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말 나이들어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아요
1. ㅁㅁ
'19.6.9 6:06 PM (112.224.xxx.111)전 나이들어 공부하니 새롭던데요.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요.
2. ㅇㅇ
'19.6.9 6:10 PM (49.1.xxx.120)전 대학다닐때까지 아니 그 이후도 새로운 기술이 생기면 항상 새로 공부해야 하는 직종이라서 공부가 지겨워요.
원래 공부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진짜 학교 다니면서도 공부가 지긋지긋 싫었고, 한번도 공부가 재밌어본적이 없어요. 어쩔수 없이 한거죠.
그래서 어떤 분들은 나이들어서도 공부해보고 싶다 이런 분들 신기하고 제가 안그래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상해요.
저희 사촌들 중에도 공부가 재밌다는 사람들도 있었고(서울대 박사들임;;) 그 사람들도 이해가 안갔었어요.
저희 딸도 학교 다니는 내내 공부 잘하고 대학 졸업했지만 걔도 저랑 비슷한 과라 어쩔수 없이 공부했다는 애고
남편 역시 공부가 좋아서 하는건 아니고, 해야 하니까 하는 사람이에요.
공부가 좋은 분들 보면 저는 진심 존경합니다.3. ...
'19.6.9 6:17 PM (58.148.xxx.5)주말에 부동산 학원(투자)에도 수강신청 하기 힘들정도로 많은사람들이 공부 합니다
내눈에 안보일 뿐이죠...4. 저도
'19.6.9 6:18 PM (218.39.xxx.19) - 삭제된댓글요즘, 영어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네요. 직장 그만두고 한 이년정도 여행다니고 아이들 밥해주고 그러다가 이제 한달째 시간만나면 영어해요. 일주일에 영어 스터디 세번, 원어민회화 두번, 하니 숙제도 제법되고 해서 바쁘지만 너무 재밌어요. 카페에 가서 하면 살짝소리내어 외울수도 있고해서 시간날때 자주가요.
제나이 51. 방법만 바꿔서 영어를 하니 서로 보완되고 영어가 좀 느는듯합니다.
카페에서 공부하기 너무 좋아요5. 저는
'19.6.9 6:25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공부할 수 있는 생물로 태어나서 좋다고 생각해요.
좋은 지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평생 뭔가를 할 수 있잖아요?
심심할 틈 없이 살 수 있는 거죠, 인간은.
통신도 발달한 시대에 살고 있으니
산골 구석에서 나이 70이 되어도 우리 스스로가 원한다면 외국어든 수학이든 과학이든 계속 공부할 수 있고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머릿속에 불이 켜지는 기분일 거예요. 아, 좋아요.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 그건 곧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잖아요.
저는 그래서 죽기도 아깝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이건 인생의 바닥에서 했던 생각이에요). 10년, 20년 뒤에 내가 지금의 나도 모르는 어떤 모습일 줄 알고 죽나요. 궁금하게. ㅎ
사족.
알고자 하는 의욕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의외로 강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알쓸신잡같이 지식 배틀하는 프로가 얼마나 인기였는지 보세요.
가끔 제가 뭔가 좀 골치아픈 얘길 쉽게 풀어 써 두면 이 게시판에서도 좋다고 기뻐하는 댓글도 꽤 많았는데...
그런 걸 보면 사람들은 공부를 사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단지, 재미없고 지루한 걸 안 좋아하는 거지. 지식의 습득은 즐거움과 닿아 있는 면이 분명 있지 않을까 해요.6. 늦깍이
'19.6.9 6:32 PM (125.177.xxx.47) - 삭제된댓글취미 하나 만들려고 일어 공부하는데. ..엉덩이 무거웃 학생들 진심 존경합니다. 강의 하나 듣고 엉덩이 들썩. 핸폰 만지고. 외우다 까머고. 때가 있구나 해요
7. 바로
'19.6.9 6:41 PM (27.59.xxx.21)57세 제남편이야기네요. 학창시절엔 공부 정말 안했대요. 노느라고요. 겨우 삼수해서 전문대 나왔어요. 그런데 요즘 침대에서 잠 들기전에 아이패드로 칸 아카데미로 화학, 수학등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8. 제 주위에도
'19.6.9 6:52 PM (211.202.xxx.216)어릴때 공부 잘하고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한 사람들은 공부 안 하고요(안 해도 닥치면 잘 해요)
어중간한 이들이(저 포함) 평생 물 붙들고 있어요.
