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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관련해서 무서운경험 있으신가요

...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19-06-18 23:13:49
현관문열어서 큰거울이 정면에 있으면 불길하다는 얘기 있잖아요
예전에 저희아랫집에 사시던분이 자식들 둘 모두 명문대보내고
남편분도 기업임원으로 승승장구하고 하여간 그런 단란하고 성공한 중산층 가정의 표본같은 집이었는데
그 집이 현관문열면 바로 큰 거울이 보였어요
반상회갔다온 엄마가 그 집 좀 이상하다고 현관문 들어가자마자 큰
거울이 정면으로 걸려있더라고ᆢ하여간 그랬는데
그 후 몇년뒤 그 집 아드님이 주식을 해서 정말 몇 억인가를 날렸다는 소문이 들렸어요ᆢ
막 한밤중에 그 집에서 엄청 크게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날이 많았고
어느날은 그 집 아주머니가 저희집에 오시더니 자기네집이 오늘 급히 이사를 가는데 혹시 어떤 사람들이 찾아와서 자기네집 어디갔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하시는데 너무 무서워서 일단 알겠다고 그랬는데 제가 한달정도 뒤에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근데 딱봐도 외부인 느낌나는 양복입은 무섭게 생긴 남자둘이서 같이타서 좀 이상하다했는데 그 저희 아래층에서 내리더니 그 집 벨을 누르는 장면까지 보고 엘베 문이 닫혔는데 OOO씨 댁인가요?하는 위압적인
목소리가 계속 들리고 ᆢ 혹시나 저희집에 와서 물어볼까봐 너무 무서워서 집에와서 이불쓰고 있었던 기억이 ᆢㆍ
그때 생각만하면 너무 무서워요..가세가 기울어서 급히 이사가는거 드라마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안타깝기도 하지만 뭔가 무서웠어요
IP : 223.62.xxx.2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연의일치
    '19.6.18 11:1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거울 있다고 그럴리가요

  • 2. 친구네
    '19.6.19 12:13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저 초딩때 그 집이 엄청 부자였어요. 옛날집이라 라디에이터 엄청.긴게 거실 한쪽면에 쫙 있었는데. 라디에이터 겉을 나무로 짠 장식장 같은걸로 덮어져있었어요. 어느날 그 엄마가 외국갔다가 아주작은 사진액자를 수십개 사오셔서 식구들 사진을 쫙 전시해놨어요. 얼굴만 보이는 명함사이즈부터 크기도 제각각이었구요.
    근데 그집에 일하는 할머니가 제 앞에서 사진 일케 많이 깔아놓음 식구들끼리 분쟁생긴다고. 싸울꺼라고 하셨어요.
    그 뒤로 그집 식구들 내내 싸웠어요. 내 칭구는 오빠랑 싸우고 4년동안 말 안하고. 엄마 아빠 싸워서 이혼하시고.
    저 그 이후로 액자 5개 넘게 안 꺼내요. 무서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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