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두통으로 문의드렸던 맘이에요
결국 뇌종양이에요.
속전속결로 삼성병원에 수요일에 입원해서 오늘 뇌 조직검사했어요.
뇌조직검사하고나면 중환자실로 가네요.
다행히 아이 상태는 양호하구요. 내일 일반병동으로 갈수 있답니다.
뇌종양인것도 모르고 꾀병 아니냐.. 스트레스다.. 고3병이다.. 타이레놀만 줬어요. 심지어 올초에는 한의원가서 약을 지어먹었어요. 그거땜에 더 커진거 아닌지.. 정말 미련하고 나자신이 원망스러워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아이를 보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아이앞에선 안울려고 노력에 노력을 합니다.
완치될수 있겠죠? 아무런 후유장해 없이요..
주로 새벽이나 아침부터 있는 두통은 의심해봐야한다고 합니다.
우리아이도 아침부터 머리아프다고..
그런데 크기에 비해 시각이나 청각은 문제가 없었어요.
의사샘이 계속 물체가 두개로 안보이냐 소리는 잘들리냐 묻는데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 크기의 종양이면 금세 안좋아질수 있다고..
아무튼.. 잘 완치될수 있겠죠..?
1. ..
'19.6.14 9:57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세상에나.. 얼른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2. 미친이재명33
'19.6.14 9:59 PM (180.224.xxx.155)아. 어찌 위로를 드려야할지...
장애 없이 잘 이겨낼거예요. 기도할께요
자책하지 마시고 힘들때마다 글 올려주세요.3. ..
'19.6.14 9:59 PM (121.176.xxx.134)그럼요 언제 그랬나싶게 건강해질거예요 힘내세요
화살기도 드렸어요4. 빨리
'19.6.14 10:0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발견해 천만다행
공부보다 건강이 우선.5. ...
'19.6.14 10:00 PM (116.127.xxx.180)어쩌나 저번에 님 글봣는데
경과가 좋길바라고 저도 기도드릴께요6. 어머
'19.6.14 10:00 PM (14.52.xxx.225)얼른 낫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따님이 매일 아침에 두통이 있었나요?
속이 미식거리거나 다른 증세는 없었구요?7. ㅇ
'19.6.14 10:01 PM (220.85.xxx.12)아이쿠!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더늦기전에 병원간것도 다행이고요
힘내세요8. ...
'19.6.14 10:02 PM (175.117.xxx.6)토닥토닥...
반드시 완치될거예요..
간절히 기도해 드릴게요..
힘내세요!9. 무탈하기를.
'19.6.14 10:02 PM (121.162.xxx.233)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0. 궁금하다
'19.6.14 10:02 PM (121.175.xxx.13)아이고 ㅠㅠ 많이 놀라셨겠어요....아이가 건강해지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11. 하늘사랑
'19.6.14 10:02 PM (1.247.xxx.188)소식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그동안은 암흑속에서 헤메는듯한 시간이었지만
이제 치료의 방향이 보이니
잘 이겨내주고 쾌차하길 바래봅니다.
힘내주세요.12. olive。
'19.6.14 10:03 PM (1.235.xxx.28)거의 매일아침 두통있었고, 두어달전부터 좀 심해졌어요.
약간 오심은 있었대요. 저한테 말을 안해서 몰랐어요. 구토는 없었구요.
오심 구토도 뇌종양 증상중 하나더라구요.13. ㅇㅇ
'19.6.14 10:03 PM (27.1.xxx.74)훌훌 털어내고 전보다 더 건강하고 더 이쁜딸로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14. ㄹ
'19.6.14 10:04 PM (122.38.xxx.197)제 딸도 고3이라 지난 글 보고 걱정이 많이 됐어요.
힘든 상황에도 이렇게 후기도 올려주시고 ㅠ
무탈하게 이겨내기를 기원하고 입시도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전화위복이 되시길 바랍니다.15. 소나무
'19.6.14 10:05 PM (121.179.xxx.139)그럼요.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퇴원할거에요.
16. 꼭
'19.6.14 10:06 PM (121.152.xxx.21) - 삭제된댓글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17. 어머님
'19.6.14 10:07 PM (1.235.xxx.51)걱정마세요.
완쾌 될겁니다!18. ..
'19.6.14 10:07 PM (183.101.xxx.115)너무 차책 마시고 음식 잘 챙겨드세요.
따님 꼭 건강하게 퇴원할겁니다.19. 힘내세요!
'19.6.14 10:07 PM (221.139.xxx.165)치료받고 깨끗이 나을거예요. 머지않아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20. ㄴㄷ
'19.6.14 10:08 PM (211.112.xxx.251)얼마나 놀라시고 속상하셨을까..
다시 건강해 질거에요. 아이도 얼마나 놀라고 무서울까요. 기도드릴게요.21. T
'19.6.14 10:08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아이가 말끔히 완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수술 받았으니 건강을 찾을 수 있게 어머니도 힘내셔야 합니다.22. 으싸쌰
'19.6.14 10:09 PM (222.237.xxx.239)위치가 나쁘지 않나보네요
다행이네요
꼭 완치될거예요
엄마가 겁내는 모습 보이지 않으시겠지만
의연하게 돌봐주세요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23. Dionysus
'19.6.14 10:10 PM (182.209.xxx.195)어머나 ㅠ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깨끗하게 완치 잘 될겁니다!!
