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앞차가 후진해서 쿵

... 조회수 : 6,986
작성일 : 2019-06-14 09:39:12
신호대기중 앞차가 갑자기 후진하더니
제 차를 박아놓고
자기는 박은지도 모르고 있어서
제가 나와서 유리창 두들려서 알려줬거든요.
번호판 찌그러졌는데
이거 자기가 그런거냐고 헐..
일단 바쁜 아침이라
연락처 달라하고 보냈어요.
이럴경우 어찌하나요
단순히 번호판교체비용얼마 안들것지 하고
번호만 받고 왔는데
제가 직접 왔다갔다 해야 하나요.
시간없고 바쁜데
그냥 그쪽에 보험회사 연락하라고 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나요
뭐 덤탱이 씌울생각은 없는데
애기들 어려서 직장끝나면 바로 뛰쳐가야되서
시간소요되는일은 있으면 안되요
IP : 211.36.xxx.12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14 9:43 AM (223.39.xxx.217)

    님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점심시간에라도 병원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목 아플 수도 있어요

  • 2. ..
    '19.6.14 9:44 AM (116.36.xxx.24)

    수리비 애기는 양쪽 보험사에서 해주는데 가벼운 수리는 원글님이 직접 맡기셔야 할거예요.
    번호판만 상한거면 주말에 맡기셔도 되겠네요.
    그나저나 블박은 있으신거죠? 나중에 딴말 나올수도 있어서..

  • 3. ...
    '19.6.14 9:48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뻔뻔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 4. ㅇㅇ
    '19.6.14 9:54 AM (211.206.xxx.52)

    세상에 자기가 박아놓고 모를수가 있나요?
    운전대 내려놔야할 사람이 너무 많아 무섭네요

  • 5. ..
    '19.6.14 9:56 AM (58.234.xxx.97)

    젋은애 같았어요.. ㅡ.ㅡ
    블박은 있어요~

  • 6. 기어를
    '19.6.14 9:57 AM (223.62.xxx.74)

    바꿨을텐데 모른다구요?
    능청이거나 치매거나...

  • 7. ㅇㅇ
    '19.6.14 9:58 AM (223.39.xxx.217)

    그리고 라이트도 함 보세요
    저도 그렇게 두번 박혔었는데 그냥 보내주고 나서 나중에 보니 라이트가 깨져있더군요

  • 8. 후진은 인지
    '19.6.14 9:59 AM (58.234.xxx.97)

    후진한거는 아는데 박은지 몰랐데요 ㅡㅡ.

    그 차가 신호대기선에서 너무 나가 있었는지. 뒤로 차를 빼면서 제 차를 쾅. ㅎ.

  • 9. .보험처리
    '19.6.14 9:59 AM (58.234.xxx.97)

    아까는 어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 오니 뒷목이 뻐근하네요

    그냥 문자로 대인대물 접수 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접수번호 받고 보험회사랑 애기하면 되지요?

  • 10. ...
    '19.6.14 10:01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두번이나 당했어요.
    이게 정차할때 기어 중립에 뒀다가 출발하면서 실수하는거예요.
    기어중립에 둔다고 연료 소모 덜한거 아니래요.
    잠깐이라고 발 편하게 있고 싶은건 알겠지만 되도록 브레이크 밟고 있는게 낫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예요.

  • 11. 3789
    '19.6.14 10:05 AM (116.33.xxx.68)

    저 초보였을때 신호대기중에 당황해서 후진해서 뒷차박았어요 번호판찌끄러지고 외제차였는데 나와서 욕을얼마나 들었던지~
    다행히 번호판가는비용 이만오천원인가 나왔다고 그렇게 끝냈어요

  • 12. ... ..
    '19.6.14 10:08 AM (1.234.xxx.61)

    원글님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신고하면 됩니다

    보험회사에서
    다 합니다. 목 뻐근도 말하구요
    저쪽에 전화할 일도 없습니다

  • 13. 번호판
    '19.6.14 10:09 AM (58.234.xxx.97)

    번호판 배용 얼마 안될거 같고, 뒤에서 빵빵거려서 그냥 왔는데
    사무실 들어와서 앉아 있으니
    뒷목이 뻐근하네요..
    헤드라이트는 주차장에 있어서 못봤어요 다시 확인해야 겠네요.
    저는 욕은 안했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제가 두드릴때까지 그냥 있던게.

