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딱 생각하는게
현남편 아이와 전 남편을 죽이면
고유정, 현재 남편, 전남편과사이의 아들 이 셋이 남네요.
그러면 고유정과 현재 남편 사이에서 난 아이가 친정에서 키우던 아이아닐까요????
즉 전남편이 보고싶어 하던 아이가 현 남편사이에서 난 아이가 아닐지..
그래서 아이 엄마 자살하고 아이 죽이고 전 남편 죽이면
딱 현재 남편, 고유정, 아들 이셋이 남잖아요... 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0707
고유정 건, 피해자 유족 청원에 서명합시다.
그럴거면 재혼남이랑 같이 살면서 처음부터 같이키웠죠 왜 친정에 버리고 지만 청주에 갔겠어요
나이가 틀린데 무슨소리세요.
고유정이 그러고도 남을 사람같지만 전남편 아이는 맞는것 같아요 만약 조금의 의심이 있었다면 유족측에서 먼저 얘기가 나왔겠죠
을거에요. 2년전 이혼전까지 살았는데요.
아이 낳은 고유정만 알겠죠. 전남편과 결혼생활하면서 현남편과 불륜관계였다면 누구의 아이인지 어찌 아나요. 하지만 이 경우는 아이와 현남편의 유전자 검사만 하면 종료될 내용이에요. 만에 하나 유전자가 일치 한다면 전부인 자살, 의붓아들 의문사, 전남편 토막살해의 원인이 한꺼번에 다 밝혀지는거죠.
저도 딱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게 아니라면 할머니가 키우면서 그렇게 애타게 아이 보고 싶어하는 생부에게 딸도 재혼한 마당에 할머니가 왜 안보냈겠어요.
정말 죽은 사람만 가엾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