치료 잘 받고 더 건강해질거예요~
기운내시고 좋은 소식 곧 전해주시기 기다릴게요~~
(제 지인분도 2년전에 판정받고 삼성병원에서 수술하셨는데 경과 너무 좋았고요, 지금 아주 건강하세요!! 잘 되실겁니다!!)24. dd
'19.6.14 10:10 PM (218.48.xxx.48)치료 잘 받고 휴유증 없이 곧 완치될거예요~~~
힘 내세요~^^25. 고3엄마
'19.6.14 10:12 PM (119.70.xxx.43)고3아이를 둔 엄마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씩씩하게 잘 털고 일어나서 옛얘기 하는 날이 곧 올거에요.
힘내시고...건강 잘 챙기세요.
그래야 아이도 힘내서 더 빨리 좋아져요.26. 아 그래도
'19.6.14 10:12 PM (210.180.xxx.194)의사가 금세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너무 다행이예요 원글님도 따님도 너무 놀라셨죠
남은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퇴원하길 기도할게요27. 괜찮아요
'19.6.14 10:14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아무일 없다는듯이 털고 일어납니다.
글쓴님도 괜찮으니 아이도 건강회복 할겁니다.28. ㅇㅈ
'19.6.14 10:14 PM (125.178.xxx.37)같은 고3맘으로서 넘 마음 아프네요.
간절히 저도 간절히 빌겠습니다.
꼭 완치 될겁니다...^^29. 느림보토끼
'19.6.14 10:16 PM (182.212.xxx.159)꼭 완치되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저도 고3 엄마인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힘내세요30. 힘내요
'19.6.14 10:17 PM (122.252.xxx.4)제가 아는 동생도 뇌종양이었는데 수술받고 금방회복
일상생활 잘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꼭 나을겁니다31. 꼭
'19.6.14 10:18 PM (223.62.xxx.140)치료 잘 받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일어날거예요.
기도합니다.32. 일상으로
'19.6.14 10:19 PM (125.186.xxx.85)기도할게요
33. 반드시
'19.6.14 10:19 PM (14.52.xxx.225)나아서 옛말 하며 건강하게 살겁니다.
따님한테 힘내라고 꼭 전해주세요.34. 11
'19.6.14 10:19 PM (115.140.xxx.217)건강하게 완치될거에요.
고3이라 스트레스탓이라고 오해해서 자책하지 마시고
원글님도 아이도 모두 힘내세요~35. ㅇㅇ
'19.6.14 10:19 PM (116.42.xxx.32)어머니.의연한 모습 보여주세요
쾌차할 겁니다36. 얼른
'19.6.14 10:20 PM (58.229.xxx.40)낫길 기도합니대
37. ...
'19.6.14 10:21 PM (58.239.xxx.62)따님위해 기도 드립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38. ...
'19.6.14 10:24 PM (1.234.xxx.189)수술 잘받고 건강할거에요! 힘드시겠지만...엄마가 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잘될거에요!
39. 완치
'19.6.14 10:24 PM (118.219.xxx.22)꼭 완치될겁니다 힘내세요~
40. 쾌유를빕니다
'19.6.14 10:25 PM (27.163.xxx.172)전 25년전 뇌종양 수술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의술이 좋잖아요.
아무 걱정 마세요.
금방 회복할거에요~~
저 그 이후로 더 긍정적으로 열심히 즐겁게 잘 살고 있어요!41. aaa
'19.6.14 10:25 PM (121.140.xxx.161)그래도 다행히 양성인 거죠?
쾌유를 기원합니다!42. dheo
'19.6.14 10:25 PM (1.226.xxx.249)완치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43. 잘될겁니다
'19.6.14 10:26 PM (182.226.xxx.159)그래도 위치가 위험하지 않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힘내세요44. 잘 될거에요
'19.6.14 10:27 PM (14.49.xxx.104)요즘 의술 너무 좋잖아요..걱정 마세요 꼭 완치 될겁니다.기도 보탤께요~
45. 완치될거에요
'19.6.14 10:27 PM (86.130.xxx.64)반드시 완치됩니다. 너무 걱정하세요
46. ㅇㅇ
'19.6.14 10:28 PM (121.160.xxx.214)쾌유 기원합니다
요즘 의술 좋아요!! 금방 나을 겁니다47. ㅁㅁ
'19.6.14 10:29 PM (210.2.xxx.72)수술 깔끔하게 끝내고
빠르게 회복할거예요.
따님도 엄마도 화이팅입니다!!
힘들 때나 좋은 소식 있을 때마다 오세요48. 후~
'19.6.14 10:29 PM (58.127.xxx.188)따님 잘 이겨내고 완치되길 저도 기도합니다. 님도 힘드시거나 위로가 아님뭐라도 말하고 싶으실 때 82에 또 글 올려주세요.
49. ..
'19.6.14 10:30 PM (119.56.xxx.97)완치될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힘내세요..50. 고3맘
'19.6.14 10:30 PM (1.237.xxx.64)이쁜 따님 꼭 완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51. 꼭
'19.6.14 10:31 PM (221.138.xxx.81)완치될거예요!
우리나라 외과술 좋잖아요.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52. 소소
'19.6.14 10:31 PM (125.177.xxx.132)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어머님 글올려주시는거 보니 따님 훌훌털고 일어날거에요.
힘내시고 종종 소식 올려주세요53. ..
'19.6.14 10:32 PM (125.183.xxx.225)잘 지나 갈 거예요.
치료 잘 받고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 가길 바래요.
힘내세요.54. 민들레
'19.6.14 10:33 PM (175.223.xxx.252)기도 드립니다..
