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중반 남편 이직 고민입니다

고민상담 조회수 : 3,900
작성일 : 2019-06-11 14:41:15

40대 중반 남편이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몇 군데 면접을 본 끝에 한 중견기업에서 입사제의가 왔습니다.

그 결정은 조만간 해야 하구요.


근데, 남편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남편의 옛 상사가 다른 회사에서 신사업을 시작한다고,

만약 하게 되면 같이 하자고 제의를 했는데

그 일이 더 끌리나 봅니다.

(회사 규모는 옛 상사 회사가 약간 더 큽니다. 연봉조건은 큰 차이 없을 거 같구요)

근데, 이 사업을 할지 여부가 7월 초에나 결정된다네요. ㅠ.ㅠ


남편은 자신에게는 마지막 회사일 수 있다고...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자신의 직장인으로서의 남은 수명이 길지 않은데,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더 버틸 수 있는 분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그 분야가 옛 상사 회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사업을 할지 말지 알 수도 없고

입사제의한 회사에는 조만간 가부를 알려줘야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남편을 믿고 기다려주고 싶지만, 조바심이 납니다.

40대 중반... 기회가 쉽게 오는 나이도 아니고

이번에 온 입사제의를 흘려보내고 7월까지 기다렸는데

그때 만약에 신사업을 안한다고 결정나면 막막하잖아요.


결정을 해야 하는 시간까지는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참 어렵네요. 지혜를 모아주세요~ ㅠ.ㅠ







IP : 210.96.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1 2:44 PM (175.116.xxx.93)

    신사업 절대 반대.

  • 2. 보장된 자리
    '19.6.11 2:57 PM (182.211.xxx.154)

    취업하세요.
    스타트업하는 회사는 나중에 안정되도 갈 수 있으니까요. 필요한 인력이라면 추후라도 꼭 데리고 갑니다.

  • 3. ㅇㅇ
    '19.6.11 3:18 PM (211.36.xxx.131)

    상사 회사는 성사 여부도 불투명하고
    시작하면 고생고생하다가
    사업 어려우면 관계 틀어지고.. 말리고 싶네요.

    저한테도 새로 사업할 예정이라며 같이 하자고
    그리 졸라대던 선배들이 많았는데
    막상 사업 시작한 사람이 거의 없어요.

    혼자 하기 막막하니까 끌어들이는 것일 뿐
    장밋빛 미래가 있어서 같이 하자는 거 아님~

  • 4. 아이고
    '19.6.11 3:20 PM (218.48.xxx.40)

    아는 사람이랑 같이 뭐 못해요...

  • 5. ㅇㅇ
    '19.6.11 3:49 PM (211.227.xxx.207)

    본인실력으로 면접 봐서 붙은곳이 진짜 내 자리죠.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회사 뭘 믿고 가나요.
    게다가 아는 사람 회사. 말리고 싶네요.
    이번에 붙은곳에 가서 끝까지 가라고 하세요.

  • 6. ㅇㅇ
    '19.6.11 3:50 PM (211.227.xxx.207)

    솔직히 이번 중견 기업이 제대로 된 회사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어요.
    아는 사람 시작 할까말까하는 그런 회사 갔다가 그냥 쭈욱 고생길 시작일수도 있습니다.

  • 7. ..
    '19.6.11 4:10 PM (218.148.xxx.195)

    아는사람이랑 하면 반년도 못갈수있어요
    그나마 중견기업으로 꼭 가시는게..

  • 8. ....
    '19.6.11 6:55 PM (122.58.xxx.122)

    중견기업다니다
    나중에 나중에 상사회사가 꼭 필요하면 스카웃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407 진짜 좋아하는남자랑 연애해본 여자 은근 드물어요 30 ㅇㅇ 2019/06/11 24,103
939406 38살지나고 입맛 식욕이 사라졌어요 8 ... 2019/06/11 2,739
939405 아플때 위로라도 해주는 사람 5 고민 2019/06/11 1,728
939404 구몬 일어 일년 이상 한 고딩 1.. 일어성적 60 6 으휴 2019/06/11 2,622
939403 자기보다 키큰여자 vs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남자 5 키얼굴 2019/06/11 2,328
939402 지긋 지긋한 가짜뉴스 정부 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ㅇㅇ 2019/06/11 590
939401 후두암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9 병원추천 2019/06/11 2,727
939400 사랑 '애' 자도 모르시나요. 18 진짜로 2019/06/11 3,698
939399 가족운동회 계주 주자 2 스프린터 2019/06/11 901
939398 중학교에 안 보내려고요..ㅠ.ㅠ 지혜로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 109 ㅜㅜ 2019/06/11 24,319
939397 우울증 재발 관련 질문 드려봅니다.. 10 ... 2019/06/11 3,485
939396 중1아들이 여친생겼네요 ㅠ우짜죠 10 중1남자 2019/06/11 3,920
939395 삼성 반도체 백혈병 물질 ..병원에서 나오고 있다면 ? 어찌 생.. 3 흠.. 2019/06/11 2,151
939394 뉴질랜드에서.. 1 처음 2019/06/11 848
939393 입꼬리 옆에 종기 같이 부풀어 올랐어요ㅠㅠ 2 톡톡 2019/06/11 1,792
939392 종합소득세 내역한번 봐주세요. 10 봐주세요 2019/06/11 2,109
939391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 해보신 분? 5 ㅇㅇ 2019/06/11 2,786
939390 열펌 하고 나면 보통 몇 번 정도 다듬으시나요? 4 질문 2019/06/11 2,139
939389 지금까지 꽁돈, 얼마까지 주워보셨어요? 20 ㄱㄴ 2019/06/11 3,744
939388 네일샵 다니시는 분 5 쥬디 2019/06/11 2,332
939387 간호조무사 구인 싸이트. . 4 차느님 2019/06/11 2,981
939386 거실에 티비 없애기 괜찮을까요? 11 2019/06/11 2,799
939385 헝가리 언론- 인양선에서 6세 어린이 시신 수습했다.. 고 나온.. 19 기레기아웃 2019/06/11 5,847
939384 이희호 '집에서 이남자와의 결혼을 반대합니다' 26 ㄱㄴ 2019/06/11 6,738
939383 비정제 설탕 8 은새엄마 2019/06/11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