  • 14.
    '19.6.14 10:10 AM (223.38.xxx.69)

    외제차면 수리후 가져다주는 서비스도 있었어요.

  • 15. ..
    '19.6.14 10:11 AM (121.128.xxx.223)

    뒷목 뻐근 ㅋㅋㅋ

  • 16. 앗. 그런가요
    '19.6.14 10:11 AM (58.234.xxx.97)

    괜히 문자 보냈네요.
    젊은 남자라 남편보고 문자 보내라고 했는데,
    요즘은 연락처 알려줘도,
    카톡 연결하면, 프사 다보여서 싫더라구요.
    그럼 우리 보험사에 전화해서 신고하믄 되는거군요. ㅡㅡ.

  • 17. 음...
    '19.6.14 10:24 AM (1.252.xxx.78) - 삭제된댓글

    자기가 후진해서 박아놓고 오히려 상대에게 왜 박았냐고 큰 소리 친 사람 실제로 봤어요.
    제가 당한 건 아니고 박은 당사자가 어디 모임 나와서 직접 얘기하더라구요. ㅜㅜ

    쿵 하고 나서 내려서 그 차에게 운전을 이렇게 하시면 어떡하냐고 오히려 큰 소리 쳐서 상대방이 어이없어 하면서 지금 그 쪽이 후진해서 치신 건데 무슨 소리냐고 블랙박스 보여줘서 알더래요.
    운전 오래했는데 워낙 자질구레한 사고도 많고 부주의한 사람이었지만 자기가 후진해놓고 몰랐다니(본인이 웃으며 얘기했어요) 어이가 없더군요.

  • 18.
    '19.6.14 10:25 AM (1.252.xxx.78)

    자기가 후진해서 박아놓고 오히려 상대에게 왜 박았냐고 큰 소리 친 사람 실제로 봤어요.
    제가 당한 건 아니고 박은 당사자가 어디 모임 나와서 직접 얘기하더라구요. ㅜㅜ

    쿵 하고 나서 내려서 그 차에게 운전을 이렇게 하시면 어떡하냐고 오히려 큰 소리 쳐서 상대방이 어이없어 하면서 지금 그 쪽이 후진해서 치신 건데 무슨 소리냐고 블랙박스 보여줘서 알았대요.

    운전 오래했는데 워낙 자질구레한 사고도 많고 부주의한 사람이었지만 자기가 후진해놓고 몰랐다니(본인이 웃으며 얘기했어요) 어이가 없더군요.
    다들 그 사람 운전하지 말라고 말려요.

  • 19. .....
    '19.6.14 10:25 AM (175.123.xxx.77)

    병원 가 보세요.
    교통 사고는 당장은 몸이 괜찮은 것 같은데 후유증이 심합니다.

  • 20. 경험자
    '19.6.14 10:27 AM (211.218.xxx.94)

    제 경우엔 주차장에서 천천히 운전하고 있는 중인데 앞차가 갑자기 2m 정도 후진을 해서 들이받았어요.
    20대 젊은이였는데 회사 업무 처리로 바빠서 그랬다고 봐달라고 하는 걸 번호판 교체값으로 10,000원 받았어요.
    그냥 넘어가면 그 젊은이의 부주의한 행동이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앞으로 주의하라는 의미에서
    받았어요.
    신호대기선에서 후진하다 들이받은 거면 제가 겪은 추돌보다 충격이 훨씬 덜할텐데
    목이 뻐근하다고 대물 처리하는 건 오버하는 것 같습니다.