힘 내셔요~55. 고3엄마
'19.6.14 10:33 PM (106.102.xxx.97)화살기도 드려요
아이가 건강하게 시험까지 치르기를요56. 고3맘
'19.6.14 10:34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
제가 눈물날것 같아요
아이 잘 치료될꺼예요
저도 꼭 깨끗이 낫도로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57. ....
'19.6.14 10:35 PM (1.224.xxx.130)따님과 어머님위해서 기도할게요.
꼭 완치될거에요.힘내세요!!58. 힘내세요
'19.6.14 10:36 PM (221.161.xxx.36)아가~
얼른 나아서 꿈을 펼쳐야지.
아줌마가 응원 보낼께.
원글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59. 힘내세요
'19.6.14 10:36 PM (223.39.xxx.23)잘 지나고 편하게 웃을날 올거예요
힘내세요60. ...
'19.6.14 10:37 PM (211.248.xxx.203) - 삭제된댓글얼른 나을 수 있을 거예요. 힘내새요.
61. ..
'19.6.14 10:37 PM (58.143.xxx.54)그렇잖아도 소식 궁금했었어요.반드시 꼭 수술 잘 될거에요.칠순 넘으신 제 아버지 뇌종양 수술하시고 완쾌되셨어요.원글님 자책 마시고요. 저도 화살기도 했어요^^
62. 그남
'19.6.14 10:39 PM (211.245.xxx.178)그나마 상태가 양호하다니 다행입니다.
얼른 툭툭 털고 일어나길 기도할게요. .63. 디리링
'19.6.14 10:39 PM (124.54.xxx.141) - 삭제된댓글기도 드렸습니다!! 후유증 없이 웃으며 과거 기억하길요!! 반드시. 그럴꺼니 울지마세요!!
64. 꼭
'19.6.14 10:40 PM (125.252.xxx.13)정말로 꼭 완치될 수 있길 바랄게요...!
65. 홧팅
'19.6.14 10:41 PM (110.70.xxx.148)기도할게요! 꼭 완치될 거에요!
66. 모모
'19.6.14 10:43 PM (1.244.xxx.146)아이의 긴 인생에서 잠깐입니다
고3 부담도 갖지마시고 엄마가 용기내세요
기도합니다67. 음
'19.6.14 10:45 PM (125.128.xxx.89)그때 문의글 보고 다른분들이 달아준 댓글읽고는 깜짝 놀랐는데 아이고 그랬군요ㅠ
따님 수술 잘받아서 후유증없이 완쾌하길 빌어요 힘내세요!68. 꿀벌
'19.6.14 10:45 PM (58.225.xxx.97)꼭 회복되서
건강해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엄마가 씩씩해야 아이도 잘 견뎌요69. .....
'19.6.14 10:48 PM (175.123.xxx.77)암은 치료 버틸 체력만 있으면 웬만큼 치유 됩니다.
마음 편히 가지고 치료 잘 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70. 주니
'19.6.14 10:50 PM (116.122.xxx.75) - 삭제된댓글꼭완치될게예요.기우래세요!^
71. 꼬옥
'19.6.14 10:50 PM (14.52.xxx.157)마음이 아프네요
아는 언니 뇌종양수술 두번이나 했는데
5년째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따님도 완치돼서 씩씩하게 일어날거에요
수술날짜 잡히면 또글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대동단결 엄마듷의 기도가 우리따님께 힘이 되게요
절대 긍정적 생각만 하기요!72. 주니
'19.6.14 10:51 PM (116.122.xxx.75)꼭완치될거예요.기운내세요!
73. 꼬~옥
'19.6.14 10:52 PM (124.111.xxx.155)건강되찾아서 환하게 웃으실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어머님도 아이도
잘 버터내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74. 기도
'19.6.14 10:52 PM (1.224.xxx.125)저도 기도할게요.
제 기도명단에 뇌종양 환우가 두분계세요.
이제 따님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암환자인데
힘들어도 시간은 가고
오늘 절망해도 내일은또 기운이 나고 그래요.
수술과 치료의 모든과정동안 기운 내시길
온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75. ...
'19.6.14 10:53 PM (49.161.xxx.208)완치 될거예요. 기도 드립니다~~
76. ....
'19.6.14 10:53 PM (223.62.xxx.107)꼬맹이 얼른 나아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완치될 거예요!!!77. 기도합니다.
'19.6.14 10:54 PM (220.122.xxx.101) - 삭제된댓글30년전 고등 때 내친구 여동생이 뇌종양이었는데 수술하고 잘 완치됐어요....
원글님 따님도 휴유증 없이 완쾌 꼭 되실 거예요...
힘내세요.78. 넘
'19.6.14 10:58 PM (180.66.xxx.107)다행히 경과 좋고 양호하다니 감사하네요.꼭 건강 되찾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79. 힘 내세요
'19.6.14 11:00 PM (125.177.xxx.47)저 고3때 등교길에 교통사고 나서. 눈 밑 뼈가 으스러져 귀 옆을 찢어 얼굴 수술 했어요. 시험 무난히 치고. 대학합격했고. 잘 살고 있답니다. 수술전날까지 두렵고 무서웠지만 잠깐 자고 나면 다시제자리로 돌아온다 생각하고 무서움이사라졌어요. 다 무사히 지나가리라 생각되요.
80. 완치
'19.6.14 11:04 PM (114.204.xxx.65)수술도 잘되고 아직 어리니 완치도 금방 될거에요
언제 수술했냐는 듯이 일어나서 학업도 마치고 대학고 가야죠 힘내세요!!! 엄마가 단단해야 아이도 붙잡고 일어나요!!81. 완치될거라
'19.6.14 11:08 PM (122.42.xxx.165)믿어요! 원글님이 힘 내셔야 따님이 마음놓고 조리도 잘 할거예요.
