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연애해서 잘 되신 분들 계시나요?
1. 저요
'19.6.11 10:36 PM (175.206.xxx.49)제 얘기 하시는 건가요?
남편과 직장 동료였고, 결혼 23년차입니다. 남편이 저를 좋아한다는 것은 느끼고 있었고, 제 주위를 도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말을 못하는 것을 느낌으로 알았고, 저도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상태에서, 회식이 끝난 후 술김에 뽀뽀를 제가 했어요. 키스가 아닌...남편은 지금도 너무너무 순진한 사람이거든요.
뽀뽀를 당하고 나서, 저 여자와 꼭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졌다네요.
연애할 때 제가 좀 적극적일 편이었구여, 남편은 묵묵히 따라주면서 큰 나무같은 타입이라고 할까요?
지금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좋으면 여자나 남자나 말하면 돼요.2. ...
'19.6.11 10:41 PM (65.189.xxx.173)어디 댓글보니 요즘 중고생들은 대부분 여자가 먼저 사귀자고 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그게 대세가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3. ...
'19.6.11 10:52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중고등에서 여자가 먼저 대시한다고 그대로 추세로 간다는 건... 웃기구요.
그 시기가 여자아이들이 좀 빠르고, 한마디로 말하면 좀 나대기도 하죠...
보통은 남자들이 먼저...
아님 저 위 댓글 달으신 분처럼 서로 호감은 있다는 전제하에 여자가 끌어 당기면...
아니면 여자가 그 남자의 이상형에 부합한다던가...
요래야 뭔가 가능할 듯요.4. ㅇㅇ
'19.6.11 11:02 PM (110.70.xxx.2)가끔 여자가 먼저 적극대시해서 잘 됐다는 분들은 첫댓글처럼 남자도 호감이 있었던 경우거나, 남자가 호감표현을 소극적으로 하니 답답해서 여자가 적극 대시하는 경우예요.
아무생각없는데 자기스타일 아닌 여자가 들이댄다고 꼬셔지는 남자 별로없어요. 만약 이런 경우 성공 하려면 홍진경처럼 해야돼요. 개무시 당해도 절대 존심 안상하고 끝까지 들이대는 거요. 그거 여자들이 웬만해선 잘 못하는 거죠.5. ....
'19.6.11 11:47 PM (65.189.xxx.173)홍진경이 끝까지 들이댔나보군요.
6. ...
'19.6.12 12:12 A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끝까지 들이댔다가 포인트가 아니예요.
중간에 홍진경도 맘을 비웠던 상태에 둘이 우연히 같이 술을 마셨던 때가 있대요.
그때 이야기를 나누며 홍진경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던 거죠.
그 이후에는 남자가 적극적이었구요.
남자는 맘이 없는데 끝까지 들이댔다가는 미저리 밖에 안됩니다.7. ...
'19.6.12 12:14 A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끝까지 들이댔다가 포인트가 아니예요.
중간에 홍진경도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맘을 비웠던 상태였는데...
둘의 지인이 겹쳐서 우연히 같이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대요.
그때 이야기를 나누며 홍진경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던 거죠.
그 이후에는 남자가 적극적이었구요.
남자는 맘이 없는데 끝까지 들이댔다가는 미저리 밖에 안됩니다.8. 저
'19.6.12 2:09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저도 제가 쫓아다녔습니다
결국 사귀게 됬고 그러다 싸우고 헤어지기도 하고 그 당시 남친이 (지금 남편)군대 갔다가 휴가 나와서 다시 만나고 또 헤어지기를 반복..
결국 어느날 남친(지금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나도 너 없인 이제 안 되겠어"해서 결국 결혼해서 애들 낳고...
지금도 가끔 싸울때 서로 그 말 합니다
남편 : 니가 먼저 나 꼬셨잖아!!!
저: 그래사? 내가 결혼하자고 했냐!!니가 결혼하자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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