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라해도 여성호르몬이 더 풍부해서 몸매와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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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얼굴이미지, 성격이 천상여자답다... 한다면

여성 호르몬이 풍부해서 그렇다고 할 수 있나요?

같은 여자라해도

볼륨없이 깡마르거나 혹은 네모진 듯한 툽실한 체형, 

걸걸한 목소리, 중성스러운 이미지가 있잖아요.

여성호르몬의 차이라고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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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 천상여자는 생물학적인 것 보단 성격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겉으로 여자스럽게 생겨도 여성스러운 성격, 자태 등등 과는 상관없어요.
안그래도 관련 글꾸준하던데..
설리가 생긴 건 여자여도 여자같나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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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네요.
일반화할 문제가 아닌거 같군요

[몸매는]

몸매는 골격이니까...

뼈가 얇고 가늘고 균형잡혀야 할거 같고

엉덩이와 가슴이 날씬한데 큰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이 많을거 같아요.

[깡텅]

성격은 모르겠는데 여성홀몬이 많은 여자는 피부도 부드럽고 머릿결도 윤기나고 가슴도 크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또 적다보니 이런 여자들이 성격도 여성스럽고 목소리도 고운 듯..

[여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이 많은거 맞을듯해요.. 성격 나긋나긋..
피부 좋고 가슴크고 엉덩이 크고..

[고미]

제 지인 엄청 여성스럽고 가슴 큰데 30대에 조기폐경 됐어요. 또 한명은 목소리 크고 엄청 진취적인데 남성호르몬 많은 경우였어요

[딱]

손예진이 그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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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이 무슨 가슴이 크고 성격이 여성스러워요...
생물학적인 특징과 사회적 편견은 거리가 멉니다.
또 성에 관련된 호르몬, 직간접적인 상호작용이 얼마나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