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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유)기생충봤어요

Qqq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9-06-06 17:42:03
가난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드네요
불과 몇십년전 저 어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어요 70,80년대에
물난리도 겪고 반지하에 살고..요즘은 보기 힘든광경이지만요

인상 깊은것 두가지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나는 냄새는 어쩔수 없는건가..
온가족이 똑같은 체취를 풍기니 말이죠 이선균이 죽어가면서까지도 코를 움켜쥐더군요 
가난의 냄새를 저도 날것 같아요

또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획을 세워야 하는건가요
계획대로 절대 안되는 세상인데요
끝에가서 아들은 편지를 쓰죠
계획을 세웠다고...아버지는 계단으로 그냥 걸어나오시라고요

보고 나니 마음도 무겁고 생각하게 만드는것도 있고요
IP : 14.34.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난
    '19.6.6 5:43 PM (58.230.xxx.110)

    기억이 있는 저는 보면서
    무거운 맘이 많이 들더군요...

  • 2. ㅇㅇ
    '19.6.6 5:46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반지하 살아본 적 있는 저는 제게도 그런 냄새가 났었을까
    가난을 들킨 기분이 들더라구요.

  • 3. ///
    '19.6.6 5:49 PM (58.234.xxx.57)

    하층민들 계획이 세워 그대로 실현되기엔
    사회의 장벽이 너무 높고 어렵다는

    그래서 마지막 아들의 계획이 무모하게 느껴지는거죠

  • 4. ....
    '19.6.6 5:50 PM (121.190.xxx.63)

    잘은 모르지만 ..
    그런거 아닐까요.
    집 자체나 사람에게서 풍기는 냄새.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자연스러 더 많은 향기 좋은 바디제품을 쓰겟죠..로션이나 기초 화장품이나 샤워코롱 향수 등등요.

  • 5. ...
    '19.6.6 5:52 PM (116.127.xxx.180)

    인생이 계획되로 되진 않더군요
    내가 애써도 현실은 반대가 될때가 많고
    그래도 힘든 이세상 살면서 돈이라도 많이 있으면 좀 덜할거 같단 생각이들더군요
    똑같이 힘든데 돈마저 없으면 더 암울한듯

  • 6.
    '19.6.6 7:35 PM (175.223.xxx.65)

    계획이라는 단어가 인상적이었는데
    예전 대학원 수업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비정규직에 교육도 제대로 못받는 취약계층들은
    계획을 세울수 없다..우선 직업이 안정적이어야 저축계획
    인생계획도 세우지 인생에 계획이란걸 만들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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