.xxx.69) - 삭제된댓글

    병먹금 은 진리.

  • 282. ...
    '19.6.21 9:33 PM (106.102.xxx.191)

    삼수생 엄마이고..남편과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
    연락 한번 주시겠어요?
    limesung@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 283. 106님 여기 쓰시면
    '19.6.21 9:38 PM (175.223.xxx.22)

    답변을 성의껏 써드릴게요. 제가 메일로 답을 드리긴 여건이 좋지않아서요.

  • 284. 딴얘기지만
    '19.6.21 9:47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사주명리학 미신이라며 요즘 그거 믿는 사람 있냐고
    한심한 표정으로 쳐다본 사람이 있는데
    자식이름 지을땐 철학관으로 가더군요.
    철학관에서도 사주풀이하고 사주에 맞춰 이름 짓는데..
    어어없어... 사주명리학이 미신이라고 무시할정도면
    자식이름도 소신껏 자기가 지어야지.. 쳇.
    사주명리학이 미신인데 그 옛날 과거시험에 있었을까
    한의원만 가도 한의사가 사주상 안좋은 곳(몸에서) 알려주는데 ...

  • 285. ///
    '19.6.21 9:50 PM (223.62.xxx.55)

    많은 댓글에서 배울게 많네요
    계속 답 달아주시는 원글님도 대단하시고요

  • 286. 나중에
    '19.6.21 9:55 PM (223.38.xxx.92)

    천천히 읽어보렵니다

  • 287. ㅇㅇ
    '19.6.21 9:55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종교 어찌 생각하세요?

  • 288. ㄱ5ㄱ
    '19.6.21 9:59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유명하다는 사주는 다 봤나요?
    지금와서 잘맞는 분 있었으면 공개해줄 수 있는지요?

    사주 많이 보게 되면 자미두수. 기문둔갑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본 적 있나요?

  • 289. 사주 내면의 근육
    '19.6.21 10:12 PM (59.17.xxx.1)

    글내용 찬찬히 읽어보려 저장하려고요 ^^
    내면의 근육 ^^

  • 290. morning
    '19.6.21 10:19 PM (14.39.xxx.59)

    저장합니다.

  • 291. ㄱ5ㄱ
    '19.6.21 10:20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꼭 답변 받고 싶은게 있습니다.

    사주.신점 많이 보면 운,.복이 날라가나요?

  • 292. 초록
    '19.6.21 10:33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사주, 관상 같이 보는 곳에 다녀온 적 있어요. 남편 바람 때문에.
    제 관상 보더니 저는 바람 피는 사람 만날 수 밖에 없었대요.
    지금 남편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만났어도 그 사람은 바람
    폈을거라고 하는데 뭘 보고 그런 얘길 한 걸까요?ㅠㅠ

  • 293. 뿌따뿌따
    '19.6.21 10:38 PM (211.208.xxx.9)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마음가짐을 바르게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고민 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94. 오호
    '19.6.21 10:49 PM (218.236.xxx.64)

    융통성있게 부지런히 살아야겠네요~

  • 295. 88
    '19.6.21 10:52 PM (221.147.xxx.116)

    저장합니다.

  • 296. 사바하
    '19.6.21 10:53 PM (211.231.xxx.126)

    저두 개운법 기다리고 있어요~^^
    미리 감사드리고요^^

  • 297. 쥐박탄핵원츄
    '19.6.21 10:56 PM (58.140.xxx.123)

    사주는 학문이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298. 간절
    '19.6.21 11:12 PM (122.35.xxx.51)

    원글님 간절히 답변 부탁드릴게요..
    윗분 질문과 살짝 비슷하지만...

    전 사주 여러 번 봤고 저도 역학 조금 공부했는데 다 비슷한 스토리고 실제로 잘 맞았어요 (한마디로 잘 먹고 잘 살 팔자... )
    그러다가 선천적으로 많이 아픈 아이를 낳고 거의 지옥같은 2~3년을 보냈고 지금은 받아들이는 중이에요. 아이의 사주도 좋다고 하는데 아이는 자선모금 프로에 나올 법한 거의 평생 누워지낼 상태로 살고 있고요.
    전 사실 이 일 이후로 사주는 불신하게 됐어요.