원글님 힘내세요. 빨리 발견해서 회복도 잘 될거라고 믿어요!82. 아이구
'19.6.14 11:10 PM (121.146.xxx.239)괜찮을겁니다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좋아질겁니다
엄마가 있어 아이가 얼마나 든든할까요
그러니까 엄마몸도 챙기면서 아이 잘 보살펴주세요
얼릉 훌훌 털고 후기올라오길 기다립니다83. 괜찮아지길
'19.6.14 11:12 PM (116.127.xxx.146)기원합니다.
딸들중에 그런일들이 꽤 있더라구요.
배아프대서..계속 약만 먹였는데
대학가서 검사해보니..정말 뱃속이 문제였다는...84. W.w.W
'19.6.14 11:13 PM (39.114.xxx.103)완치될거에요.건강찾았다는 글 볼수있을거라 믿어요~힘내시고 어머님도 식사잘챙겨드세요!
85. 어머
'19.6.14 11:13 PM (211.109.xxx.91)원글님 기도 드려요. 힘 내세요!
86. 고3맘
'19.6.14 11:14 PM (114.108.xxx.105)힘내세요.
아는 분이 뇌종양 수술하시고 건강하게 지내는거 봤어요.
꼭 완치될꺼에요87. 봄소풍
'19.6.14 11:15 PM (180.135.xxx.240)어머나 ...
얼굴 한번 본적이 없고 지난번 글로만 보았는데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려하네요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완치하라고 기도 할께요 !!
어머님도 아이도 힘내서 금방 쾌유하길 바랄께요88. 완치
'19.6.14 11:16 PM (115.21.xxx.40)원글님 힘내시구요~~
따님 완치되어 행복가득 하시길 바랄께요~89. 화이팅!!
'19.6.14 11:16 PM (59.86.xxx.112)댓글이 만선이지만
어머님, 따님 힘내라고 로그인했어요.
반드시!! 빨리!! 완쾌될꺼예요.90. 솔이
'19.6.14 11:19 PM (222.237.xxx.164)잘 될 겁니다! 따님 앞에서 강한 모습 주세요!
91. ..
'19.6.14 11:24 PM (182.212.xxx.90)저도 고3맘이예요
힘내시고
따님도 잘 이겨낼거예요
화살기도 보냅니다92. 완치
'19.6.14 11:28 PM (183.102.xxx.235)기도드렸습니다.
금방 완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나올겁니다.93. 기도합니다
'19.6.14 11:32 PM (14.58.xxx.139)휴우증없이 깨끗이 완치되기를 기도해요
깨끗하게 수술 잘받고 제거 되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94. 에효
'19.6.14 11:35 PM (49.172.xxx.114)힘내세요
저도 기도할게요~~
좋은 기운 받아서 수술 잘되고 다시 건강해질거예요95. ....
'19.6.14 11:36 PM (1.225.xxx.4)완치되어 낫길 기도드릴게요. 원글님도 자책같은건 하지마셨으면해요.
96. 완쾌
'19.6.14 11:40 PM (180.230.xxx.247)수술 잘되어 완쾌되길 기도할게요. 잘 회복될겁니다. 원글님도 힘내셔요.
97. ...
'19.6.14 11:43 PM (116.36.xxx.197)기도드리겠습니다.
보호자가 힘내셔야 아이도 힘냅니다.98. olive。
'19.6.14 11:48 PM (121.141.xxx.138)어휴.. 이렇게 많은 응원과 기도가...
아이 중환자실에 있고 간호사님이 집에 다녀오라고 해서 집에왔어요. 샤워하고 빨래돌리며 내일 가져갈 짐 다시 꾸리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 너무 감사드려요. 일면식도 없는 제 딸을 위해.. 정말 감사드려요. 힘내서 열심히 간병하고 꼭 완치할거란 믿음가지고 간호할게여.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은혜 꼭 어디에선가 갚을게요!!!
Ps. 제 82인생에 이렇게 많은 댓글.. 처음이라는. ㅎㅎ99. ....
'19.6.14 11:51 PM (218.159.xxx.83)꼭 건강하게 완치될거에요~!!
100. ..
'19.6.14 11:52 PM (110.10.xxx.157)엄마랑 딸이 얼마나 놀랐을지..중환자실 누워있는 아이 모습 보는 엄마 마음이 말이 아니겠어요.
수술 잘 되서 경과 좋고 잘 완쾌 될거에요.101. ᆢ
'19.6.14 11:56 PM (211.215.xxx.168)완치될꺼예요
102. ㅇ
'19.6.14 11:58 PM (118.40.xxx.144)완치되실거에요 힘내세요
103. ..
'19.6.15 12:06 AM (125.177.xxx.105)저도 딸가진 엄마로서 기도 드립니다
원글님도 건강 잘 챙겨가며 간호하세요~104. ...
'19.6.15 12:07 AM (121.165.xxx.231)쾌유를 기원합니다.
엄마와 따님 힘내세요.105. ..
'19.6.15 12:09 AM (223.38.xxx.124)수술 잘 끝나..꼭 완치 되길 기도 드립니다.
106. 저도
'19.6.15 12:10 AM (125.186.xxx.190)따님의 빠른 쾌유를 빌께요
어머님도 아이도 많이 힘들겠지만 잘 견뎌내실거라 믿어요
힘내세요~107. ..
