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 하나 보고 결혼할수 있어요?

ok 조회수 : 3,644
작성일 : 2019-06-19 09:24:09
남편이 맨날 못생겼다. 뚱뚱하다, 가슴 작다 놀려요 
그래도 데꾸 살아야지 어떻게 하고요 ㅋㅋ
저도 장난으로 대꾸하고 그랬어요. 근데 어쩌다 
남편이 대화 나누는 회사 익명 단톡방을 보게 됐는데 
와이프 어때? 하니 못생겼고 가슴 작고 그래도 마음 하나는 이뻐. 그거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하더라구요 ㅠㅠ
와 그거 보고 너무 속상해서 ㅠㅠㅠㅠ 
저 못생겼단 얘기, 가슴 작단 얘기 그런 얘기 잘 못들어봤는데. 그리고 객관적으로 통통이지 뚱뚱한거 아니거든요 ㅠㅠ

마음 하나 보고 결혼할수 있나요?
IP : 221.150.xxx.2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19 9:25 AM (110.70.xxx.191)

    그냥 그 말이 애정표현 같아요

  • 2. ..
    '19.6.19 9:27 AM (122.35.xxx.84)

    성격이 잘 맞는단 얘기아니에요?
    성격보고 결혼가능하죠

  • 3. dd
    '19.6.19 9:29 AM (61.74.xxx.243)

    마음하나 보고 결혼할수 있죠 왜..
    근데 대신 결혼해서 후회하는 경우는 많이 봤어요. 적어도 두세가지 이상 보고 결혼해야지.. 하나보고 결혼했다가 그 하나가 없어져 버리거나 더이상 장점으로 안보이는 경우 결혼생활은 불행해 지더라구요.
    암튼 남편이 왜그렇게 원글님 후려치는거죠?
    자기는 얼마나 잘났길래..
    원글님도 그런말 하면 장난으로 받아 치지 마세요.. 그게 자존감이 없어서 기분나쁜 티 내는걸 못해서 그래요..
    듣기 싫으니깐 더이상 그런얘기 하지말라고 정색하고 얘기 하세요.

  • 4. ㆍㆍ
    '19.6.19 9:32 AM (1.245.xxx.66)

    원글님 이쁘신데 그냥 장난으로 그러시나보네요.ㅎ
    근디 회사단톡방에 와이프 가슴작다 이런농담도 쓰나요?ㅠ

  • 5. 아우..
    '19.6.19 9:34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내용이 좀 그렇긴한데 살아보고도 마음이 이뻐 이러는건 기분 좋은 거 아닐까요? 남편분하고 잘 맞고 불만 없다는 거 같은데요

  • 6. ...
    '19.6.19 9:40 AM (223.62.xxx.21)

    질떨어 지는 남자를 남편이란 이유로 평생 해야한다니 참 충격이네요. 지가 뭔데 평가질이래요. 와이프 평가하느라 저 못난건 생각도 안하겠죠. 다 수집해두세요. 이남자는 아니다 싶은 순간이 올테니까요

  • 7. 저건 아니다
    '19.6.19 9:43 A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둘이 있을 때 장난칠 수는 있다고 봐요 근데 제3자한테 저런말을??
    앞으로 그런 말 들으면 정색하고 내 수준이 니 수준이다 딱 말해주세요

  • 8. ..
    '19.6.19 9:43 AM (115.136.xxx.26)

    남편답 충격이네요. 저 같으면 너무 화나고 배신감 느낄 것 같네요.

