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산 전세집 일억을 올려서 다시 재계약할까 하는데요
솔직히 일억을 올려달라했을때 말도 안되는 시세라 이사 나갈까하다가( 주변보다 5천 정도 비쌈)
귀찮아서 2년 더 연장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집이 20년이 넘어서 화장실, 빌트인 가전 등등 성한데가 없어요
일례로 빌트인 된 커다란 샹들리에는 팬 돌아갈때 흔들거리고 위험해서 교체해야할거같고
화장실은 둘 다 너무 자주 막혀서 사람 불러 내부 수도관 문제 없는지 알아봐야할거 같은데
내달이 만기라고 하면 어디까지 집주인더러 수선을 요구할 수 있는건가요?
화장실 문제, 빌트인 가전 고장난거 이런거 다 고쳐달라고 할 수 있나요?
증액했을때는 당연 다 수선 요구할 수 있다고 부동산에선 그러던데.. 어째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