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늙어서도 결혼보다 혼자사는게 좋나요?

..... 조회수 : 8,770
작성일 : 2019-06-23 14:33:24
같은조건이라고 한다면

미혼이 결혼보다 좋다시는분들 많으신데
젊을때 말고
늙어서 은퇴하고도
미혼으로사는게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거보다
더 좋나요?
IP : 115.86.xxx.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23 2:36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절대 그럴리가 없죠
    자식있고 남편있는것과 어떻게 비교가 되겠어요
    다만 다들 자식키우느라 늙어갈때
    혼자 자유롭게 살았으니 자유로운 삶의 대가로
    외로운 노후도 받아들여야죠

  • 2. 사람마다
    '19.6.23 2:37 PM (14.138.xxx.241)

    다르겠죠 귀찮은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혼자 사는게 편하다하고 그래도 자식손자 있는 게 좋다는 분도 있고

  • 3. ..
    '19.6.23 2:37 PM (223.32.xxx.47)

    그런데많이 늙으면 결혼해도 혼자 살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보통 남자가 나이가 많고 평균수며은 여자가 높고 자식이랑 같이 살 확률은 별로 없을 것 같고요.

  • 4. ..
    '19.6.23 2:39 PM (175.125.xxx.53)

    남편 있으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 5. 사람마다
    '19.6.23 2:40 PM (39.113.xxx.112)

    달라요. 저희 시어머니는 뇌졸증 시아버지라도 옆에 있어서 감사하다는 사람이고
    친정엄마는 돈안버는 남편은 짐덩어리다 하시고요

  • 6. ..
    '19.6.23 2:45 PM (125.177.xxx.36) - 삭제된댓글

    맨위 댓글님.. 혼자 살아온 나날이 자유로움만 있었을까요? 무슨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둥.. 모든걸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좀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인생은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아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냉정하고 편협합니다.

  • 7. ㅇㅇ
    '19.6.23 2:51 PM (203.229.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 자식 있어 덕 보고 좋은 것도 70대 정도 까지에요.
    80 넘으면 배우자가 짐덩이던지
    내가 배우자의 짐덩이던지 둘 중 하나.
    자식은 한 달에 겨우 한 번 볼까.

  • 8. 캐바캐
    '19.6.23 3:03 PM (175.211.xxx.106)

    남편 잘못 만나 불행해지느니 혼자사는게 낫고
    남편 잘 만나 행복하다면야 당연 결혼하는게 낫죠.
    너무 당연한 이야기.
    공원에서 산책하다 만난 할머니의 신세타령은
    80대 남편이 당뇨 중증인데 맨날 침대위에 매달려 뭐 먹고 싶다, 뭐 달라...먹어서는 안될걸 내놓으라고 달달달 볶아서 죽을 지경이라고...자녀들은 죄다 미국에 있다는데...아휴~~~ 울엄마 과부인데 저렇게 늙어 병든 남편 수발하느니 혼자가 훨 낫겠다 싶은데 그 남편입장에선 반대겠지요.

  • 9. ... ...
    '19.6.23 3:06 PM (125.132.xxx.105)

    옛날 우리 땐, 나이 들수록 같이 늙을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주변에서 자꾸 결혼하라고 권했어요.
    그런데 우리집 막내 동생이, 지금 나이 50대 중반인데 (돌싱임)
    그래서 그런 지도 모르겠는데, 동생에게 가까운 친구가 셋있어요.
    이중 하나는 이혼했고, 둘은 거의 졸혼 수준이랍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동생더러 오히려 홀가분하고 편하게 잘 산거라고 한답니다.
    그런 소리도 듣고 하다보니 뭐 별 아쉬움없이 그렇게 살 거 같아요.

  • 10.
    '19.6.23 3:09 PM (116.36.xxx.198)

    이혼하려는 사람입장에선 혼자 살걸
    아이말썽 부리는 입장에선 혼자 살걸

    남편과 사이좋고 자식도 성인까지 큰 문제없이 자라면 결혼은 꼭해야지싶을것이고

    인생에 답이 있나요?

  • 11. ..
    '19.6.23 3:10 PM (223.38.xxx.147)

    요즘 시대는 나이 들면 다 똑같아요
    옛날엔 효도하는 게 일반적이라면
    요즘은 자급자족이 미덕이네요

    싱글인데 후회 안 해요
    인간은 이기적이라 아주 썩 괜찮은 상대 아니면
    결혼해서 행복은 커녕 스트레스로 병 생길 듯요

  • 12. 그래도
    '19.6.23 3:19 PM (182.212.xxx.180)

    자식과 남편이랑 찌지고 볶고 그가운데서 잠시의 행복 이런게 낫겠죠

  • 13. dd
    '19.6.23 3:27 PM (121.132.xxx.204)

    사람 성향마다 틀리고 어떤 배우자냐에 따라 틀리죠. 딱 뭐가 좋다고 절대 말할 수 없어요.

  • 14. 항상 나오는 얘기
    '19.6.23 3:27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외로움을 견디느냐 괴로움을 견디느냐의 선택인데
    본인 성향에 따라 다 다르고
    직접 겪어봐야 알게되는거죠.
    결혼했다해도 죽을때나 돼야 알 수 있으려나.