'19.6.15 12:10 AM (120.142.xxx.96)친정 엄마도 매번 어지럽다 이런말을 많이했어요 그래서 타이레 ㄴ 등 많이 먹었어요
엄마집에 갈때 종종요 어지럽다 누워있기도 하구요
근데 결정적으로 신경이 눌려서 행동장애가 나타나기시작해요
그래서 mri 찍고 종양발견해서
제거했는데 몇일간은 토하고 힘들어했는데
그뒤론 지금 잘지내세요 다 회복되었어요 아주 쌩쌩해지셨어요
수술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수술이 잘 되었을거같아요
회복될거에요108. 블루
'19.6.15 12:11 AM (1.238.xxx.107)그래도 정말 다행이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 그랬을거에요.
빨리 완쾌 되길 바래요.109. ...
'19.6.15 12:12 AM (183.98.xxx.95)세상에나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위치에 따라 다른가봐요
눈이 아파서 안과갔다가 ..
30년전에 이모가 뇌종양 수술하시고 잘 지내세요
의술이 더 많이 좋아졌구요..110. 기도보냅니다
'19.6.15 12:14 AM (116.126.xxx.129) - 삭제된댓글수술 결과 좋기를,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111. Pianiste
'19.6.15 12:22 AM (125.187.xxx.216) - 삭제된댓글어머니께서 강한 마음으로 곁을 지켜주시면 따님도 잘 이겨내실거예요.
환자한테 더이상 큰 힘으 없어요. 어머님 힘내세요.
따님 수술 잘 되서 웃으면서 글 올려주실 수 있을거에요..!!112. Pianiste
'19.6.15 12:25 AM (125.187.xxx.216)어머님께서 든든하게 따님 곁에서 지켜주시면 따님도 힘 날거예요.
힘내세요 원글님!113. ....
'19.6.15 12:26 AM (125.185.xxx.24)저도 함께 기도드릴게요.
따님 꼭 완치되고 건강해지길.
원글님 힘내세요114. 꼭
'19.6.15 12:29 AM (1.229.xxx.102)꼭 완치되어 건강하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115. 하늘
'19.6.15 12:36 AM (61.255.xxx.126)지난 번 글에 두통이 가볍게 여길 게 아니더라고 댓글 썼었던 사람이에요.
저희 남편이 두통을 심하게 호소하던 날 아침 뇌출혈이었어요. 그 뒤로는 두통에 대해 제가 좀 예민해졌어요.
그래도 따님이 다행인 건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알게 된 거니까 수술 후유증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의술이 정말 뛰어나다는 걸 저희는 경험했거든요.
그리고 보호자로서 자책하시면 정말 힘들어요. 안그럴려고 해도 자꾸 그 생각이 나서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따님 수술 잘 되고 후유증 없이 완쾌될 수 있도록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116. 나을거에요
'19.6.15 12:44 AM (211.187.xxx.11)언제 아팠냐는듯이 툭 털고 일어날 겁니다.
아이가 꾀병부린다고 생각하지 않고 병원에 데려가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다행인 일만 있을 거에요.
저도 고 3엄마라서 애타는 마음도 짐작이 갑니다.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힘내시구요.117. ..
'19.6.15 12:50 AM (58.182.xxx.228)아이가 무사히 수술받고 완쾌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옆에서 지켜보셔야할 어머니 힘내세요. 자책하지 마시고 어머니와 아이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할게요.
118. 기도합니다.
'19.6.15 1:12 AM (220.118.xxx.109)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나중에 이 힘겨운 시간 잘 보내서 다행이다 라고 웃으며 이야기 하실 날 꼭 올겁니다.
조금만 견디세요. 힘내시구요.119. ..
'19.6.15 1:18 AM (39.119.xxx.82)수술하고 나면 툭툭 털고 일어날꺼에요.
힘내세요.120. ^^
'19.6.15 1:36 AM (125.187.xxx.98)잘 완치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121. ...
'19.6.15 1:44 AM (182.214.xxx.220)꼭 완치될겁니다. 기운내세요.
따님 씩씩하게 잘 이겨낼거예요!122. 힘내세요.
'19.6.15 1:45 AM (112.152.xxx.155)제목보고 별일 아니였다는 내용일거다 생각하고 열어보고. . 너무 놀랐어요.
따님 꼭 아무일 없이 완쾌 될거라고 믿어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123. ᆢ
'19.6.15 1:57 AM (211.105.xxx.90)기도합니다~~힘 내세요~~
124. 따님과
'19.6.15 2:11 AM (116.126.xxx.128)어머님
무엇보다 잘 챙겨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회복도 빠르고
간병도 잘 할 수 있으니까요!
여태 공부랑 씨름했을텐데...
그래도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거예요
원글님 힘내시길!!♡125. 맘속으로
'19.6.15 2:28 AM (125.178.xxx.135)따님이 좋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얼른 낫기를!!126. ck
'19.6.15 2:48 AM (218.48.xxx.29)성부와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27. 우아閑뱃사공
'19.6.15 2:54 AM (61.76.xxx.74)기도합니다
아이의 종양에 관한 수술이 잘 이루어지고 치유되길 바랍니다128. 꼭
'19.6.15 3:05 AM (118.218.xxx.20)완치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129. 꼭
'19.6.15 3:08 AM (2.139.xxx.28)따님 완치 되길 바랍니다.
힘드신 어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130. 완치
'19.6.15 3:21 AM (110.70.xxx.163)제 주위에도 두통으로 병원갔더니 뇌종양이래서 수술한 분이 2명이나 있어요. 둘 다 수술후 완쾌되어 건강해요.
큰 병원에서 수술하시고 요즘 기술 좋으니 걱정마세요.