    사주서 예상하지 못한 이런 큰 일이 생기는 경우..
    그냥 x밟은 걸까요? 이런 경우들은 왜일까요?
    아님 시간이 지나고 아이 장애를 받아들이고 나면 예전의 평정심을 찾을 거란 의미일까요?

  • 299.
    '19.6.21 11:21 PM (180.70.xxx.242)

    저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커서 사는게 참 버겁네요.
    그래서 사주를 보곤했어요... 좋대서 맘편히 넋놓다가
    경단, 남편사업 부도나고..
    어찌살까 고민스럽습니다.

  • 300. ..
    '19.6.21 11:22 P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과학적 근거가 있는데 학교가서 배우고 멸시했음 좋겠네요.
    저도 사주 안 믿고 40넘게 본 적도 없고 무시했는데
    우연히 공부 시작하면서 과학적 근거가 없으면 피식 웃어주며 포기하려고 했는데 요게 무척 과학적이지 뭡니까. 진짜 감동적인 과학..근거 대라니 그걸 언제 다 설명할까요.

  • 301. 좋은 글
    '19.6.21 11:30 PM (49.1.xxx.9)

    감사드립니다. 제가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이혼하고 아님 별거라도 하며 한국으로 들어가고 싶은데요. 사십 중반 경력 단절이라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는 어떡해야 하나요? 더불어, 개운법 부탁드립니다.

  • 302. 우울
    '19.6.21 11:45 PM (211.109.xxx.163) - 삭제된댓글

    결혼전 공원에서 자리 깔고 앉아있는 할아버지한테 봤는데
    그때 제옆에 있던 언니한테
    동생한테 잘해라 쌀 떨어지면 동생한테 가서 얻어와라
    동생이 엄청난 부자로 살거다ᆢ 라고 했지만
    50넘은 지금도 집한채 없어요
    알뜰하고 성실하게 살았지만 남편이 정신을 못차려서
    한번 망했다 정신차린 남편 지금은 성실하게 일해요
    근데 좀 번거 주식하면서 다 날린듯요
    카드 돌려막기하는거 같은데 관여안해요
    저도 벌어서 생활비 반씩 내거든요
    중간에 한번 빨갛고 하얀 깃발있는데 가서 봤어요
    조카 결혼 문제 상담가는데 저도 봤는데
    딸 하나 있는데 물어보니
    화려하게 살거라고 걱정말라고만 하고 더이상 말안하대요
    근데 현실은
    고등 들어가자마자 적응못하고 자퇴하고 검정고시본후
    연필 놓더라구요
    공부 잘했던 아이라 혼자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겠다해서
    믿었는데ᆢ
    25살인 지금까지 집에만 있고
    일할 생각도 없고 어디 나가지도않고
    첨엔 뭐도 배우러다니더니 이젠 그런것도 안하고
    좋게좋게 알바라도 하라해보고
    일자리 소개시켜줘봐도 싫다하고
    히키코모리 그자체예요
    딸하나 라 금지옥엽으로 키웠는데
    자기 나약하게 키웠다고 원망
    아빠 성격이 무뚝뚝해서 어려서부터 자기 소닭보듯 했다고 원망
    부모원망만 하고 있어요
    자기가 이렇게된게 부모탓이라면서ᆢᆢ
    어려서부터 유별날정도로 모녀관계 좋았는데 변해서
    지금은 거의 말도 안섞어요
    저는 고딩때부터 대학도 포기하고부모님 병간호 했지만
    다 돌아가셨구요
    부모복 없으니 남편복 없고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는말
    뼈저리게 느끼네요
    언제까지 저럴지 살고싶은 의욕도 없고
    주식으로 또 망하게된듯해서
    몸마 마음이 다 힘들지만 돈을 안벌수는 없고
    나이 53 인데 미래가 안보여요
    어찌견뎌야할지 모르겠어요ㅠ

  • 303. 영이맑음
    '19.6.22 12:07 AM (122.47.xxx.231)

