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인의 추억`을 다시 봤어요.

봉테일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9-06-03 16:34:13

요즘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장안의 화제(하.. 뭔가 옛스런 표현이네요 ㅎㅎ)라 그런가

주말에 케이블에서 봉준호 감독 영화들을 연이어 해 주더라구요.


우연히 타이밍이 잘 맞아서 `살인의 추억`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설국열차`, `마더`가 방송 예정이었구요)


제가 이 영화 개봉 했을 때 2번 봤어요.

재밌기도 했고, 당시에 박해일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고 싶었거든요.

공장에서 일하다 끌려와서 어두 컴컴한 취조실에서 4명의 경찰들이

큰소리치며 취조하는데도 전혀 흔들림 없이 그 말간 눈으로 `아니에요` `몰라요`를 말하던..


정말 범인일까.. 범인이라면 싸이코패스인가..


뭐 그런.. ㅎㅎㅎㅎ


암튼, 나이가 들어..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 다시 본 `살인의 추억`은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괜히 봉테일 봉테일 하는게 아니었어요!!! ㅎㅎㅎ


영화 `기생충`을 볼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살인의 추억`을 보고 남편과 보러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IP : 112.216.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3 4:36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봉감독 데뷔작인 '플란다스의 개'를 봤어요.
    다시보면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봉감독의 인터뷰가 떠오르기도 햇어요.
    1. 봉감독은 무말랭이를 매우 좋아하지 않을까.
    2. 봉감독은 예전에 동물을 죽여본 적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했었네요..

  • 2. 보세요
    '19.6.3 5:36 PM (119.70.xxx.55)

    저는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장면 많을까봐 걱정 했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칸에서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시상한게 그동안 딱 3작품 뿐이었다는데 어제 그중 하나인 지옥의 묵시록을 봤거든요. 예전 젊을 때 볼 때는 안보이던것 못느꼈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고 느껴지더라구요. 아마 기생충도 그럴듯

  • 3. 지옥의 묵시록
    '19.6.3 7:08 PM (180.224.xxx.141)

    정말 잘만든 좋은 영화죠
    황금종려상을 탔는지 이제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762 스트레이트 오늘부터 10시5부에 해요 1 ㅇㅇ 2019/06/03 967
935761 이게 무슨 말일까요? 1 Iu 2019/06/03 850
935760 치과 어금니치료요 1 살빼자^^ 2019/06/03 1,199
935759 친정엄마가 딸에게 3 전에 2019/06/03 2,111
935758 동생 결혼식 질문좀 드려요~ 5 지혜로운삶 2019/06/03 1,382
935757 서울,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고 느끼지 않으세요? 3 ... 2019/06/03 2,004
935756 "채용비리 모른다"던 그 때..'비밀' 통화 .. 2 혼수성태 2019/06/03 1,329
935755 시아버님상 후 서운함과우울감 11 그냥 2019/06/03 8,051
935754 계란말이에서 왜 노란물이 나오나요 3 반찬 2019/06/03 2,325
935753 가른메주에 하얀알갱이 뭔가요? 1 눼눼 2019/06/03 580
935752 혈관에 혹같은것이 잡혀요 2 ... 2019/06/03 3,097
935751 아스달 연대기 고대어 해석 3 글쎄요 2019/06/03 2,759
935750 jtbc가 조선일보를 내칩니다. 10 방가박멸 2019/06/03 5,355
935749 맛있는걸 먹으니..ㅎㅎㅎㅎㅎㅎ 4 너무나 2019/06/03 2,392
935748 호박잎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9/06/03 2,909
935747 난소혹이 큰데 서울대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2 수술 2019/06/03 2,920
935746 과외시키다 기가 막힌 상황이.. 41 기가막혀 2019/06/03 31,990
935745 길고양이 가족에 대한 질문; 양육과 독립 7 비누인형 2019/06/03 1,388
935744 버블티의 펄을 알맞게 잘 삶기가 어려운가요? 5 .... 2019/06/03 3,213
935743 데판야끼 맛집 좀 알려주세요ㅡ가격 상관없어요 3 .... 2019/06/03 1,233
935742 고 1딸이 기생충보고 오더니, 12 엄마 2019/06/03 9,703
935741 경남도민일보 기자 ㅡ이재명 멋지다 13 이재명 김혜.. 2019/06/03 1,271
935740 프리페민 드셔보신 분 8 고밈 2019/06/03 1,838
935739 영어로 한숨 쉬는거 어떻게 쓸까요? 12 휴~~ 2019/06/03 16,716
935738 오 쫄면에 레몬 짜넣으니 꿀맛이네요 ! 8 감탄 2019/06/03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