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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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황석영이 말하는 이문열.txt
1. ..
'19.6.20 9:42 PM (175.192.xxx.82)젊은 시절 이문열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실망도 많이 하였죠.
황석영 작가의 글을 읽으니.
한 수 위라는 게 확연히 드러나네요 .
소설가에게 글을 잘쓴다는 칭찬이 좀 말이 안 되는 것도 같지만
너무 글이 깊이가 있고 좋네요.2. .....
'19.6.20 9:44 PM (211.226.xxx.65)그런 황석영도 ㅋㅋㅋㅋ
3. 오늘
'19.6.20 9:50 PM (211.177.xxx.138)나도 한때는 이문열 광팬이였지요.그 때 황제를 위하여 읽을 때 즐거웠었던 기분 잊을 수가 없어요.
4. ....
'19.6.20 10:37 PM (182.231.xxx.214)이문열 소설은 좋았던것도있넜규
황석영말대로 관념과잉도 느껴지고 그렇지만
특히
선택?인가 그 조선시대 양반여자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읽고 너무 꼰대스러워 그담부턴 끊었는데
좌파계열사람들의
이문열소설 화형식은 진짜 미친짓이었어요.
이문열말마따나 중국문화혁명때 홍위병들이나 하던짓을 한국좌파라는 인간들도 그대로 하는거보고 역겹더군요.5. ...
'19.6.20 10:5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황제를 위하여.
재미있게 봤죠.
술술 잘 읽히는 작가 중 한명.
연좌제가 존재하던 시기에 어쩔 수 없는 처신이었을지도.
황석영 정말 고마웠나봐요.
저런일에 나설사람 아닌거 아는데..6. ....
'19.6.20 11:13 PM (175.123.xxx.77)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감명깊게 읽었는데 알고 보니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에 나온 얘기 베낀 것.
인간 같지가 않아요.7. 황선생
'19.6.20 11:18 PM (1.239.xxx.79)맞아요. 이 문열하면 자전적요소가 엿보이는 성장소설들이 다 좋았어요.
8. 하
'19.6.20 11:46 PM (121.160.xxx.214)역시 글쟁이는 다르네요
완전 집중해서 읽었어요 ㅠㅠ 막 설득되네 ㅎㅎ9. ...
'19.6.21 12:00 AM (108.41.xxx.160)황석영. 정말 글 잘쓰시는 듯... 고등학교 때 신춘문예 입선한...
이문열은 안타까워요. 자신들은 연좌제에 묶여 매우 고생했는데 정작 연좌제를 만든 아버지는 북한에서 재혼해 아이들 낳고 잘 살고 있으니.
그래 저리 울었나 봅니다. 짠하네요.
자살한 형도 있다는 거 같은데, 입학한 학교에서 졸업을 해본 적이 없는...10. 이문열의
'19.6.21 1:11 AM (121.144.xxx.34)변경 과 영웅시대 가 그의 자전적 소설이죠. 그의 부모와 형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었죠. 변경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복 형제가 다섯이나...다큰 어른이 그렇게 오열했다니 안 됐네요.11. ..
'19.6.21 2:25 AM (39.7.xxx.96) - 삭제된댓글이념 문제를 떠나서 이문열 글은 진짜 잘써요
어려운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글이 술술 읽혀나가요
며칠이면 다 읽을 만큼 흡인력도 강하구요
젊은 날의 초상같은 작품보면 감성도 섬세해요
좋아하는 작가입니다..12. ..
'19.6.21 2:25 AM (39.7.xxx.96) - 삭제된댓글이념 문제를 떠나서 이문열 글은 진짜 잘써요
어려운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글이 술술 읽혀나가요
며칠이면 다 읽을 만큼 흡인력도 강하구요
젊은 날의 초상같은 작품보면 감성도 섬세하고
좋아하는 작가입니다..13. ..
'19.6.21 2:27 AM (121.144.xxx.238)이념 문제를 떠나서 이문열 글은 진짜 잘써요
어려운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글이 술술 읽혀나가요
며칠이면 다 읽을 만큼 흡인력도 강하구요
젊은 날의 초상같은 작품보면 감성도 섬세하고
특히 인간 감정선에 대한 통찰력은 놀라울 정도..
아무튼 좋아하는 작가입니다..14. wisdomH
'19.6.21 3:28 AM (116.40.xxx.43)무릎팍도사에 나왔을 때 이야기..
황석영이 병원에 갔더니 책 좀 읽으라고 했대요. ㅋ15. ...
'19.6.21 2:29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이 글을 읽고 나니 이문열을 비판 못하겠네요
앞으로 그를 미움이 아닌 연민 가득한 마음으로 바라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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