  • 9. 이름
    '19.6.19 9:46 AM (1.225.xxx.117)

    작은고추로 바꾸시고
    이제와서 어쩔수없이 살아야지 하세요

  • 10. .......
    '19.6.19 9:47 AM (211.200.xxx.121) - 삭제된댓글

    자식이 뭐가됐든 하나라도 잘하면 소원이 없겠다는 부모들 여기에도 많잖아요.
    자식이라도 단 하나도 마음에 드는게 없을수도 는게 부모 자식관계예요.
    자기가 직접 낳은자식도 그럴진대, 남을 만나는데,그 사람의 모습중 나라도 마음에 들면 충분히 혼할수 있는거죠.
    마음이 이쁘다.같이 있을때 이질적인 느낌없이 편안하고 잘 맞는다는 뜻이잖아요.
    마음하나 맞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마음하나 보고 결혼할수 있는게 아니라, 대부분 마음이 안맞아도 사는게 결혼생활이니 남편입장에선 한 결혼이긴한데
    솔직히 회사단톡방에 님이 모르는 남녀직원들 다 있을텐데, 부인 신체에 대해 이래저래 말하는게 더....

  • 11. ...
    '19.6.19 9:49 AM (125.177.xxx.43)

    둘이 하는 말은 이해하지만
    남에게 그렇게 말하다니 원

  • 12. ㅇㅇ
    '19.6.19 9:50 AM (61.74.xxx.243)

    둘이 있을때 저런말해도 짜증나는거 아닌가요?
    가슴작고 못생겼다는 말에 그래도 마음하난 이쁘다라고 했으니 애정표현이나 장난이다?
    남편보고 못생기고 남성성은 1도 없고 무매력이지만 그래도 돈 잘버니깐 같이 산다~ 이렇게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돈이랑 마음은 다르니깐요?ㅎㅎ
    남편이 원글님 무시하는건데 저걸 둘만 있을때 그랬다고 괜찮다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단톡방은 말할것도 없구요. 아무리 익명이라도요.
    얼마나 원글님 못생기고 뚱뚱하고 가슴이 절벽이란 인식이 남편 머릿속에 박혔으면(원글님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저렇게 여기저기 가서 똑같은말 하고 다니는지.. 저같으면 정이 뚝 떨어지고 뒷통수 쎄게 맞은것 같겠네요..

  • 13. ......
    '19.6.19 10:01 AM (211.200.xxx.121)

    자식이 뭐가됐든 하나라도 잘하면 소원이 없겠다는 부모들 여기에도 많잖아요.
    자식이라도 단 하나도 마음에 드는게 없을수도 는게 부모 자식관계예요.
    자기가 직접 낳은자식도 그럴진대,
    남을 만나는데,그 사람의 모습중 하나만이라도 마음에 들면 충분히 결혼할수 있는거죠.
    마음하나 맞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마음하나 보고 결혼할수 있는게 아니라, 대부분 마음이 안맞아도 사는게 결혼생활이니 남편입장에선 잘 한 결혼이긴한데
    회사단톡방에 님이 모르는 남녀직원들 다 있을텐데,자기 부인 신체에 대해 이래저래 말하는게 저는 놀라운거 같은데요.

  • 14. ..
    '19.6.19 10:04 AM (211.205.xxx.62)

    마누라 신체 자세히도 들먹이며
    엄청 가볍고 유치한데
    마음하나보고 했다고 슬그머니 지는 올려치기하는
    모지리죠.
    눈물 쏙빠지게 잡아야
    다신 저런 모지리짓 안하죠.

  • 15. ..
    '19.6.19 10:12 AM (211.205.xxx.62)

    집안망신이긴 한데
    님도 그단톡방에 들어가
    저도 작아도 살아요~ 맴 하나보구~
    뭐가 작냐고 물으면 맘대로 상상하라고 ㅋㅋ
    길길히 뛰면 니가 먼저 병신짓 했다 해주세요.

  • 16. 거짓말
    '19.6.19 10:23 AM (182.226.xxx.131)

    회사 단톡방에 누가 자기 와이프가 저렇다고 쓰나요~

  • 17. 자기들끼리
    '19.6.19 11:07 AM (121.190.xxx.146)

    자기들끼리 익명단톡방에서 얘기한걸로 그렇게 서운해할 필요 없어요. 밖에 나가서 아내자랑하면 위신깍인다 생각해서 허세질하는 건데 그냥 흘려버려요. 자기는 마음만보고 결혼한 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컨셉질이네요

  • 18. 그럼
    '19.6.19 11:34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회사단톡방에 가슴작고? 얼굴못생기고? 어머나........망신망신....저라면 가만안둠!!