  • 21. dlfjs
    '19.6.14 10:29 AM (125.177.xxx.43)

    정차중에 똑같은 경운데
    되려 와서 화내대요 박아놓고 왜 가만히 있냐고요
    뒤로 오길래 계속 클라션 울려도 모르고.. 다른차에게 그러는줄 알았대요
    첨부터 미안하다 했으면 그냥 보냈을텐데 .. 기스난거만 수리하고 번호판은 교체하려면 복잡해서 관뒀어요

  • 22. 번호판 교체
    '19.6.14 11:36 AM (58.234.xxx.97)

    제가 해야 하나요 아님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해주나요.
    이게 중요한듯요.

    본문에도 말했듯이. 교체하러 제가 왔다갔다 해야 하믄 골치아파서요 ㅠㅜ

    뒷목이 뻐근한데 뻐근하다고 하지.. 우짜나요.
    지금 일하다 보니 또 괜찮아 졌어요.
    집에가서 좀 쉬워보고 다시 애기할까요?

  • 23. ..
    '19.6.14 12:05 PM (14.53.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우선은 불편한 곳이 있으면 병원 가서 진단서부터 끊으세요. 그것을 사용할 지 말지는 나중에 판단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험처리하게 되면 보험사 직원하고 합의문제 상담할 때 번호판 교체 해달라 이야기해보시고요. 보험 처리하지 않고 가해차 차주랑 합의하게 되면 본인이 다 알아서 하는거에요. 일단 소요비용이 어느정도 될지 파악을 해야 합의금도 정하니까 본인 움직이는 건 필수에요.

  • 24. 문자보냈는데
    '19.6.14 12:31 PM (58.234.xxx.97)

    보험 접수해달라고 하니
    그냥 보험처리 안하면 안되냐고 했다네요...

    그냥 복잡하니 보험회사랑 애기하겠다 문자 보냈는데 답이 안와요. ^^

    자기는 별 잘못없다고 생각하는듯요.
    번호판이 엄연히 찌그러지고 한쪽 핀이 달랑거리는데,
    자기가 그랬냐고,, ㅎㅎ.

  • 25.
    '19.6.14 1:2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인가 회사 근처 도로에서 앞차가 사람태워가길래 뒤에서 기다리면서 정차해있는데,
    그 앞차가 갑자기 후진해서 제차 앞에 박았구요.
    그 사람은 바로 내려서 본인차와 제차 보더니 미안하다고 안보였다고 하면서 명함주더라구요.

    아무튼, 저도 뭐 심하게 사고난건 아니고 그냥 쿵 정도 부딪쳐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번호판이 흔들리기에 공업사 갔더니 핀 부러진거라 번호판 교체하고, 긁힌부분 복구해야한다고.
    견적 총 18만원이었구요. 하루 맡겨야 해서 택시비랑 보상으로 총 25만원 받았습니다.

    님은 목이 아프면, 병원가서 진단서 끊구요. 보험으로 처리할지, 그냥 보상비받고 끝낼진 님이 결정해야죠.

  • 26.
    '19.6.14 1:23 PM (211.227.xxx.207)

    저도 작년인가 회사 근처 도로에서 앞차가 사람태워가길래 뒤에서 기다리면서 정차해있는데,
    그 앞차가 갑자기 후진해서 제차 앞에 박았구요.
    그 사람은 바로 내려서 본인차와 제차 보더니 미안하다고 안보였다고 하면서 명함주더라구요.

    아무튼, 저도 뭐 심하게 사고난건 아니고 그냥 쿵 정도 부딪쳐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번호판이 흔들리기에 공업사 갔더니 핀 부러진거라 번호판 교체하고, 긁힌부분 복구해야한다고.
    견적 총 18만원이었구요. 하루 맡겨야 해서 택시비랑 해서 총 25만원쯤 받았습니다.

    님은 목이 아프면, 병원가서 진단서 끊구요. 보험으로 처리할지, 그냥 보상비받고 끝낼진 님이 결정해야죠.
    그사람이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면, 원글님도 원글님 보험사로 연락해서 처리해달라고 하면됩니다.

