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때문에 인구20만 소도시로 이사갔습니다.
와이프 고향이고 저는 처음가본 동네죠.아이없고 올가을부터 2세준비하려고 합니다
일이 괜찮게 풀려서 5년이상 살 것 같은데요.
와이프가 이곳에 신축아파트를 사고 싶어합니다.
지금은 2억짜리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매매가대비 7~80%가 전세값이고,
와이프가 생각하는 아파트는 이곳에선 가장 괜찮은 아파트에요.
초품아,신축,신규택지조합입니다
(동네 이장단 아파트쯤 될듯..ㅠㅜ)
아파트값은 3억후반~4억초반 예상합니다.
지방 집값은 해당동네 탑티어 아니면 약보합인 경우가 많아
여기저기 전세로 떠돌아다니려 했는데,와이프는 2년마다 이사가는게 부담이랍니다.
탑티어 아파트라면 그나마 가격방어& 매매도 용이하구요
처가댁이 있어서 잘아는 동네긴합니다만,이곳도 인구감소중인 동네입니다.
2005년보다 5천명정도 감소했습니다.
경제적 손실or편하게 사는것. 둘중 하나를 택해야될것 같습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저랑 와이프의 최대목표는 수도권괜찮은 곳 혹은 마용성에 아파트장만인데,
(서울수도권 연고없습니다. 저나 와이프는 수도권에 가면 직업효율 감소합니다.
다만 2세문제와 지방사는 설움때문에..;;)
목표달성여부가 이문제완 상관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