빨리 발견되어 다행입니다. 엄마가 힘내셔서 아이 위로 잘해주세요.
빠른 회복 빌께요131. 건강
'19.6.15 4:56 AM (1.239.xxx.79)빨리 완치되길 바랍니다. 기도드릴게요.
132. 기원합니다.
'19.6.15 5:02 AM (211.215.xxx.130)따님의 완치 기원합니다.
어머님도 완치될거라는 긍정의 생각만갖고 따님을 간호하고 지켜주세요 우리 다 아는 코요테 빽가도 뇌종양수술했다고 잘 이겨내고 무사히 활동하고 있네요.133. 새벽이나
'19.6.15 5:04 AM (110.70.xxx.146)아침부터 아픈 두통은 뇌종양을 의심해봐야 겠군요.
타이레놀도 부작용 심한 약이라고 알고 있어요.
고3이 두통까지 있었다니 정말 힘들었겠어요.
병명을 알았으니 잘 치료 받고 회복할 일만 남았네요.134. 푀이팅!!!
'19.6.15 5:07 AM (122.62.xxx.160)힘내세요! 곧 건강해질테니
135. 문프화이팅52
'19.6.15 5:34 AM (122.34.xxx.212)꼬맹아 얼른 나으렴
부산에서도 기도해줄게
어머님 맘 굳게 먹으시고 아이 건강하기를
다들 손모아 기도 드릴게요~~136. 꿀벌나무
'19.6.15 5:53 AM (183.97.xxx.199)그럼요. 꼭 나을거예요. 힘내시구요..
저도 따님을 위해 기도드릴게요137. 기도
'19.6.15 6:01 AM (122.34.xxx.60)따님을 위해 기도 했습니다.
가족분들도 기운 내시고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138. 힘내세요
'19.6.15 7:19 AM (117.111.xxx.115)공부보다 건강이 먼저죠 깨끗하게 나아서 행복한 대학생활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139. 꼭 완치 되길..
'19.6.15 7:20 AM (218.39.xxx.47)수술이 잘되서 이의정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 되찾길 바랍니다.
140. 힘내세요
'19.6.15 7:23 AM (58.127.xxx.156)꼭 완치되어 좋은 입시도 치룰 거에요
얼마나 놀라셨을지...ㅠㅠㅠ141. 미소
'19.6.15 7:29 AM (123.111.xxx.213)꼭 완치되길 기도드립니다.
142. ..
'19.6.15 7:40 AM (124.53.xxx.111)기도할게요. 아무일 없이 건강 되찾고 어머니와 가족들도 힘내세요.
143. 호이
'19.6.15 7:41 AM (116.121.xxx.76)씻은듯이 낫길 바랍니다
144. 완치됩니다!!!!
'19.6.15 7:57 AM (122.34.xxx.23)긴 댓글이되겠네요.
아주오래전 일인듯한데 3년전여름.
대학교1학년 딸이 이가너무아파 입도안벌어진다해서 치과쪽으로전전하다 삼차신경통의심된다해서 대학병원갔고 검사결과
뇌에종영이 귀에서입으로내려오는삼차신경을눌러서 그렇게아팠던거였어요.
주변에서 서울에 알아봐야한다고 여러조언들했으나 의사쌤도수술을빨리권하고 딸아이5분에한번씩 전기고문받는거처럼 온몸을벌벌떨고 죽을고통이라고울부짖고있는상태라 바로 지방에서수술했어요. 수술당일 아침1번으로들어가서 마지막으로나오는아이를기다리며 우리부부의 인생에서가장긴하루를보냈지요.
많을과정이있었는데 다쓰려니 너무길겠네요.
악성은아니시니다행이고 제아이처럼잘회복됩니다.
작년에는유럽연수도2달이나다녀오고
올해는인턴으로 돈도잘벌어요 ㅎㅎ
지금은 걱정되시고 힘들지만 다이겨냅니다.
우리나라 의술이좋고 젊은아이라 회복빠르고잘이겨내더라구요.
병간호하는부모님이 긍정의에너지를 많이보여주세요.
아 그때 그랬지....하실겁니다.
힘내시고 좋은결과 기다립니다.145. ..
'19.6.15 8:06 AM (58.230.xxx.71)힘내세요.
따님도 원글님가족분들도...
얼른 이겨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겁니다.146. 아
'19.6.15 8:14 AM (39.7.xxx.92)고3쌍둥이딸잇습니다 번갈아가며 편두통중인데 저도 걱정이되네요
말이쉽지 마음이 어떨지
아직젊어 회복빠를겁니다147. ...
'19.6.15 8:18 AM (182.215.xxx.157)원글님 힘내세요. 아이도 금방 이겨내고 건강해지길 바라요.
148. 기도
'19.6.15 8:41 AM (58.232.xxx.101)힘내시길 바랍니다. 꼭 완치되길 기도드립니다.
149. ㅇㅇㅇ
'19.6.15 8:43 AM (125.137.xxx.55)힘든시간이지만 말끔히 나을거고 다시 쾌활하게 생활할 수 있을거에요.울지마시고 딸아이에게 정신적으로 힘이 되주세요.