  • 27. 진짜
    '19.6.14 3:22 PM (122.38.xxx.70)

    이러니 보험료가 자꾸 오르지 ㅋㅋ 뒷목이 뻐근하다니 앞차랑 뽀뽀수준 아닌가요? 살짝 스치기만해도 병원가서 진단서 끊는 사람들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가는거예요. 솔직히 충격 없었을텐데 뒷목 뻐근은 오바아닌가요? 저도 예전에 정차중 앞차가 후진하길래 빵빵 울렸는데도 번호판 약간 찌그러져서 보험사에서 몇만원 받고 말았어요. 솔직히 이런 일로 병원가지맙시다. 에휴

  • 28.
    '19.6.14 3:47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뽀뽀수준의 강도였다면 번호판 저 정도로 안찌그러집니다.
    아니 피해당사자가 뒷목이 뻐근하다는데 딴지거는 사람들 어이없네요.
    자기들 몇만원 받고만건 본인이 인심쓰고싶어서 너그럽게 인심쓴거고
    나 그랬다고 그걸 타인에게까지 강요하는건 말이 안되죠.

  • 29. ㅇㅇ
    '19.6.14 6:26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뒷목이 뻐근하다는데 반박하시는 분은 뭐죠?
    저 역시 들이받혀 본 적 있고
    몸이 아플까봐 제 돈으로 검사했고 괜찮아서 한 번도 대인처리 해 본 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아프다고 하면 당연히 대인처리 해 줘야지
    이 정도면 아플 리가 없다라고 말하는 건 말도 안 됩니다
    교통사고라는 건 이 정도면 안 아프다 안 하는게 없어요
    사람인 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사과하고 치료 받으시라고 말씀하시는 분께는
    인간적으로 적당히 내 돈으로 치료받고 적절히 마무리하게 되지만
    아플 리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끝까지 원칙대로 해도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가해자가 보상을 하고 사과를 해야지
    내가 그런 거냐고 말하는 건 정말 도리가 아닙니다

    원글님께는 보험사 통한 원칙적인 처리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앉아 있었던 위치나 각도. 충격 정도에 따라
    하루 이틀 또는 2, 3일 있다가 심하게 아플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초기에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 30. 너머
    '19.6.14 6:28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뒷목이 뻐근하다는데 반박하시는 분은 뭐죠?
    저 역시 들이받혀 본 적 있고
    몸이 아픈데 제 기존 요인 & 심리적 요인 때문까봐 제 돈으로 검사했고
    괜찮아서 한 번도 대인처리 해 본 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아프다고 하면 당연히 대인처리 해 줘야지
    이 정도면 아플 리가 없다라고 말하는 건 말도 안 됩니다
    교통사고라는 건 이 정도면 안 아프다 안 하는게 없어요
    사람인 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사과하고 치료 받으시라고 말씀하시는 분께는
    인간적으로 적당히 내 돈으로 치료받고 적절히 마무리하게 되지만
    아플 리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끝까지 원칙대로 해도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가해자가 보상을 하고 사과를 해야지
    내가 그런 거냐고 말하는 건 정말 도리가 아닙니다

    원글님께는 보험사 통한 원칙적인 처리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앉아 있었던 위치나 각도. 충격 정도에 따라
    하루 이틀 또는 2, 3일 있다가 심하게 아플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초기에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 31. ㅇㅇ
    '19.6.14 6:29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뒷목이 뻐근하다는데 반박하시는 분은 뭐죠?
    저 역시 들이받혀 본 적 있고
    몸이 아픈데 제 기존 요인 & 심리적 요인 때문까봐 제 돈으로 검사했고
    괜찮아서 한 번도 대인처리 해 본 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아프다고 하면 당연히 대인처리 해 줘야지
    이 정도면 아플 리가 없다라고 말하는 건 말도 안 됩니다
    교통사고라는 건 이 정도면 안 아프다 안 하는게 없어요
    사람인 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사과하고 치료 받으시라고 말씀하시는 분께는
    인간적으로 적당히 내 돈으로 치료받고 적절히 마무리하게 되지만
    아플 리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끝까지 원칙대로 해도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가해자가 보상을 하고 사과를 해야지
    내가 그런 거냐고 말하는 건 정말 도리가 아닙니다

