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말로 타이밍이 있네요.
모든 것이 때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타이밍 중의 타이밍은 결혼 터이밍 같습니다.
동창들 .. 애기 둘 셋이네요. 낙오한 느낌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뒤처졌네요.
1. 루저
'19.6.3 6:34 AM (59.6.xxx.159)왜그렇게 모든것에 비교하면서 패배의식으로 살죠?
결혼대신 얻은게 있을거 아니에요.
네 뒤쳐졌네요 그것도 마이....
뭐 이런댓글 원하는거에요??
언제까지 토닥토닥 원하는건지.어린애도 아니고,
한심하기 짝이없음..2. ...
'19.6.3 6:36 AM (175.113.xxx.252)아침부터 뭐 그렇게 그런감정으로 우울한 감정을 본인이 느끼세요.. 저도 미혼이지만 전 원글님 같은 생각 안해요.. 솔직히 뭐 인연이 나타나면 하는거고 안나타나서 죽을떄까지 혼자살면 그것또한 내운명이거고.. 그런생각은 해두요.. 기혼자에 비해서 내가 뒤쳐졌다 뭐 이런 생각은 .??? ㅠㅠㅠ 왜 하시나 싶네요
3. ,,,
'19.6.3 6:37 AM (219.250.xxx.4)그들의 때와
님의 때는 다름4. .....
'19.6.3 6:40 AM (110.70.xxx.62)따라잡긴 뭘 따라잡나요. 각자의 싦의 시계가 있는 거죠.
5. 가치관
'19.6.3 6:52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자체가 이상하신 듯.
6. 그들은
'19.6.3 7:31 AM (73.52.xxx.228)그들만의 시간을 살고 님은 님의 시간을 사는거죠. 그 사람들이 먼저 죽으면 님도 죽을 때구나 얼른 따라죽을래요?
7. ᆢ
'19.6.3 7:59 AM (121.141.xxx.57)육아에 지치고 찌들은 그들은 원글님의 싱글라이프를 부러워 할거여요
각자의 삶이 다 그 자체로 아름다워요
원글님이 결혼을 강하게 원하신다면 결정사 또는 동호회 같은 곳은 가입하신거죠?
요즘은 결혼적령기가 따로 없는거같아요
홧팅^^8. 이제 하다하다
'19.6.3 8:28 AM (223.62.xxx.254)결혼, 자식으로 경쟁합니까?
그렇게 모든 걸 비교해서 우열을 정하면
행복합니까?9. ...
'19.6.3 8:37 AM (119.69.xxx.115)피곤하게 사는 거에요.. 오로지 남과의 비교질...
10. 보통
'19.6.3 9:16 AM (211.206.xxx.180)이런 가치관인 분들은 그래서 빨리 결혼하는데...
11. 적령기
'19.6.3 11:02 AM (112.184.xxx.71)어제 82에서 어떤분이 쓰시길
아무리 요즘 결혼이 늦다해도30~34 정도면
다 결혼하더래요
더늦으면 고를거 별로없는 잔챙이만? 남는다는식으로
말하는걸보고 놀랐어요
젊은사람 같던데..
30안에 가는사람도 많이있더라고
재 주위엔 젊음으로만 결혼결정 하는사람을
아직 못봤거든요
꽃이 피는시기는 다 다르다네요
자기길을 가세요12. 적령기
'19.6.3 11:02 AM (112.184.xxx.71)재-> 제
13. ㅎㅎ
'19.6.3 7:07 PM (175.123.xxx.175) - 삭제된댓글저라면 1. 가도 시작
2.주위에 결혼의향 알리기
3. 어두운색 특히 검은색 남색 옷 안 입기.
4.주위 남자들 다시 보기.
무엇보다 젤 중요하고 포기 못할 하나 두 ㄹ 셋 정도 빼곤 몽땅 포기할수 있기.
저 마흔셋에 결혼했어요.


