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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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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할머니 수술해야 할까요?

,,, 조회수 : 5,413
작성일 : 2019-06-14 10:21:41
허리가 너무 아프다 하셔서 대학병원 갔더니 골절이 있다고
진단은 수술인데 연세가 있으셔서 가족이 결정하라네요
수술을 해도 엄청 아플거라 하고
비수술로 버텨도 삶의 질은 떨어지겠죠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2.157.xxx.2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근무
    '19.6.14 10:25 AM (221.166.xxx.92)

    평소에 거동이 자유로우신 분이셨으면
    본인이 하신다면 해드리세요.
    90세 넘은 분도 요즘 수술들 하십니다.
    원래도 비활동적인 분이셨으면
    해도 효과없고요.

  • 2. ..
    '19.6.14 10:25 AM (124.61.xxx.83)

    골절이면 뼈가 부러진거죠?
    그냥 놔두면 통증이 심하고 버티기 힘드실텐데요

  • 3. ...
    '19.6.14 10:27 AM (59.7.xxx.140)

    난감하죠.. 수술하다가 돌아가실수도 있어요 ㅜㅜ

  • 4. ..
    '19.6.14 10:27 AM (222.237.xxx.88)

    골절이 보이지만 살살이라도 운신이 가능하시면
    수술은 안권해요.
    노인들이 자리 보전하다 근육 빠지고 못 걷고 폐렴오고
    그래서 돌아가시지
    애고,애고. 하시면서도 살살 걸어다니시거나
    기어 다니실 정도면 더 사십니다.
    수술하고 누워지내시다가 영영 못일어날 수 있어요.

  • 5.
    '19.6.14 10:38 AM (223.53.xxx.2) - 삭제된댓글

    친자식에게 최종결정하게 해야죠
    같이살고 부양하고 노후까지 다 감당할수있는자가 결정해야
    됩니다
    우리 시어며니의 엄마ㆍ즉 남편의 외할머니는 103세인데
    혼자되신 70세 외숙모가 모시는데 아직도 갑질하고 계셔요
    제대로 안한다고 대판 싸우고 또 다시 가고 ᆢ
    참 힘들어요

  • 6. ..
    '19.6.14 10:43 AM (125.177.xxx.43)

    금간 정도 같은데
    움직일수 있으면 그냥 둬도 될거에요
    윗님 103세에 갑질이라니 ,,,,나이들면 기죽어야 서로 좋은데

  • 7. 70세
    '19.6.14 10:46 AM (58.124.xxx.28)

    외숙모 너무 착하시네요.

  • 8. 판됴
    '19.6.14 10:48 AM (59.8.xxx.149)

    저희 아버지 93세에 고관절 수술하셨습니다.
    재활치료도 받으시고 2년간은 건강하셨습니다만 노화는 어쩔수 없는지 3년째에 휠체어 타셔요.

  • 9. ....
    '19.6.14 10:57 AM (211.178.xxx.171)

    89세 아버지 축농증 수술, 전립선 수술 하시고 수술 결과는 좋아요.(대학병원)
    84세 엄마 골다공증 때문에 갈비뼈에 자잘하게 복합골절이 있는데 건드려봤자 옆에서 또 부서지면 의미없다고 건드리지 말고 살살 물리치료나 받으라고 하더군요.(동네 병원)
    케바케인 것 같아요

  • 10. 여든
    '19.6.14 11:30 AM (218.157.xxx.20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척추협착증 수술하다가 나사 박는데 뼈가 바스러져서 그거때문에 뼈가 붙는걸 기다리느라 침대에 누워 똥오줌 받아내는 회복이 오래 걸렸어요. 골다공증이 심하게 있었던 상황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90세면 글쎄요.. 본인이 결정하라 하세요. 그리고 어떻게 어긋나고 부서졌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부서진채로 기형으로나마 붙을거에요.

  • 11. ....
    '19.6.14 11:32 AM (175.193.xxx.35)

    수술 가능하다면 받게 하세요. 요즘은 초고령이라도 수술받을 상태면 받는게 훨씬 낫습니다.

  • 12. 절대반대
    '19.6.14 12:21 PM (124.50.xxx.151)

    저희어머님 아직 여든도 안되셨고 디스크로 너무 힘드셔서 전신마취수술하셨는데 회복안되고 있어요. 입원할때는 일주일이면 퇴원한다고했는데 이제는 6주말하네요. 솔직히 6주가 문제가 아니라 거동하실수나있을지 모르겠어요.
    수술전엔 힘드셔도 걸어는 다니셨는데 돈은 말할것도 없고
    더 고통만커졌네요.

  • 13.
    '19.6.14 1:38 PM (223.38.xxx.120)

    친정엄마 97세에 고관절 수술 받으셨어요
    같은날 같은 나이의 할머니도 관절 수술 받으셨어요
    의사하고 자세히 상담해 보세요
    건강하시면 회복 하세요
    수술한 다음날부터 침대에서 내려와 걸어서 운동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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