기도드려요150. 원글님
'19.6.15 8:50 AM (222.234.xxx.3)과 따님 힘내세요. 그리고 원글님 가족과 담당의료진들의 손길과 마음에 많은 은헤 부어주시어 마지막 완치까지 하나님께서 주관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51. ㅜㅜ
'19.6.15 9:06 AM (1.237.xxx.57)아이 아픈게 젤 힘들죠ㅠ
하지만 엄마의 사랑과 관심으로 거뜬히 이겨내는게 아이더라구요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많은 분들과 함께 저도 기도드립니다152. 에고..ㅠㅠ
'19.6.15 9:14 AM (59.13.xxx.188)아이가 병도 정신적으로 힘듦도 잘 이겨내고 건강 잘 회복하길 마음 깊이 바랍니다. 어머니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아이에게 더 힘이 되주세요
153. 같은 마음
'19.6.15 9:16 AM (180.230.xxx.84)기도합니다.
따님도 어머니도 잘 견디시리라 믿어요.
완쾌됐다는 글 기다릴께요.154. 세상에...
'19.6.15 9:19 AM (1.245.xxx.169)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꼭 아무일 없던 때로 돌아가시길 기원할게요.155. ..
'19.6.15 9:25 AM (1.224.xxx.170)꼭 완치 될 겁니다. 함께 기도드릴께요.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156. 님의
'19.6.15 9:38 AM (119.200.xxx.27)따님을 위해 기도 드릴게요
제 초 5아들도 요즘 두통이 심하고 지병이 있어
요번달 말 mri검사 기다리고 있는데
님의 글을 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수술 잘 받고 꼭 완치되길 바랍니다157. 완치
'19.6.15 9:41 AM (27.1.xxx.58)따님도 어머님도 의연하게 잘 이겨내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꼭 완치될 것이니 걱정마시고 힘내세요!158. 수술했던사람
'19.6.15 9:51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조직검사결과 양성이냐 악성이냐가 중요해요 양성이면 제거만하면 괜찮으니까요 수술받고 24시간중환자실있다가 일반병동에서 일주일입원하고 퇴원....
검사결과 잘나오길 기도할께요 따님도 부모님도 힘내요♡159. 수험생맘
'19.6.15 10:05 AM (39.125.xxx.133)꼭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160. 꼭
'19.6.15 10:06 AM (211.36.xxx.117)따님 완치되실거에요.
기원해 드릴게요~
엄마도 따님도 기운내시길 바랍니다!!161. 빨리
'19.6.15 10:30 AM (175.123.xxx.2)병원가서 뇌검사 하라고 댓글 달았는데..ㅠㅠ
빨리 완쾌돼서 좋은 일만 있길,바래요
힘내세요..162. ㅇㅇ
'19.6.15 10:38 AM (223.54.xxx.232)따님 꼭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163. 내일
'19.6.15 10:48 AM (222.116.xxx.187)얼른 건강하게 회복하기를 같이 기도드려요
이쁜딸아 툴툴털고 일어나야지
내년에는 이쁘게 캠퍼스활보해야지
원글님 힘내세요164. 완치됩니다.!!!!!
'19.6.15 10:59 AM (112.152.xxx.53)금방 툭툭 털고 일어날겁니다.
165. .....
'19.6.15 11:02 AM (125.177.xxx.217)꼭 나을거예요
전보다 더 건강하게 원글님과 활짝 웃을거니까
힘내세요
기도드립다166. 원글님
'19.6.15 11:10 AM (220.93.xxx.209)제가 하루종일 두통이예요 평소에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인데 요즘 매일 아파요 완전 심한 두통이 아니라 머리가 항상 무거운 두통이라 그냥 무시하고 일상생활합니다 3년전에 mir도 찍었는데 제나이 40대 인데 이 나이대보다 머리 더 깨끗하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혹시 시간나실때 적어주실수 있으까요? 너무 걱정되어요
167. ..
'19.6.15 11:18 AM (175.223.xxx.193)아가야..
너를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모을게.
조금만 의연하게 견디렴.168. 설라
'19.6.15 11:21 AM (1.237.xxx.31)꼭 이겨 낼 거에요.
가족 모두 긍정의 힘 보내요.
화이팅!169. 힘내세요
'19.6.15 11:41 AM (110.47.xxx.6) - 삭제된댓글무탈하게 완치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70. 아줌마
'19.6.15 11:45 AM (211.114.xxx.27)저도 화살기도 드려요
완치되어 즐거운 대학생활 할 거예요
화이팅~~~171. 진심으로
'19.6.15 11:49 AM (122.37.xxx.23) - 삭제된댓글아이가 치료 잘받고 꼭 완치되어 건강 되찾길 기도합니다.
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희망을 갖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부모님 모두 힘내세요.172. 치유
'19.6.15 11:50 AM (114.204.xxx.40)많이 놀라셨겠어요. 진행된 증상 없다니 수술 잘 되면 잘 될 거예요. 고3이라 시기적으로 마음 부담이 더 하시겠지만 재수 삼수도 하니 잘 회복되고 추스리길 바랄게요. 저희 아이도 소아암으로 작년 내내 항암하고 올해도 학교 못 가고 계속 검사 결과에 노심초사 중인데 아무 생각 안 하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좋은 결과 기도할게요.
173. ..
'19.6.15 12:00 PM (59.16.xxx.120)예전글은 못봤지만..
꼭 잘되시리 믿어요.
두분모두 힘내시고 완쾌되었다는글 기다릴게요 ^^174. 힘내세요
'19.6.15 12:01 PM (211.172.xxx.183)완치 기원드립니다
다시 제자리로 얼릉 돌아오세요175. 둥굴둥굴
'19.6.15 12:03 PM (124.56.xxx.123)얼마나 맘조리실지 꼭 수술잘 되고 건강해질 기도드립니다.
176. ...
