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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마켓컬리

한심한 조회수 : 8,491
작성일 : 2019-06-20 16:11:05

오랜만에 마켓컬리 주문해서 오늘 새벽에 배송받았어요.

요거트 큰 거를 한통 시켰는데, 그걸 뽁뽁이 비닐봉투에 넣어서 보냈더라구요.

엄청 큰 아이스박스도 있었는데 거기엔 닭가슴살 3봉 들었나 그랬구요.

열었는데 요거트 다 샜어요. 플라스틱 뚜껑 안에 있는 은박 덮개 같은 거 그것도 반쯤 뜯어져 있고,,,

일부러 열었나 싶을 정도로요..


뭐 배송 중 문제 생길 수 있죠.

아침 준비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사진 여러장 찍고

마켓컬리 카카오톡에 올리고 답변 달라고 한 시간이 오전 8시

메시지를 읽고도 이렇다 저렇다 답변이 없어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콜센터로 전화했어요.

절대 연결 안돼요.. 한참을 기다렸더니 회신 받을 전화번호를 남기래요.

남겼죠. 그 시간이 12시 40분

회신 없어요.


그래서 오후 3시쯤 마켓컬리 웹사이트에 1:1 문의게시판에 제발 답 좀 하라고 올렸는데.

역시

지금 이 시간까지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이 없네요.


그간 컬리 많이 이용했는데..

배송에 문제가 생긴 것도 처음이고,,, 

이런 대응은 사람을 참 화가 나게 만드네요.


원래 이런가요

아니면 최근에 이렇게 된 건가요.


몇천원짜리 요거트 환불 받겠다고 이러지 말고 관둘까 하다가도 소비자 권리인데..

이런 생각도 들고


와중에 옆에 전지현이 방긋방긋 웃네요. 젠장

 

IP : 211.196.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0 4:12 PM (175.214.xxx.32)

    이상하네요 전 보통 1대1 문의에 글쓰면 반나절 안되서 연락오고 환불 바로 해주던데.

  • 2.
    '19.6.20 4:13 PM (125.132.xxx.156)

    커스터머서비스 원래 참 좋은데 우째 그런 일이 ;;

  • 3. 배송
    '19.6.20 4:14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저로 여러 업체 이용해 보니까 새벽 배송이 만능이 아니고
    봉지에 든 냉동 제품, 시판 김치 등 파손 우려 적은 것만 시키게 됐어요.
    계란, 요거트, 채소 등은 다시 마트에서 직접 사거나 시키고요.
    배송 기사들이 퍽퍽 다루니 아무래도 일반 마트 배송보다 파손 확률이 높아요.

  • 4. 저도
    '19.6.20 4:14 PM (211.219.xxx.213)

    국시켰다가 다 터져서 절반은 박스에 새서 왔네요

    그때 마침 택배센터에 전기감전사 났을 때라 택배 지체될 때였어요.

    그냥 내비두고 두번 다시 안 시킴



    두번 다시 같은 종류 안 사면 됨.

  • 5. 전지현
    '19.6.20 4:19 PM (223.63.xxx.84)

    줄 돈으로 서비스 개선해야 겠어요.

  • 6. 어머
    '19.6.20 4:23 PM (14.52.xxx.225)

    저는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데요...배송 문제 한번도 없었구요,
    어제 다른 거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조금 기다렸지만 통화 잘했구요.

  • 7. 라이스
    '19.6.20 4:26 PM (203.226.xxx.97)

    저도 너무너무 배송 잘 되고 포장잘돼 오던데 .......올때마다 감탄

  • 8. ㅇㅇ
    '19.6.20 4:40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과포장에 질려서 안시켜요

  • 9. ...
    '19.6.20 4:44 PM (218.144.xxx.249)

    전지현 광고시점부터 뭔가 구멍에서 새고 있다는 느낌예요.
    저도 새벽배송 받으면 아침으로 먹고 일하러 나가려 했는데 냉동배송이 안와서 근처 지인에게 부탁해서 겨우 오전중에 냉장고에 넣을 수 있었죠.
    근데 사정상 늦어진다 단체 문자만 턱 보내고 뒷처리가 전혀 없었어요. 사과로 쿠폰으로라도 보상했음 몰라요.
    아주 필요한 거 아님 안 사게 돼요.

  • 10. 저도
    '19.6.20 4:47 PM (220.78.xxx.26)

    너무 과한 포장에 시킬 때 마다 죄책감이...
    그린피스에 월정기기부 하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이제 보통은 택배 자체를 안 시키려고 해요.

  • 11. 원글도
    '19.6.20 5:16 PM (223.38.xxx.171)

    그간 컬리 많이 이용했고 배송에 문제가 생긴 것도 처음이라면서 이 호들갑
    늘상 그렇다면 이래도 됨

  • 12. 두려워요
    '19.6.20 5:33 PM (175.209.xxx.73)

    이런 배송 시스템이 얼마나 많은 부작용을 유발할지...ㅠㅠㅠ
    편리한 것을 조금 참으면
    과잉 박스포장이나 냉매포장 줄일 수 있는데......박스 버릴 때 죄책감이 듭니다.
    어쩌자고 이런 포장쓰레기를 엄청나게 만들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안쓸수도 없고 쓰자니 걱정이고
    그냥 우리 다같이 불편한대로 살면 안될까요?

