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닫는것도 잔소리 하는 엄마
화장실 들어가서 문 닫으라고 잔소리 하는게 아니라,
화장실 들어가서 제가 문닫으니 왜 문닫냐고 문안닫아도 된다고 (네, 본인은 문 안닫고 볼일 보심) 계속 잔소리..
문좀 닫으면 어때요 아니 문닫던 말던 도대체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ㅡ
제가 찬물마시면 찬물을 왜마시냐고 어쩌고
요리를 해도 옆에서 계속 쎈불로 하지 마라 약한불로 해도 다 익는다
조금 익으면 불꺼라 잔열로 다 익는다
왜 식용유를 쓰냐 들기름 써라
속옷을 왜입었냐 더운데
세수 세면대에서 하면 불편하다 세숫대야에서 해라 (전 안불편함)
불은 꺼라 어두워도 다 보인다(난 눈 나빠서 안보임)
본인이 배고프면 왜 넌 배가안고프냐 이상하다
그렇게 제때 안먹으면 위암 걸린다 잔소리
본인이 배 안고프면 식사시간 지나서도
왜 배가고프냐 이상하다 난 안고픈데 뱃속에 기생충 들었냐
본인이 밤에 뭘 먹고싶은데 전 안먹겠다하면
왜안먹냐 지금 안먹으면 밤에 자다 배고파서 깬다 먹어라
본인은 안먹고싶은데 제가 간식먹으면 밥먹고 그걸 또 왜먹냐 대장암 걸린다 잔소리
정말 미치겠네요
본인이 하는 모든게 정답이고 그 방식과 다르면
계란 후라이 하나 하는것도 계속 잔소리에 언젠가는 쪽지를 써서 냉장고에 붙여놓더라구요
계란후라이 할때 불 쎄게 하지 말고 제일 약하게 해서 조금 익으면 가스렌지 끄라고 . 사람 숨을 막히게 하네요
1. ...
'19.6.7 9:58 PM (39.122.xxx.128)성인되면 따로 살아야...
2. 그래서
'19.6.7 9:58 PM (39.125.xxx.230)독립
3. ㅇㅇㅇ
'19.6.7 9:59 PM (110.70.xxx.2)ㅋㅋㅋㅋㅋ 님 내동생 아니죠?? ㅋㅋㅋㅋ
전 그래서 한 번씩 승질내면
말도 못하게 한다고 몰르는거 깉아서 알려주는 거래요..휴4. 00
'19.6.7 10:01 PM (125.140.xxx.125)저 따로 살아요. 가끔 한번씩 보는데도 이러는 거에요
내집 내 주방에서 내가 계란후라이를 하는데 옆에서 잔소리하다가 제가 제맘대로 쎈불에 계란후라이 할까봐 제 주방에 쪽지까지 써서 붙여놓으신 거에요.5. ㅡㅡ
'19.6.7 10:01 PM (116.37.xxx.94)우와.미쳐버리겠네요.어떻게 사시죠?
6. ㅇㅇ
'19.6.7 10:01 PM (223.33.xxx.6)진정 독립은 못할 사정인가요?ㅜㅜ
7. ....
'19.6.7 10:02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다큰자식 붙어있으니 꼴보기싫어 그러죠
8. 00
'19.6.7 10:03 PM (125.140.xxx.125)진짜 오랜만이라면 오랜만에 봤는데 화장실 들어오자마자..... 왜 문을 닫냐고 .... 안닫아도 된다고
엄마 내가 화장실 문을 닫는건 내마음이지 그걸로 왜그래
하고 본지 5분만에 짜증냈네요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 저도 엄마랑 좀 사근사근 웃으면서 잘 지내고 싶다구요 ㅜㅜ9. 허윽
'19.6.7 10:04 PM (69.165.xxx.176)말로만 봐도 미치겟네요.
잔소리좀 작작하라고 미친년처럼 들이받으면 안되나요?
잔소리도 영혼을 죽이는 폭력입니다. 본인이 못느끼면 충격요법으로라도 고쳐야죠. 저정도면 님도 여러방면으로 싫다는 어필 했을텐데 그래도 안고쳐진다면 죽기살기로 싸우세요.
잔소리도 만만한 사람한테 하는거지 자식도 성질 드러우면 눈치보게 돼있어요.10. ..
'19.6.7 10:08 PM (211.46.xxx.36)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능력이 제로이신분 같은데...
그 밑에서 어떻게 숨쉬고 자라셨나요.
숨막힌다, 이렇게 자기 방식만 고집하고 상대방 숨막히게 하면 정말 엄마 보기 싫어질거다.
차분히 얘기해보시고 안되면... 최대한 거리두고 살아야죠 뭐.11. 정말 미침
'19.6.7 10:09 PM (173.66.xxx.196)우리 엄마네요. 그런 엄마 밑에서 맞고 자라고 정신 폭력 당하다 보니 공황발작 와서 큰일 낼뻔했어요. 안타까운 사실은 저런 병은 죽어도 안고쳐집니다. 잔소리가 아니고 사실은 님을 콘트롤 할려는 거죠. 안보는게 약이에요. 안보고 사니 저 너무 행복하고 잘살고 있음.
