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물건을 자기에게 팔라고 하는 지인
우하하하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9-06-12 14:41:07
아는 분이 제가 가진 물건 중에 콕집어서 안쓰는것 같으니 자기한테 팔라고 그러시는 분이 계세요. 자주 그러세요. 제가 안쓰는건 아니고 한번씩 쓰는 물건들이라서 거절하긴 하는데요. 왜 자꾸 이런걸 물어보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은 제가 안쓰는것 같으니 본인이 팔아주려고 그랬다는데요; 제가 먼저 안쓴다는 얘기도 안 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값주고 사긴 싫고 좀 싸게 구입하고 싶어서 그러시는걸까요?
IP : 220.127.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9.6.12 3:07 PM (211.247.xxx.124)본인은 절실히 필요하고
중고란 이유로 가격을
후리칠려는거지요.2. ....
'19.6.12 3:23 PM (114.129.xxx.194)그냥 달라는 거네요
아는 사이에 중고물건을 돈받고 파는건 민망하잖아요
"저게 필요하세요? 쓰던건데 돈은 무슨~ 필요하면 가져가세요"
그걸 기대하고 자꾸 그러는 겁니다
집에 들이지 않는게 좋을 사람 같네요3. ㅇㅇㅇㅇ
'19.6.12 3:30 PM (220.127.xxx.193)아 역시 그런거였군요..벌만큼 버시는 분이 왜그러시는지 참.. 저라면 꼭 필요한거면 사서 쓸것같은데.. 몇푼 아끼자고 민망하게 그런걸 물어보시는게 참 이해가안가네요.
4. 여기요
'19.6.12 5:41 PM (211.34.xxx.202)그래도 그분은 팔라고 하시네요 하하하
제 주위에는 무조건 달라는 인간이 있네요
더구나 남자가 그러는데 진짜 꼴보기 싫어요
제가 안쓴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 ..5. 얄밉진상
'19.6.12 7:03 PM (220.70.xxx.78)나 안쓰게되면 엄마나 언니 주기로했다, 나 안쓰는 물건은 다 줄데 있다고 잘라버리세요.
6. ㅅㄷᆞ
'19.6.12 8:23 PM (122.32.xxx.75)말은 중고로 사겠다고하면서 그냥 주길 바라는거죠..
얌체 상종하기 싫은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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