'19.6.15 12:07 PM (14.35.xxx.202)꼭 나을 거예요 기도드려요
177. 엄마는노력중
'19.6.15 12:11 PM (211.58.xxx.29)같은 고3 엄마에요. 힘내세요. 아무일 없던것처럼 건강하기를
178. 걱정마세요
'19.6.15 12:41 PM (122.46.xxx.4)제 친한 친구도 고등학생 때 뇌종양 수술했어요! 너무너무 놀랐지만 잘 회복했고 의사됐어요! 아이 낳고 잘 살아요. 깨끗이 나을 거에요. 힘내세요-!
179. 화이팅!
'19.6.15 12:56 PM (183.98.xxx.148)꼭 완치되고 더 건강하고 멋진 삶을 살기 기도합니다.
180. 기도...
'19.6.15 1:17 PM (183.102.xxx.86)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기도합니다.
꼭 완쾌되어서 행복한 삶을 누리길 기도합니다.181. ★
'19.6.15 1:22 PM (118.44.xxx.161)건강하게 훌훌 털어낼거예요.
간병하시는 어머님도 잘 드셔야해요.
며칠 안있어도 은근 지치거든요.182. 꼭 건강하게
'19.6.15 2:25 PM (211.227.xxx.165)건강하게 퇴원하기를 기도드립니다
183. 뒤늦은댓글이지만
'19.6.15 3:31 PM (178.128.xxx.88)꼭 건강하게 퇴원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도 고3이면 고3병으로 취급하기 쉬운데
발견하셨다니 그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인겁니다
훗날 웃으며 고3때 그런일이 있었지 하며 이야기 하는 날이 오시길 기도할게요
원글님도 따님도 마음 굳건히 지금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184. ...
'19.6.15 3:42 PM (110.14.xxx.72)깨끗하게 나을 거예요. 원글님도 따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85. tods
'19.6.15 4:40 PM (119.202.xxx.109)깨끗이 나아서 대학생활 즐기기를 바랍니다...
186. 완쾌를 빕니다
'19.6.15 5:18 PM (68.206.xxx.29)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어요.
한약때문에 종양이 커지지는 않으니 자책하지 마세요.
오히려 한약이라도 먹었기에 기운도 차리고 면역력도 좋아졌을거예요.187. ...
'19.6.15 5:24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다 자신의 탓인 것 같죠...
자책하지 마세요.
힘내시구요!!
다~ 잘 될 겁니다!!188. 꼭
'19.6.15 5:25 PM (58.230.xxx.110)잘 회복할거에요...
힘내세요...189. 완치 기원합니다
'19.6.15 6:16 PM (1.252.xxx.114)원글님도 많이 놀라셨겠지만 따님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빨리 알게 되어 다행이고 치료 잘 받고
빨리 나아서 수많은 사람들이 응원한것처럼
완치 글 남겨주세요.
매일 저도 같이 완치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190. 저도
'19.6.15 6:49 PM (223.62.xxx.230)완치하길 기도합니다!!!
힘든 시간이겠지만 잘 이겨내세요191. ㅇㅇ
'19.6.15 6:56 PM (175.120.xxx.157)저도 같은 나이의 딸을 키우고 있어서 맘이 더 아프네요
요즘 의술 좋잖아요 잘 될거에요ㅠㅠ
저 종교도 안 믿는데 따님을 위해 기도 드릴게요 힘내세요192. ...
'19.6.15 7:0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왼치하시길 바랄께요.
193. ..
'19.6.15 7:33 PM (175.115.xxx.197)지난글 읽고 소식 궁금 했었어요.
걱정되시겠지만 힘내세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훌훌 털고 일어날거에요.
완치 글 기도하며 기다릴게요!194. 산리
'19.6.15 7:47 PM (58.143.xxx.71)따님이 완치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따님 돌보셔야 하니 어머님도 식사 제때 하시고 기운 내세요!195. 진단명
'19.6.15 7:47 PM (120.17.xxx.127)진단명이 어떻게 되나요? MRI 에서 종양이 하얀가요?
196. .......
'19.6.15 7:54 PM (211.250.xxx.201)그렇지않아도 같은 엄마로서 궁금했어요
수술잘되었으니 건강해질거에요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따님...가족들 모두 기운내시고...이제 좋은일만 있으시길바랍니다
화이팅197. 기도합니다
'19.6.15 8:04 PM (116.36.xxx.231)따님 꼭 완쾌하길 기도 드릴게요!!
198. ....
'19.6.15 9:15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무조건 완치될거에요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199. 젊으니
'19.6.15 9:16 PM (39.121.xxx.40)잘 완치해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니 더 건강하게 잘 살거예요..
아이한테 힘 주시고...이 시간 잘 이겨내세요..
더 건강하게 살수 있어요..힘내세요200. 고3엄마
'19.6.15 9:24 PM (123.215.xxx.90)힘내시고 따님 치료잘되기를 기도할게요!
201. 힘내세요
'19.6.15 10:39 PM (1.232.xxx.222)제 지인도 따님처럼 젊을 때 뇌종양 수술했는데 지금은 외국 대학 교수님이에요. 힘내세요! 잘 딛고 일어날 거에요! 엄마도 밥 꼭 잘 챙겨드시고요!
202. soma
'19.6.16 11:14 AM (210.94.xxx.119)지금 딸에게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존재일거예요
그 어떤 이유로라도 자책하지 않으시길 빕니다.
님만큼 소중하고 든든한 존재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님 이상 엄마노릇 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부디 이 고비 잘넘기시길
기도합니다.203. 완치 기원합니다.
'19.7.5 4:11 PM (121.138.xxx.173)따님 씩씩하게 잘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이미 좋은 엄마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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