근데 뭐든 썩 잘하질 못해요.....
그냥 열심히! 만 하는것 처럼 보여요...ㅎ9. ㅇㅇ
'19.6.9 8:10 PM (211.36.xxx.253)나이드신분이 대학생들과 인문학스터디하는 것도봤어요.
자격증도전 응원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7395 | 커피 끊고 컨디션 좋아지신 분 계시죠? 9 | 에효 | 2019/06/09 | 4,512 |
| 937394 | 찐고구마 냉동보관시 3 | 고수주부님 | 2019/06/09 | 5,010 |
| 937393 | 고깃집 썰어 둔 양파는 물에 담궈 매운맛을 뺀 걸까요 5 | 숙이 | 2019/06/09 | 2,771 |
| 937392 | 제가 본 정말 촌스러웠던 아이템 9 | .... | 2019/06/09 | 8,525 |
| 937391 | 40대 중후반 여성은 어디서 일자리를 구해야하나요? 27 | , | 2019/06/09 | 10,413 |
| 937390 | 발뒷꿈치 크림 신세계 발견했어요 15 | 아싸 | 2019/06/09 | 9,222 |
| 937389 | 고등딸이 학교에서 유럽을 가는데 무엇을 챙겨줘야 되나요? 18 | 체험학습 | 2019/06/09 | 3,781 |
| 937388 | 잠시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3 | 본방사수 | 2019/06/09 | 1,072 |
| 937387 | 유망하다 반대말은? 9 | ㅇㅇ | 2019/06/09 | 4,101 |
| 937386 | 천주교, 개신교, 불교 다 마음에 드는데 종교선택 어떻게 하면 .. 7 | 행복하세요 | 2019/06/09 | 1,602 |
| 937385 | 이디야페이즈디지털금액권 | 어려워 | 2019/06/09 | 489 |
| 937384 | 짖고 끄는 개...산책이 스트레스에요 6 | ㅇㅇ | 2019/06/09 | 1,913 |
| 937383 | 마스크 스노클링 써보신분(초등아이) 3 | 수영 | 2019/06/09 | 789 |
| 937382 | 고유정같은 얼굴..모르고 평소에 마주쳤다면... 13 | ... | 2019/06/09 | 5,604 |
| 937381 | 양구 메론 노란거 샀는데 참외보다 덜 달아요 4 | 메롱 | 2019/06/09 | 1,414 |
| 937380 | 아스달에서요~ 7 | ㅇㅇ | 2019/06/09 | 1,442 |
| 937379 | 눈알 (안구)돌리기 운동방법글이 없어젔네요. 16 | 답글로그인 | 2019/06/09 | 2,879 |
| 937378 | 장동건 안타까와요 50 | 아스달 | 2019/06/09 | 35,297 |
| 937377 | 100% 토마토쥬스 파는곳 알려주세요~^^ 7 | 토마토 | 2019/06/09 | 2,570 |
| 937376 | 제일모직아울렛 역삼점 없어졌나요? 3 | 질문 | 2019/06/09 | 4,483 |
| 937375 | 용인수지자이아파트 아시는분 11 | 요인 | 2019/06/09 | 3,198 |
| 937374 | 눈관상 1 | .... | 2019/06/09 | 3,369 |
| 937373 | 고유정의 현남편 아들도 얼마전 질식사 ;;;;; 19 | ... | 2019/06/09 | 21,169 |
| 937372 | 고유정)제주 살해 남편’ 추정 뼛조각 발견···신원 확인 안될 .. 11 | hippos.. | 2019/06/09 | 5,202 |
| 937371 | 우르릉 쾅쾅~ 들으셨나요? 8 | 드디어 | 2019/06/09 | 4,0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