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 여행 이후

아줌마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9-06-20 22:09:13

한국에 약 10일 다녀 왔어요.  짧다면 짧지만, 별 일 없이 다녀 온 거라 좀 긴 듯 한 느낌...

친척, 친구 만나고 새로운 사람, 친구 아이의 친구의 부모...도 만나고,

경주에도 다녀 오고,

각종 길거리 음식 다 먹어 보고... ( 소떡 처음 먹어 봤는데...와....와...와...  맛있었음)

미장원도 가고, 안경도 맞추고...뭐 교포들 한국 가서 하는 거 다 하고요...

미역/쥐포/양말/옷/초코렛/차 사오고...


여하튼, 잘 다녀 왓어요.  겨우 시차 적응 한 듯 하고요... 

여행 이후....  별 이변이 없는 한, 생활이 크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과거 저는...

그런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좀 변한 게 있어요.


쓰레기/리사이클에 대한 생각...

사실 한국 여행 전에 일본에도 10일 정도 있었어요.  에어 비엔비 해서, 가정집에 있었는데...  그래서 쓰레기 분리하는 걸 직접 해 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귀찮고, 와...  역이민은 안 되겠구나...그런 생각이었지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처럼, 여러개의 쓰레기 통을 쓰진 않지만, 될 수 있으면 플라스틱 사용을 절제 해야 겠다 생각 하고...어떻게 하면 미국도 한국 처럼 쓰레기 분리를 하게 할 수 있을까...고민 하게 되네요.  (내가 뭐라고...)


여하튼, 이번 여행 이후...  크게 들은 생각이에요.

1.  쓰레기 들 만들기.

2.  나를 가꾸기. ( 한국은 좀 심하다 싶긴 했어요.  너무 외모 지상 주의....  그런데, 건강/피부 등등을 생각 해서 노력 하는 모습 보기 좋았고...저도 좀 노력 해서 담 번에 한국을 가게 되면, 모든 이쁜 옷이 척척 맞기를 바래요)

3. 차를 많이 마시기  ( 한국은 오히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듯 하긴 했지만...  여러 종류의 차 많이 사왔어요.  특히 보이차...  살 빠진다고...ㅎㅎㅎ  많이 마시려고요)

4. 즐기기 ( 일하고 가족 밖에 몰랏는데...  친구들 많이 만나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들 일 하고 난 평일에도 누구 만나고 하더라고요.  첨에는 체력도 좋다 햇는데...  그렇게 살아서 인 지, 모드들 생기가 있어 보였고...또 그리 살다 보니 일상이 된 듯 하고....전 너무 힘 없이 살아 온 것 같아요.)



IP : 68.174.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에
    '19.6.20 10:20 PM (61.84.xxx.134)

    끌려서 클릭했는데 낚인 기분 ㅋㅋ
    용서합니다 ㅎㅎㅎ

  • 2. 아줌마
    '19.6.20 10:23 PM (68.174.xxx.37)

    아.... 죄송... 제가 제목을 잘 못 정했나요? 용서, 감사 합니다. ㅎㅎㅎ

  • 3. 잘 읽었어요.
    '19.6.20 10:34 PM (211.215.xxx.107)

    좋은 분.
    미쿡 생활도 가끔 전해주셔요~

  • 4. 으싸쌰
    '19.6.20 10:34 PM (222.237.xxx.236)

    긍정적인 마인드 좋네요
    마냥 까기 보다 장점은 받아들이는 게 자아의 발전에 좋죠

  • 5. ㅇㅇ
    '19.6.20 10:42 PM (116.42.xxx.32)

    일본분리수거 잘 하나요

  • 6. 음식물
    '19.6.21 12:06 AM (120.142.xxx.209)

    쓰레기는 정말 화나요
    자연분해되는걸 쓰잘데없이 돈 들여 처리 코미디라고 생각해요돈을 더 쓰겠다는 주범 플라스틱 봉지에 담있다가 버리죠 웃겨요

  • 7. 어디
    '19.6.21 12:23 AM (213.33.xxx.149)

    묵으셨어요? 열흘이면 비행기표 아깝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781 전 분명 '과외학생 큰 볼일' 글 제목을 터치했는데..... 3 크헉 2019/06/20 2,416
940780 냉장고에 넣은 김치에 곰팡이가 폈어요. 2 ..... 2019/06/20 2,326
940779 작은것에 너무 분노가 싶한데 특히 아이들 관해서요. 6 2019/06/20 2,516
940778 강아지 다이어트 시키시는 분~ 4 ... 2019/06/20 1,309
940777 구해줘2 어떻게 되고 있나요? 1 .. 2019/06/20 1,275
940776 이렇게 잘 쓴 인물평을 읽을 기회는 정말 드뭅니다.jpg 19 눈호강 2019/06/20 5,052
940775 오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신분 2 .. 2019/06/20 3,093
940774 새벽에 무서운 꿈을 꾸고 악 소리 질렀어요 ㅗㅗ 2019/06/20 1,226
940773 강제징용 보상을 한일기업 공동으로 하자고 1 ㅇㅇ 2019/06/20 689
940772 헐....... 이런 캣맘도 있군요!!!!!!!! 6 애묘인 2019/06/20 3,532
940771 송도 국제학교가 어느정도 학교인가요 6 2019/06/20 4,809
940770 안경 코받침대가 부러졌는데 고칠수 있을까요? 4 궁금 2019/06/20 2,051
940769 박모건 미치겠네요 ㅠ ㅠ 12 oo 2019/06/20 7,246
940768 집 전체 인테리어를 앞두고 있는데.. 29 이사.. 2019/06/20 4,894
940767 남편의 가출 8 답답 2019/06/20 4,478
940766 저만 길을 비켜주며 걷는것 같아요 31 ㅇㅇ 2019/06/20 9,445
940765 정리수납 배워보신분~~~ 6 2급 2019/06/20 3,481
940764 다음주 불청 역대급 미남 게스트 누구 예상하시나요? 3 .. 2019/06/20 3,251
940763 20대남자 선물.. 1 zz 2019/06/20 664
940762 블루베리먹고 위에 통증 8 베리 2019/06/20 3,020
940761 우울증 증상이 맞을까요 6 very_k.. 2019/06/20 2,465
940760 외국인 노동에 내국인과 차등임금에 대한 생각 28 하데스 2019/06/20 2,135
940759 신용등급이 7등급이라도 신용카드 발급이 되나요? 4 고민이래요 2019/06/20 2,468
940758 추천할만한 요리법 유튜브 있으세요? 15 ... 2019/06/20 2,756
940757 한국 여행 이후 7 아줌마 2019/06/20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