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까..
작성일 : 2019-06-07 09:15:13
2780581
남편과 아들이 점점 똑같아져요....
남편의 남탓하는 태도. 여기서 남이란 접니다.
늘 잘못된건 제 탓이랍니다. 전 완벽하게 모든걸 해내야해요. 밥도 입맛에 맞게. 모든 일이 다 본인에 맞게 본인 귀찮지 않게..애들 학교며 학원이며 어느거에도 스스로 할 줄은 모르면서 무언가 잘못됬을땐 다 제 탓을 합니다 ㅎ 돈 버니 난 이래도 된답니다. 억울하면 돈 벌라더라구요 ㅎ 돈??어딜가서 벌든..지금껏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플러스 직장일에...난 죽겠더라구요. 분업을 할 수 없는 성격이니까요. 애정 1도 없이 살고 있는데...
사춘기 아들이 저에게 저럽니다. 엄마는 모든걸 다 맞춰줘야하고 엄마가 생활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하면 듣기 싫다고 온통 고집부리고 안듣겠다며 짜증이죠......엄마는 모든걸 해줘야하고 엄마말은 안들어요.사춘기맞아요. 공부안하고 회피하는..저 인생을 어쩜 좋을까싶어서 달래고 얘기해보면 또 말듣다가 다시 원상태.
이젠 남편도 싫고..아들도 싫고..참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내 인생은 이렇게 내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들만 있나..이게 뭔가...똑같은 아니 나보다 훨 집안일 엉망으로 사는 여자도 집에선 대접 엄청 받고 살던데..난 대체 뭔가...정말 모든걸 다 놓고싶네요. 자식보고 여태 살았는데.......
IP : 125.177.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들은
'19.6.7 10:05 AM
(58.127.xxx.156)
주위에 봐도 아들은 결국 아버지대로 가더군요
직업, 성격, 태도...
아버지의 싫은 점을 싫어하면서도 결국 닮아가거나
아버지가 아주 우수하면 처음엔 몰랐더라도 결국 아버지 직업대로...
대신 아버지의 안좋은 점이 있다면 계속 각인시키면서 안하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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