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수학학원

..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9-06-12 11:22:03
수학을 안좋아하는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입니다..   몇달전부터 소수인원으로 운영하는 수학학원에 보냈습니다.   아이반은 2명이구 진도가 조금 틀려요.  처음에는 중1 수학  라이트센과 센 2권을 하다 얼마전부터 심화 문제집을  푸는데 오답이 많아요..  오답이 반이상 돼요  개념이 안잡힌거 같은데 이렇게 심화문제집으로 수업을 해도 될까요? 원장님과 상담은 했는데 수업을 새로 들어온 초보 샘이 하는지라  아이에 대해 잘모르는거 같기도 하고 좀더 지켜봐야할지 아니면 학원을 바꿔야 할지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59.7.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념을 다져 달라고
    '19.6.12 11:31 AM (118.222.xxx.105)

    진도가 다르다면 아이에 맞춰 나갈 수 있는 것 같으니 심화보다는 개념을 다져 달라고 담당 선생님하고 상담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저도 학원 일 하는데요.
    심화 문제 다룰 수 없는 학생들을 학부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직접 학생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학생 수준에 맞추려고 하는데 학생 유치 차원에서 우리는 이런 것 하고 있다 이렇게 진도뺀다 하려고 원장님들이 고집하시는 거죠.
    운영자 입장을 이해하면 이해가 가지만 ... 어쨌든 수학을 안 좋아하는데 심화문제집을 시키면 자신감도 잃고 수학을 더 안 좋아하게 되기 쉽잖아요.
    2명이고 진도도 맞춰 나가는 것 아니라면 공부하기는 정말 좋은 조건인 것 같은데 바꾸기 전에 상담하시는 것 먼저 권하고 싶네요.

  • 2. ..
    '19.6.12 11:34 AM (222.234.xxx.131)

    심화문제라 하시면, 최상위수학인가요?
    저희 애 학원은 개념원리,최상위수학 이렇게 두권과 프린트로 진도 나가더라구요.

    초등때만해도 최상위 수학은 반도 못맞추고 힘들어 해서 못풀렸는데
    이게 또 하니까 조금씩 심화문제도 풀수 있는거 같아요.
    심화 문제도 해야 하는건 맞는거 같고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기본문제나 어느수준의 문제집에 익숙하면
    더 높은 단계 풀때 처음에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단계를 뛰어넘으면 또 조금씩 해내는게 있는거 같아요.

  • 3. ..
    '19.6.12 11:38 AM (222.234.xxx.131)

    그리고..저희 딸도 수학 아주 싫어 하는데요.
    저희 딸 같은 경우는 선생님에 좀 많이 좌우되더라구요.

    수학을 잘 하지 못하니 선생님도 갑갑하실거고,
    그래서 아이에게 그런 표현을 하면서 짜증섞인, 아니면 자존심상하게 하면
    그 선생님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학원을 끔찍하게 여기고 수학도 더 싫어 하더라구요.

    학원을 1년마다 계속 바꾸는 식으로 하다가TT
    얼마전에 옮긴 학원은 젊은 선생님이 소규모로 하는 곳인데
    아이에게 짜증내거나 하지 않는대요
    그랬더니 아이가 선생님을 따르고, 그러니까 수학 싫다거나 학원 가기 싫단 말 없이 다니네요.
    저는 그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진도와는 관련 없지만, 일단 학원생 수도 너무 좋고^^ 선생님이랑 합이 잘 맞는지도 보시라고 말씀드려요

  • 4. ..
    '19.6.12 12:26 PM (59.7.xxx.56)

    선생님이 젊으니 재미있고 좋다고 하는데 가르치는건 별로 라고 하네요..ㅠㅠㅠ 조금만 기다려 봐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549 새아파트 커뮤니티 문화~ 8 아파트 2019/06/14 4,699
941548 강남 20평대vs 마포용산 30평대 23 집고르기 2019/06/14 4,524
941547 약국에서 약조제할때 맨손으로하던데 원래 다 그런가요? 9 ... 2019/06/14 1,784
941546 좀전에 학군글 지웠나봐요. 1 ... 2019/06/14 1,276
941545 앞차가 후진해서 쿵 23 ... 2019/06/14 6,987
941544 무서운 사고를 많이 친 성인자녀 극복하신 케이스를 배우고 싶어서.. 3 도움절실해요.. 2019/06/14 2,360
941543 좀 억울해서요..ㅠ 6 레쎄 2019/06/14 1,785
941542 알메주 1 벌레싫어 2019/06/14 716
941541 계란말이 비법 26 파란하늘 2019/06/14 6,577
941540 헝가리 다뉴브강에 떠오른 '세월호' 3 트라우마 2019/06/14 1,734
941539 해외직구 가전 as 하는 곳 ㄹㅎ 2019/06/14 425
941538 (펌)지난밤 문재인 대통령님 내외 소식 - 사진들 22 Oo0o 2019/06/14 2,468
941537 냉동 아보카도 먹는 방법 궁금해요~! 4 안녕? 2019/06/14 5,731
941536 쑥스러운 질문 올립니다 12 예알못 2019/06/14 3,392
941535 돈이, 세금이 살 살 녹고있는 경기도. 10 ㅇㅇㅇ 2019/06/14 1,427
941534 중학생 선도위원회에서 진술 3 선도 2019/06/14 2,758
941533 베르베르 소설 중1아이가 읽기 괜찮을까요?? 5 .... 2019/06/14 1,152
941532 브래지어끈이 자꾸 내려가는데 8 ,,, 2019/06/14 5,855
941531 이 시간에 등교안하고 머리감고 있는 아들 17 중3 2019/06/14 4,269
941530 이거 먹고 이거 하난 확실하게 좋아졌다 하는것 44 공유 2019/06/14 7,545
941529 50대초반인데 입을만한 티셔츠나 블라우스 어떤브랜드 입으세요?.. 17 ㅠㅠ 2019/06/14 5,456
941528 g70 크기 8 ㅇㅇ 2019/06/14 1,541
941527 고유정 사건 경찰들 책임 물리고 엄벌해야 하지 않나요? 12 견찰들 책임.. 2019/06/14 1,890
941526 대형 서점 가면 대입 정보에 관한 책 있나요? 7 ㅇㅇ 2019/06/14 1,376
941525 40대후반 이직시 연봉 삭감 출퇴근시간 먼경우 어쩜 좋을까요? 12 연봉 2019/06/14 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