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버킷 리스트중 하나가 레프팅 해보는건데..
아이가 크길 기다렸다가
이제 초3도 됐고 갈수 있을꺼 같아서 다음달에 가려고 하는데요.
처음엔 레프팅 하면 동강이지! 하고 동강레피팅으로 예약하려고 보니
동강은 생각보다 물쌀이 잔잔~해서 재미가 그닥 없는거 같더라구요?
후기에 내린천이 더 재밌다고 해서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되서
레프팅 업체에 물어보니 초3도 충분히 할수 있다고해서 내린천으로 예약하려고 하다
연관글에 한탄강이 나오길래 한탕강도 괜찮은가?? 또 결정을 못하고
에잇! 자게에 물어보자! 싶어서요ㅋ
초3아이랑 갈꺼라 너무 위험하면 안되지만
또 너무 잔잔해서 시시한것도 또 싫은데..(제가 기대가 아주 커서요ㅋㅋ)
어디가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