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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옆에 불륜 중년 남여

다듣고있다 조회수 : 12,412
작성일 : 2019-06-05 22:54:02

까페 왔어요
혼자 고즈넉히 책 좀 읽으려고 왔는데 망했어요
제 바로 옆 테이블에 왠 중년 남여가 왔는데
둘다 목소리가 커요 다 들려요
여잔 이혼하고 어려운 처지 자식들은 이제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뭘 해주냐고 그래요
남잔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실이 중요한거고
너는 애들도 돌봐야하지않냐니까 여자가 자긴 못한다고 지들이
알아서 살아야한대요
오빠하는게 서로 다른 가정 이야기하고 불륜인줄 알았어요
여자 얼굴은 딱 40대 아줌마인데 키가 크고 다리가 아주
늘씬해요 삐쩍 말랐고 미니스커트 입었어요 헉
얼굴 삭은티 많이 나요 남잔 전형적인 중년 점퍼 아저씨
약간 말소리 죽이려고 노력하지만 기본 목소리가 커서
다 들려요 이 불륜커플 서로 정신적 동지인것처럼 보여요
서로 온갖 위로를 다하네요
여잔 이혼녀인거 같아요 남잔 낼 자기 가정에서 할일 말하네요
책 하나도 못읽고 그냥 나가야겠어요ㅜㅜ 망;;
IP : 211.246.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로
    '19.6.5 10:56 PM (1.240.xxx.145)

    할 일도 없다.
    중계하는 당신도

  • 2.
    '19.6.5 10:57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불륜남녀는 그러고 노는군요.

  • 3. ...
    '19.6.5 11:12 PM (58.148.xxx.122)

    책 읽으려고 왔으면 망한거 맞죠.
    기분 더러워져서 책 못 읽게된 하소연이죠.
    중계 한들 저 사람들이 신경이나 쓰나요.

  • 4. 냅두세요
    '19.6.5 11:45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지들꺼린 이게 삶의 최선인줄 아는 단세포 ..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대단한 위로(?) 내지 정답을 주는 인간인줄 알고 서로 끼 부리는 짓거리인데

  • 5.
    '19.6.5 11:53 PM (1.244.xxx.21)

    그 인간들 거기까지 갔어요.
    울 동네서만 그리살지...

  • 6. 왜 그럴까??
    '19.6.6 12:29 AM (125.187.xxx.98)

    불륜들은 보면 딱 표가 나요

  • 7. 중계하는게
    '19.6.6 12:40 AM (175.127.xxx.46)

    어때서요.
    그래도 싼 불륜커플인대요. 저도 예전에 식당에서 비슷한 거 본적 있어요. 서로 정신적 위로 정말 잘해주더라구요.
    원글님 책 읽으려던 계획 틀어진 거 위로 드려요

  • 8. ???
    '19.6.6 1:27 AM (125.142.xxx.167)

    불륜이라는 증거가??
    여자는 이혼녀니 해당사항 없고,
    남자는 와이프 있는것 확실해요? 사별했거나 이혼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어요?
    잘 아는 사람이에요? 아니지요?
    중년 남녀면 무조건 불륜으로 몰아가나요?
    님 참 단순한데다가 못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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