12. 울엄마
'19.6.7 10:10 PM (175.120.xxx.157)울엄마도 그래요
이건 독립의 문제가 아니에요 ㅋㅋㅋ
친정엄마 저 결혼한지 24년됐는데 지금도 전화만 하면 전화로 잔소리해요
아무리 완벽하게 해도 모든 게 잔소리거리에요
이젠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도 그냥 계속 하세요
가족들이 엄마 잔소리에 학을 뗄 정도죠
명절 되면 신발 뭐 신고 왔는지 옷은 어떤 스탈인지 까지 입대요 ㅋㅋㅋ
진짜 다른 거 다 좋은데 그냥 잔소리가 뱄어요
지금은 늙어서 덜하는데도 그래요
전 싸우는 스탈이라 엄마랑 많이 싸웠죠 지금은 이해 하려고 하는데도 욱하는 게 있어요13. ㅇㅇ
'19.6.7 10:11 PM (223.131.xxx.32) - 삭제된댓글자랄 때 난리도 아니었겠네요.
자는 애 깨워서 왜 이러고 자냐 잔소리 할 사람 ㅠ
미치지 않고 성인 된 거 장합니다14. ㅇㅇ
'19.6.7 10:13 PM (223.131.xxx.32) - 삭제된댓글아빠랑 사이 좋을 리 없고 주위 모든 사람이
싫어 할 텐데 본인은 모르나여?15. 00
'19.6.7 10:13 PM (125.140.xxx.125)엄마 본인은 형제도 많고 남존여비 집안에서 자라서 외할머니 신경을 별로 못받고 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게 딸 숨막히게 하는거란 생각을 전혀 못하고 오히려
본인이 굉장한 모성애가 있다고 여기는것 같아요
저도 많이 싸우고 많이 이해하려 노력도 하고 있는데
가끔씩 너무 짜증나고 숨막히네요16. 세상에!
'19.6.7 10:1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어머니 잔소리고 정말 심하군요
17. 솔직히
'19.6.7 10:15 PM (122.42.xxx.165)그런 정도면 정신병입니다.
저도 겪어봐서 그래요.
저는 안 보고 살아요.
제가 미칠것 같아서요.
친정 부모 두분 나이가 80 넘어가는데도 아직 미친듯이 싸워요
둘 다 저렇거든요.
원글님 괜히 감당할려 마시고
어머니 치료받게 하시든지, 아니면 딱 감당할만큼만 보세요18. may
'19.6.7 10:23 PM (211.186.xxx.13)댓글 적으려고 로그인했어요. 우리 엄마가 언제 그 집에 가셨대요 ㅋㅋ
얼마전에 마리텔에서 황상민 박사가 "그 분은 남을 지적함으로써 본인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사람이다" 대충 이런 말을 하는 걸 보고 바로 이해되더라고요. 그런 사람에게 내가 그 말로 상처 받았다고 이야기 해 봐야 소용 없다고.
그 스트레스로 무기력하고 삶의 의욕 없는 생활을 30년쯤 하다가 이제 좀 벗어나기 시작했어요.19. ㅇㅇ
'19.6.7 10:28 PM (116.121.xxx.18)울 엄마도 그래요.
자식도 성인이 되면 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걸 못 배우셔서 그래요.
속 터지지만, 늙어가는 엄마 보면 또 짠하고 그럽디다.20. 엄마 70대만
'19.6.7 10:38 PM (173.239.xxx.15)하셔도 괘안으셨는데 80즈음부터 정말 사람 미치게 하세요. 치매는 아니신데(검사결과) 하나하나 다 간섭이셔요. 본인 말씀대로 안함 삐지셔요. ㅠㅠ
21. ...
'19.6.7 10:39 PM (58.148.xxx.122)엄마가 상담을 받아야 할거 같은데요.
22. 화장실
'19.6.7 10:39 PM (122.42.xxx.165)문 열고 볼일 보는거 노츨증이예요.
혼자 살아서 그러는거 말고
식구들이 있거나
심지어 닫는 식구한테 뭐라 그러는거
그거 한 가지로도 정상 아닙니다.
성범죄 전과 있는 늙은이가 그런 사람 하나 알거든요.
친해서가 아니고 정신이 이상한거예요.23. 82
'19.6.7 10:41 PM (220.118.xxx.229)맞불작전!!
엄마는 옷이 그게뭐야
엄마 화장좀 해
머리는 그게뭐야 미용실좀 바
엄마 그렇게 걷지마
똑바로 앉아 디스크걸려
멸치먹어 골다공증 안걸리려면
표정 그렇게 짓지마 주름늘어나
이렇게 엄마 말씀하기 0.5초 전
쉬자 말고 다다다 해보시면
어떨까요?????24. ....
'19.6.7 10:45 PM (211.178.xxx.192)따로 사는데 가끔만 봐도 그러는 분....
전에 글 쓰시지 않았나요?
들이받든 보지 말든 뭔가 방법을 찾으셔야 할 텐데요. 계속 그렇게 사실 건가요ㅠ25. 님!!!
