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수정 교수 "수사 과정서 고유정 심경 변화 기회 포착 못해"
1. 펜션 현장을 청소하게 한 거
2. 펜션 현장검증을 안 해서 고유정의 심경변화의 기회를 막은 거
3. 27일 유가족이 신고를 했는데도 28일날 고유정이 시신을 가지고 배를 타고 나가다 일부는 바다에 버리고
일부는 인천까지 가서 다시 훼손해서 소각하고 버리게 한 거
저 펜션하고 경찰하고 뭐가 있나 봅니다. 저기도 수사해야 할 듯
펜션 실제 주인이 경찰이라는 댓글 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되는건가요?
정말 경찰들땜에 짜증나네요.
펜션주인이 경찰이라면 더더군다나 처벌각
당연히 징계하고도 남는다 생각해요.
제주도민 60여명이 찾아가 제대로 수사하라고 항의까지 했다잖아요.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아 근데 종편 뉴스에서 보니까 현장검증을 하려면 시신이 나왔다던가? 아무튼 사유가 명백해야되는데 그게 지금 머리카락이나 혈흔 정도로만 나와서 현장검증을 못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현장검증을 해서 범죄상황을 재연시켜서 생각지 못한 용의자 행동 파악도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진짜 그런것도 주도면밀하게 다 계산했는지 무서운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