  • 13. 원글
    '19.6.20 5:34 PM (223.38.xxx.146)

    위에 원글도님.
    배송 중에 문제 생길 수도 있다고 본문에 썼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처리 요구했는데도 처리는 커녕 접수도 안 되고 있다는 점을 얘기하는 거죠. 그리고 늘상 그렇다면... 그게 어디 마켓서비스입니까...
    호들갑이라니.....

  • 14. 마켓컬리
    '19.6.20 5:45 PM (211.210.xxx.20)

    전 배송 좋던데. 포장도 과하더니 좀 나아진거 같고.

  • 15. 위에
    '19.6.20 5:52 PM (223.63.xxx.124)

    호들갑이라고 매도하는 분은 직접 당하셔도 그 말이 나오시겠어요?

  • 16. 안티
    '19.6.20 5:53 PM (119.196.xxx.130)

    아니고 아직도 마켓컬리 이용중인 화이트레벨 고객인데요.


    1. 카톡 상담하면 말 몇마디 못 주고받고 하루 다감.

    2.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책임자 답변 한줄 얻으려면 삼일 걸림.

    3. 같은 배송실수를 3-4번인가 했으며..그때마다 cs센터에 난리를 쳐도.. 5번만인가에 겨우 고침.

    전지현 광고비 줄 돈으로 내실을 다져라.
    배송을 이렇게 엉망으로 운영하고도 대표는 그렇게 다 잘돌아 가는것처럼 인터뷰를 하냐
    등등...
    엄청난 컴플레인을 했는데도..
    또 이용할수 밖에 없는 제 처지가 싫으네요..ㅠㅠ

  • 17.
    '19.6.20 5:56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

    전 지금은 아니지만 워낙 이용을 많이했던 터라 등급도 높았는데
    배송문제가 계속있었고ᆢ달걀 깨져오는게 가장많았고. 요거트 뚜껑 열려오는 일도 당연 있었죠.
    어떨땐 주문한게 안오기도ㅠㅠ
    점점 파손된 상품 사진찍고 보상받는게 진심 귀찮아 지난달에 무료배송 정기결제도 끊고
    서서히 주문도 줄이고있어요.
    과포장 심각하죠.
    분리수거 용 일주일모임 장난아니구요.
    그래도 급할땐 마켓컬리만한게 또 없다싶고요
    그러네요ㅋㅋㅋ

  • 18. ...
    '19.6.20 6:03 PM (124.50.xxx.139)

    저는 아침에 물건 받으면 바로 상태 체크하고 1:1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올려요.그럼 오후 2시쯤 되면 제깍 전화와서 환불처리 해주고 심하게 짜증난 상태로 오는 것들은 위로금이라고 적립금도 주거라구요.
    오랜 기간 이용한 경험에 비췁ㅎ면 최근에 배송물량 폭주로 포장단계에 투입되는 직원들 교육이 덜 된상태여서 실수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아이스크림을 보냉팩에 넣고 드라이아이스는 밖에 넣는다던가 바닥에만 아이스팩 깔고 육류제품을 상자 맨 위에 그대로 넣던가 하는 실수가 많더라구요.저는 신선도 떨어지게 포장이 되오면 바로 게시판에 올려서 환불 받아요.신선함을 돈주고 산건데 그걸 만족하지 못하면 당연히 환불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그런데 단순히 환불의 문제가 아니라 피드백이 되어서 직원교육을 제대로 했으면 하고 여러 의견 제시해보지만 회사 내에서 피드백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 19. ...
    '19.6.20 6:48 PM (110.14.xxx.189) - 삭제된댓글

    가입말아야겠네요.

  • 20. ...
    '19.6.20 6:51 PM (182.231.xxx.168) - 삭제된댓글

    광고는 요란하더니

  • 21. 원글 후기
    '19.6.20 9:15 PM (221.142.xxx.173)

    안티님... 고생 많으셨네요.

    제가 호들갑인가 빈정 상해 있던 중 카카오톡 상담게시판에 “상담게시판이 운영은 되고 있는 건가요?” 라고 까지 보내고 제가 첫 메시지 남긴 시간으로부터 10시간 지나서 늦어서 죄송하다면서...
    환불이나 교환을 원하냐는 답변을 드디어 받았어요.

    답변 해 주시는 분들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무지 나 있는 상태여서 이런 식의 대응방식 너무 실망스러워서 마켓컬리 이용하겠냐고 볼멘 소리 하고 대화 마무리 했네요.

    재밌는 건 아직도 1:1 게시판은 “답변 준비중”이고, 콜센터 콜백은
    없었네요.

    저도 처음에는 컬리 애용자여서 아 이런 배송실수도 있었다 지적하는
    의미로 시작했다가 결국 초여름 열만 내고 끝난 사례가 됐네요.

    비싼 모델 쓸 여력을 배송이나 전반적인 CS 품질 향상에 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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