'19.6.7 10:51 PM (117.111.xxx.32)제가 더 불쌍.
저는 그런 사람이 시어머니입니다!
내팔자야...26. ...
'19.6.7 10:52 PM (125.177.xxx.61)어휴...저도 그런 부모가 계셔서 님 기분 충분히 이해되네요. 무시해도 한귀로 흘려도 그만하라고 싸워도...
아무 소용없어요. 돌아가시면 끝날듯해요. 안보고 살아야합니다. 수가 없어요.27. ???
'19.6.7 10:5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가끔 뵙는거에 감사해야죠 머.
28. 으싫다
'19.6.7 10:59 PM (115.143.xxx.140)절약 강박의 비극입니다.
29. 강박증
'19.6.7 11:04 PM (178.191.xxx.74)정신병이에요.
돈 절약이 아니라 님 인생을 통제하려는 거죠.30. ‥
'19.6.7 11:06 PM (175.223.xxx.170)님도 똑같이 잔소리 계속 하세요
심한 잔소리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든지 느껴보면 아시겠죠31. 세상에
'19.6.7 11:09 PM (182.226.xxx.200)1분도 못 견디겠어요
32. ㅇㅇ
'19.6.7 11:25 PM (139.18.xxx.248) - 삭제된댓글일상적인 엄마 감정 표현인데, 시시비비를 가리는 말로 들으면 짜증나는 거죠.
배가 왜 고프냐 하면 좀 적게 먹었더니 그런가보네
왜 배가 안고프냐 하면 그냥 좀 그러네 하고..
그냥 상황과 내용에 충실하게 대화하세요. 릴렉스.33. 아무리 엄마라도..
'19.6.7 11:58 PM (112.158.xxx.179)본인의 건강을 위해 멀리 하셔야 할것 같아요..
어머님이 강박증이나 뭐라도 있으신듯요.34. 진짜정말
'19.6.8 12:13 AM (175.211.xxx.182) - 삭제된댓글인생통제2222222
저희 시어머니요~~
진짜 내 행동 하나하나 주시하며 잔소리.
남편도 나이들수록 비슷해지네요
요즘 자주 싸워요
돈터치 하라고35. 헉
'19.6.8 12:16 AM (175.211.xxx.182)외로우신가 보네요
님 도발 시키네요
건드려서 싸움이라도 하고싶은듯?
엄마가 애정결핍 있으세요?
원글님이 반응안하고 무시하면
애달아서 난리날듯요.36. 받아주니
'19.6.8 12:19 AM (61.82.xxx.207)의외로 사람 봐가면서 그러는 사람들이 많아요.
원글님이 잔소리 듣는 타입이니 맘대로 그러시는거예요.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자주 만나지 마세요. 만나게 되면 짧게 만나고 헤어지세요37. ㅎ
'19.6.8 12:47 AM (122.46.xxx.203)놀랄 일도 아니죠.
정신병이니까요.
정신병 환자가 너 정신병이다 그러면 그래 나 정신병이야, 그럴까요 어디.
그 나이에 정신병동에 수감될리도 없고 병원 끌려갈지도 않을 것이고,
답은 멀리 하는 수밖에~!38. ...
'19.6.8 5:22 AM (223.33.xxx.63)글만봐도 미칠듯.....
더보지말고 사셔야겠네요39. 호앙이
'19.6.8 5:31 AM (119.195.xxx.203)와..... 넘 심하세요.
26살에 남동생 제게 맡기고 출가하신 엄마, 이제 13년 지나 저도 결혼생활 오래 하니 친정엄마 불편할때가 있어요. 잔소리 시작하시믄
정말.^^
얼른 출가하세요.. 혼자만의 공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40. 고구마
'19.6.8 11:01 AM (218.148.xxx.178)그거 정신병이에요
저도 그 잔소리 참아가며 37년살다
제가 심각한 우울증 오면서
연 끊었어요
이제 숨 좀 쉬며 살고있어요
심각한 정신병이고 자식에게 자살충동 살인충동 일으키는데 본인만 모르죠41. ㄴㄱㄷ
'19.6.8 3:28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똑같이 하세요.
왜 화장실 문을 열고 볼일보냐 더럽다.
왜 속옷을 안입냐 챙피하지도 않냐
밤늦게 먹으면 체한다
게란후라이는 센불에 해야 맛있다.
뜨건물 마시면 식도암 걸린다.
왜 세수대야에 서 하냐.
귀신 나오겠다 왜 불을 안 키냐.
등등..
똑같이 괴롭히면 좀 느낄걸요. ㅎㅎ
등등...42. ㄴㄱㄷ
'19.6.8 3:29 PM (117.111.xxx.240)똑같이 하세요.
왜 화장실 문을 열고 볼일보냐 더럽다.
왜 속옷을 안입냐 챙피하지도 않냐
밤늦게 먹으면 체한다
게란후라이는 센불에 해야 맛있다.
뜨건물 마시면 식도암 걸린다.
왜 세수대야에 서 하냐.
귀신 나오겠다 왜 불을 안 키냐.
등등..
똑같이 괴롭히면 좀 느낄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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