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이 너무 빨라요

ㅇ ㅇ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9-06-05 17:25:57
아직도 대학생인 시절이 엇그제같고
매순간 하나하나 다 기억나요.
학교 구석구석 냄새까지 기억나요.
고딩시절은 옛날같은데, 대학은 그러네요.
근데...딱 30년 지났어요. 89학번이거든요.
지금부터 30년 더 살면 80이네요.
새삼 놀라워요...
IP : 121.134.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6.5 5:31 PM (14.45.xxx.221)

    가는 세월 누가 좀 붙잡아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 2. ..
    '19.6.5 5:32 PM (125.180.xxx.122)

    저보다 1살 언니시네요.
    세월 가는 게 무섭습니다.
    마음은 20대 때 그대로인데..

  • 3.
    '19.6.5 5:36 PM (112.223.xxx.62)

    전 이렇게 시간보내다 고대로 늙는게 아닌지.
    요새 매우 지루하게 꾸준히 가는 시간이 아깝고 그게 저항하고 살지 못하고 있는 자신이 한스럽고.
    사십넘으니 에너지도 기쁨도 예전같지 못하네요 새로움을 찾지만 곧 시들해지는 일상의 반복.,
    이러다 죽는거겠죠. 히히

  • 4. 비슷해요
    '19.6.5 5:37 PM (1.236.xxx.188)

    91학번인데 비슷하게 느껴요.. 요즘 딱 제가 느끼는 감정이에요

  • 5. 음ㅋ
    '19.6.5 5:38 PM (39.7.xxx.69)

    나이는 46세인데.
    생각과 기억은 대학다닐때.
    90년대에 멈춰있네요 ㅠㅠ

    엇그제같은데 벌써
    50 가까워졌다는 ㅠㅜ

  • 6. 저두요
    '19.6.5 5:41 PM (1.235.xxx.51)

    심지어 싱글이다보니

    그냥 행동도 뭐 달라진 게 별루 없어요

    프리한 직업이라 옷도 예나 지금이나 청바지에 티셔츠

    얼굴만 늙었네요

  • 7. 95학번
    '19.6.5 5:49 PM (125.140.xxx.198)

    아직도 대학때, 친구들한테 대출 신청하고 놀러다니던 때가 바로 어제인 듯...

    신촌 블루몽키는 왜 없어져서...
    벌써 2020년이 코 앞이고, 저는 늙지 않으려고 버둥버둥 거리고 있지만,
    아이는 벌써 고2...

    슈프림 티셔츠 사입으면서 아직 늙은건 아니라고 버둥거리고...
    흑흑

  • 8. 소~름~
    '19.6.5 6:22 PM (14.41.xxx.158)

    30년 더 살면 80이란 말이 소름이네요 어후

    30년 살아 온 세월이 얼마 지나지 않은거 같은 느낌이라 또 얼렁뚱땅하다 80대니 세월 참 무심히도 흐르는ㄷㄷㄷ
    올해도 벌써 반년 지나고 있잖아요ㅋ 세상에 엊그제 잠바 입고 춥니 했던게 이래 지나가니

  • 9. ^^
    '19.6.5 9:52 PM (1.226.xxx.51)

    과 동기, 오빠들이랑 신나게 놀던 그때 그시절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가나서 그게 몇년전인가 되짚어보면 20년이 훌쩍넘어서
    넘 허탈하고 슬퍼요
    3주에 한번씩 염색하는것도 지겹고
    늦게 낳은 아이들은 어리기만하고
    뭐 어떻게 살아야할지
    그냥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기만하는건지
    이게뭔지
    찬란하던 젊음이 지나가고나니 좋은집에 살아도 헛헛하고 가슴이 뻥 뚫린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443 아기 조카들이 놀러오면 고민이 있어요(꼭 조언해주세요) 8 ........ 2019/07/22 2,363
951442 오늘이 중복이라네요. 5 중복~ 2019/07/22 1,434
951441 행복한 시간 . . 2019/07/22 770
951440 동그랑땡 반죽 부서지지 않고 단단하게 부치려면 7 2019/07/22 1,813
951439 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 1 .. 2019/07/22 1,051
951438 일본은 자력으로 선진국 된게 아닙니다. 6 ㅇㅇ 2019/07/22 1,539
951437 아들이 TV는 안보고 유투브만 보는데 괜찮을까요? 6 딸기 2019/07/22 1,733
951436 남은 와인 보관시 뚜껑은 어떻게 하세요 5 마느니 2019/07/22 1,684
951435 포카리스웨트 최애음료라 대체할게 없어서ㅠㅠ 20 어쩌나요 2019/07/22 5,887
951434 돌침대 옮겨보신분 계실까요? 4 익명中 2019/07/22 1,853
951433 난 우리 국산품이 너무 좋던데 3 ㅇㅇㅇ 2019/07/22 1,039
951432 눈치가 빠르다는 것. 2 ... 2019/07/22 2,921
951431 이런 심리는 어떤거에요 4 이해 2019/07/22 1,062
951430 불매운동에 대한 나의 시각 10 푸른 2019/07/22 1,776
951429 압력밥솥으로 고구마 포슬포슬 맛나게 찌는 방법 아시는 분,,, 7 요리 2019/07/22 1,892
951428 clarks (클락스) 신발 신으시는 분 사이즈 질문요~~ 5 호구인가 2019/07/22 2,691
951427 일본 자민당 홋카이도 전직의원 일본지하철에 한글이 불만jpg 8 웃기는넘 2019/07/22 2,016
951426 임대주택 신청하는게 맞을까요? 7 2019/07/22 2,170
951425 일만하다 죽으려는 팔자인가봐요 9 ........ 2019/07/22 4,605
951424 아베가 고맙기까지 하네요 16 나마야 2019/07/22 4,521
951423 일본불매 운동 이후 일본제품 판매량 추이. Jpg 3 계속고고 2019/07/22 1,906
951422 고등 출결 잘 아시는 분 3 ... 2019/07/22 980
951421 정말 정말 운동가기 싫은데... 1 효과 2019/07/22 1,242
951420 7살된 아들이 너무 말이 많아요. 29 중복중복 2019/07/22 5,766
951419 (펌) 조국 수석 근황 11 Oo0o 2019/07/22 4,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