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내미가 공부를 안하네요. 마음 비워야겠죠

ㅇㅇㅇㅇ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9-06-10 23:54:10

지금 중3 여자아이.

작년까지만 해도 공부 열심히 잘했고

담임한테나 학원쌤한테 공부 잘한다고 꿈 크게 가지라고 칭찬듣던 아이에요.

국제고 염두에 두고 있었고요.

아이가 완벽주의 성향이라 도 아니면 모 거든요.

지난 중간고사가 생각보다 못본거 같은데 그래서 그냥 확 놓아버리려나봐요.


얘가 유럽축구, 손흥민에 미쳐가지고

학교고 시험이고 뭐고 여기저기 국대 친선경기 평가전 쫓아다니고

관련 인스타 계정도 열고, 하여간 난리..

다다음주인가 시험인데

내일도 혼자 상암 경기장 까지 가서 밤 12시 다되어 들어오게 생겼어요.

여지껏 혼자 알아서 하던 아이라서

아이돌 콘서트도, 유럽 생중계도, 경기장도 가게 냅두고 응원도 해줬는데

이제 아예 놓고 저러니 엄마로서 짜증나고 불안하고 하여간 그래요...

그러나 뭐라 얘기하면 반발만 할 아이에요

여지껏 자기주도적으로만 하던 아이고요.

한 번 공부해라 잔소리해본적 없거든요.


제가 내려놔야겠죠..

IP : 221.140.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애들이
    '19.6.11 12:04 AM (115.41.xxx.218)

    잠깐 일탈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무섭게 하던데 자기가 깨달아야 하니 잠시 놔두세요. 똑똑한 아이니 곧 앞가름하지 싶네요.

  • 2.
    '19.6.11 12:24 AM (210.99.xxx.244)

    고1도 그래요ㅠ

  • 3. ㅇㅇ
    '19.6.11 12:26 AM (39.7.xxx.57) - 삭제된댓글

    중간고사 못봐서 속상한 마음을 달래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722 예쁘게 입고 다니는 게 44 ... 2019/06/11 17,517
937721 이희호 여사님 23 파리82의여.. 2019/06/11 4,302
937720 지금 홍콩 데모 왜 하는 거에요? 7 심상치 2019/06/11 6,345
937719 펫퍼민트 애견보험요. 통원의료비보장만도 가능한가요~ 3 펫보험 2019/06/11 1,065
937718 혹시 법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한국인이 일본에서 돈 들고 튄.. 2 대환장 2019/06/11 928
937717 해외여행 갈 때 명품가방 가져가고 구두 신으시나요? 6 토토 2019/06/11 7,736
937716 고유정 건, 전 남편 혈흔서 졸피뎀 검출 2 .... 2019/06/11 3,386
937715 성수기에는 쏠비치 대명회원만 예약가능한가요? 1 마음만 2019/06/11 2,024
937714 왜 먹고 후회를 하는지 ㅋㅋㅋ 1 마키에 2019/06/11 1,471
937713 제주도여행가자는 남편 16 어휴 2019/06/11 8,190
937712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jpg 9 마음아프네요.. 2019/06/11 2,759
937711 침대 사이드 러그?는 왜 까는건가요? 6 ..... 2019/06/11 5,737
937710 열살인데 혼자 잠들지 못하는 아이 어쩌죠? 지금까지 안자네요. .. 27 ... 2019/06/11 4,484
937709 혹시 유학소녀라는 프로그램 아세요? 5 33 2019/06/11 2,599
937708 집에 인터넷만 싸게 연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5 인터넷 2019/06/11 2,649
937707 정말 해도해도 너무.... 네이* 4 ㅠㅠ 2019/06/11 3,336
937706 돈이 된다면 배우자의 비양심...눈감으시나요 24 .. 2019/06/11 7,686
937705 집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 2 ... 2019/06/11 3,436
937704 50대 이상 남편들 밤새 화장실 몇번이나 가나요? 5 2019/06/11 2,911
937703 고유정 사건 보다 갑자기 생각난 소름끼치는 이야기 36 Dd 2019/06/11 24,051
937702 최하위권 일반고 보낼까요? 12 꼴찌 엄마 2019/06/11 3,481
937701 딸내미가 공부를 안하네요. 마음 비워야겠죠 2 ㅇㅇㅇㅇ 2019/06/10 2,607
937700 전세집 주인이 막무가내네요 6 ... 2019/06/10 3,980
937699 발레... 4 .... 2019/06/10 1,735
937698 끊어진 길에 새로운 길이 생긴다 라는 뜻의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 6 급질문 2019/06/10 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