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내에서 도난사고
초코렛 젤리등등
훔쳐가는 사건 발생하나요?
자연스러운건가요?
6학년반에서 벌써 2번째이고
선생님이 가방검사했는데 못 찾아냈대요
1. ㅇㅇㅇ
'19.6.5 11:29 A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보니까 아주 난리가 나던데요
그러구 쉬쉬한건지 뒷소식은 못들었네요2. .....
'19.6.5 11:32 AM (221.157.xxx.127)초코렛젤리는 양호하네요 그나마 ㅜ
3. 혼란
'19.6.5 11:35 AM (124.57.xxx.17)초코렛1개
젤리몇개이런게 아니라
해외여행다녀와서 반친구들 나눠주려고 왕창가져온 것들을 몽땅 훔쳐간것이라ㅡㅡ
사안이 심각해보여요ㅡㅠ4. 저흰
'19.6.5 11:37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6년내내 그런 거 전혀 없었어요.ㅡㅡ
5. ㅇㅇ
'19.6.5 11:53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저런거 가져오지 못하게 하겠어요.
돈도 현금으로 왕창 주는 부모들 이해를 못하겠어요.
선생님 말씀 좀 들읍시다.6. ...
'19.6.5 12:03 PM (124.146.xxx.97) - 삭제된댓글아직도 저런 선생이 있나요?
경찰도 가방검사 함부로 못하는데.
저 초딩때 어떤애 물건 없어져서 단체로 가방검사하고 , 다 눈감고 있으라면서 양심선언 하라고 손들라고 그런 일들 몇번 겪었는데 물론 제가 훔치진 않았지만 기분 진짜 더럽던데요.
괜시리 그 분실한 친구도 미워지고.7. .....
'19.6.5 12:04 PM (124.146.xxx.97)아직도 저런 선생이 있나요?
경찰도 가방검사 함부로 못하는데.
저 초딩때 어떤애 물건 없어져서 단체로 가방검사하고 , 다 눈감고 있으라면서 양심선언 하라고 손들라고 그런 일들 몇번 겪었는데 물론 제가 훔치진 않았지만 기분 진짜 더럽던데요.
괜시리 그 친구도 미워지고.8. 심각하네요
'19.6.5 12:23 PM (124.57.xxx.17)서른언저리같아보이는 결혼도 안한 여선생님인데
가방검사하고ㅡㅠ
난감하네요9. 가방검사
'19.6.5 12:47 PM (223.62.xxx.243)할 일이 생기면 해야되지 않나요?
그렇게 해서 밝혀지던가
각성이 돼서 아이들이 마음을 먹지 못하죠.
훔치지않은 아이들은 가방검사에 트라우마나 무서움 없죠.10. 헐
'19.6.5 12:51 PM (124.146.xxx.97) - 삭제된댓글윗님은 옆집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님 집좀 검사해보자고 하면
흔쾌히 들어오세요 라고 하실껀가요?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옆자리 누군가가
자기 화장실 갔다온새에 뭐가 없어졌는데 주머니좀 보실수 있냐고 하면
훔쳐간거 아니니 흔쾌하게 보여주실수 있나요?
단순한 사람들이 꼭 저렇게 생각합니다.
훔치지 않은 아이들은 트라우마가 없다고.
훔치지 않았어도 왜 그 아이의 이익을 위해서 내 사생활을 왜 보여줘야 되나요?
가방은 굉장히 개인적인 물품이네요.11. 헐
'19.6.5 12:52 PM (124.146.xxx.97)윗님은 옆집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님 집좀 검사해보자고 하면
흔쾌히 들어오세요 라고 하실껀가요?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옆자리 누군가가
자기 화장실 갔다온새에 뭐가 없어졌는데 주머니좀 보실수 있냐고 하면
훔쳐간거 아니니 흔쾌하게 보여주실수 있나요?
단순한 사람들이 꼭 저렇게 생각합니다.
훔치지 않은 아이들은 트라우마가 없다고.
훔치지 않았어도 왜 그 아이의 이익을 위해서 내 사생활을 왜 보여줘야 되나요?
가방은 굉장히 개인적인 물품인데요.
떳떳한 사람들은 무서움이나 트라우마 없을것이다.. 굉장히 단순한 생각이에요.
그 불편함을 내 잘못도 아닌데 왜 감수해야되는데요?12. 헐
'19.6.5 12:54 PM (124.146.xxx.97)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자기 중요한거 잊어버렸는데 가방검사좀 하겠다고
돌아다니면서 동료들 가방검사 하실수 있으세요?