    원글님께는 보험사 통한 원칙적인 처리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앉아 있었던 위치나 각도. 충격 정도에 따라
    하루 이틀 또는 2, 3일 있다가 심하게 아플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초기에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 32. ㅇㅇ
    '19.6.14 6:29 PM (219.250.xxx.191)

    본인이 뒷목이 뻐근하다는데 반박하시는 분은 뭐죠?
    저 역시 들이받혀 본 적 있고
    몸이 아픈데 제 기존 요인 & 심리적 요인 때문일까봐 제 돈으로 검사했고
    괜찮아서 한 번도 대인처리 해 본 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아프다고 하면 당연히 대인처리 해 줘야지
    이 정도면 아플 리가 없다라고 말하는 건 말도 안 됩니다
    교통사고라는 건 이 정도면 안 아프다 안 하는게 없어요
    사람이 민 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사과하고 치료 받으시라고 말씀하시는 분께는
    인간적으로 적당히 내 돈으로 치료받고 적절히 마무리하게 되지만
    아플 리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끝까지 원칙대로 해도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가해자가 보상을 하고 사과를 해야지
    내가 그런 거냐고 말하는 건 정말 도리가 아닙니다

    원글님께는 보험사 통한 원칙적인 처리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앉아 있었던 위치나 각도. 충격 정도에 따라
    하루 이틀 또는 2, 3일 있다가 심하게 아플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초기에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784 학생이 자기는 노력을 했는데 결과가 안나온다고 해서 2 .... 2019/06/14 1,128
941783 연애의 맛 이형철씨요 10 후훗 2019/06/14 3,697
941782 만약에요, 타고난 머리는 좋은데 시골에서 대충 공부하다 강남으로.. 15 교육 2019/06/14 4,165
941781 홈쇼핑으로 속옷 사보신분 있으시죠? 봄밤 2019/06/14 1,002
941780 박명수 촌철살인 어록이라는데... 굉장한 재치네요 15 ..... 2019/06/14 6,015
941779 82 왼쪽 중간에 사방 5센티 광고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4 여기 왼쪽 .. 2019/06/14 663
941778 유도 삼둥이 감동이네요.. 엄마도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ㅠ 13 2019/06/14 4,224
941777 진짜 부드러운 휴지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9/06/14 2,861
941776 조선왕초실록? 이거 몇살부터 애들이 볼수 있을까요? 4 설민석 2019/06/14 773
941775 atm입금만 이체지연되는건가요? 1 이밤 2019/06/14 668
941774 주부님들 아프면 남편이 뭐라고 하나요? 17 이해하기 2019/06/14 3,462
941773 노가다 하는데요 이어폰 추천해주세요 4 ㅠㅠ 2019/06/14 1,829
941772 극도의 우울감 8 극우울 2019/06/14 2,770
941771 교무실에서 5 조정 2019/06/14 1,624
941770 예전 유행했던 명품가방들 요즘도 갖고 계신가요? 9 가방이 가방.. 2019/06/14 4,516
941769 내일배움카드로 50대 아줌마 뭘 배우면좋을까요? 5 ㅇㅇ 2019/06/14 8,179
941768 써큘레이터 별 거 아니네요 4 알콩콩이 2019/06/14 3,228
941767 구해줘2 보는 사람 저 밖에 없나요 27 .... 2019/06/14 2,556
941766 미드) 체르노빌 다봤어요 7 ㅇㅇㅇ 2019/06/14 2,527
941765 [펌] 김현종 국가안보실 차장 트윗 2 초5엄마 2019/06/14 1,369
941764 서대문역 근처 오피스텔 질문 드려요 5 궁금 2019/06/14 1,991
941763 잠실새내역 근처 먹을만한 식당 11 먹보 2019/06/14 2,384
941762 여러분이라면 신혼집 어디로 하시겠어요? 31 고민 2019/06/14 5,159
941761 송도 사시는 분들께 여쭤여 빵빵 2019/06/14 947
941760 그알 박지선 교수 팬인데 ... 2019/06/14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