    전 사주를 보면 영이 맑아서 촉이 좋다(?)
    뭐 이런 비슷한 얘길 듣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아닌데 그럼 제가 무당이요?
    라고 얘길 하면 아니 그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당신은 남자 없어 ~하는데
    얘길 듣다 보면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
    실제 남자 복이 없는거 같구요
    지금은 혼잔데 비로소 정말 남자 없이
    편하구나 좋네 외로운건 강아지 있으니
    잘 모르겠구요
    도도하고 까탈스러워서 남자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는데 또 항상 남자들이 가만 냅두지 않지
    이런 아리까리한 얘길 해요
    해석을 잘 못하는건지 들을땐 뭔가 이해가 되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면 기억이 안나구요
    앞으로 이년 정도 뒤에 사람 나타나고
    그렇다는데 지금 생각하면 없이 살아도
    나쁘지 않은데 가진게 없어서 두려운 마음은 있어요
    혼자가 편해 혼자 살아 ~하는데 이년 뒤에
    남자가 들어온다니 그 남자랑 잘 해 보란 뜻인가요?

  • 304. 지금 퇴근해서요
    '19.6.22 12:10 AM (110.70.xxx.129)

    나머지는 내일 답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05. 퇴근
    '19.6.22 12:13 AM (122.47.xxx.231)

    늦은 시간까지 일 하시네요
    조심히 들어 가세요
    저는 내일 꼭 다시 확인 하겠습니당

  • 306. ㅇㅇㅇ
    '19.6.22 12:20 AM (27.120.xxx.194)

    제가 신점 두번봤는데요 두번 각각다른사람에게봤어요 3년전에보고 올해초에보고요 저희 둘째가 특이점이있는데 그걸둘다 맞췄어요 그리고 앞으로 이아이는 어떻게 길러라하는것까지 둘이같게말했는데 어린아이의 점도 보이긴하는걸까요? 올초본건 정말 남편사업을6월정도에 접을것같다더니 진짜 지금 정리중이예요ㅜㅜ 그런낌새가있어서 점보러가긴한건데 예견된 미래라 맞춘걸까요? 지금 그분이 하지말라는거 소름끼쳐서 못하고있습니다ㅜ 예로 저보고 운전하지말랬거든요

  • 307.
    '19.6.22 12:32 AM (211.49.xxx.79)

    제 동생이 정신분열환자입니다
    이런 환자는 사주가 아주 나쁘게 나오겠죠?
    제정신이 아닌데 사주가 나올까요?

  • 308.
    '19.6.22 12:52 AM (175.223.xxx.146)

    저도 철학관을 종종가는데 3군데서 뭘배우면 잘된다고해서 큰돈들여 등록하고 다녔는데 저하고맞지않는것같아서 중간에 두군데 더가봤는데 그기선 학원등록한것이 저하고 맞지안다고 나오네요

  • 309. 오호오
    '19.6.22 4:29 AM (211.213.xxx.111)

    원글님 말투에서 묘한 확신과 힘이 느껴지네요.
    글 지문에서 매력을 느끼기 쉽지 않은데 기자셨다고 해서 납득했어요.
    저는 반신반의하면서도 유명한데 있다 그럼 솔깃해서 한번씪 보러 가는 사람인데 사주가 참 그래요. 어쩔땐 학문은 무슨 학문이야 싶다가도 주변에서 들은대로 굴러가거나 내 인생이 사주대로 맞아 떨어져가는거 보면 정말 인간들의 삶을 관통하는 더 상위의 큰 틀이 있는건가 하는 고민도 하게 되요.
    아직도 저는 사주는 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보러 다니지만
    나중에 지금 두배의 나이가 되면 그땐 다른건 몰라도 사주랑 내 인생 돌이켜서 비교해보면 참 재밌을거 같아요. 과연 내 인생도 내 사주 틀 안에서 왔다갔다 하며 움직였을려나 기대가 되네요.
    어딜가도 제 사주에서는 1조에 조금 못 미치는 부자가 된다고 하던데 반백년 후에 후기 남길게요. 그때도 82가 있어야 하는데... ^^;;

    암튼 원글님 정성어린 글이랑 다른 분들 자기 댓글도 모두 감사합니다.