  • 19. ..
    '19.6.19 12:53 PM (183.98.xxx.5)

    그런데 남편은 님을 왜 그렇게 깎아내리나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왕자병인가요?
    저라면 너무 싫어요.

  • 20. ...
    '19.6.19 1:03 PM (49.1.xxx.69)

    우리 남편도 맨날 저보고 못생겼데요^^;; 못생긴 개그맨 나오면 엄마 닮았다고^^ 근데 귀엽대요... 객관적으로 이쁘지는 않지만 남편눈에는 귀엽게 보이나봐요^^ 그냥 그려려니 해요^^ 전 저보고 이쁘다는 사람 신뢰하지 않거든요 ㅎㅎㅎ 남편이 말은 그래도 저 좋아 죽어요^^ 그럼 됐죠 뭐... 원글님 남편도 님 마음이 이뻐 좋아하면 된거죠^^

  • 21. ...
    '19.6.19 1:04 PM (49.1.xxx.69)

    참 남편은 제가 못생겼는데 똑똑해보여서 결혼했대요^^ 똑똑한 여자가 이상형이었다나 ㅠㅠ 누구나 이쁘고 부자고 똑똑한 배우자를 원하겠죠... 현실은 그중 하나만 보고 하는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924 미역초무침은 식당에서 먹는것 처럼 달고 새콤하게 무치려면 어떻게.. 4 Y 2019/06/19 2,149
942923 얼마전 주보에..(성당관련) 3 궁금 2019/06/19 1,547
942922 서@우유 고객센터의 응대가 참....... 7 이런경우 2019/06/19 1,356
942921 윤석열 부인 “그냥 아는 아저씨, 내가 아니면 결혼 못 할 것 .. 34 .. 2019/06/19 22,353
942920 상냉장 하냉동 문의드려요. 6 .. 2019/06/19 1,165
942919 다마스, 라보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16 오호 2019/06/19 1,395
942918 해초면이 뭐예요? 2 ........ 2019/06/19 1,184
942917 전동킥보드 안전제도 마련촉구를 위한 국민청원 거리의 무법.. 2019/06/19 647
942916 책 추천 부탁합니다 mine 2019/06/19 458
942915 완두콩도 냉동해서 오래 보관해도 되나요? 10 ... 2019/06/19 2,227
942914 아침마다 들리는 새소리..넘 좋아요~ 11 ... 2019/06/19 2,346
942913 "닥터헬기는 생명 " 김경수도지사는 '소생 '.. 12 이재명 김혜.. 2019/06/19 1,385
942912 여러분이 좋아하는 가수 알려주세요~^^ 30 노래 듣고파.. 2019/06/19 1,620
942911 전세로 이사하기-시모의 반대. 15 이사 2019/06/19 3,704
942910 저는 홍현*가 나오면 불쾌해요 84 무러도 2019/06/19 27,494
942909 첫 해외 자유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21 국내파 2019/06/19 2,673
942908 베스트글읽다 궁금한데... 마트카트는그렇게 밖에 못만드는걸까요?.. 7 궁금 2019/06/19 1,784
942907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2 ㅇㅇㅇ 2019/06/19 780
942906 어느 브랜드인지 아세요? 1 라벨갈이 2019/06/19 802
942905 무릎 안나오고 몸에 쫙붙는 흰바지 어디서 사시나요? 5 2019/06/19 1,805
942904 중년부부중 잘사는 사람들 거의 없는거같아요 80 ... 2019/06/19 25,534
942903 재테크 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3 ,,, 2019/06/19 1,925
942902 화장실 옆에있는 드레스룸에 제습기.... 필요하겠죠? 3 ... 2019/06/19 3,582
942901 나이들수록 적당한 뱃살필요할듯.. 13 ZZ 2019/06/19 5,858
942900 사기사건 시 여러명이 피해자인 경우 돈 돌려받을 때 입금순, 먼.. 3 인생무상 2019/06/19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