  • 15. 48대52로
    '19.6.23 3:28 PM (124.49.xxx.61)

    결혼하는게.낫다..요

    40넘어선 잘모르겠고
    자식이 큰 오락프로네요. 돈드는 오락프로.돈내야하는
    티비 유투브보다 자식이 더 재밋어요.그리고 귀여워요 ㅋㅋ
    그만큼 입히고 먹이고 가르치고
    돈이 드네요.
    싱글은 벌어서 혼자만 책임 지면 되잖아요.
    우린 뭐든.곱하기 4를 해야해서 큰돈이 드네요 특히 여행과 소고기 ㅋㅋ

  • 16. 저라면
    '19.6.23 3:38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

    같은직장이나 같은동아리 동지라면
    아예 늙어 동반자로 결혼하면 좋을것같아요

  • 17. 우문현답
    '19.6.23 4:04 PM (211.205.xxx.19)

    댓글이 다들 정답이네요.
    전 없는 것에 괴로워하지 말고 혼자서 잘살기 프로젝트 시작했습니다. 굳이 타협하며 결혼할 필요까지는 없음. 상대와 나의 합이 중요한거지 결혼 자체가 답이 될 수는 없으므로.

  • 18. ..
    '19.6.23 4:10 PM (58.143.xxx.57)

    싱글이면 심심할 거라 생각하는데
    20대 때 부터 아가는 건후, 사랑이 정도의 극강의 귀여움
    아니면 강아지 고양이 예뻐해서
    현재도 강아지 때문에 입이 귀에 걸려 삽니다
    유기견 데려와 두세마리 키우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고마운 맘이 더 크네요 방금도 자는 거 보면서 영상 찍었구요

    반면 남자는 조건이 좋으나 나쁘나 거기서 거기라
    저도 30살 때부턴 감정이나 시간, 돈을 아끼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 같이 독립적인 여자들 많지 않아요

    제 친구들만 해도 연애 때 이상한 남자라 주변에서 말리는 데도 공들여 결혼하는 애들이 여럿 있었어요
    내조가 체질에 맞고 혼자 살 자신이 없다고 해요
    각자 행복점이 다른 거져

  • 19. ㅇㅇ
    '19.6.23 5:10 PM (61.32.xxx.136)

    경제적문제,외도,자식문제가 크게 문제 일으키지않고 웬만하면 결혼하는게 낫고 이중 하나라도 삐끗하면 혼자 사는게 나아요

  • 20. 위에ᆢ
    '19.6.23 7:35 PM (183.105.xxx.160)

    자식이 오락프로...
    그 짧디짧은 오락프로가 끝나고나면 끝없는 휴먼다큐가이어지죠.
    희노애락 어느것이 더 큰 삶의 애환이 될지 알수없는 예측불가 끝날때까지 끝나지않는 리얼다큐멘터리

  • 21. 저는
    '19.6.23 9:52 PM (118.43.xxx.149) - 삭제된댓글

    착한남편, 착한아들하고 사는 50대인대요
    자식은 뭐 없으면 없는대로 살거 같고요
    남편은 있는게 좋고요
    남편은 일단 나한테 전혀 손가게 안해요
    주말에도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온갖 집 바깥일을 혼자 해요
    마당쓸고, 텃밭 가꾸고, 꽃 가꾸고 등등
    일어나라, 밥달라 일절 안하고요
    주면 먹고, 안주면 안먹고,
    금요일 저녁에 식빵 하나만 사다 놓으라고 해요, 알아서 해먹는다고
    이런 남자들도 많아요
    남편 친구도 그런 스타일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4817 세월 피해갈 장사는 정녕 없나보네요 5 아~= 2019/06/25 2,892
944816 남자선수 바지 끌어내리기?’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 퇴촌 11 말도 안됨 2019/06/25 3,913
944815 저도 대학 질문 6 .... 2019/06/25 1,248
944814 요즘 대졸초봉이 4-5천이라는데 9 ㅇㅇ 2019/06/25 6,048
944813 라디오 어떤 거 들으세요? 16 ,,,,, 2019/06/25 1,800
944812 상가빌라인데 평수 좀 봐 주세요 3 ㅜㅜㅜㅜ 2019/06/25 822
944811 혹시 이런 음식 드셔 본 적 있나요? 6 떡도 빵도아.. 2019/06/25 1,463
944810 밑에 홍대 이야기 나와서 예전에80-90년대초에도 대학교 가기... 5 ... 2019/06/25 1,824
944809 불안함 심리 극복방법이 있을까요?; 3 ... 2019/06/25 1,505
944808 중문과 학부 졸업정도면 hsk6급은 2 ㅇㅇ 2019/06/25 1,324
944807 에브리봇엣지 쓰시는 님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3 퍽퍽 2019/06/25 1,596
944806 재수할때한 거짓말 4 구라재수생 2019/06/25 2,021
944805 나경원 "민주당, 넓은 마음으로 국회 정상화 재협상해야.. 20 웃기고자빠졌.. 2019/06/25 2,640
944804 영드 미스 마플 좋아하시는 분 16 영드 2019/06/25 2,680
944803 하혈이 너무 심해요. 9 ㅇㅇㅇ 2019/06/25 3,485
944802 나는 가끔 뭘 하고있는걸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1 ㅡㅡ 2019/06/25 948
944801 유치원생들~~~ 유산균 뭐 먹이세요? 6 .... 2019/06/25 1,291
944800 신점 말고 명리 잘보시는 분 소개 좀 해주세요. 18 아톰과 제리.. 2019/06/25 3,335
944799 셔츠가 누렇게 변한거 없애는 방법 아시나요? 10 빨래 2019/06/25 3,101
944798 초중등 전업맘들 일주일에 몇번쯤 약속잡으세요? 3 ㅇㅇ 2019/06/25 2,047
944797 90년대생 남자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18 문제 2019/06/25 4,251
944796 아이가 문제집때문에 속상해하는데요 23 ol.. 2019/06/25 3,152
944795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잠깐방학에 다녀야해서요 고민 2019/06/25 453
944794 올 해 여름은 안 더울거예요 21 2019/06/25 7,328
944793 잠실에서 대치권으로 갈아타는것 어찌보세요? 6 부동산고수분.. 2019/06/25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