  • 310. 오호오
    '19.6.22 4:34 AM (211.213.xxx.111)

    자기 댓글 -> 자기 이야기를 달아주신 댓글 (O)

  • 311. 좋은 글
    '19.6.22 7:49 AM (49.1.xxx.9)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가 단 댓글에 다시 첨언할게요. 외국에 산지 십 오년 정도 되었고, 현지인과 결혼했고 아이는 없습니다. 사실 이혼을 해야 할지 말지 이게 가장 큰 고민이네요.

  • 312. 좋은 글
    '19.6.22 8:09 AM (49.1.xxx.9)

    이혼을 고려하는 이유도 적어야 하나요? 말씀해 주시면 적을게요. 사주에는 이혼이나 고독한 사주도 나와 있는지요? 지구 외국에서 고독하게 지내고 있거든요.

  • 313. 개운법
    '19.6.22 10:16 AM (223.39.xxx.80)

    원글님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절대 지우지 말아 주세요~

  • 314. 신기하네요
    '19.6.22 10:51 AM (124.50.xxx.179)

    미래를 좀 보신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국운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또 통일은 언제쯤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315. 세번째
    '19.6.22 1:42 PM (122.47.xxx.231)

    들락거리는중 ..언제 나타나실까요 ㅎ

  • 316. 기다리는 중
    '19.6.22 3:47 PM (151.225.xxx.78)

    저장합니다

  • 317. ...
    '19.6.22 4:31 PM (218.155.xxx.33)

    재미있네요

  • 318. 원글님
    '19.6.22 4:46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종교는 어떻게 생각하시고 꿈시 맞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그쪽으로 감이 있어선지 잠재의식의 표현인데
    그 또한 판단이 맞고 틀리고의 차이일까요?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

  • 319. ㅇㅇ
    '19.6.23 10:03 AM (182.216.xxx.132)

    사주 좋은글 감사합니다

  • 320. ..
    '19.6.23 10:21 AM (61.77.xxx.109)

    저장합니다

  • 321. 달치익쏴아
    '19.6.23 11:17 AM (1.238.xxx.214)

    좋은글 저장합니다

  • 322. ...
    '19.6.23 12:45 PM (110.70.xxx.109)

    좋은글 감사합니다

  • 323. ...
    '19.6.23 8:36 PM (116.34.xxx.239)

    삶의 통찰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 324. 좋음 글
    '19.6.23 9:29 PM (223.39.xxx.102)

    감사합니다.

  • 325. ...
    '19.6.23 11:43 PM (116.40.xxx.86)

    저장합니다

  • 326. 원글님
    '19.6.24 12:11 AM (126.11.xxx.132)

    원글님 글들이 책보다 더 깊이 뇌리에 박힙니다.
    친근하고 섬세하게.
    내면의 근유과
    직장은 친목단체가 아니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 327. . . .
    '19.6.24 2:51 AM (219.248.xxx.200)

    원글님 꼭 천개의 공감을 읽은 느낌이예요.
    깊은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 328. 서연맘
    '19.6.24 3:10 PM (116.33.xxx.201)

    저장~`

  • 329. 일단 저장.
    '19.6.24 10:29 PM (175.118.xxx.100)

    내면의 근육! 깊이 공감합니다.

  • 330. 일단 저장.
    '19.6.24 10:30 PM (175.118.xxx.100)

    댓글이 좋아 찬찬히 봤어요.사주는 믿지 않았는데 나이 드니 보고싶네요.

  • 331. 42
    '19.8.27 8:5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21세기에도 사주를 믿다니.....

  • 332. 사주도
    '19.11.18 10:06 AM (222.120.xxx.44)

    바뀌는군요

  • 333. ...
    '19.11.27 9:36 PM (116.34.xxx.114)

    저장합니다.

  • 334. 나비네
    '21.8.16 8:42 PM (112.145.xxx.102)

    사주. 딱 한분만 추천해 주실분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 335. ..
    '24.4.25 2:10 AM (221.139.xxx.91)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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