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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둘 키우면서 학부모 모임이나 학부모로 친해지기 정말 어렵네요.

제가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19-06-04 23:42:04
정말 너무너무 어렵네요
저만 이런가요?
개인적으로 친해지기도 너무힘들고
아이들이랑 같은 학원이나 팀을 짜서 수업을 해야 어느정도 찬해지고
같은 수업을 듣다가도 또 쌩하게 멀어지고

사람이 편하고 좋아서가 아니라
자기 아니랑 맞을 만한 아이랑 도움될 만한 엄마들에게
쏙쏙 가서 같이 뭔가 하고
겉으로는 다정하고 친하지만
뒤로는 다른엄마 교사라던지 정보력 만은 엄마들이랑 교류하고
누구 아이 어떻다 어느정도평판하고
아님 속으로 아이어떻다 생각하고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아이를 매개체로 만나서 그런지
반모임이든 뭐든 너무 어렵네요
IP : 223.39.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9.6.4 11:43 PM (223.62.xxx.15)

    쉽지 않나요?

  • 2. 11133
    '19.6.4 11:56 P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

    거기서 개인적으로 친해져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요
    애들끼리 어울리면 자주보고 안맞으면 안보고
    팀수업도 서로 원하는거 맞고 교육방식 비슷하면 보고
    그냥 그정도네요
    그래도 아이 학교일 모르면 물어볼곳이라도 있어서 좋던데요

  • 3. ....
    '19.6.5 12:42 AM (1.227.xxx.251)

    한시적 직장동료 정도 사이인거에요
    아이가 있으니 더욱 조심스러운.

  • 4. ..
    '19.6.5 1:11 AM (180.66.xxx.74)

    기본적으로 아이때문에 만나는 비니지스적 관계
    그러다가 운좋으면 맘 맞는 회사동료 만나듯..

  • 5. 저두
    '19.6.5 4:43 AM (182.210.xxx.49)

    잘다니는엄마들 보면 신기할정도
    대부분 전업인 엄마들이고 같은 아파트에서 만나서
    친해지더라구요

  • 6. 저도요
    '19.6.5 11:53 AM (116.120.xxx.174)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위안받고 갑니다.
    제가 모지리라서 이러고 사나 어제 오늘 우울했어요.
    인간대 인간으로 만나는게 아니라 자식문제가 걸리다보니 언제든 틀어질 수 있는 관계라고 머리로는 정리하고 있었지만....마음은 참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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