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곤한 학부모 엄마

피곤함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19-06-12 14:59:46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말을 예쁘게 해서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고,

왜 저렇게 말을 해서 사람 기분 나쁘게 할까 ..하는 사람이 있어요.

 

학부모로 알게된 동네 지인 중 한명.

제가 무슨 책을 읽으면 그런 어려운거 왜 읽냐고.

제가 하는 취미생활도 돈많아서 그런것도 하고 좋겠다는둥

모임에서 대화하다가도 자기는 아는게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겠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니 말하기가 너무 조심스러워요.

 

본인이 요즘 남편과 너무 힘들다고 계속 말해서

힘들다는거 감안해서

힘드니까 만사 짜증인가 보다 하고

참아주는데.

 

참아주는것도 한두번이고

제가 엄마도 가족도 아닌데 그 분의 부러움, 시샘 섞인 말들로

제가 불편함을 겪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요즘 살이 쪄서 운동하는것도

자기처럼 뚱뚱한 사람도 운동안하는데 난리랴며

그냥 사람마다 만족도가 있으니까 만족하는대로 살면 되죠.

라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나를 뚱뚱하다며 얼마나 한심하게 볼꺼냐며.

그걸 왜 저한테 말하는지..

 

저한테 회사 다니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걸 언제 다하냐며 …


그분은 너무 친하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솔직히 저는 그분과 친하고픈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게 선도 없이 불쑥 ..좀 무례하고

저랑 코드 맞는 부분도 없구요. ㅠㅠ

 

이런 분에겐 정색하며 말하는 것도 소용없겠죠?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IP : 39.11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
    '19.6.12 3:04 PM (223.62.xxx.252)

    부러워 부러워
    징징이 징징이
    꼬투리 꼬투리
    근데 님 도 좀 사람한 테 선을 두세요
    님이 얼마나 만만하면 오래된 친구도 아니고
    학부모 엄마가 저리 함부로 하는 지요

  • 2. 원글
    '19.6.12 3:06 PM (39.115.xxx.33)

    저분은 저말고도 다른 엄마들한테 그래서 다른 엄마들이 알아서 피하는듯한데,,, 저는 직딩이라 왠만하면 다른 학부모랑 척을 두고 싶지 않아서 ..

  • 3. 부러워
    '19.6.12 3:07 PM (223.62.xxx.252)

    저런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학부모를 뭐 하려고요
    다른 엄마들도 많은 데
    호구 잡히지 말고 선 확 그으세요

  • 4.
    '19.6.12 3:07 PM (112.154.xxx.139)

    말을 하지마요
    그여자도 지혼자 떠드는데 한계가 있을텐데
    그냥 말안하고 있으면 지도 느끼는게 있겠죠

  • 5. 원글
    '19.6.12 3:07 PM (39.115.xxx.33)

    어떻게 선을 그을까요? 이런 사람 첨이라 넘 당황스럽습니다.

  • 6. 근데
    '19.6.12 3:44 PM (123.254.xxx.140)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낮을뿐, 나쁜사람은 아닌듯.

  • 7. 또로로로롱
    '19.6.12 3:48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놀이터에서 두세번 봤는데
    자기 혼자 친해져서 저러는 사람들 있어요.
    전 티나게 피하는 척 해요.

  • 8. 원글
    '19.6.12 3:55 PM (39.115.xxx.33)

    세상엔 나에게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제 아무리 4대성인이라도 제가 싫으면 그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204 위니아이동식 쓰시는분 계세요? 위니아이동식.. 2019/06/12 774
938203 여자들의 말 '예쁘진 않은데 예뻐보인다'는건 뭐에요? 29 궁금 2019/06/12 7,255
938202 가방 브랜드 찾아주세요 도움을 주세요!!! 3 youin1.. 2019/06/12 1,505
938201 제가 못된거죠 2 .... 2019/06/12 1,397
938200 왕겜에서 티리온이.. ... 2019/06/12 1,067
938199 대통령 비난하는 조경태 한방 먹이는 이상호 34 .. 2019/06/12 4,111
938198 그날을 너무 짧게 해요. 10 ..... 2019/06/12 3,166
938197 브래지어 질문이요 2 ..... 2019/06/12 1,663
938196 접영하면 너무 숨이차요~~ 4 Abg 2019/06/12 1,969
938195 오늘 이낙연 총리 작심 발언.txt 13 잘하셨어요... 2019/06/12 4,606
938194 급)쫄면에 콩나물 어떻게 넣나요? 8 2019/06/12 2,580
938193 소패,싸패의 정반대로 태어나 힘들어요 7 ..... 2019/06/12 2,055
938192 아이콘 비아이 카톡 보셨어요? 1 .. 2019/06/12 2,767
938191 도장을 오래 안써서 잉크가 굳었는데, 살릴방법 있을까요? 2 긔요미마노리.. 2019/06/12 1,218
938190 프랑스에서 개봉한 '기생충', 韓 영화 중 최고 오프닝 1 뉴스 2019/06/12 1,944
938189 아파트중도금.잔금 상환하자마자 매수자가 나타나면...?? 1 부동산 2019/06/12 1,956
938188 하루에 몇 끼 드시나요? 15 * 2019/06/12 4,633
938187 60년대생 맘님들 질문요 1 김ㄹㅅ 2019/06/12 1,911
938186 남편말을 따라야 겠지요 ㅠ 4 .... 2019/06/12 2,142
938185 매실 장아찌 하려는데 씨 어떡하죠? 7 .. 2019/06/12 1,406
938184 콩잎장아찌 아시는분..좌표도 좀;;; 11 xxx 2019/06/12 2,256
938183 광폭인 생리대 알고 싶어요. 10 리대 2019/06/12 1,767
938182 중1아들 샤워를 30분 하는데요 28 ,,,, 2019/06/12 11,380
938181 문재인 대통령님 오슬로 기조연설 생방할까요?? 4 우리 2019/06/12 664
938180 길고양이 7 -- 2019/06/12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