상식좀 갖고 사세요. '넌 가방검사를 거부하는거 보니 찔리는게 있구나' 이런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사시지 말고요.13. 헐
'19.6.5 12:55 PM (124.146.xxx.97)회사에서 자기 중요한거 잊어버렸는데 아무래도 이 안에서 누가 훔쳐간거 같으니
돌아다니면서 동료들 가방검사 하실수 있으세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단번에 사무실 왕따가 될겁니다.
상식좀 갖고 사세요. '넌 가방검사를 거부하는거 보니 찔리는게 있구나' 이런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사시지 말고요.14. 그래서
'19.6.5 12:57 PM (223.33.xxx.104)학폭하는 아이들이 악용하죠. 힘없는 아이 핸드폰 당당히 훔쳐요.
빤히 도둑이 누군지 아는데도 시치미떼면 못잡는경우 봤어요. 샘은 나몰라라.15. 헐
'19.6.5 1:17 PM (124.146.xxx.97) - 삭제된댓글절도 사건이 일어나면 경찰에 신고하면 될일이에요. 경찰에 신고해서 정당한 경찰력으로 도둑잡으면 누가 뭐라하나요.
선생이 도둑잡는 사람도 아닌데 나몰라라 하는게 무슨 문제..? 오히려 되도 않는 시대착오적인 가방검사니 이런거 하면서 경찰 흉내 내는 선생들이 이상한거지.16. 헐
'19.6.5 1:19 PM (124.146.xxx.97)절도 사건이 일어나면 경찰에 신고하면 될일이에요. 경찰에 신고해서 정당한 경찰력으로 도둑잡으면 누가 뭐라하나요.
선생이 도둑잡는 사람도 아닌데 나몰라라 하는게 무슨 문제..? 오히려 되도 않는 시대착오적인 가방검사니 이런거 하면서 경찰 흉내 내는 선생이나 그런걸 선생한테 요구하는 학부모나 둘다 쌍으로 이상한거지.17. 자기
'19.6.5 1:29 PM (223.62.xxx.119)반에서 경찰신고하면 골치아프니까 나몰라라하는걸 욕하는거임. 이해력 딸리는 분아. ㅉㅉㅉ
18. 뭔
'19.6.5 1:33 PM (124.146.xxx.97) - 삭제된댓글선생이 나몰라라 하면 경찰이 수사를 안해주나요? 경찰이 선생의 지시를 받아서 수사하는 사람들이었나요?
경찰 신고할땐 선생의 허락이 필요한가요? 왜 경찰에 신고하는걸 선생에게 의존을 함?
부모부터 저렇게 의존적이니 아이도 학폭 당하는게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아이들이 학폭 대상이 많이 됩니다.19. 뭔
'19.6.5 1:35 PM (124.146.xxx.97)선생이 나몰라라 하면 경찰이 수사를 안해주나요? 경찰이 선생의 지시를 받아서 수사하는 사람들이었나요?
경찰 신고할땐 선생의 허락이 필요한가요? 왜 경찰에 신고하는걸 선생눈치를 봄?
부모부터 저렇게 눈치를 많이 보니 아이도 학폭 당하는게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수동적이고 눈치많이 보는 그런 아이들이 학폭 대상이 많이 됩니다.20. ㅇㅇㅇ
'19.6.5 1:52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저위에 절도녀들인가?
회사나 집은 경찰 대동하고 영장 청구해서
법적조치를 따르면 될테고
학교는 다수의 아이들이 가방검사를
원하지 않겠어요?
도둑 잡고싶잖아요
떳떳한 아이들은 흔쾌히 가방 오픈할거 같은데요
애들 가방에서 마약이 나오겠어요? 성기구가 나오겠어요? 애들한테 허락받고 할텐데뭔노메 초딩한테 사생활 타령?
가만보면 절도사건도 많고 도둑들이 많은듯
사기꾼만 많은게 아녀21. 음
'19.6.5 1:56 PM (124.146.xxx.97) - 삭제된댓글떳떳해서 오픈하는게 아니라, 도둑으로 보이기 싫어서 오픈하는거겠죠.
그리고 사생활은 무슨 성기구나 마약처럼 거창한게 아니에요. 님의 후줄근한 얼굴이 마약이나 성기구같은 거창한 범죄는 아니지만 남에게 보이기 싫은것처럼 그런거 자체가 사생활임.22. 음
'19.6.5 1:57 PM (124.146.xxx.97) - 삭제된댓글정확히 말하면 떳떳해서 오픈하는게 아니라, 도둑으로 보이기 싫어서 오픈하는거겠죠.
