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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을 다시 봤어요.

봉테일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9-06-03 16:34:13

요즘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장안의 화제(하.. 뭔가 옛스런 표현이네요 ㅎㅎ)라 그런가

주말에 케이블에서 봉준호 감독 영화들을 연이어 해 주더라구요.


우연히 타이밍이 잘 맞아서 `살인의 추억`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설국열차`, `마더`가 방송 예정이었구요)


제가 이 영화 개봉 했을 때 2번 봤어요.

재밌기도 했고, 당시에 박해일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고 싶었거든요.

공장에서 일하다 끌려와서 어두 컴컴한 취조실에서 4명의 경찰들이

큰소리치며 취조하는데도 전혀 흔들림 없이 그 말간 눈으로 `아니에요` `몰라요`를 말하던..


정말 범인일까.. 범인이라면 싸이코패스인가..


뭐 그런.. ㅎㅎㅎㅎ


암튼, 나이가 들어..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 다시 본 `살인의 추억`은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괜히 봉테일 봉테일 하는게 아니었어요!!! ㅎㅎㅎ


영화 `기생충`을 볼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살인의 추억`을 보고 남편과 보러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IP : 112.216.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3 4:36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봉감독 데뷔작인 '플란다스의 개'를 봤어요.
    다시보면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봉감독의 인터뷰가 떠오르기도 햇어요.
    1. 봉감독은 무말랭이를 매우 좋아하지 않을까.
    2. 봉감독은 예전에 동물을 죽여본 적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했었네요..

  • 2. 보세요
    '19.6.3 5:36 PM (119.70.xxx.55)

    저는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장면 많을까봐 걱정 했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칸에서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시상한게 그동안 딱 3작품 뿐이었다는데 어제 그중 하나인 지옥의 묵시록을 봤거든요. 예전 젊을 때 볼 때는 안보이던것 못느꼈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고 느껴지더라구요. 아마 기생충도 그럴듯

  • 3. 지옥의 묵시록
    '19.6.3 7:08 PM (180.224.xxx.141)

    정말 잘만든 좋은 영화죠
    황금종려상을 탔는지 이제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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