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윤중천씨를 재판에 넘기며 작성한 공소장에 담긴 내용이다. <오마이뉴스>가 11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공소장에는, 이처럼 '윤씨가 지속적 폭행·협박으로 A씨를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었지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이를 몰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학의는 몰랐다? 공소장 속 윤중천의 '잔혹' 행각
네편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9-06-13 13:27:15
"윤중천은 2006년 10월 역삼동 오피스텔을 마련한 후, A씨에게 '김학의 형에게 네 전화번호를 알려줬으니 잘 모셔야 한다'며 (중략) 김학의의 성적 요구에 언제든지 응하도록 하는 한편, 자신의 폭행·협박 사실에 대해서는 김학의에게 알리지 못하도록 하였다."
검찰이 윤중천씨를 재판에 넘기며 작성한 공소장에 담긴 내용이다. <오마이뉴스>가 11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공소장에는, 이처럼 '윤씨가 지속적 폭행·협박으로 A씨를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었지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이를 몰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검찰이 윤중천씨를 재판에 넘기며 작성한 공소장에 담긴 내용이다. <오마이뉴스>가 11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공소장에는, 이처럼 '윤씨가 지속적 폭행·협박으로 A씨를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었지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이를 몰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IP : 175.212.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19.6.13 10:47 PM (112.154.xxx.143)참혹 하네요....제발 벌을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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