그리고 사생활은 무슨 성기구나 마약처럼 거창한게 아니에요. 님의 후줄근한 얼굴이 마약이나 성기구같은 거창한 범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이 다짜고짜 얼굴사진 보여달라 그러면 싫은것처럼, 그런게 사생활인겁니다.23. 음
'19.6.5 1:59 PM (124.146.xxx.97) - 삭제된댓글정확히 말하면 떳떳해서 오픈하는게 아니라, 도둑으로 보이기 싫어서 반강제로 오픈하는거겠죠. 허락 안하는 아이들은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 허락 안하는거라고 도둑으로 모는 거겠고요.
그리고 사생활은 무슨 성기구나 마약처럼 거창한게 아니에요. 님의 후줄근한 얼굴이 마약이나 성기구같은 거창한 범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이 다짜고짜 얼굴사진 보여달라 그러면 싫은것처럼, 그런게 사생활인겁니다. 난 떳떳하니 까발려도 상관없어 하는 분들은 혼자 그렇게 맘껏 호구처럼 남이 보여달라면 보여주고 그렇게 사세요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요.24. 음
'19.6.5 1:59 PM (124.146.xxx.97)정확히 말하면 떳떳해서 오픈하는게 아니라, 도둑으로 보이기 싫어서 반강제로 오픈하는거겠죠. 허락 받고 한다지만 그게 정말 허락일까요? 허락 안해주면 도둑이라 그런다고 도둑으로 몰겠죠. 그런걸 보고 '명목상 허락이고 사실상 강제'라고 표현한답니다.
그리고 사생활은 무슨 성기구나 마약처럼 거창한게 아니에요. 님의 후줄근한 얼굴이 마약이나 성기구같은 거창한 범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이 다짜고짜 얼굴사진 보여달라 그러면 싫은것처럼, 그런게 사생활인겁니다. 난 떳떳하니 까발려도 상관없어 하는 분들은 혼자 그렇게 맘껏 호구처럼 남이 보여달라면 보여주고 그렇게 사세요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요.25. 음
'19.6.5 2:02 PM (124.146.xxx.97) - 삭제된댓글그리고 압수영장 받는거 쉽게 표현하시는데 영장 그렇게 쉽게 안나와요. '저 사람이 훔친것 같애' '이 안에 범인이 있는것 같애' 정도론 영장 안나옵니다. CCTV에 찍힌 정도는 돼야 영장 나와요.
26. 음
'19.6.5 2:03 PM (124.146.xxx.97)그리고 압수영장 받는거 쉽게 표현하시는데 영장 그렇게 쉽게 안나와요. '저 사람이 훔친것 같애' '이 안에 범인이 있는것 같애' 정도론 영장 안나옵니다. CCTV에 찍힌 정도는 돼야 영장 나와요. 영장 받기도 하물며 그렇게 힘든데 영장 없이 그냥 '이 반 안에 범인이 있는것 같애' 정도로 가방검사 마구 하는거 잘못된거 맞아요. 하여간 개돼지 아니랄까봐.
27. 음
'19.6.5 2:10 PM (124.146.xxx.97)그리고 정말로 정녕 가방검사가 그렇게 하고싶다면, 만약 아무것도 안나오면 무릎꿇고 백배 사죄한다 혹은 따귀를 몇대 맞겠다, 이 정도 조건은 걸어놓고 해야 서로 공평한거. 내 절도범 잡으려고 니 가방은 검사하겠지만 근데 안나오면 말고? 이런게 바로 도둑놈 심보지 무슨.
28. ..
'19.6.5 3:42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가방 검사 못한다 하던데요
어떤 물건을 잃어 버려도 찾지 못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학교에는 딱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오라고 하던데요
사탕 한개도 가지고 가면 안되고요29. ..
'19.6.5 3:44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가방 검사 못한다 하던데요
어떤 물건을 잃어 버려도 찾지 못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학교에는 딱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오라고 하던데요
사탕 한개도 가지고 가면 안되고요
왜 아이들 줄 쵸코렛은 보내셨는지요
요즈음도 보내다니요?30. 심각
'19.6.5 4:29 PM (211.36.xxx.20)저희아이가 가져간것이 아니라
같은반아이들이 해외여행다녀온후 반친구들 주려고 가져온 것이래요..31. 영장은
'19.6.5 5:08 PM (223.38.xxx.4)쉽게 안나오고 가방검사는 안되는거고
그러니 학폭하는 쓰레기들이 맘놓고 약한 애들꺼 훔치는거에요. 해결책은 뭘까요?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하고 남의 물건을 훔치는 새키들도 잡는 법은 뭘까요? 게네들은 법의 허술함을 맘껏 악용하는 상태인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